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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BA에서 발표한 분야별 Prospect Best Tools는 다음과 같다.

Best Hitter for Average Nick Noonan
Best Power Hitter Angel Villalona
Best Strike-Zone Discipline Nick Noonan
Fastest Baserunner Emmanuel Burriss
Best Athlete Wendell Fairley
Best Fastball Henry Sosa
Best Curveball Tim Alderson
Best Slider Steve Edlefsen
Best Changeup Erick Threets
Best Control Tim Alderson
Best Defensive Catcher Jackson Williams
Best Defensive Infielder Brian Bocock
Best Infield Arm Brian Bocock
Best Defensive Outfielder Antoan Richardson
Best Outfield Arm Mike McBryde


가장 눈에 띄는건 팀 엘더슨이 입단과 동시에 자이언츠 조직내에서 커브, 컨트롤 부분의 베스트로 평가받았다는 점이며 누넌이 들어오자마자 베스트 히터로 뽑혔다는 점이다. 물론 이 어린 선수들이 들어오자마자 팜내 Best를 꿰찼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그간 팜이 빈약했는지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겠으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07 드래프트의 수확이 컸다고도 볼 수 있다.



한때의 100마일 좌완, 에릭 트리츠


또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에릭 트리츠가 체인지업을 완성했다는 것.  100마일의 공을 뿌리며 팀내의 기대를 한몸에 모았으나 초딩수준의 컨트롤로 프로에 적응하지 못하던 트리츠.  비록 구속은 떨어졌으나 어느정도 스로워에서 피쳐로 거듭난 것으로 보이며 좋아진 체인지업만큼이나 성적도 좋아졌다.  잘하면 올해 ML에서 구경해볼 수도 있을 듯.

지난해 빠른발을 선보이며 일약 팀내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앤투완 리챠드슨은 산호세로 승격된 이후 약간 타율과 도루 성공률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수비는 더욱 발전시켜 올해의 베스트 외야 상을 받았다.  하지만, SF의 상위유망주들이 대부분 외야수라는 점을 볼 때, 특별히 장점을 개발하지 않는 한 메이저리그를 밟는건 쉽지 않을 전망.


다음은 BA 탑 프로스펙트를 선정한 자이언츠
담당 Andy Baggarly씨와의 채팅이다.

Moderator: 안녕 여러분, 오늘 채팅에 참여해줘서 고마워요. 지난해 2월에는 스캇데일 스타디움의 기자실에서 채팅을 했었죠. 오랜동안 기다려온 자이언츠의 탑 텐 프로스펙트 발표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마 많은 질문들이 있겠지요? 자, 시작해 봅시다.

Q : Shawn from Bay Area asks:
머킨 발데즈의 재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그가 DWL에서 몇이닝을 던졌다고 들었는데, 그의 스터프에 대한 소식은 좀 없습니까? 자이언츠는 아직 그가 뛰어난 불펜투수가 될 수 있다고 믿고있나요? 08년에는 어느 리그에서 시작을 하게 될지요?

 A : Andy Baggarly: 도미니카에 있던 한 스카우트의 말을 들어보니 구속이 90~91마일 정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의 말을 빌자면 "예전의 발데즈가 아니었다" 라고 해요. 원래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선수들이 원상태로 복귀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머킨의 유망주로서의 날들은 끝나버린 것 같아요. 자이언츠는 아직 포기하지 않은 것 같지만. 일단 그가 스프링 캠프때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흥미롭게 지켜볼 예정입니다. 내 생각에는 그를 다시 선발로 돌릴 것 같고, 시즌아웃을 당했기 때문에 일단 최대한 마운드에 있는 시간을 늘려야겠죠.

Q:  Browning Nagle from Louisville, KY asks:
와우, 우리 어린 비야로나의 한계는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스카우트들이 그의 타격에 대해 말할때 어떤 선수에 비교를 하나요? 예를 들면 '십년 전의 누구 ' 라는 것 처럼 말이죠. 그를 09년쯤에는 볼 수 있을까요?

 A:  Moderator: 안드레스 갈라라가를 가장 많이 들어봤고, 특히 펠리페 알루가 많이 이야기하더군요. 난 아마 자이언츠가 비야로나를 하나하나 끌어올리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그에게 완전히 반해버릴 것 같아요. 그들은 오랜동안 해외드래프트로 건져올린 뛰어난 포지션 플레이어를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몇년 전, 다저스가 아드리안 벨트레나 조엘 구즈만을 키워낸 것을 생각해보면 어린 선수들은 각자 선수육성 스태프에게 맡겨지는데, 자이언츠가 비아로나를 금년에 로우싱글 어거스타에서 시작하게 할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시즌이 끝날 무렵 쯤에는 산호세로 승격시킬 것 같아요. 그는 2009년에야 19살이 되지만, 만약 자이언츠가 그때쯤에도 9월에 컨텐더가 아니라면 그를 ML에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직 뭔가를 확신하기는 좀 이르고 기다려야 할 날들이 많죠.

Q:  Casey from Franklin asks:
이 채팅에 너무 감사해요!!  정말 이 시간을 기대려왔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윌 클락이 자이언츠에 있던 시절부터 팬이었던 저에게 희망을 좀 주세요. 이번 07 드래프트를 신문에서는 꽤 잘했다고 평가하던데 우리가 뽑은 #2, #3, #6, #8번은 모두 그 픽을 뽑을 당시의 Top 5 밖의 선수들을 뽑았더군요. 이것이 우리 시스템에 좋은 선수가 없었기 떄문인지, 아니면 우리가 뽑은 선수들의 포텐셜이 높기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팀 엘더슨은 선발로 뛸까요? 내가 BA 레이팅 시스템으로부터 좀 주워들은 바에 의하면 그는 향후 2선발감 정도가 될만한 자질이 있따던데요, 누구와 비교를 할 수 있을까요?  다시한번 채팅에 시간을 내준데 대해 감사드려요!!

 A:  Andy Baggarly: 저 역시 채팅시간이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현재의 자이언츠 메이저리그 로스터 상태로 보아 마이너리그 시스템은 곧 최고조에 올라올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빠른 결과를 기대하기는 좀 어렵겠구요.  자이언츠는 상위 51개중 6개의 픽을 행사함으로서 팜 시스템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자이언츠가 첫 5개의 픽을 고교생에게 행사한 것을 말씀하시는 듯 한데, 이것은 향후 오랜동안 프랜차이즈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드래프트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당신 질문대로, 나 역시 엘더슨과 범가너가 어느팀에 가더라도 탑 10 안에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누넌은 뛰어난 프로무대 데뷔를 통해 자신의 주가를 높였고, 교육리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리고 페어리는 아주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자이언츠의 탑 10은 꽤나 솔리드하지만, 서부의 다른 팀들에 비해 좀 쳐지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이언츠는 지난해 많은 선수들(그중 린스컴이 가장 나았지만)을 마이너로부터 졸업시켰고, 04년과 05년의 1라운드 픽을 행사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이번 탑 텐 리스트에 07 드래프티들이 대거 배치된 이유이지요.
 
Q:  JAYPERS from IL asks:
전 엘더슨에게 클로저로서의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당신의 라인업 카드에는 2011년에 #4 선발로 되어있더군요. 필요한 경우 그가 마무리같은 다른 임무에 적합할까요?
 
 A:  Andy Baggarly: 아! 제이퍼스!!  당신 없이는 채팅이 안되죠.  많은 스카우트들은 엘더슨이 고교시절부터 사용해온 독특한 스트레치 형태의 딜리버리를 갖고있고, 꽤 격렬한 폼을 사용하기에 릴리프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이언츠는 그가 선발투수로서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믿고있으며 그의 커맨드와 스터프를 너무나 좋아하고 있지요. 한 고위 관계자는 엘더슨이 맷 케인이 그나이때 보여준 모든 것을 상회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더군요. 확실히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자이언츠 코치들은 교육리그에서 엘더슨에게 와인드업 자세를 교육시켰고, 그는 이를 잘 해냈지요. 적응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범가너는 아직 구속이 개선될 여지를 갖고있으며 좌완이라서 등급이 올라갈 소지가 많지만, 엘더슨의 커맨드와 프로 데뷔에서 보여준 능력은 그를 리스트 상위랭킹에 올려놓기 충분했습니다.
 
Q:  Travis from TX asks:
수술에서 복귀한 왈디스 호아킨은 어때요? 그리고 그가 2,3선발감의 스터프를 유지하고 있나요?
 
A:  Moderator: 호아킨은 2006년 이후에 타미 존 서저리를 받으며 시즌을 접었지만, 자이언츠는 지난해 그의 복귀를 보고 희망을 갖고있습니다. 9월 9일에 호아킨은 6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7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살렘 카이저는 트라이시티를 누르고 노스웨스트 리그 플레이오프 게임을 따냈습니다. (호아킨은 70개의 투구수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는 힘들이지 않고 95마일을 찍었으며 예전의 파워 슬라이더도 그대로더군요.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분명 회복세인 듯 합니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으로. 만약 그가 스트라이크 존에 잘 적응하고, 체인지업만 잘 익힌다면 충분한 2선발감이 될 수 있을겁니다.
 
Q:  Ben from Leland Grove asks:
비야로나가 콜업될 즈음에는 1루수로서 컨버젼하게 될까요, 아니면 그대로 3루수로 남게 될까요?
 
 A:  Andy Baggarly: JT 스노우가 애리조나리그 막바지와 교육리그에 그와 함께 훈련을 했습니다. 그는 좋은 어깨를 갖고있으며 민첩성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아라미스 라미레즈 타입의 3루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이언츠는 그의 어깨를 1루에서 낭비하게 하고싶어하지 않지만, 저는 결국 1루가 그의 최종 목적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이언츠는 그의 타격능력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그가 어디서 뛰던 거의 신경쓰지 않고 있으며 때가 되면 적절한 포지션을 발견해주겠지요.
 
Q:  Ben from Leland Grove asks:
에디 마르티네즈 이스티브.  아직 유망주인가요, 아니면 이젠 그냥 가능성 있는 선수일 뿐인가요?
 
 A:  Andy Baggarly: 불운하게도, 모든 면에서 카이저 소제(미스테리라는 뜻)입니다. EME는 건강을 유지할 수 없었지요. 그가 전체 시즌을 뛰면서 자신을 증명해내지 못한다면 Top 30에나 들까요? EME는 랜스 니크로를 마치 칼 립켄 주니어처럼 보이게 만들었죠. 그의 어깨문제는 항상 그가 스무스한 스트로크를 하는 것에 걸림돌이 되어왔습니다.
 
 Q: Ben from Leland Grove asks:
소사의 믿기지않는 2007년이 과연 뽀록일까요, 아니면 그가 리얼인 것인가요?
 
 A:  Andy Baggarly: 진실은 그 중간쯤에 걸려있습니다. 나는 자이언츠가 소사에게 깜짝 놀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스프링 트레이닝에 많은 다른 라틴아메리카 투수들의 등급을 나누었었는데 소사는 만약 올랜도 윤테마가 ACL의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어거스타의 로테이션에 들지도 못했겠지요. 그는 이 기회를 한껏 살려냈고, 팜 시스템 최고의 패스트볼을 선보이며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한데 모았습니다. 이제 그걸 재현하기만 하면 되지요.
 
 Q:  Marc from Pleasanton, CA asks: 캘리포니아주 풀러튼 출신의 브렛 빌은 어디에 있나요? 자이언츠 미래의 1루수라고 들었고, 엄청난 상승세와 함께 지난해 어거스타에서 상당한 2루타와 타점수를 기록한 그 선수 말입니다.
 
 A:  Andy Baggarly: 필은 타자들에게 험난한 구장에서 상당히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그는 샐리 리그에서 2루타 1위를 기록했고, 자이언츠는 그가 좀더 성장할 수 있도록 시즌이 끝난 후에 그를 더 강화 프로그램에 입소시켰습니다. 그는 6피트 4인치이며 수비와 주루에서 합격점을 받고 있습니다. 내가 같이 이야기해본 많은 마이너리그 코치들은 그가 균형잡힌 선수가 될 수만 있다면 크게 될 넘으로 보고있더군요. 일단 계속 생산력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역시 몬스터 시즌을 보낸 또다른 1루수, 클렘슨의 앤디 디알레시오처럼 말이죠. 디알레시오가 좀더 캘리포니아 리그에 준비되긴 했지만, 필이 산호세에서 선발출장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Q:  Dobbsie from Reno asks:
크리스마스 만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코트를 이리 주실까요? 우리는 이미 잘 구워진 이시카와, 잘 데쳐진 아코스타와 밀가루를 발라 부친 휘태커, 칠면조 드레싱을 곁들인 샌더스, 역시 잘 구워진 그리핀과 대접에 담은 마르티네즈 이스티브를 가진 바 있고, 친애하는 베티가 말하길, 지금 트리츠니크로를 디져트로 가져오고 있다더군요. 포크는 7개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당신이 어떤 녀석이 포크가 필요치 않을지 골라주시겠어요? (망가진 탑 텐 유망주들을 음식에 비유)
 
 A:  Moderator:  오, 이것좀 보게나.  육즙 소스에 담근 토니 토카토(03년 1라운더)가 헤엄치고 있잖아요.  맞아요. 수많은 선수들이 잡초같은 시즌을 보내며 사라져갔지요. 이시카와는 가장 큰 실망을 주었고, 타격이 전혀 발전하지 않았구요.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뒤 약간의 성공을 거둔 다음부터 급추락했다는 것이 참 슬프더군요. 그에 대한 신뢰감은 그 어느때보다도 떨어져있고, 웬만한 성적으로는 자이언츠가 그를 주목할 일은 없겠지요. 아코스타 역시 몇번의 수술 이후 40인 로스터에서 빠졌고 휘태커는 5년전 드래프트된 이후로부터 건강도, 커맨드도 보여준 적이 없었어요. 샌더스는 절대 낫지 않았던 어깨를 갖고있었고, 니크로도 마찬가지.  언트 베티는 세컨피치를 개발하지 못했지요.  하지만, 아직 트리츠는 포기하지 말아요.

 Q:  Tony from Los Angeles asks:
당신은 2011년 자이언츠 클로저로 브라이언 윌슨을 뽑았는데요, 2008년에도 그가 클로저로 뛸 수 있을까요? 더 나아가 그의 성공에 대한 당신의 예상은 어떻습니까?  전에 비하면 약간은 다듬어진 모습이던데, 자이언츠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A:  Moderator: 윌슨이 클로저를 맡을겁니다. 브루스 보치가 윈터미팅에서 그렇게 말했죠. 그 보직이 윌슨에게 좀 과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보치는 스프링 트레이닝의 결과로 판단은 하겠지만, 윌슨을 클로저로 쓸지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하는 한은 클로저가 윌슨이라고 봐야겠지요. 타일러 워커도 경험은 갖고있으며, 만약 윌슨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그가 클로저를 할 수도 있을겁니다. (오 마이 갓!!!)  나는 윌슨이 메이저리그 타자들에게 질 높은 스트라이크를 잡아낼 수 있는 투수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스터프는 정말 뛰어나요.
 
 Q:  Prospect Hound from MLB.Com Giants Forum asks:
좋은아침, 앤디. 당신의 탑 10 리스트중 7명이 포지션 플레이어라는건 자이언츠 시스템이 유용한 투수들을 잘 길러내는 '투수 공장'이라는 점을 알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참 재미있는 발견이었어요. 반면에 선발투수들에 대한 평가가 끝난 지금, 건강만 유지되다면 약 30명 정도의 투수들이 향후 ML에서 뛸 수 있는 재목으로 보이는데, 그중 누가 가장 뛰어나보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Andy Baggarly: 물론 Bizarro(슈퍼맨의 클론) Giants는 매번 투수들을 찍어내는 것 처럼 보이지만, 현재 자이언츠 팜은 린스컴과 산체스가 졸업을 해버렸죠. 최근 자이언츠는 팜 시스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드래프트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쓸만한 투수들을 길러내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행이겠지만요. 상위레벨을 들여다보면, 자이언츠는 로테이션의 부상 등이 발생할 경우 조직의 뎊스가 약화되는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내년쯤에는 닉 페레이라 정도만이 자이언츠에 도움이 될만한 존재로 보입니다. 당신의 지적이 맞아요. 자이언츠의 상위 30명을 추려보게 되면 그중 10~15명 정도는 빅리그 불펜에서라도 뛸 기회가 있을 겁니다. 그중 한명이 07 드래프티에 있는데, 스티브 에들센이라고 지저분한 슬라이더와 준수한 패스트볼 커맨드를 살렘-카이저에서 보여준 친구이죠. 주목해볼만한 대상입니다. 그밖에도 윌민 로드리게스와 부카도 형제들이 있지요.
 
 Q:  Prospect Hound from MLB.com GiantsBoard, The Internet asks:
부두교 의식을 치렀는지는 몰라도, 잊혀진 유망주 제시 잉글리시가 다시 나타내서 살렘-카이저 볼케이노스의 마운드에 섰습니다. 그리고는 매우 효과적인 피칭과 뛰어난 컨트롤로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산호세로 승격되고 나서도 그러한 모습을 유지했었지요. 제시에게 좀더 많은 것을 기대해보아도 될까요?
 
 A:  Andy Baggarly: 금년에 대단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냈죠. 특히 릴리프로 나와 3이닝 9삼진같은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었고요. 자이언츠는 이번 시즌 (여자친구와의 사이에 아기가 생긴 이후로)그가 좀더 성숙했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아직 증명해야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만약 그가 진짜로 유망주로 복귀한 것이라면 지난주 마이너리그 룰 5 드래프트에서 그를 낚아갔겠죠. 하지만 이 친구는 고교졸업 후 몇개월 뒤에 애리조나 리그에서 맷 케인의 뒤를 이을 것으로 보았던 그 재능있던 선수입니다. 게다가 좌완이지요. 내년시즌에 그가 어떤 결과물을 내놓는지 주목해볼 것입니다.

 Q:  JAYPERS from IL asks:
린스컴이 리오스의 대가로 토론토로 간다는 루머는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A:  Andy Baggarly: 끝났습니다. 덕분에 샌프란시스코의 모두가 축하하고 있는 중이지요.

 Q:  phil from Scottsdale Stadium asks:
윌버 부카르도와 클레이 태너 중에서 누가 더 높은 랭킹을 받고있나요?

 A:  Andy Baggarly: 안녕, 필.  금방 다시 보는군요. 태너가 부카르도보다 2주 더 어리고 자기보다 더 나이든 타자들과의 싸움에서 좀더 좋은 모습으로 풀시즌을 치렀죠. 시즌 말에 좀 주춤하긴 했어도 자이언츠는 그가 언젠가 메이저리그 로테이션에 들어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부카르도는 애리조나 리그 최고의 투수였고, 최고의 재능 중 한명이지만, 이 시점에서는 아직 덜 다듬어진 상태입니다.
 
 Q:  Lars Sather from Santa Rosa, CA asks:
질문들을 받아줘서 고마워요 앤디. 당신의 리스트에서 파블로 샌도발은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나요? 그는 프리미엄이 있는 포지션에서 뛰고 있고, 그가 있는 레벨에 비해 어린 편이기에 당신이 그를 꽤 높이 평가할거라고 생각했는데요.
 
 A:  Andy Baggarly: 아, 감사합니다.  샌도발은 아깝게 탈락했어요. 산호세에서 특히 파워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했지만, 내가 이야기했던 사람들에게 뭔가 깊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죠. 아직 플레이트에서의 스킬을 더욱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만 개선한다면 타격이 훨씬 좋아질 것이고, 안그래도 포수가 적은 시스템에서 훨훨 날 수 있을겁니다.
 
 Q:  Greg from San Francisco asks:
케인 - 린스컴 - 지토 - 엘더슨 - 범가너의 로테이션이 제가 상상하는 것 처럼 무시무시한 존재가 될까요? 엘더슨이나 범가너가 다른 팀 팜에서도 2~3선발감으로 평가받을 수 있나요?
 
 A:  Andy Baggarly: 지금 당장은 자이언츠 팬들에게 낙관적인 것들이 별로 없습니다. 맥주값만 해도 9달러 50센트인걸요. 어쨌든 답은 Yes에요. 케인에서부터 범가너까지 이어지는 로테이션은 한덩어리가 되어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 될 겁니다. 2011년까지 계속 성장해준다면 말이죠. 솔직하게 말해서, 그렇습니다. 범가너와 엘더슨은 1선발감이 될만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요. 만약 자이언츠가 둘 모두를 잘 키워내고, 나머지 셋이 건강한 모습으로 있을 수 있다면 숨막히는 로테이션이 완성될 겁니다. 만약 그들이 지금부터 힐러리 클린턴 시대가 끝날 무렵까지 타격 부문에서 몇몇 선수들을 보충할 수 있다면 멋진 모습이 되겠죠.

 Q:  Chris Costello from Augusta, GA asks:
푸세타스는 매우 효율적이며 주목해볼만한 가치가 있어보여요. 하지만 유망주 커뮤니티에서는 그에 대한 이야기가 잘 나오지 않더군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Moderator: 케빈 푸세타스는 MILB.com으로부터 "가장 스펙터클한 투수"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영예 뒤에는 규정이닝을 소화한 모든 마이너리그 투수들 중 가장 낮은 방어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푸세타스의 스터프를 "스펙터클하다"라고 메모장에 기록한 스카우트는 없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스니다. 그런 면에서 그의 시즌은 그냥 좀더 칭찬받을만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는 스트라이크를 집어넣는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그의 코치들까지도 어떻게 그가 그렇게 타자들을 현혹시키는지를 발견하지 못했죠. 그들은 바쁜 날에 그가 던지는 것을 좋아해요. 2시간 5분만 기다리면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갈 수 있거든요. 자이언츠는 그가 80마일 초반대의 스터프로 상위레벨에서 뛸 기회를 줄겁니다. 그리고 거기서도 비슷한 성적을 낸다면 매우 기뻐하겠죠. 일단 지금으로 봐서는, 맞던 틀리던간에 레이더건은 그의 친구가 아니에요.
 
 Q:  Dobbsie from Reno, NV asks:
금년에 브라이언 호로위츠가 PCL에서 타격왕에 오를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그의 파워부족이 걸림돌이 되려나요?
 
 A:  Moderator: 그가 타이틀을 따낼 일은 거의 없다는데 걸겠습니다. 그의 타격은 꾸준함과는 거리가 멀고, 스윙도 아름다운 편은 아니지요. 그는 그냥 볼을 때려내는 것 뿐입니다. 가장 큰 장애물은 그가 꾸준하게 타석에 들어설지 장담키 어렵다는 것이에요. 애런 로완드와 계약하면서, 다른 모든 외야수들은 한단계씩 뒤로 밀릴 수 밖에 없죠. 호로위츠나 존 보우커 같은 친구들은 좌익수로 뛸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보우커가 AA에서 엄청난 시즌을 보냈기에, 자이언츠는 그를 프레즈노로 승격시키려 할겁니다.

채팅의 나머지 부분은 다음편에 이어진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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