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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는 3년만에 1라운드 픽을 행사했고, 최근 10년만에 처음으로 전체 10픽을 얻었다. 많은 자이언츠 팬들은 단장 브라이언 세이빈이 행해온 신인 계약금을 아끼려는 멍청한 짓에 대해 염려해왔다. 그렇다면 과연 팬들이 옳다고 증명되었는가?

많은 자이언츠 팬들에게, 이번 드래프트는 한개의 픽 이상의 것이었다. 그들이 이제껏 관심을 갖고, 이야기해왔던 주된 내용은 1997년 이후의 첫 탑 10픽에 대한 것이었고, 자이언츠 팬들은 이제껏 싼 가격의 낮은 씰링을 가진 드래프터들에 대해 염려해왔었다. 그리고 몇몇 기자들은 드래프트 이전에 선수들과 딜을 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드래프트 당일에 자이언츠는 그들에게 가능했던 최고의 선수를 뽑았다.

1라운드 픽의 주인공 팀 린스컴이 확실한 자이언츠의 드래프터는 아니었다. 그의 경력이나 빅리그에서의 임무에 대한 염려들도 있어왔다. 그러나 린스컴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고수준의 투수이며 최고의 스터프를 지녔다는데 이견을 제시한 사람은 거의 없었으며, 그가 메이저에 통할 수 있다는 것도 다들 공감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자이언츠 팬들은 안전하고 값싼 픽이 아닌 진정한 탑 프로스펙트를 얻게 되었고, 모든 메이저리그 기자들은 자이언츠의 이번 픽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No.1 감이라고  이야기하던 선수를 10픽에 뽑았다면 그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그러나 드래프트는 1라운드로 끝이 아니다. 드래프트는 50라운드까지 있다. 그리고 진정한 드래프트의 가치는 단지 1라운더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며 나중에 후반 라운드에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도 있는 것이다.

자이언츠는 물론 후반 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로 솔리드한 드래프트를 해냈다. 또다른 Big Pick은 샌드위치 라운드에 있었으며, 그들은 켄트 주립대학의 엠마누엘 뷰리스를 선택했다. 뷰리스는 많은 자이언츠 팬들이 원하는 파워히터는 아니지만, 그는 지난 몇년간 자이언츠가 선택해온 성향에 잘 들어맞는 선수이다 : 그는 빠르고, 전국 5위의 도루를 기록했다. 많은 팬들은 그를 현재의 유망주인 마커스 샌더스와 비슷하게 볼지도 모르겠고, 그들이 크게 틀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샌더스가 산호세에서 어려윰을 겪고있는 가운데, 팜 시스템 내에서 이정도의 중복은 나쁘지 않다. 또한 샌더스처럼, 몇몇은 뷰리스가 2루수가 될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빠른 선수들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주된 테마였다. 자이언츠는 첫날, 4명의 유격수를 뽑았고 2명의 중견수를 더 뽑았다. 이는 2003년 중견수였던 마커스 샌더스가 드래프트 앤 팔로우 시스템에 의해 들어온 이후의 트렌드에 잘 들어맞는다. 자이언츠는 2004년 스피디한 클레이 팀프너를 4라운드에 뽑았고, 2005년의 첫 픽을 벤 코펠란드에 행사했다. 그리고 이어서 2명의 발빠른 중견수 조이 디치와 안투안 리차드슨을 뽑았다.

이것은 미래의 AT&T 파크를 고려한 브라이언 세이빈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세이빈은 팀을 스피디하게 만드는 것으로 비젼을 제시했고, 다재다능한 선수들은 외야의 깊은 코너를 커버할 수 있으며 상대팀의 내야를 휘저을 수 있다.

4라운드의 좌완투수 벤 스나이더는 또다른 재치있는 픽이었다. 이 좌완투수는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4개의 발전된 피치를 갖고있으며 이닝을 먹어줄 수 잇는 투수이다. 그는 볼 스테이트에서 최고의 해를 보내지는 못했지만, 커크 뤼터 스타일의 피네스 피쳐이며 시스템에 빨리 올라올 수 있다.

자이언츠는 또한, 2명의 중견수를 더 뽑았는데, 이들은 장래에 마운드에 서게 될 것이다. 5라운더 마이클 맥브라이드와 37라운더 랜스 살스기버는 둘 다 발빠른 중견수이며 자이언츠의 스피드형 드래프트에 잘 들어맞는다. 그러나 둘 다 투수로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었고, 맥브라이드는 플로리다 애틀란틱 대학의 클로저로. 살스기버는 하버드의 선발투수로 활약했었다. 맥브라이드는 특히 나중에는 마운드에 서게 될 유망주로 보인다.

또다른 이번 드래프트의 테마는 크게 성장한 대학 릴리버들을 많이 뽑았다는 것이다. 에릭 스톨츠는 퍼시픽 유니버시티에서 클로저로 험난한 해를 보냈지만, 그는 딕 티드로우의 이상적인 강력한 팔을 가졌으며, 메이저리그 커리어 세이브 보유자인 리 스미스(오.. 이건 처음 안 사실)를 포함한 마이너리그 코칭스태프는 그의 스터프를 개발해줄 것이다.

아마 이번 드래프트의 가장 큰 와일드카드는 3라운드의 클레이튼 태너였을 것이다. 태너는 드래프트 이전에는 잘 알려진 선수가 아니었고, 기본 스탯이 뛰어난 선수도 아니었으며 종전에는 사람들 입에 거의 오르내리지 않았었다. 그러나 데 라 살레 졸업반인 그는 뛰어난 스터프를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만일 자이언츠가 페퍼다인 대학으로 가기로 되어있는 그와 사인할 수만 있다면, 그들은 3라운드에서 또다른 지역출신의 좋은 선수를 스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숨어있는 인재들이 몇몇 있다.

• 좌완투수 폴 오세구레아는 UCLA 커리어의 대부분을 부상으로 날려먹었다. 그러나 그는 2006년에 첫 풀시즌을 치르면서 국내에서 가장 터프하기로 소문난 컨퍼런스에서 도미네이트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 좌완 릴리버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지는 못했지만, 빠르게 성장해서 효과적으로 변화할만한 스터프를 지니고 있다.

• 좌완 폴 라이언은 CSU 풀러튼 소속으로 NCAA 토너먼트에서 주 셋업맨으로 뛰었다. 역시 이 좌완 릴리버도 그다지 인기를 끌지는 못했으나 몇몇 자이언츠 팬들은 젊은 투수들로 불펜을 채우는 것이 나쁘다는데는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 유격수 브라이언 보힝어는 실제로 대부분의 시간을 오클라호마 수너스에서 3루수로 뛰었다. 그리고 그가 퓨어 파워를 가지지는 못한 반면에 그는 모든 분야에서 리더십을 보여주었으며 핫코너에서 인기있는 선수가 되었다.

• 27라운더인 신 반엘더렌은 메사 주립대학 Division II에서 뛰었다. 그러나 그는 손 부상에도 불구하고 154타석에서 13홈런을 뽑아낼 만큼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예상치못한 곳에서 강력한 어깨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27라운드의 조나단 산체스나 24라운드의 브라이언 윌슨처럼). 그러나 반엘더렌은 하위라운드의 파워히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좌완투수 맷 페어렐(32라운드)과 우완투수 라이언 버트너(38라운드)는 둘 다 플로리다 출신으로서 높게 평가받는 고졸 투수이다. 둘 다 사인할 것 같지는 않지만, 만일 그둘 중 하나라도 사인하게 된다면 자이언츠는 또다시 스틸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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