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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Star Prospects
1. Madison Bumgarner, LHP
2. Buster Posey, C
3. Angel Villalona, 1B
Four-Star Prospects
4. Tim Alderson, RHP
Three-Star Prospects
5. Rafael Rodriguez, RF
6. Conor Gillaspie, 3B
7. Nick Noonan, 2B
8. Travis Ishikawa, 1B
9. Henry Sosa, RHP
10. Sergio Romo, RHP
Two-Star Prospects
11. Roger Kieschnick, OF

Just Missed: Ehire Adrianza, SS; Wendell Fairley, OF; Joseph Martinez, RHP

Ranking Challenges: 당연히 매디슨 범가너가 No. 1이다. 다만 버스터 포지는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3위와 4위를 놓고 앙헬 비야로나와 팀 올더슨의 순위를 바꾸는 사람도 있겠지만, 암튼 나는 두 선수를 그 두 순위보다 낮은 순위로 생각할 순 없었다. 라파엘 로드리게스의 순위에 대해서는 단지 평가에 관점의 차이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간에 나머지 6명의 순위는 아무래도 좋다. - 이아이허 아드리안자만이 아깝게 순위에 들지 못 했다 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다.

1. 매디슨 범가너 Madison Bumgarner, LHP
생년월일:
1989년 8월 1일
키/몸무게: 6-4/215
타격/투구: 우/좌
Drafted/Signed: 1st round, 2007, South Caldwell HS (NC)
2008년 성적: 1.46 ERA at Low-A (141.2-111-21-164), 3.59 DERA
지난해 순위: 4위

한 해 리뷰: 이 1라운드 지명출신은 어떤 마이너리그 투수보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면서 모든 이들의 예상마저 뛰어 넘어버렸다.
좋은 점: 매디슨 범가너는 진정한 에이스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인간투석기'를 연상시키는 쓰리쿼터 투구폼을 쓰면서 패스트볼은 힘들이지 않고 92-94마일을 찍으며 시종일관 95-96마일을 던져댄다. 대다수 사람들은 범가너의 신체가 완성되는 날엔 95-96마일이 더 보편적인 구속이 될거라 보고 있다. 단지 잘 하는 정도를 넘어서, 범가너의 구질에 대한 커맨드는 최고의 순위에 랭크된다. 안쪽 바깥쪽을 모두 활용하며 예리한 핀포인트 컨트롤로 구석을 파고 든다. 어거스타 팀 투수코치 로스 그림슬리의 보호아래, 한 때 슬러브에 가까웠던 변화구를 날카로운 낙차를 가진 진정한 파워슬라이더로 만들어내 2번째 주무기가 되었다. 범가너는 자신의 기교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주는 존재감은 이미 자신의 나이를 훨씬 앞서나가 있다.
나쁜 점: 범가너는 아직은 그저그런 수준인 체인지업에 자신감이 부족하다. 그는 2008년엔 체인지업을 거의 구사하지 않았는데 체인지업을 던지지 않고서도 샐리리그의 타자들은 압도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범가너의 체인지업은 가끔 평균이상일 때도 있으나 밋밋하게 들어오곤 하는 경향도 가지고 있다.
재밌는 점: 선발등판한 24경기 중 절반이 6이닝 이상 던지고도 무자책인 경기였다.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건 이상적인 투수, 파워스터프와 뛰어난 로케이션을 동시에 가진 빅리그 에이스.
불발에 그친다면: 적어도 메이저리그에서 3선발은 되지 않을까, 그 이하가 되리라 보기도 어렵다.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범가너는 어리고 아직 갈길이 멀다. 하지만 이런 잠재력의 앞길을 막을 것은 없다.
예정표: 데이빗 프라이스가 메이저리그에 남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가너가 마이너리그 최고의 투수유망주로 등극하게 될 것이며 하이-A 캘리포니아 리그로 향한다.

2.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C
생년월일: 3/27/87
키/몸무게: 6-2/195
타격/투구: 우/우
Drafted/Signed: 1st round, 2008, Florida State University
2008년 성적: .385/.484/.692 at Rookie-level (7 G); .273/.429/.455 at Short-season (3 G)
지난해 순위: 없었음

한 해 리뷰: 2008년 '올해의 대학야구선수'수상자는 드래프트에서 많은 계약금을 요구함에 따라 지명순위가 예상보단 약간 내려갔다. 그러나 평소 드래프트에선 돈을 쓰는데 인색했던 샌프란시스코가 모두를 놀래켰다. 버스터 포지를 전체 5순위로 지명하고 620만 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준 것이다.
좋은 점: 포지는 메이저리그에서 임팩트를 줄 포수가 되는데 필요한 툴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는 뛰어난 투구파악능력과 메이저리그 평균의 파워포텐셜을 가지고 있으며 전광석화처럼 빠른 뱃스피드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드라이브타구를 쏴대게 한다. 포지의 엄청난 운동능력은 포수치고 엄청나게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그의 플러스-플러스 어깨는 이미 세미뇰 고교시절 주말에는 마무리 투수로 투잡을 뛰면서 보여준 바 있다.
나쁜 점: 하와이 겨울리그에서 포지는 포수수비를 다듬기 위해 코치들과 따로 시간을 내기도 했다. 비록 모든 툴이 구비되어 있으나 포지는 포수로 뛴지 2년 밖에 안 된 선수이며 몇몇 부분에선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포지의 궁극적인 파워잠재력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그의 타격 전반에 대해선 별다른 지적이 없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점수를 양산할 중심타자감으로 보진 않는다.
재밌는 점: 포지는 조지아주 리카운티 고교생 302명 중 전교 4등으로 졸업했을 정도로 우등생이었으며 ACC 아카데미의 고교 우등생명단에 들었고 플로리다 주립대에선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평점 4.0 이상에 주어지는 President's List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장래 3할타자에 볼넷도 고를 줄 알면서 매년 15-18홈런을 치는 골드글러브 포수.
불발에 그친다면: 좋은 포수수비를 가졌으며 타율 .280에 12-15홈런에 6번타순을 칠 타자. 하지만 여전히 포수로서 평균이상의 가치를 가진.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현직 자이언츠 포수, 벤지 몰리나가 2009년 계약의 마지막해로 접어들고 있음에 따라 그 후엔 포지를 위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예정표: 그는 빠르게 승격될 수 있지만 2010년 개막전 포수로는 조금 서두르는 편에 가깝다. 포지는 올해 하이-A 산호세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2년 안에는 준비가 될 것이다.

3. 앙헬 비야로나 Angel Villalona, 1B
생년월일: 1990년 8월 13일
키/몸무게: 6-3/200
타격/투구: 우/우
Drafted/Signed: Dominican Republic, 2006
2008년 성적: .263/.312/.435, .217 EqA at Low-A (123 G)
지난해 순위: 1위

한 해 리뷰: 2006년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인터내셔널계약 최고의 유망주는 놀랄만한 잠재력을 보여줬으며 첫 풀시즌 데뷔에서는 다소 원석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좋은 점: 앙헬 비야로나의 실링은 높은 정도를 지나 지붕을 뚫고 나간다. 그의 파워부터 얘길 시작하자면 그것은 20-80 스카우팅 스케일에서 순수한 80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홈런을 만들어내는데 꼭 큰 스윙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어떤 구장이 되었건. 또한 눈과 손이 같이 잘 연계되는 동작은 장래에 높은 타율을 기록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그는 올해 거듭되는 발전을 해왔고 올스타휴식기 후에는 OPS를 거의 1할 가까이 끌어 올렸다.
나쁜 점: 올해 대부분 비야로나의 몸은 부드러운 살로 덮혀 있었으며 그의 자기관리능력은 의문시 되었다. 이러한 이슈는 향후 지속적인 관찰을 필요로 할 것이다. 한 스카우트는 비야로나의 스윙을 "어리고, 단순하며, 들떠있는" 등급으로 분류했다. 그는 어떤 공이든 같은 방식으로 스윙할 것이다. 비야로나의 파워가 발전함에 따라 더 많은 볼넷이 일반화되겠지만 그는 여전히 타석에서 참을성을 상당히 키워야할 필요가 있다.
재밌는 점: 지난해 비야로나는 만루찬스에서 8타수 2안타를 기록했는데 그 2안타가 모두 홈런이었다, 만루홈런.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의 주전 1루수 슬러거.
불발에 그친다면: 몸무게 문제가 따라다닐 1툴 파워히터의 조짐이 지금도 있다.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우선 당장은 트래비스 이시카와에게 먼저 기회가 주어지겠지만, 이시카와의 잠재력은 비야로나의 그것에 도달하지 못 한다.
예정표: 지난해 샐리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던 이후 비야로나는 새로운 마이너리그에서도 역시 또 가장 어린 선수일 것이다.
캘리포니아리그의 유망주가 넘쳐나는 팀에 합류할 것임에도.

4. 팀 올더슨 Tim Alderson, RHP
생년월일: 1988년 11월 3일
키/몸무게: 6-6/217
타격/투구: 우/우
Drafted/Signed: 1st round, 2007, Horizon HS (AZ)
2008년 성적: 2.79 ERA at High-A (145.1-125-34-124), 5.28 DERA
지난해 순위: 3위

한 해 리뷰: 이 2007년 1라운드 지명출신은 첫 풀시즌을 하이-A에서 치르는 놀랄만큼 공격적인 승격을 얻어냈는데 이에 캘리포니아리그 방어율 1위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답했다.
좋은 점: 2008시즌 내내 여전히 만 19세였단 사실에도 불구하고 팀 올더슨은 이미 샌프란시스코 팜에서 가장 다듬어진 투수가 되었다. 약간의 싱커처럼 가라앉는 평균구속의 패스트볼로 그는 스트라이크 낮은 존에 공을 형성시킨다. 아울러 평균이상의 커브를 스트라이크존으로 떨어뜨려 놓는데도 능숙하다. 올더슨의 체인지업은 솔리드하며 타자를 상대하는 법을 이해하는데 앞선 감각을 가지고 있다. 몸쪽 공을 던지는데 두려움이 없으며 카운트가 유리할 때 타자로 하여금 자꾸 생각을 많이 하게끔 만드는 투수다.
나쁜 점: 올더슨의 궁극적인 성장치에 대해 의문이 있다. 어떻게 구속과 제구력, 공의 무브먼트를 활용해야할지 이해하고 있는 대단히 감각적인 투수이나 무언가 임팩트를 주는 선발투수가 되기엔 그럴만한 구위를 가지고 있진 않다.
재밌는 점: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 연속으로 드래프트 전체 22순위는 투수가 지명되어 왔다. 지난 6월 뉴욕 메츠가 리스 헤이븐즈를 지명하면서 깨지기 전까지. 그 10명의 투수 중 7명은 메이저리그에 도달했으며 남은 3명 (즉 팀 올더슨, 플로리다 말린스의 좌완 애런 톰슨, 워싱턴 내셔널스의 콜튼 윌리엄스)도 모두 빅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다.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올더슨은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내구력이 뛰어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3선발급 투수가 될 것이다.
불발에 그친다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탑 유망주가 되기엔 올더슨은 그런 실링을 가지고 있진 않으나 그는 대단한 확신을 가져다준단 점에서 분명 그 나이대에서 보기 드문 투수이다. 그리고 부상만 조심한다면 기대치에 걸맞게 성장할 것이다.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올더슨은 예상한 것보다도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치고 올라가고 있으나 샌프란시스코 산하 모든 마이너 팀들은 선발투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예정표: 2009년 올더슨은 만 20살의 나이로 더블 A에 올라서게 될 것이다. 그리고 범가너와 더불어 자이언츠 선발진에 합류하여 3년내 가장 두려운 투수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5. 라파엘 로드리게스 Rafael Rodriguez, RF
생년월일: 1992년 7월 13일
키/몸무게: 6-5/198
타격/투구: 우/우
Drafted/Signed: Dominican Republic, 2008
2008년 성적: 없음
지난해 순위: 없었음

한 해 리뷰: 샌프란시스코는 라파엘 로드리게즈에게 255만 달러의 계약금을 투자함으로서 계속해서 인터내셔널 시장에서 큰 씀씀이를 보였다. 로드리게즈의 계약금은 도미니카 출신 타자 기록이다.
좋은 점: 로드리게즈의 길고 호리호리한 체구, 그리고 순수파워는 오른손을 쓰는 대럴 스트로베리와 몇몇 체격조건에서 비교된다. 타격시 손을 뻗으면서 휘두를 때 배트에 맞은 공은 위로 솟구쳐 오르며 홈플레이트에서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이 대단히 넓으며 눈으로 보고 손으로 가져가는 동작도 뛰어나다. 그는 약간 평균이상인 주자이며 좋은 우익수가 되기 충분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나쁜 점: 이제 겨우 만 16살인 로드리게즈는 당연히 다듬어져 있지 않다. 수준높은 변화구를 별로 경험해보지 못 했기 때문에 아직은 그가 나중에 얼마나 많은 공을 쳐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다. 라파엘은 계속 자라고 있으며 다 성장하는 날에는 다소 운동능력을 잃을 것 같다. 우익수를 보는덴 부족함이 없겠지만.
재밌는 점: 댄 퀘일 전 부통령이 한 학교교실에서 "감자(potato)"의 스펠링을 잘못 써서 우리의 웃음거리가 되었던 날을 기억하나? 그 사건이 일어난 날 로드리게즈는 태어난지 이틀째 된 신생아였다. (역자 주: 댄 퀘일은 아버지 부시가 대통령이던 시절 미국 44대 부통령을 지낸 사람이다. 41세 젊은 나이에 취임했으나 경험미숙으로 자주 구설에 올랐다고 한다. 한 초등학교에서 감자를 뜻하는 potato를 potatoe로 잘못 썼다가 망신을 당한 일은 미국 내에서 유명한 사건이었다고.)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그의 실링은 너무 높다.
불발에 그친다면: 다시 말하지만 이 꼬꼬마는 이제 16살이다.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일단 255만 달러로 살 수 있었던 건 미국으로 가는 티켓과 입국허락이었다. 로드리게스는 최소 4년의 시간이 필요하며 혹은 5년에서 6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예정표: 올해 전반기는 애리조나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훈련장에서 보낸 후에야 그 곳에서 열리는 루키리그에서 그의 프로에서 첫 타석을 보게 될 것이다.

6. 코너 기예스피 Conor Gillaspie, 3B
생년월일: 1987년 7월 18일
키/몸무게: 6-1/200
타격/투구: 좌/우
Drafted/Signed: 1st round, 2008, Wichita State University
2008년 성적: .273/.360/.409 at Rookie-level (6 G); .268/.350/.324 at Short-season (18 G); .200/.429/.200 at MLB (8 G)
지난해 순위: 없었음

한 해 리뷰: 이 대학출신은 드래프트 전체 37순위로 지명하여 순번에 걸맞는 금액에 계약한 후 샌프란시스코의 깜짝카드가 되었다. 더욱 놀라운 건 그가 2008년 드래프트 출신 중에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단 사실이다.
좋은 점: 코너 기예스피는 다듬어진 타격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미 빅리그 수준으로 평가받는 스윙에서 시작해서 빠르고 콤팩트한 스윙은 외야중간으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때려낸다. 곧잘 달리는 기예스피는 평균 이상의 운동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며 3루에서 좋은 반사신경과 함께 솔리드한 어깨를 가졌다.
나쁜 점: 기예스피의 스윙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치기 위한 스윙이라 자신의 파워포텐셜을 제한하며 그 포지션에 걸맞는 전형적인 선수가 되기 보단 대신 출루율로 승부하는 타입의 선수가 되길 요구할 것이다. 프로로서 3루수로 뛰기 위한 모든 툴을 가지고 있으나 풋워크와 송구는 다듬을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가끔 밸런스가 흔들리거나 잘못된 송구를 하곤 하기 때문이다.
재밌는 점: 기예스피의 빅리그 첫 안타이자 유일한 안타는 대타로 나와 그 날 4안타 12삼진으로 완봉투를 펼치던 애리조나 에이스 댄 하렌으로부터 뽑아낸 안타였다.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그는 높은 타율과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는 3루수가 될 것이다.
불발에 그친다면: 벤치에서 1루와 3루를 모두 백업할 수 있는 좌타자 되는데 그칠 것이다.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나는 기예스피만큼이나 파블로 산도발도 무척 좋아하지만, 만약 당신이 그가 3루수로도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브루클린에서 당신에게 다리도 팔 수 있을 것이다. (주: 산도발이 3루를 맡을 수 있단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뜻)
예정표: 깜짝 놀래켰던 9월 빅리그 콜업에도 불구하고 기예스피는 반드시 빠른 승격을 할 필요는 없다. 그는 굵직굵직한 유망주들로 넘쳐나는 하이-A, 산호세 팀에 합류할 것이며 시즌 말미에는 더블 A에 올라서있기를 희망해본다.

7. 닉 누넌 Nick Noonan, 2B
생년월일: 1989년 5월 4일
키/몸무게: 6-0/180
타격/투구: 좌/우
Drafted/Signed: 1st round, 2007, Parker HS (CA)
2008년 성적: .279/.315/.415, .218 EqA at Low-A (119 G)
지난해 순위: 6위

한 해 리뷰: 운동능력이 뛰어난 미들라인 내야수로 각광받았던 닉 누넌은 풀시즌 데뷔에서 엄청난 스탯을 쌓는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스카우트들의 칭찬을 받는게 일반적이다.
좋은 점: 누넌은 모범적인 타격기본기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평균이상의 뱃스피드와 날아오고 있는 공에 대한 적응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지금은 외야를 가르는 수준의 파워를 가지고 있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그가 날려보낼 수 있는 공을 어떻게 파악하는지 알게 된다면 좀 더 나은 파워를 가지게 될 것이라 보고 있다. 그는 60에서 65등급의 주자이며 뛰어난 주루감각을 가졌고 평균이상의 수비능력을 갖췄다. 누넌은 아주 영리한 야구선수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스카우트는 "누넌은 자기 나이보다 훨씬 더 성숙한 선수처럼 플레이 하는 선수다." 라고 기록했다.
나쁜 점: 누넌은 타석에서 약간 제어가 되지 않는 면이 있다. 타수 초반에 공을 공략하려고 하다가 종종 카운트가 몰리는 경우를 보이곤 한다. 비록 유격수에서 2루수로의 전환은 전반적으론 성공적이었으나 그는 아직도 내야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감각에 익숙치 않은 상태다. 병살플레이를 할 때나 단타를 처리할 때 1루로 보다 각도있게 송구하는 법 같은 것 말이다.
재밌는 점: 누넌의 시즌 23볼넷 중에서 9개는 1회에 나왔으며, 모두 99타수의 기회가 있었으나 4회와 5회에는 볼넷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 했다.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타격과 수비 모두 평균이상의 가치를 지닌 툴이 풍부한 2루수.
불발에 그친다면: 설사 타석에서 참을성이 없는 걸 극복하지 못 한다고 해도 누넌에겐 스피드가 있으며 여전히 대수비로는 유격수로도 나설 수 있으며 솔리드한 유틸리티 타입의 선수가 될 수 있다.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현재 자이언츠 2루수 자원 중 당신을 감동시킬만한 선수가 있는가?
예정표: 여러분, 진지하게 말해서 올시즌 하이-A 산호세 팀의 박스스코어는 매일 확인할만한 가치가 있을 거 같습니다.

8. 트래비스 이시카와 Travis Ishikawa, 1B
생년월일: 1983년 9월 24일
키/몸무게: 6-3/225
타격/투구: 좌/좌
Drafted/Signed: 21st round, 2002, Federal Way HS (WA)
2008년 성적: .291/.382/.462, .269 EqA at Double-A (64 G); .310/.370/.737, .314 EqA at Triple-A (48 G); .274/.337/.432, .302 EqA at MLB (33 G)
지난해 순위: 순위에 오르지 못 했음

한 해 리뷰: 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유망주는 트리플 A에서 2달을 괴물의 모습으로 보냈고 빅리그에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좋은 점: 트레비스 이시카와는 스트라이크존을 잘 다루며 교과서와 같은 스윙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가끔은 평균 이상으로도 평가받는 평균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는 상당수 에러성 송구를 막아주고 번트플레이를 기가 막히게 잘 하는 1루에서 뛰어난 수비수이다.
나쁜 점: 이시카와의 들쭉날쭉함은 스카우트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팀도 갖고 있는 불변의 불만사항이다.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선수는 더블 A에서 .214/ .292/ .295를 기록한 적이 있는 선수기도 하다. 그는 플래툰 파트너를 필요로 할 것이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봤을 땐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 때도 좌투수를 상대론 결코 그러지 못 했으니까.
재밌는 점: 지난 8월 프레스노 팀(AAA)에서 8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벌여가며 이시카와는 그 기간동안 33타수 19안타(타율. 576), 2루타 6개, 3루타 1개, 그리고 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덕분에 장타율은 무려 1.455였다.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생산적인 메이저리그 주전 1루수가 될 것이다. 좌투수한텐 그렇지 못 하겠지만.
불발에 그친다면: 우리는 어떤 이시카와를 보게 될까? 2005년과 2008년의 이시카와는 아주 보기 좋았다. 반면에 06년과 07년의 이시카와는 빅리그에 전혀 근접하지 않은 선수감이었다.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당장, 그 길이 완전히 열려있다.
예정표: 이시카와는 200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우투수를 상대로한 경기에선 주전 1루수일 것이다. 그는 자이언츠 미래의 핵심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6월쯤에 다시 트리플 A로 강등될 수도 있다.

9. 헨리 소사 Henry Sosa, RHP
생년월일: 7/28/85
키/몸무게: 6-2/195
타격/투구: 우/우
Drafted/Signed: Dominican Republic, 2004
2008년 성적: 4.31 ERA at High-A (56.1-62-18-58), 7.26 DERA; 0.00 ERA at Low-A (1.1-1-2-0), 13.50 DERA
지난해 순위: 2위

한 해 리뷰: 도미니카 출신 강속구 투수는 건강할 땐 훌륭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2008년엔 무릎수술과 가슴근육통증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다.
좋은 점: 헨리 소사는 여전히 자이언츠 팜에서 싱싱함 그 이상의 어깨를 가진 투수다. 90마일 초반대 패스트볼은 최고 96마일까지 나오며 간결하고 부드러운 투구동작으로 경기막판까지 구속을 유지한다. 소사의 하드커브는 스트라이크존에 꽂히거나 타자의 헛스윙을 끌어내는 또 하나의 주무기이다.
나쁜 점: 소사는 평균이하으로 평가받는 체인지업에 자신감이 부족하다. 그의 커맨드는 왔다갔다 할 정도로 불안정하며 패스트볼로 높은 공을 던지는 경향이 있다.
Fun Fact: 소사는 위기상황을 즐기는 것 같다. 산호세 팀에서 타자들을 상대로 아주 재밌는 상대전적을 기록했다. 주자가 없을 땐 .351/.405/.568로 난타당했지만 오히려 주자가 있을 땐 .213/.277/.324로 틀어막았다.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선발진에서 솔리드한 역할을 하는 투수가 될 것이다.
불발에 그친다면: 체인지업이 완성되지 못 한다면 소사는 셋업맨이 될 것이다.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대개 파워암(Power arm)들은 스스로 자기 길을 개척해가곤 한다.
예정표: 소사는 올해 더블 A 코네티컷 팀에서 시작할 것이다. 그는 당장은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선발투수로 남겠지만 장기적인 역할은 여전히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다.

10. 서지오 로모 Sergio Romo, RHP
생년월일:
1983년 3월 4일
키/몸무게: 5-11/190
타격/투구: 우/우
Drafted/Signed: 28th round, 2005, Mesa State College (CO)
2008년 성적: 4.00 ERA at Double-A (27-22-7-30), 7.03 DERA; 0.00 ERA at Triple-A (6-3-2-7), 0.00 DERA; 2.12 ERA at MLB (34-16-8-33)
지난해 순위: 순위에 들지 못 했음

한 해 리뷰: 이 작은 체구의 강속구를 던지는 것도 아닌 구원투수 유망주는 계속해서 자신에 대한 의심이 틀렸음을 증명해가고 있다. 빅리그 타자들까지 피안타율 .138로 묶으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좋은 점: 서지오 로모는 조그만 체구의 우완이지만 다양한 구질을 가진 투수다. 일단 패스트볼만 3가지를 구사한다. (포심, 커터, 스플리터) 그것들은 87-92마일을 형성한다. 여기에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까지 던질 줄 안다. 지난 2년간 로모는 단연 압도적인 투수였으며 한 스카우트는 이렇게 얘기했다. "타자를 바보로 만든다." 그는 낮은 쓰리쿼터와 오버핸드를 넘나드는 타자를 속이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모든 구질을 스트라이크존 4각에 모두 꽂아넣는 제구력을 통해 공을 넣었다 뺐다하면서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린다.
나쁜 점: 최근 그가 보여준 마이너리그 성적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기교와 속임에만 의존하는 투수에게 신뢰를 많이 가지지는 않는다. 로모의 패스트볼은 스트레이트성을 띄며 공이 높게 들어오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상당히 플라이볼 투수의 경향을 띈다.
재밌는 점: 로모가 태어난 캘리포니아주 브롤리는 캘리포니아 남부 끝자락에 위치한 조그마한 동네다. 이 곳은 낙농업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구원투수들과도 연관이 있다. 시드 몬지(주: 1979년 올스타에도 선정된 바 있는 메이저리그 통산 435경기를 나온 구원투수. 토니 그윈의 메이저리그 첫 안타가 몬지로부터 때려낸 것이라 한다.)와 루디 시에네즈(FA, 지난해 필라델피아에 뛰면서 통산 544경기를 출장한 현역 메이저리그 구원투수)의 고향이기도 하다.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지금 보고 있는 바로 그런 선수가 될 것이다: 불펜에서 매직을 부리는 투수.
불발에 그친다면: 타자들이 속임수를 알아채는 날.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미션은 이미 수행.
예정표: 로모는 자이언츠 불펜투수로 올해를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더 많은 타자들을 아웃시킨다면 더 임무가 막중한 후반부 이닝을 맡게 될 것이다.

11. 로져 키쉬닉 Roger Kieschnick, OF
생년월일:
1987년 1월 21일
키/몸무게: 6-3/200
타격/투구: 좌/우
Drafted/Signed: 3rd round, 2008, Texas Tech University
2008년 성적: 없음
지난해 순위: 지난해에 없었음

한 해 리뷰: 실망스런 3학년 시즌은 툴이 충만한 대학외야수를 드래프트 3라운드로 떨어뜨렸다. 계약도 늦게 하는 바람에 하와이 겨울리그에서 치룬 프로데뷔에선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다.
좋은 점: 로져 키쉬닉을 봤을 때 처음 눈에 확띄는 것은 그의 체구와 운동능력이다. 그는 떡벌어진 어깨를 가진 타자이며 방망이에 굉음이 날 정도로 공을 때려낸다. 하와이리그에서 그가 때려낸 안타의 절반은 장타였다. 키쉬닉은 평균의 주자이며 한창 달릴 때는 그 이상의 스피드를 낸다. 아울러 그는 평균이상의 우익수가 될만한 수비범위와 어깨를 가지고 있다.
나쁜 점: 가진 툴에도 불구하고 키쉬닉은 대학시절에도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별로 보여주지 못 했다. 텍사스 공대에서도 .305의 타율로 팀 내 6위에 불과했다. 우투수들은 변화구만 던지면 키쉬닉이 스트라이크존을 넓히는 걸 유도할 수 있고 여기에 키쉬닉은 당겨치는 것으로 일관하는 스윙으로 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곤 했다.
재밌는 점: 키쉬닉이 이미 상당수준의 레트로 게이머거나 그의 부모가 어느 시점부터 장난감을 사주지 않았는가 보다. 텍사스 공대의 미디어가이드에는 키쉬닉의 취미 중에 하나가 "슈퍼닌텐도 게임"이 나와있다. (역자: 다른 하나는 '낚시'라고 나와있음.) 1991년에 나온 16비트 게임기로 현대 콘솔게임기의 원조격이다.
완벽하게 성장한다면: 그는 전형적인 빅리그 우익수일 것이다.
불발에 그친다면: 다듬어야 할 게 너무 많다는 점은 그를 제 4의 외야수로 만들 것이다.
빅리그로 가기 위한 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타자유망주를 필요로 하며 외야도 예외가 아니다.
예정표: 자이언츠는 올 봄을 키쉬닉의 발전을 평가하는 시기로 활용할 것이며 이를 통해 그를 하이-A로 보낼 것인지 아니면 로우 A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다.


슬리퍼: 키쉬닉과 유사하게, 2008년 4라운드로 지명된 브랜든 크로포드는 그야말로 모든 스킬을 가졌다. 하지만 UCLA 시절에도 그는 그것들을 한 번도 경기에서 제대로 발휘해본 적이 없다. 지금 당장 지금부터 내년 탑 11 유망주의 후보가 될 수도 있고 혹은 그냥 관심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


출처 : MLBBADA.com  칸원님 作

http://mlbbada.com/zeroboard/zboard.php?id=mlbboard&page=1&sn1=&divpage=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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