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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s' Fischer is our Roland Hemond Award honoree

By Bill Ballew

1948년은 '사인의 해'라고 부를 수 있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마샬 플랜에 사인했고, 그 뒤에 미국 역사상 두번째로 평화유지군을 징병했다. 이스라엘은 독립 선언문에 사인했다. 그리고 이들에 비하면 거의 주목받지 못했겠지만, 화이트삭스는 위스콘신에서 있었던 트라이아웃에서 훗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17세의 우완투수 빌 피셔와 계약했다.

"고교시절을 그곳에서 보냈었습니다. 타자들이 힘없는 공을 센터필드로 보낼 수 있도록 배팅볼을 10분정도 던져주곤 했죠. 마지막에 내 옆에 있던 녀석이 '네 번호가 불렸다'고 말하더군여. 화이트삭스는 저에게 계약하고 싶으면 하자고 이야기했지만, 전 고교생 신분이었고 아버지가 회사에 계셔서 당장 결정을 하지 못했어요. 다음날에 저는 월급 15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보너스같은건 전혀 없었죠.  나중에 신발 한켤레를 주긴 하더군요."

60년 후, 피셔는 그가 습득해온 지식을 활용해 계속 일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최근, 피칭 코디네이터 겸 로열스의 선수육성부문 특별 어시스턴트로 2번째 시즌을 맞이하면서 61번째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돈 짐머만이 '피쉬'로 알려진 2008 롤랜드 해먼드 어워드(오랜동안 스카우트와 선수육성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의 수상자에 비견될만 하다.

"참 대단하죠." 로열스에서 '걸어다니는 지혜'라 불리는 78세의 노장이 말했다. "그때 시카고와 계약하지 않았다면 뭘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구단과 사인했을 당시에 나는 방출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조차 안해봤었거든요"

피셔는 9년간의 마이너리그를 거쳐 빅리그에서 5팀을 돌아다니며 45승 58패 4.34를 기록했다. 1960년대 후반, 마이너리그에서 플레잉 코치 생활을 한 뒤에 로열스 팜 시스템에서 10년간을 일했고, 그 뒤에 14년간 레즈(1979~83)와 레드삭스(1985~91), 레이스(2000~2001)에서 메이저리그 투수코치로 일했다. 나머지 시간들은 브레이브스와 로열스의 팜 시스템에서 투수를 조련해왔다.

"그는 제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헌신적이고 정열적인 스태프입니다. 피쉬는 엄청난 에너지와 믿기지 않을만큼의 정신력으로 선수들을 돕고있어요.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치어리더이자 변호사이고 야구의 모든 분야에서 대단한 능력을 지닌 분입니다." 로열스 단장인 데이튼 무어의 이야기다.


Start Of Something Special

프로야구 선수가 될 것이라는 확신보다도, 오히려 호기심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한 피셔는 클래스 D 위스콘신주 리그에서 첫 10게임을 모두 완투로 장식하며 14승 3패 2.63의 기록을 선보였다. 이 우완투수는 핫스프링, 멤피스, 워털루, 콜로라도 스프링스, 토론토와 벤쿠버를 거치며 마이너리그에서 80개가 넘는 승리를 거두었다. 그의 프로 경력은 1952~53년, 해군에 입대하면서 잠시 공백기를 가졌지만, 1956년에 시카고에 도달했고 그 후 8년간 대부분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냈다.

"메이저리그에 진입했을 당시에는 어깨를 꽤 혹사시킨 상태였어요.  그당시 고작 26살이었지만 엄청난 게임을 던져댔었죠. 요즘 애들은 아직 던지는 법을 배우는 시기인 나이에 말입니다.  확실히 요즘 친구들은 예전부다 좀더 많이 배우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죠"

영광의 시기는 1962년 캔자스시티 어슬레틱스 시절에 찾아왔다. 피셔는 841.1이닝 연속 무볼넷을 기록하며 크리스티 매튜슨의 종전기록보다 68이닝 더 늘린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의 팀이 바닥권에서 헤매었기에 오너 찰리 핀리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피셔에게 기록수립 후 무볼넷을 기록하는 매 이닝마다 100달러의 보너스를 약속했다. 시즌이 끝날 무렵, 핀리는 피셔가 이의를 제기할 때 까지 그 약속을 미루었다.  흥분한 피셔는 보너스 지급을 요구했지만, 결국 보너스는 1963년이 되어서야 지급되었다.

피셔와 존 슈어홀츠의 오랜 유대관계는 1968년 후반, 함께 로열스에서 일할 당시부터 시작되었다. 피셔는 스카우트 겸 피칭 인스트럭터로, 슈어홀츠는 어시스턴트에서 팜 디렉터, 단장까지 구단 프런트 오피스로서 경력을 쌓아가며 둘의 관계는 더욱 친밀해졌다. 슈어홀츠가 1990년대 후반 브레이브스 단장으로 부임하고, 피셔는 1992년 보스턴 레드삭스 코치직을 그만두면서 이 둘은 다시 만났다.

"그는 야구에 대해 굉장한 열정과 애착을 쏟아내는 사람입니다. 투수들을 가르칠때도 마찬가지죠. 뼛속까지 투수코치인 사람이고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알려주려는 사람이에요." 라고 존 슈어홀츠는 말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피셔는 탐 시버, 마리오 소토, 오일 칸 보이드 등의 유명한 투수들을 키워냈고 피셔가 레드삭스를 떠나기 직전에 보스턴에 입단한 로저 클레멘스가 가장 좋아했던 투수코치였다.

피셔는 로켓에 대해 "정말 부지런한 연습벌레였습니다. 오히려 내가 좀 살살 하라고 말할 정도였죠. 그와 함께 일했던 시간들은 정말 좋았어요. 아직도 그의 커리어가 그런 식으로 끝나버리게 된다는걸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믿겨지지가 않아요." 라고 말했다.


The Big Dog

경험, 지식, 좋은 선수를 키워내는데 있어 피시보다 많은 것을 이뤄낸 사람은 많지않다. 데이튼 무어는 1990년대 초반 애틀랜타 지역 스카우트시절에 피시가 그를 AAA 리치몬드 클럽하우스로 내려보낸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피쉬를 무뚝뚝한 늙은이로 볼지 모르겠지만, 무어는 진짜 남자를 알아볼만큼 똑똑한 단장이다.

"그는 내 머리 스타일을 가지고 좀 괴롭혔었죠. 코치 사무실에서도 두말할 필요도 없는 리더였어요. 위트와 유머가 뛰어나고 존재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2007년에 로열스로 오자마자, 우리 조직에 믿음을 주기 시작했죠."

피셔의 커리어에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 아니며, 그는 이 커리어를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인생에서 단 하루도 일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요. 나는 매일매일 플레이를 해왔고, 언제나 이것이 나의 숙명이라는 것을 알고 살아왔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존재를 원하면 그런 선택밖에는 없어요. 나는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몇몇 있어왔던 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원문 : http://www.baseballamerica.com/today/majors/awards/roland-hemond-award/2008/2672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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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aseballamerica.com/today/prospects/winter-baseball/winter-wonders/2009/267260.html

자이언츠가 텍사스 리그에서 타격왕을 차지한 예수스 구즈만을 영입했다.

스탯 : http://minors.baseball-reference.com/players.cgi?pid=6030

베네주엘라 출신이고 2, 3루가 가능한 선수인데요 룰5드래프트를 준비하면서 그를 유심히 지켜보았다고 한다. 이미 내년 스캠 초청장을 제시한 것을 보면 상당한 기대를 하고있는 듯. 올시즌 AA에서 .364  .419  .560 의 배팅라인을 기록했는데 장타력도 뛰어나보인다.

자이언츠의 스카우팅 디렉터 바비 에반스의 말씀 : "지난 몇년간 지켜보아온 결과 빠따질 하나만큼은 확실한 선수입니다. 다른 스카우트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고요"

원래 매리너스 선수였다가, 올해 오클랜드가 마이너리그 FA로 영입했는데 자이언츠에서 제의가 오자, A's보다는 자이언츠가 낫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 다시 마이너리그 FA를 통해 자이언츠로 이적했는데, 자이언츠는 이미 07시즌부터 그에게 관심을 갖고있었지만 한발 늦었었다고.

핫코너에 별다른 대안이 없는 자이언츠로서는 저렴하면서도 적절한 투자이다. Scout.com의 유망주시리즈 코너인필더 편에서 보듯이 코너쪽 팜이 OTL인 상황에서 84년생 유망주의 영입은 괜찮아보인다.


세이빈이 팜에 무쟈게 데이더만 이제 좀 정신차리는가?  스카우트진에 대한 투자를 매년 상당부분 늘려가고 있고, 팜 코치들도 신경을 많이 쓰고있다. 아마도 지난해 최고의 마이너리그팀에 선정된 어거스타의 감독이 산호세로 옮겨가면서 코칭스태프가 모두 한단계씩 승격될 것 같고..  사바시아를 잡지 않은 것이 향후 미래를 내다보면서 팜을 키우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좋은 생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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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러나 그 어느때보다도 흥미진진했던 두산 베어스의 2008년.  

되돌아보면..  아쉬운 일도 많았지만, 좋은 일도 많았다.  09시즌 역시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즌이 되기를 기원한다.


10) 전화위복(轉禍爲福)

- 05년 리그 2위의 마무리투수는 08년 극심한 불안감 끝에 퇴출되었다.  팬들에게는 수많은 비난을, 타팀팬들로부터는 감사인사와 비아냥을 들으며.  그리고 그는 선발투수 정재훈으로 화려하게 거듭나려 한다. 그 두 그룹중 과연 그가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우수한 투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람이 있었을까?


9) 일희일비(一喜一悲)

- 기대를 모았던 2명의 군 제대 핵심불펜.  한명은 2005년의 모습을 90% 가까이 되찾으며 리그 최고의 셋업맨이 되었고, 한명은 불안한 커맨드로 2군을 들락거리다 트레이드되었다.


8) 자업자득(自業自得)

- IPW라는 전 세계 유일의 방법으로 선발된 '특급'용병 레이어. 스카우트의 표현을 써보자면 '구장 곳곳에 타구를 날릴 수 있는' 스프레이 피쳐임을 증명한 후 볶음밥과 탕수육 그릇을 놔둔채 미국으로 떠났다.  뒷 이야기로는 돌아간 미국에서 또다시 좋은 성적을 올렸다는 믿기힘든 일화가 있다.


7) 결초보은(結草報恩)

-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오재원은 포스트시즌 시작 전 김경문 감독으로부터 '가장 주목할만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부분의 팬들(어쩌면 감독조차)은 김현수를 보호하려는 술책이라 여겼지만, 최소한 단 한명.  후배다운 야구를 하는 똘기 플레이어는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믿었던 것 같다.


6) 불가사의(不可思議)

- 0.267/0.388/0.379..  선구안이 좋은 선수인가?  그러나 삼진은 109개.  올해 포부를 홈런 20개라고 밝힌 그는 올해 도루가 3개 늘었다. 포토제닉에 빠지지 않는 변태 SM 포즈.  올시즌 LG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타로 수훈선수가 된 그는 인터뷰에서 덤덤한 어조로 "바깥쪽 공에 포커페이스를 맞췄습니다"라고 말했다.  두산팬들은 손발이 오그라들었지만, 그것은 시작이었을 뿐.


5)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 이혜천은 일본으로, 홍성흔은 롯데로, 안경현은 SK로 떠났다.  나머지 한명, 팀의 기둥이었던 선수는 지바 롯데로부터의 콜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원래 헤어짐은 두산 Offseason의 메인 키워드.  앞의 4글자는 매년 들어맞고 있으나 뒤의 4글자도 언젠가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4) 전도양양(前途洋洋)

- 시즌내내 팬들을 들뜨게 한 영건 투수들 이원재, 이용찬, 박민석, 진야곱.  그리고 성영훈.  막판에 에이스의 풍모를 보여준 김선우.  돌아온 10승투수급 유격수 손시헌.  그리고 야구뽕 주사 전문가 이블성열.  두산이 좋은 성적을 내는 뒤엔 언제나 '이번엔 힘들 것이다'라는 언론과 팬들의 축복(?)이 있었음을 기억하자.


3) 권토중래(捲土重來)

- 아쉬움.  두산팬에게 08 코리안 시리즈를 표현하는데 이 단어 하나면 족하다.  그러나 도전할 기회는 앞으로도 많다.


2) 고진감래(苦盡甘來)

- 올림픽.  이 단어는 두산팬들에게 처절하게 잊고싶은 기억과 그 뒤의 자부심을 함께 표현해주는 단어이다.  잃어버린 스프링캠프.  팀의 수장은 8개구단 팬의 공용 껌이 되었고 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어린 투수의 마음은 싸이월드 홈피와 함께 누더기가 되었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일까..   모든 결과를 다 아는 상태에서 과거로 돌아가 김경문의 국가대표 감독직 수락을 결정할 수 있다면 두산팬들은 과연 어디에 표를 던질 것인가..^^


1) 괄목상대(刮目相對)

- 2006년에 지명조차 받지 못하고 계약금도 없이 두산에 입단한 신고선수가 3년만에 MVP 후보에 오르는 최고의 타자가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지난해에도 가능성을 보여준 김현수였지만 08년 리딩히터를 예상했던 팬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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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Top Starting Pitcher Prospects   

By Richard Van Zandt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탑 프로스펙트 시리즈의 파트 VI에서는 리차드가 조직내의 탑 선발투수 유망주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전체 탑텐을 소개한다.

Tim Lincecum with the San Jose Giants.


Starting Pitcher

SF Giants Top Ten Prospects

Rank

Name

Pos

1

Buster Posey

C

2

Madison Bumgarner

LHP

3

Angel Villalona

1B

4

Tim Alderson

RHP

5

Conor Gillaspie

3B

6

Pablo Sandoval

C/1B/3B

7

Nate Schierholtz

OF

8

Rafael Rodriguez

OF

9

Travis Ishikawa

1B

10

Sergio Romo

RHP

자이언츠의 샌프란시스코 역사에서 처음으로, 그들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3명의 투수들이 100삼진을 넘기는 모습을 목격했다. 더욱 인상적인 사실은 이 3명의 투수들이 모두 25세 이하라는 것이다.

2002년 자이언츠의 1라운더(전체 25픽)인 맷 케인은 이들중 가장 베테랑이지만 이제 고작 3번째 메이저리그 시즌을 맞이하고 있음에도 그들중 가장 어린 23세이다. 그의 꿈틀거리는 패스트볼은 메이저리그 최고급이며 이 공을 각 관계자들에게 찬사받고있는 커브와 솔리드한 체인지업, 슬라이더와 엮어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 메이저리그 커리어에서 100번의 선발등판을 하는동안 그의 피안타율은 고작 .228에 불과한 반면, 커리어 하이를 찍을 기세인 176개의 삼진은 내셔널리그 8위에 해당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그는 득점지원 분야에서 160이닝 이상을 던진 80명의 메이저리그 투수들 가운데 79번째인 9이닝당 3.30의 점수만을 타자들로부터 도움받았다. 자이언츠는 올시즌 32번의 선발등판에서 19번을 3점 이하로 뽑아냈으며, 지난 64번의 선발등판에서 무려 40번을 3점 이하로 지원해주었다. 사실, 샌프란시스코는 07시즌의 맷 케인 선발등판경기에서 25번을 2점 이하로 득점해주었고, 7번의 완봉을 당했다.(이런 ㅆㅂㄹㅁ들) 이 7번의 무득점 경기에서 그는 도합 11점만을 내주었다.(1.88 ERA)

25세의 조나단 산체스는 이 트리오중 가장 나이가 많지만, 경험은 가장 적다(올해의 151이닝이 커리어 하이). 그는 8승5패, 3.97에 115삼진(내셔널리그 6위), .23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준수한 전반기를 보냈지만 후반기에는 고전을 면치 못했고(1승 6패 6.60ERA) 8월에는 어깨부상으로 DL에 등재되기도 했었다. DL 복귀 후 첫 3게임동안 그는 3.94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나 그 다음 게임인 디백스전에서는 2.2이닝동안 무려 6점을 내주었다.
2007년 BA 자이언츠 프로스펙트에서 2위에 랭크되었던 산체스는 2004년 27라운드에서 드래프트되었으며, 4번의 노히트게임을 경험했다.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스리피치 투수로서 우타자 상대로는 패스트볼 위주의 피칭을 한다.

'미래', '프랜차이즈', '괴물'까지.  그러나 일단 사람들은 팀 린스컴을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고작 24살의 나이와 첫 풀시즌. 그는 이미 내셔널리그 사이영 어워드의 선두주자이며(결국 내셔널리그 사이영위너가 되었다 : 역자 주) 삼진(243), 9이닝당 삼진(9.11), 피안타율(.220), 피OPS(.598)에서 리그 1위, 방어율(2.46)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2게임을 남겨놓은 지금, 그의 17승은 브랜든 웹에 이어 리그 2위이며, .810에 달하는 승률은 리그 1위이다. 요한 산타나만이 리그에서 그보다 많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그에 더하여, 그는 게임당 0.44개의 피홈런으로 리그 1위를 기록했으며, 필요할때라면 언제든 땅볼(23병살로 내셔널리그 5위)을 유도해낼 수 있다.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다 단일시즌 삼진
1. Mickey Welch – 345 – 1884
2. Amos Rusie – 341 – 1890
3. Amos Rusie – 337 – 1891
4. Tim Keefe – 335 – 1888
5. Tim Keefe – 297 – 1886
6. Amos Rusie – 288 – 1892
7. Mickey Welch – 272 – 1886
8. Christy Mathewson – 267 – 1903
9. Christy Mathewson – 259 – 1908
10. Mickey Welch – 258 - 1885
 
화요일, 린스컴은 7월 20일 이후 첫 패를 기록했으며, 2번의 패를 기록하는 사이 그의 방어율은 1.75였고, 타자들은 그를 상대로 .176의 타율을 기록했다. 8개의 삼진만 더하면 그는 제이슨 슈미트의 2004년 기록을 넘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다삼진의 영예를 안게 된다. (린스컴은 265삼진으로 슈미트를 넘어 프랜차이즈 8위에 올랐다 : 역자 주)

BA에서는 최근, 그의 패스트볼을 내셔널리그 최고로, 커브는 2위로 뽑았다. 그의 패스트볼은 올시즌 평균 94마일을 기록했고, 기본적으로 97마일 정도를 형성하지만, 필요할 경우 더 높은 구속을 낼 수도 있다. 우타자 상대로는 커브를 가장 많이 던지며(피안타율 .217) 좌타자 상대로는 주로 체인지업(피안타율 .222)을 던진다. 때때로 슬라이더를 섞기도 한다.

비평가들은 그의 격렬한 딜리버리, 작은 사이즈, 선발등판 이후 아이싱을 하지 않는 점을 문제삼는다. 그러나 그의 딜리버리는 물리학적으로 굉장히 잘 짜여진 것이다. 역학적으로 볼 때 작은 근육과 민첩성은 린스컴이 작은 사이즈로도 그런 강력한 공을 던지는 키 포인트이다. 그의 아버지 크리스 린스컴은 '그의 메커니즘은 30~40년대, 50년대 초반의 옛 시대 투수들과 비슷하다'라고 말한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최근 40년간 투수들은 자신이 가진 팔과 어깨의 능력을 70%밖에 사용하지 못했으며, 이것이 팀 린스컴을 부상에서 자유로우면서도 내셔널리그 탑에 오를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이 젊은 3명의 투수들은 샌프란시스코의 미래를 약속하는 최강의 무기들이다. 그러나, 터너 오버드라이브의 말에 따르면, 놀라는 것은 아직 이르다.  자이언츠 시스템은 수많은 약속된 젊은 투수들로 가득차있으며, 그중에서도 2007년 1라운드에 드래프트된 2인조는 현재의 트리오와 합류하여 향후 자이언츠의 무시무시한 5인조를 만들어낼 것이다.

물론 3루수와 클린업의 구멍을 메우기 위하여 세이빈 단장이 풍부한 마이너리그의 재능들을 트레이드에 사용할 수도 있지만.


San Francisco Giants Top Ten Starting Pitcher Prospects

1. Madison Bumgarner
2. Tim Alderson
3. Kevin Pucetas
4. Henry Sosa
5. Clayton Tanner
6. Ben Snyder
7. Wilber Bucardo
8. Jorge Bucardo
9. Scott Barnes
10. Jose Casilla


Madison Bumgarner

– 2008 – 15-3, 1.46/0.93/.216 – 141.2 IP, 111 H, 21 BB, 164 K, 3 HR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1st round (10th overall) – 2007 – DOB – 8-1-89 – Throws – Left

이번 시즌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에서 가장 어린 투수(그는 8월 1일이 되기 전까지 18세였다)인 범가너는 '금주의 투수'에 무려 5번이나 선발되었고, 시즌이 거의 끝날 무렵인 지금, 트리플 크라운을 따내며 올해의 투수에 가장 근접해있다(마이너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되었다 : 역자 주). 1.46이라는 그의 방어율은 풀시즌을 치른 어느 투수보다도 낮으며 덕분에 그린재킷스는 리그 최저인 2.95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164개의 삼진은 마이너리그 3위, 좌완투수중 1위였다. 그의 이러한 업적에 맞게, 범가너는 마이너리그의 가장 스펙타클한 투수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는 6승 2패 1.96으로 놀라운 전반기를 보냈으며, 올스타브레이크가 끝난 뒤에는 믿을 수 없는 후반기를 보냈다. 후반기의 12번 선발등판에서, 이 좌완투수는 9승 1패 1.05의 방어율과 9/1의 삼진/볼넷비율을 기록했다. 사실 올해의 첫 11.2이닝에서 10실점을 한 뒤, 범가너는 약간의 폼 교정을 거쳐 나머지 21번의 선발등판을 하는동안 0.90 ERA라는 스탯을 찍었다. 이번 시즌에 타자들은 그를 상대로 주자가 있는 경우 .175의 타율을 기록했고, 득점권에서는 .117에 그쳤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그가 이번시즌에 허용한 고작 3개의 홈런이 모두 솔로홈런이라는 점이다.

포스트시즌에서 범가너는 14이닝동안 단 한점의 비자책점만을 허용했고, 7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만을 내주었다. 2번의 등판에서 16개의 삼진을 잡아낸 그는 그린재킷스가 애쉬빌과 웨스트버지니아를 모두 스윕하고 샐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척 핀리 스타일의 6피트 4인치짜리 좌완인 그는 타자들을 상대로 비정상적일 정도의 커맨드를 지닌 강력한 패스트볼을 뿌린다. 그는 92~93마일을 주로 던지지만, 필요하다면 96마일까지도 던질 수 있다. 그의 커브는 아직 발전중이며 슬라이더는 미래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 역시도 아직 좀더 상위레벨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오프스피드를 연마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자이언츠는 어린 범가너를 성급하게 올릴 필요가 전혀 없으며, 그럴 생각도 없다. 그는 다음시즌에 산호세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 (현재로서는 AA에서 시작할 확률이 더 높다 : 역자 주)


Tim Alderson

– 2008 – 13-4, 2.79/1.09/.235 – 145.1 IP, 125 H, 34 BB, 124 K, 4 HR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1st round (22nd overall) – 2007 – DOB – 11-3-88 – Throws – Right

6피트 6인치의 엄청난 커맨드를 지닌 우완투수, 팀 엘더슨은 90~94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80마일 후반대의 커브/슬라이더 중간쯤 되는 변종을 구사한다. 또한 현재 체인지업을 연마중인데 고교시절,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구사했었다. 범가너 이후 12번째로 뽑힌 엘더슨은 지난해 호리즌 하이스쿨에서 111개의 삼진을 잡는동안 고작 4개의 볼넷만을 내주었고, 애리조나 루키리그 스쿼드에서 4안타 무볼넷 12삼진으로 능력을 증명했다. 금년, 19세가 된 그는 타자 친화적이라는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방어율과 whip 1위, 삼진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드래프트에서 좀더 빨리 뽑힐 수도 잇었지만, 그의 비정상적이고 뻣뻣한 딜리버리로 인해 순위가 밀려났었다. 이런 문제로 인해 몇몇 사람들은 그의 롱런을 의심하거나 불펜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도미네이트한 클로저가 될 수 있을지라도 자이언츠는 최근, 언오소독스한 딜리버리에서 성공을 맛보았고(팀 린스컴을 보라), 그 또한 와인드업이 없는 투구폼에 어떤 불편한 점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Kevin Pucetas

– Career – 32-7, 2.34/1.06/.237 – 1.76 BB/9 – 15 HR – 341.2 IP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17th round – 2006 – DOB – 11-27-84 – Throws – Right

어거스타에서 15승 4패 1.88의 방어율로 SAL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한 이후, 푸세타스는 산호세로 승격되어 10승 2패 3.02로 역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 올스타 게임까지 7승 무패를 구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그는 퓨처스 게임 US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그는 125이닝동안 102개의 삼진을 잡으며 27개의 볼넷만을 내주었고, 24번의 선발등판에서 16번을 2점 이하로 막았다. 그의 스터프가 압도적이지는 않지만(84~88마일의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최고수준의 컨트롤과 뛰어난 수싸움, 지능과 인내심은 그를 탑 프로스펙트로 만들었다. 그는 10월 7일에 스캇데일에서 AFL에 참가할 것이다.


Henry Sosa

– 2008 – 3-4, 4.21/1.44/.283 – 57.2 IP, 63 H, 20 BB, 58 K
Southwest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DOB – 7-28-85 – Throws – Right

소사는 자이언츠 시스템 전체에서 최고의 패스트볼, 최고의 커브에 선정되었다. 그는 엄청난 포텐셜을 지니고 있지만, 부상과 꾸준하지 못한 점 때문에 고전했다. 이번 시즌에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는 1.55의 방어율이었으나, 후반기에는 7.00으로 주저앉으면서 다시 어거스타로 강등되었다. 지난해에는 산호세로 승격되기 전에 엄청난 전반기(6승 무패 0.73)를 보냈던 바 있다. 그의 4번째 랭크는 지저분한 스터프와 엄청난 포텐셜 때문이지만, 서드 아웃피치를 개발하고 커맨드를 좀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97마일의 파이어볼 덕분에 9이닝당 10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냈고, 향후 도미네이트한 클로저로 자라날 수도 있을 것이다.


Clayton Tanner

– 2008 -10-8, 3.69/1.39/.274 – 117 IP, 124 H, 39 BB, 84 K, 1 HR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3rd round – 2006 – DOB – 12-5-87 – Throws – Left

데 라 살레 고등학교 출신의 20세 사우스포인 그는 4개의 피치를 지니고 있으며 타자들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데 일가견이 있다. 건강과 인내심 문제가 그의 짧은 프로 커리어동안 문제시되어왔지만, 올해 그는 8월에 4승 1패 1.61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278 커리어 이닝동안 그는 고작 7개의 홈런만을 허용했다. 최근 그의 피칭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가 스탁튼의 첫 두 타자인 조쉬 맥도널슨(리치 하든 딜로 오클랜드에 입단)과 캘리포니아 리그 홈런왕인 크리스 카터(댄 하렌 딜로 오클랜드에 입단)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구장의 레이더건은 작동하지 않았으나, 플레이트 뒤에서 찍은 바로는 그의 구속이 80마일대 후반이었으며, 오프스피드와 브레이킹볼을 적절하게 섞어 상대 타자의 컨택을 불가능하도록 만들었다.


Ben Snyder

– Career – 29-15, 3.01/1.19/.249 – 2.22 BB/9, 7.90 K/9, 364.1 IP
Eastern League – Connecticut Defenders
4th round – 2006 – DOB – 7-20-85 – Throws - Left

노아 라우리의 복사판이라고도 불리는 머리좋은 좌완 벤 스나이더는 솔리드한 4피치(8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지난해 어거스타에서 16승 5패 2.09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금년에는 산호세에서 8승 3패 2.00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곧바로 코네티컷으로 승격되어 고전하긴 했지만, 그것은 미미한 난조에 지나지 않았다. 인디언스의 외야 유망주 브래드 스나이더의 동생이기도 한 그는 내년시즌에도 AA에서 시작할 것이지만, 2010년쯤에는 자이언츠 불펜으로 데뷔할 수도 있을 것 같고, 2011년쯤엔 로테이션 한자리를 놓고 경쟁할 위치에 올라갈 것이다. 그러나 현재 팀의 선발투수 뎊스와 사우스포로서 좌타자에 대한 도미네이트한 성적(커리어 피안타율 .197)을 감안하면 좌타 스페셜리스트가 될 가능성도 있다.


Wilber Bucardo

– 2008 – 6-7, 4.57/1.61/.325 – 67 IP, 87 H, 21 BB, 40 K, 2.31 GO/AO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Signed as an amateur free agent – DOB – 11-20-87 – Throws – Right

니콰라과 출신의 부카르도는 89~92마일의 싱킹 포심을 구사하며 홈런을 잘 허용하지 않는 그라운드볼러로서, 뛰어난 컨트롤을 갖고있으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발전이 향후 그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지난해 루키리그에서 11번의 선발등판동안 6승2패 1.94ERA, 3.0의 G/F비를 기록했다.

Jorge Bucardo

– 2008 – 3-1, 3.68/1.29/.259 – 51.1 IP, 51 H, 15 BB, 51 K
Arizona Rookie League – AZL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DOB – 10-18-89 – Throws – Right

자이언츠 소속인 2명의 부카르도 형제중 동생인 호르헤는 07년 도미니칸 서머리그에서 도미네이트한 피칭(60 IP, 1.35/0.87/.200 – 7 BB, 45 H)을 선보였으며, AZL 자이언츠를 이번시즌 리그 챔피언십으로 이끌었다. 그는 80마일 후반대의 좋은 패스트볼을 던지며 향후 좀더 빠른 구속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의 패스트볼과 어울리는 지저분한 슬라이더는 진정한 삼진 피쳐로서의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체인지업과 커브도 연마중인 18살의 소년은 아직 수년을 더 기다려야 하지만, 그의 형을 뛰어넘는 포텐셜을 느끼게 한다.


Scott Barnes

– 2008 MiLB – 2.06/0.78/.155 – 43.2 IP, 24 H, 12 BB, 63 K – 11 G, 7 GS
8th round – 2008 – DOB – 9-5-87 – Throws – Left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세인트 존스 출신의 6피트 3인치 사우스포는 4개의 피칭 레파토리를 갖고있으며 강력한 90~92마일의 싱킹 패스트볼과 슬로커브를 가지고있다. 그의 희한한 딜리버리는 타자들을 현혹시킨다. 전반기 대학에서 보낸 평균이하의 성적은 그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메카닉적인 조정을 거친 뒤 그는 장족의 발전을 선보였다. 드래프트 이전, 그는 3라운드 예상에서 10라운드 예상까지 떨어졌으며 자이언츠는 그를 상당히 재수좋게 잡을 수 있었다. 21번쨰 생일, 어거스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그는 7이닝 셧아웃과 7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18명의 타자중 17명을 아웃시키면서 1개의 안타만을 허용했다. 다음번에는 그린재킷스의 챔피언십을 확정짓는 게임에서 6이닝동안 5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그는 빠른 속도로 유망주 랭킹에서 위로 올라올 것이다.


Jose Casilla

– 2008 MiLB – 3-1, 1.73/0.96/.228 – 26 IP, 23 H, 2 BB, 23 K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Signed as an amateur free agent – DOB – 5-21-89 – Throws – Right

07시즌에 도미니칸 서머리그에서 화끈한 활약을 펼친 뒤, 금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데뷔한 카스티요는 발케이노스 시즌 마지막 2게임에선 릴리프로 나왔다. 시즌 중반에 팔 통증으로 26이닝만을 던졌지만 그는 올해 BA에서 선정한 애리조나 루키리그 유망주 랭킹에서 9위를 차지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투수 산티아고 카스티야의 동생인 그는 90마일 초중반대의 패스트볼을 형보다도 나은 컨트롤로 구사하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좋은 수준이다.


Honorable Mentions


Luis Angel Mateo

– 2008 – N/A
Signed as an amateur free agent – July 2008 – DOB – 3-17-92 – Throws – Right

자이언츠는 지난 7월, 16세의 도미니카 출신 투수와 가능 날짜가 되자마자 계약했다. 단장의 스페셜 어시스턴트인 존 바르는 마테오를 스카우팅하는데 8개월을 쏟았으며, 그를 '뛰어난 커맨드를 지닌 2개의 피치에 브레이킹볼까지 추가한 강력하고 어린 투수'라고 표현했다. 아직 갈길이 멀고 먼 마테오는 미국 데뷔가 가능한 2010년이 될 때 까지 DSL에서 던질 예정이지만, 그가 이 리스트에서 얼마나 빨리 올라올지를 기대해보라.


Patrick Misch

– 2008 MLB – 5.94/1.40/.278 – 50 IP, 55 H, 15 BB, 37 K, 11 HR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7th round – 2003 – DOB – 8-18-81 – Throws – Left

이 리스트에서 유일하게 빅리그 경험을 가진 미쉬는 패스트볼/커브/체인지업의 기본구종에 간혹 우타자를 상대로 슬라이더를 섞어던진다. 올시즌 자이언츠에서 13번 등판했는데 7번 선발로 나왔지만, 메이저와 마이너를 통틀어 그의 성공은 릴리프로서였다. 11번의 메이저리그 선발등판에서 그는 6.95의 방어율과 .316의 피안타율을 기록했으나 릴리프로서는 2.27의 방어율과 .237의 피안타율을 기록했으며, 프레즈노에서 역시 선발로는 5.92, 릴리프로는 2.57의 성적이었다. 그의 마이너리그 최고 시즌은 지난해 찾아왔는데 34번의 등판(31번의 릴리프 등판)에서 2.30의 방어율과 1.10의 whip을 기록했었다.


Joseph Martinez

– 2008 – 2.49/1.14/.236 – 148 IP, 131 H, 37 BB, 112 K, 2.03 GO/AO
Eastern League – Connecticut Defenders
12th round – 2005 – DOB – 2-26-83 – Throws – Right

올해 빛났던 투수, 조세프 마르티네즈는 2008 이스턴 리그에서 방어율과 whip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는 86~89마일의 투심을 던지며 평균 수준의 커브와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다. 그는 뛰어난 컨트롤 피쳐로서 550이닝의 마이너리그 커리어동안 9이닝당 2개 이하의 볼넷을 허용했다. 미쉬와 더불어 그는 내년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선발 로테이션에 들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망주중 한명이다.


Kelvin Marte

– 2008 MiLB – 2.53/1.08/.228 – 42.2 IP, 34 H, 14 BB, 41 K
Arizona Rookie League – AZL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4 – DOB – 11-24-87 – Throws – Left

지난해 도미니칸 서머리그에서 28게임동안 마르테는 61이닝에서 9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겨우 36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했다. 이번 시즌 살렘 카이저에서 릴리버로 프로 데뷔를 했던 그는 루키리그로 옮겨 선발로 활약했다. 그의 패스트볼은 92마일까지 나오며 체인지업과 커브를 잘 구사한다. Milb.com, 베이스볼 리퍼런스, BA에서 모두 우완투수 유망주 랭킹에 들었다.


Javier Hernandez

– 2008 – 5-1, 4.06/1.22/.240 – 51 IP, 46 H, 16 BB, 44 K
Arizona Rookie League – AZL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5 – DOB – 9-27-87 – Throws – Right

장신의 우완 에르난데즈는 어느 카운트에서도 변화구를 던지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투수이다. 그는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사용하며 패스트볼은 89~91마일 정도이다. 그는 좋은 사이즈에 강력한 공을 던질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애스트로스의 클로저 호세 발버디를 떠올리게 한다.

Mike Loree

– 2008 – 4-3, 2.44/0.86/.211 – 81 IP, 63 H, 7 BB, 75 K, 2 HR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50th round – 2007 – DOB – 9-14-86 – Throws – Right

07 드래프티중 마지막에 선택된 로리는 4게임동안 만났던 63명의 타자 중 62명의 타자를 아웃시키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빈약한 득점지원으로 고전했으나, 15번의 선발등판에서 4승 3패를 거두었고, 8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사용한다. 그는 스피드를 변화시켜 던질 줄 알며, 낮게, 핀포인트급의 제구를 구사할 수 있다. 97이닝의 마이너리그 커리어동안 고작 8개의 볼넷만을 내주었다.


Kyle Nicholson

– 2008 – 6-1, 1.15/0.59/.159 – 62.2 IP, 34 H, 3 BB, 54 K, 3.92 GO/AO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7th round – 2007 – DOB – 7-31-85 – Throws – Right

또다른 컨트롤 괴물(08시즌 18/1 K/BB) 니콜슨은 수비수들이 꿈꾸는 타입이 투수이다. 빠른 투구,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80마일 후반대의 투심으로 땅볼을 유도하며 선두타자들을 처리한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모두를 준수하게 구사하며 뛰어난 결과를 이끌어냈다.  07시즌에 드래프트된 후 짧은 타미 존 서저리의 시간을 보냈던 23세의 니콜슨은 노스웨스트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하기 전까지 애리조나 리그에서 도미네이트한 모습을 선보였다. BA에서는 그를 올해의 애리조나리그 유망주 17위에 랭크시켰다.


Jesse English

– 2008 – 13-7, 3.19/1.27/.240 – 135.1 IP, 121 H, 51 BB, 135 K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6th round – 2002 – DOB – 9-13-84 – Throws – Left

비록 더이상 스카우트들의 레이더건에 포착되지는 않지만, 그는 88마일 정도의 패스트볼과 함께 시스템에서 상위클래스의 체인지업을 던진다. 수많은 부상의 시간들을 경험한 후, 그는 08년에 부활했으며 그의 방어율은 캘리포니아 리그 4위였고, 135개의 삼진은 3위였다.


Daryl Maday

– 2008 MiLB – 13-5, 2.48/1.11/.231 – 145 IP, 125 H, 36 BB, 130 K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30th round – 2006 – DOB – 8-12-85 – Throws – Right

2006년 후반에 드래프트된 마데이는 타미 존 서저리로 인해 2007년까지 데뷔를 하지 못했다. 그는 88~91마일의 패스트볼과 80마일의 슬라이더를 좋은 커맨드로 던질 수 있다. 또한 홈런을 잘 허용하지 않으며 190이닝동안 그가 기록한 피홈런은 고작 10개에 불과하다.


Oliver Odle

– 2008 – 10-7, 3.77/1.19/.284 – 136 IP, 153 H, 9 BB, 95 K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22nd round – 2007 – DOB – 7-11-85 – Throws – Right

뛰어난 컨트롤(9이닝당 0.89볼넷)의 4피치 투수(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로서 패스트볼은 80마일대 후반을 형성하고 어떻게 던져야 할지를 아는 투수이다. 그는 2시즌을 오클라호마의 코너스 주립대학에서 뛰었는데 그곳에서 2학년으로 23승 무패를 기록했었다.


Adam Cowart
– Career – 32-15, 2.60/1.12/.249 – 391.1 IP, 373 H, 65 BB, 223 K, 13 HR
Eastern League – Connecticut Defenders
35th round – 2006 – DOB – 8-18-83 – Throws – Right

후반 라운드에 뽑혔지만, 코와트는 핀포인트급 컨트롤로 유망주로서 인상적인 스탯을 남겼다. 그의 레파토리는 85마일 부근의 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러브성 브레이킹볼이지만 잠수함 딜리버리로 인해 그의 공은 타자들, 특히 우타자들에게 매우 까다롭다. 대부분의 언더핸드 선수들처럼 그 역시 공을 낮게 제구하며 적은 피홈런과 많은 땅볼을 양산한다. 최근까지 그는 주로 선발로 뛰었지만, 불펜으로서 많은 발전(1.37ERA, .269BAA)을 이루어냈고, 미래에는 채드 브래드포드 타입의 우타자 스페셜리스트가 될 것이다.


Eric Surkamp

– 2008 – 5.71/1.62/.329 – 17.1 IP, 23 H, 5 BB, 23 K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6th round – 2008 – DOB – 7-16-87 – Throws – Left

서캠프는 6피트 4인치의 좌완투수로서 90마일 초반대의 패스볼과 체인지업, 커브를 지니고있다. 그는 이따금 커맨드 문제로 고전하곤 하지만, 삼진을 잡아낼 능력이 있으며 불펜으로서는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Ari Ronick

– 2008 – 4-1, 4.05/1.27/.248 – 60 IP, 55 H, 21 BB, 60 K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12th round – 2008 – DOB – 3-25-86 – Throws – Left

로닉은 6피트 5인치이 좌완투수이지만 생각만큼 강력한 공을 뿌리지는 못한다. 그의 80마일대 중반 패스트볼은 뛰어난 체인지업과 브레이킹볼과 섞여 위력을 발휘한다. 그는 프로무대에서 우타자를 상대로는 잘 던졌지만, 좌타자 상대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T.J. Brewer

– 2008 – 10-4, 2.95/1.17/.244 – 113 IP, 105 H, 27 BB, 72 K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35th round – 2007 – DOB – 8-30-84 – Throws – Right

브루어는 살렘 카이저에서 9승1패, 3.08의 준수한 데뷔를 했고, 2008시즌 어거스타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했다. 그의 스트라이크를 잡는 능력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위력을 발휘한다.


Chance Corgan

– 2008 – 4-5, 2.93/1.34/.281 – 67.2 IP, 75 H, 16 BB, 45 K, 3 HR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5th round – 2007 – DOB – 4-25-86 – Throws - Right

코건의 패스트볼은 87~92마일 선에서 형성된다. 그의 날카롭고 궤적이 늦게 변하는 커브볼은 강력한 세컨피치이며 몇몇 스카우트들은 이닝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구속이 느리기 때문에 불펜에 더 적합하다고 보고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너리그 최종성적

Fresno Grizzlies – PCL – 67-76 – 3rd
Connecticut Defenders – EAS – 68-73 – 4th
San Jose Giants* – CAL – 85-55 – 1st
Augusta Green Jackets** – SAL – 88-50 – 1st
Salem-Keizer Volcanoes*** – NOR – 40-36 – t-1st
AZL Giants**** - AZL – 36-20 – 2nd
DSL Giants – DSL – 50-20 – 1st

* Lost in Cal-League Semi-Finals to Stockton 3 games to 2
** South Atlantic League Champions
*** Lost Northwest League Finals to Spokane 3 games to 1
**** Arizona Rookie League Cham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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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Top Relief Pitcher Prospects   

By Richard Van Zandt

파트 V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탑 릴리프 유망주들을 소개한다. 브라이언 윌슨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자이언츠에는 날개를 감추고 있는 수많은 영건들이 기다리고 있다.



Relief Pitcher

자이언츠 클로저로서의 첫 풀시즌을 불과 2주 앞둔 상황에서 브라이언 윌슨은 이제껏 단 2명의 자이언츠 투수만이 기록했던 40세이브라는 위업에 단 1개의 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다.  25세이브로서 NL 1위의 기록으로 올스타브레이크를 맞이한 이후, 브라이언 윌슨은 지난 일요일에 39세이브를 거두며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팀 워렐의 기록을 제치게 되었다. 이제 1개의 세이브만 더 기록한다면 그는 랍 넨(1998, 2000~2002)과 로드 벡(1993)이 기록한 40세이브의 문을 넘어서게 된다. 현재 그는 엔젤스의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애스트로스의 호세 발버디에 이어 메이저리그 세이브 부문 3위에 랭크되어있다.

5월 3일부터 백투백 블런을 기록한 8월 19일 전까지, 윌슨은 24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메이저 3위에 해당하는 93%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 2번의 블론을 포함하더라도 그는 88.6%의 성공률로 36번의 세이브 기회를 모두 살려낸 브래드 릿지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해당한다.

그는 드래프트 직전에 LSU를 졸업하고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뒤, 2003년 24라운드로 자이언츠에 드래프트되었다. 윌슨은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 리베라와 비슷한 무브먼트의 커터와, 랍 넨을 연상시키는  88~90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진다. 예로 들었던 위대한 마무리투수들처럼 그 역시 겁없는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불펜 스토퍼에게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그의 방어율(4.40)과 whip(1.43)은 인상적이지 않으나, 그는 삼진을 잡아낼 줄 알고(9이닝당 9.40) 땅볼을 유도할 줄도 알며(7개의 더블플레이로 모든 클로저들 가운데 3위), 타자들은 세이브 상황에서 그를 상대로 단 .224만을 때려냈다. 그가 고전하는 경우는 대개 컨트롤 문제이다. 9이닝당 4.5개의 볼넷수를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와인드업을 하면서 종종 공을 엄한데 쑤셔박곤 한다.그는 금년에 55번 등판해서 21번이나 선두타자를 내보냈었다. 그리고 그 21번 중에서 상대팀은 무려 24번이나 득점에 성공했는데 선두타자를 아웃시켰던 나머지 34번에서는 고작 5점이었다. 세이브 상황이 아닌 경우 그는 7.71의 방어율에 14이닝동안 9명의 타자를 걸어내보냈다. 그리고 타자들을 상대로는 .351의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프레셔를 받는 상황에서, 윌슨은 굉장히 솔리드하고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지난해 후반부터 이런 점이 그를 클로저로 기용하도록 만들었다. 자이언츠는 이 26살의 젊은 선수가 장기적으로 팀의 뒷문을 맡아주기를 원하지만, 우선 커맨드를 좀더 발전시키는 것이 지속적인 성공을 담보해줄 것이다. 바로 이 점이 같은 40세이브 시즌이라도 그와 랍 넨이 비교되는 점이다. 만약 윌슨이 컨트롤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경우, 자신의 날개를 활짝 펴며 그의 자리를 탐내는 영건들은 한발짝 더 앞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
 
San Francisco Giants Top Ten Relief Pitcher Prospects

1. Sergio Romo
2. Merkin Valdez
3. Alex Hinshaw
4. Billy Sadler
5. Waldis Joaquin
6. Osiris Matos
7. Kelvin Pichardo
8. Joe Paterson
9. Edwin Quirarte
10. Dan Otero
 
Sergio Romo

– 2008 MLB – 1-1, 2.54/0.85/.162 – 28.1 IP, 16 H, 8 BB, 28 K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28th round – 2005 – DOB – 3-4-83 – Throws – Right

내가 개인적으로 이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생일이 나와 같기 떄문이 아니라, 그가 굉장히 공격적인 불독같은 멘탈을 나무랄데 없는 컨트롤과 잘 조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패스트볼의 구속이 80마일 후반~90마일 초반에 불과하지만, 그는 마이너리그 커리어에서 9이닝당 10명이 넘는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그는 타자와의 수싸움, 무브먼트, 오프스피드 피칭, 팔 각도의 변화등을 다양하게 사용하며, 어떤 카운트에서도 두려움없이 공을 던진다. 그의 독특한 딜리버리는 좌타자들을 현혹시키는 슬러브와 잘 조화되어 좌타상대 .103이라는 피안타율을 만들었다. 지난시즌, 산호세에서 그는 66.1이닝동안 15개의 볼넷만을 내준 반면, 106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1.36이라는 빼어난 방어율을 기록했다.

그는 셋업과 클로저, 선발투수(한차례 어거스타에서 7이닝 노히터를 기록한 적도 있다)로도 써먹을 수 있는 투수이다. 브루스 보치 감독은 터프한 상황에서 그를 점점 자주 기용하며 그에 대한 신뢰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2009년에 키 셋업 롤을 맡을 수도 있을 것이다. 부모가 모두 멕시칸인 로모는 이번 겨울에 멕시칸 퍼시픽 리그에서 뛸 예정이며 내년 봄, WBC 멕시코 대표팀의 일원으로 뽑히기를 희망하고 있다.

Merkin Valdez

– 2008 – 1-0, 1.69/1.31/.237 – 16 IP, 14 H, 7 BB, 13 K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60-Day Disabled List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Atlanta Braves – 1999 – DOB – 11-10-81 – Throws – Right

머킨 발데즈는 2002년, 러스 오티즈를 애틀랜타로 보내고 받아온 선수이다. 도미네이트한 8이닝 셋업으로 활약하던 그는 팔꿈치 수술로 인해 시즌을 날려먹었다. 07년에는 타미 존 서저리, 그리고 곧이어 찾아온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그는 2008년에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마 이번 시즌에 다시 투구를 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9월9일에 35개의 불펜세션을 했고, 부상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을 선보였다. 90마일 중반을 넘어서는 살아있는듯한 패스트볼과 스플리터, 슬라이더를 가진 발데즈는 메이저리그의 탑클래스 셋업이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일단 건강해야 이야기가 되겠지만.. (불행하게도 그는 12월에 또다시 수술이 예정되어있다 : 역자 주)

Alex Hinshaw

– 2008 MLB – 1-1, 3.62/1.53/.220 – 37.1 IP, 29 H, 28 BB, 46 K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15th round – 2005 – DOB – 10-31-82 – Throws – Left

키가 크지만(6피트 3인치) 깡마른(170파운드) 알렉스 힌쇼는 19세에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고,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과 낙차큰 70마일 초반대의 커브, 때때로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최근 하드슬라이더를 구종에 추가했다.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10.9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6.13개의 안타만을 허용했던 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비슷한 비율(9이닝당 11.09삼진과 6.99안타)을 기록했다. 타자들에게 헛스윙을 유도하는 그의 지저분한 스터프는 클로저 포텐셜마저 느끼게 하지만, 컨트롤에 문제가 좀 있으며 9이닝당 6개의 볼넷이라는 프로에서 잘 던지기 위해 좀더 제구의 연마가 필요함을 말해주고 있다. 그는 시즌이 끝난 후 애리조나 폴리그에 스캇데일 스콜피온스의 일원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Billy Sadler

– 2008 MLB – 4.46/1.39/.222 – 40.1 IP, 32 H, 24 BB, 36 K, 8 HBP, 6 HR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6th round – 2003 – DOB – 9-21-81 – Throws – Right

윌슨의 대학 팀메이트인 새들러는 2006년에 빅리그에 데뷔했으나, 컨트롤 문제로 07년까지 마이너리그에 있어야 햇다. 그의 스터프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92~96마일의 패스트볼과 12-6시방향의 커브) 힌쇼와 마찬가지로 컨트롤 문제가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다. 금년에 프레즈노에서의 33이닝동안 새들러는 1.09의 방어율과 41삼진을 기록하는 동안 고작 19개의 안타만을 허용했다. 다만 22개의 아웃을 잡아내는 동안 21명의 타자를 걸어내보냈다는 사실이 문제.

Waldis Joaquin

– 2008 MiLB – 4.42/1.40/.255 – 71.1 IP, 69 H, 31 BB, 72 K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3 – DOB – 12-25-86 – Throws – Right

자이언츠 조직 내에서 가장 강력한 어깨를 갖고있는 호아킨의 패스트볼은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을 찍지만, 3자리수의 구속도 기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87~88마일의 강력한 슬라이더도 가지고 있다. 올해 36번의 등판중 7번을 선발로 나섰으며, 여전히 선발투수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꾸준하지 못한 점이 그의 문제점이며 올해의 스탯은 특히 그렇다. 하지만 그는 밝은 미래를 가진 진정한 파워피쳐이다. 가까운 미래에, 그는 와이키키 해변으로 가서 2008 드래프티 버스터 포지, 로저 키쉬닉과 함께 하와이안 윈터리그에서 뛰게 될 것이다.


Osiris Matos

– 2008 MiLB – 0.97/0.93/.182 – 46.1 IP, 30 H, 13 BB, 50 K – 9 SV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2 – DOB – 8-6-84 – Throws – Right

마토스는 2006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었고, 이번시즌 코네티컷에서 클로저로서 인상적인 성적을 남긴 뒤 빅리그로 콜업되었다. 커리어 초반, 선발투수로서 고전을 면치 못한 그는 3시즌 전, 불펜으로 자리를 옮겨 인상적인 스탯을 남겼다. 90마일 초반대의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가졌으나 메이저리그 레벨에 적응하기 위해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좀더 꾸준하게 유지해야 한다. 마토스는 힌쇼와 함께 이번 가을, AFL에서 스캇데일즈의 불펜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Kelvin Pichardo

– 2008 – 2-4, 2.48/1.33/.214 – 61.2 IP, 49 H, 33 BB, 62 K – 7 SV
Eastern League – Connecticut Defender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3 – Phillies – DOB – 10-13-85 – Throws – Right

1라운드 픽을 날려먹은 덕분에 세이브한 돈으로 데려온 마이클 터커를 세이빈은 피카르도와 맞바꾸었다. 그는 90마일 중후반대의 패스트볼과 파워커브, 발전중인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투수이다. 이번 시즌 8이닝 투수로 활약했던(펠릭스 로드리게스의 2001년을 생각해보라) 그는 내년시즌 가능한 한 빠른 데뷔를 할 것 같다. 힌쇼, 마토스와 마찬가지로 그 역시 AFL에서 뛸 예정이며 선발투수 케빈 푸세타스, 내야수 매니 버리스, 라이언 롤링거, 외야수 벤 코플란드와 함께 스콜피온즈의 소속으로 뛸 것이다.


Joe Paterson

– 2008 MiLB – 8-3, 2.74/1.14/.202 – 69 IP, 51 H, 28 BB, 78 K – 8 SV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10th round – 2007 – DOB – 5-19-86 – Throws – Left

좋은 컨트롤을 지닌 좌완 사이드암 페터슨은 짧은 커리어동안 9이닝당 10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냈으며 좌타자들에게 .150의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90마일 초반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는 그의 스터프는 압도적인 편이 아니지만 게임 후반의 좌타 스페셜리스트가 될 자질은 충분하다. 어거스타와 산호세에서 스플릿 시즌을 보냈으며, 내년에는 AA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다.


Edwin Quirarte

– 2008 – 3-3, 2.12/1.08/.213 – 29.2 IP, 23 H, 9 BB, 33 K – 14 SV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5th round – 2008 – DOB – 12-20-86 – Throws – Right

이번 시즌 자이언츠의 5번째 픽이자 탑 5중 처음으로 계약한 퀴랏트는 노드리지 주립대학 시절 불펜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번시즌 프로에 데뷔하여 발케이노스의 클로저를 맡았다. 노드리지에서 56이닝동안 49피안타를 허용했던 그는 그동안 고작 6개의 익스트라베이스만을 내주었다. 레귤러시즌에 그가 거둔 14개의 세이브는 리그 2위에 해당하며, 발케이노스의 노스웨스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도 세이브를 거두었다. 그러나 그는 3차전에서 세이브 찬스를 날려먹으면서 1-3 시리즈 패배를 지켜보아야 했다. 그는 살아움직이는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과 준수한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던진다. 21세의 이 유망주는 곧 조직 내에서 빠른 속도로 승격될 것이다.


Dan Otero

– Career – 74 G, 53 SV – 1.77/0.98/.230 – 76.1 IP, 68 H, 64 K, 7 BB, 2 HR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21st round – 2007 – DOB – 2-19-85 – Throws – Right

내가 컨트롤의 괴물이라 부르는 오테로는 2007년 Milb.com 숏시즌 올해의 릴리프 어워드를 수상하면서 내 눈에 들어왔다. 그해에 19번의 세이브 기회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그는 22.1이닝동안 고작 1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면서 15개의 삼진을 잡았고, 단 한명의 타자도 걸어내보내지 않았다. 8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별볼일 없는 무기를 가졌지만 그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존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시즌을 어거스타에서 클로저로 시작한 그는 단 한개의 블런세이브도 없이 18세이브를 성공시키며 27이닝동안 0.33의 방어율(그의 유일한 실점은 바로 마지막 이닝에서 나왔다)을 기록했고, 산호세로 승격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초반에 15.1이닝동안 무려 24피안타를 허용하면서 부진했지만, 8월1일 이후에는 1.54의 멋진 성적을 찍으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마지막 8세이브를 거두는 동안 단 한점도 실점하지 않았다. 그는 산호세 자이언츠의 마지막 5게임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2세이브를 거두었지만, 2차전에서 블런을 기록했다.


Honorable Mentions

Geno Espineli

– 2008 MiLB – 2.66/1.10/.246 – 61 IP, 56 H, 11 BB, 48 K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14th round – 2004 – DOB – 9-8-82 – Throws - Left

에스피넬리는 5월까지 0.90의 방어율을 기록한 뒤 USA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으나, 자이언츠가 그를 7월에 승격시키면서 대표팀에서 나와야 했다. 최고구속이 85마일에 지나지 않지만, 6피트 4인치의 스리쿼터/사이드암 좌완투수는 뛰어난 컨트롤을 무기로로 때려내기 어려운 투수이며, 특히 좌타자에게는 더욱 그렇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3명의 좌타자를 상대하면서 그는 겨우 2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했고, 준수한 좌타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Justin Hedrick

– 2008 – 1.37/0.94/.176 – 65.2 IP, 41 H, 21 BB, 74 K – 9 SV
Eastern League – Connecticut Defenders
6th round – 2004 – DOB – 6-8-82 – Throws – Right

헨드릭은 08년, 코네티컷에서 빛나는 시즌을 보냈고 다음 스프링 캠프에서 불펜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그는 4피치 투수이며 마이너리그에서의 317.1이닝동안 379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커리어 .191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Steve Edlefsen

– 2008 – 8-5, 3.36/1.40/.250 – 77.2 IP, 71 H, 38 BB, 77 K, 2.34 GO/AO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16th round – 2007 – DOB – 6-27-85 – Throws – Right

고교시절, 뛰어난 유격수였던 그는 파워싱커와 브레이킹볼을 잘 사용하며 타자들을 공략했고, 감독 스티브 데커의 말에 의하면 "신중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라고 한다. 이런 조합들로 그는 그라운드볼과 삼진, 적절한 피안타율의 결과물을 얻어냈다. 지난해 살렘 카이저에서 뛰며 그는 33.1이닝동안 14개의 안타만을 허용했다. 이번 겨울 와이키키에서 열리는 윈터리그에서 그는 좀더 싱커를 가다듬을 예정이다.


Aaron King

– 2008 MiLB – 2.97/1.32/.216 – 33.1 IP, 25 H, 19 BB, 45 K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7th round – 2008 – DOB – 4-27-89 – Throws – Left

킹은 드래프트 직전해에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주니어 칼리지 선수로 꼽혔다. 6피트 4인치의 좌완으로서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과 하드슬라이더를 잘 조합하며 많은 삼진을 잡아냈었다. 그러나 틀에서 벗어난 딜리버리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에 애를 먹는 편이다. 킹은 불펜으로 롱런할 수 잇는 자질을 지녔지만 선발로도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다.


Andrew De La Garza

– 2008 – 3.33/0.98/.217 – 78.1 IP, 63 H, 14 BB, 79 K, 4 HR – 9 SV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18th round – 2007 – DOB – 10-20-84 – Throws – Left

또다른 스트라이크 스로워, 데 라 가자의 패스트볼은 89~92마일에 머물며 뛰어난 체인지업과 준수한 슬라이더를 갖고있다. 그는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좀더 게임 후반에 등장하게 되었고, 7월에 7세이브를 거두며 SAL 챔피언십을 포함해 3번의 포스트시즌에서도 세이브를 따냈다.


Taylor Wilding

– 2008 – 1-6, 3.39/1.27/.262 – 71.2 IP, 72 H, 19 BB, 74 K – 11 SV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13th round – 2005 – DOB – 10-22-84 – Throws – Right

강력한 공을 지닌 와일딩은 07년 산호세 올스타로 뽑혔으나, AA로 승격된 후 고전했다. 지난 2시즌동안 23개의 세이브를 거두었으나 다음 시즌에는 상위리그에서 그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David Quinowski

– 2007 – 3.27/1.06/.172 – 33 IP, 19 H, 35 K – 2.14 ERA, 0.99 WHIP Career
Injured – Shoulder – Out For Season
46th round – 2004 – DOB – 4-23-86 – Throws – Left

터프한 좌완 사이드암 투수로서 8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커브를 던진다. 쿼노스키는 마이너리그에서 122이닝을 던지며 67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며 130개의 삼진을 잡았다. 그는 2006년 어거스타에서 75이닝동안 .148의 피안타율로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맞이했었다.


Brian Anderson

– Career – 2.59/1.06/.999 – 128 G, 85 SV – 146 IP, 115 H, 40 BB, 173 K
Injured – Tommy John Surgery – Out For Season
14th round – 2005 – DOB – 5-25-83 – Throws – Right

2006년 캘리포니아 리그 산호세에서 올해의 투수상을 받은 앤더슨은 컨트롤과 무브먼트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수이다. 패스트볼은 90마일 극초반에 머물지만, 그의 캘리포니아리그 성적은 37세이브이며 8월 19일에는 31 연속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그는 팔꿈치 부상으로 08시즌을 통째로 날려먹었으며 최근 재활중이다. 만약 재활이 순조롭지 못하다면 09시즌 역시 쉬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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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Top Outfield Prospects   

By Richard Van Zandt

파트 IV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유망주를 소개한다. 브라이언 세이빈은 좌익수 프레드 루이스에 비견될만한 재능있는 유망주들을 기대하고 있다.



Outfield

자이언츠 단장으로 12년을 맡아오는 동안, 브라이언 세이빈의 최대 단점은 드래프트 & 팜을 통해 포지션 플레이어를 발굴해내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이번 시즌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성공적으로 배출한 마지막 포지션 플레이어는 1993년 15라운드에 드래프트되어, 1996년 세이빈이 부임하기 직전에 데뷔한 빌 뮬러였다. 시간은 흘러흘러, 2002년 2라운드 픽에 뽑은 프레드 루이스가 그 역사를 바꾸었다. 금년에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좌익수로 뛰었던 루이스는 팀내에서 가장 꾸준한 타자였다. 그의 시즌은 지난 화요일 엄지발가락 수술을 받은 뒤 종료되었다. 그가 수술을 받은 엄지발가락 문제는 어린 시절부터 그를 괴롭혀왔으며, 올시즌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졌다. 그 문제는 이제 해결되었고, 팀의 기대를 받고있는 이 좌익수는 2009 스프링 트레이닝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동안, 루이스는 .282/.351/.440 에 25개의 2루타와 11개의 3루타, 9홈런을 기록했다. 11개의 3루타는 2006년 스티브 핀리, 1960년 윌리 메이스가 세운 것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다. 시즌의 대부분을 팀의 리드오프로 뛰면서, 그는 21개의 도루와 81득점을 기록했고, 108회의 선발출장에서 90회를 1번 이상 출루했다. 삼진 갯수가 좀 많긴 하지만(124개), 그는 이번 시즌에서 4.23개의 평균투구수로 내셔널리그 3위를 차지했고, .350이라는 출루율은 메이저리그 리드오프 가운데 7위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이었다.

루이스는 공을 필드 전 분야로 때려냈지만, 좌타자로서 밀어치는 스윙을 하면서 좌익수에게 많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잡혔다. 28세라는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올라왔음에도 그는 시즌 중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이언츠가 발야구를 시작했지만, 그는 첫 16게임동안 고작 1번의 도루시도에 그쳤다. 그는 망설이고 소심했으며, 특히 좌투수가 마운드에 있을때는 더더욱 그러했다. 5월을 지나면서 그는 좌투수에게 문제점을 드러냈고, 고작 .158의 타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그는 타격과 주루면에서 모두 장족의 발전을 하며 78%의 성공률로 21개의 도루를 해냄과 동시에 좌투수 상대 타율을 .270까지 끌어올렸고, 마지막 81타석에서는 좌투 상대 .296의 타율을 기록했다.

그의 이러한 발전은 7월 27일 디백스와의 홈경기에서 좌완투수 랜디 존슨을 상대로 증명되었다. 1회말에 그는 선두타자 안타를 치고나가 2루와 3루를 연달아 훔쳤다. 빅유닛의 완벽한 피칭(7이닝 셧아웃) 속에서 루이스는 랜디 존슨으로부터 한 게임에 4개의 안타를 친 첫 좌타자가 되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음시즌에 풀시즌을 치르게 될 루이스로부터 더 많은 것을 기대할 것이다. 올시즌 대부분을 리드오프로 보낸 반면, 최근에는 점점 중심타선에 배치되기 시작했고, 자이언츠는 그가 향후 몇년 안에 위협적인 타점머신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원정경기에서 더 잘 칠 필요가 있는데, 투수친화적인 AT&T 파크에서는 .331을 쳐낸 반면 원정에서는 .233으로 부진했다.

자이언츠는 세이빈 시대에 메이저리그 수준의 투수를 키우기 위해 드래프트에서 투수쪽에 포커스를 맞춰왔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최근까지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통해 포지션 플레이어를 키우는 것은 그들의 방침이 아니었고, 그들은 재정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주로 투자해왔다. 최근까지 많은 사람들이 세이빈을 이러한 면에서 비판해왔으나 더이상은 그러지 못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세이빈은 루이스에게 감사해야 한다. 이제 또다른 레귤러 선수를 발굴해야한다는 큰 숙제가 남아있다. 버스터 포지와 코너 길래스피가 그러한 과정에 속해있고,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외야수 후보군 중에서, 팀내 최고의 유망주는 올해 여름을 베이징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뛰며 보냈다.

San Francisco Giants Top Ten Outfield Prospects

1. Nate Schierholtz
2. Wendell Fairley
3. Rafael Rodriguez
4. John Bowker
5. Eddy Martinez-Esteve
6. Roger Kieschnick
7. Brian Horwitz
8. Francisco Peguero
9. Ben Copeland
10. Bobby Felmy


Nate Schierholtz


– 2008 - .320/.363/.594 – 22 2B, 10 3B, 18 HR, 73 RBI – 93 G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2nd round – 2003 – DOB – 2-15-84 – Bats – Left

너무나 대답하기 쉬운 문제지만.. 지난 겨울, FA 애런 로완드의 영입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슈어홀츠였다.  지난해 AAA에서 333/.365/.560 에 16홈런을, 메이저리그에서는 112타석에서 .304를 기록했음에도 애런 로완드 영입이라는 무브는 랜디 윈을 팀의 우익수로 기용하게 만들었으며, 덕분에 슈어홀츠는 프레즈노로 돌아가야 했다. AAA에서 그는 광분했고, 덕분에 그는 뉴욕에서 열린 퓨처스 게임에 출전한 뒤,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동메달을 받았다. 9월에 로스터가 확장되자 프레즈노에서 74타수동안 .432를 치고있던 그는 즉시 콜업되었다. 마이너에서 더이상 증명할 것이 없지만, 34세의 랜디 윈이 내년까지 계약되어있으므로 슈어홀츠는 이번 겨울에 트레이드 베잇으로 쓰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자이언츠가 장기적인 시각을 갖는다면, 그들은 아직 쓸만한 생산력을 가진 랜디 윈을 트레이드시키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Wendell Fairley

– 2008 – .259/.388/.337 – 26 BB, 7 SB, 52 G
Arizona Rookie League – AZL Giants
1st round – 2007 – 29th overall – DOB – 3-17-88 – Bats – Left

페어리는 07드래프트에서 좀더 윗 순번에 드래프트되어야 했었지만, 법적인 문제와 그의 성격에 대한 의문점으로 인해 아랫 순번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첫 51개픽 중 6개를 가진 자이언츠는 그런 리스크를 감안하면서도 이 운동능력이 출중한 5툴 플레이어에게 끌렸고, 그를 자이언츠의 3번째이자 전체 29번째 선수로 선택했다. 그는 자이언츠가 1998년에 토니 토카토를 전체 19픽으로 드래프트한 이후 첫 1라운더 포지션 플레이어(샌드위치 픽이 아닌)였다. 지금 증명되었듯이, 그의 법적 문제는 별게 아니었고, 그의 성격에 대한 문제점도 아직까지 나타나고있지 않다.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그를 타율과 파워에 주루능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솔리드한 중견수로 평가하고 있다. 그는 솔리드한 컨택 능력과 좌타 풀히팅은 윌리 메이스 필드에 딱 적합한 배팅이며 우측 라인이 309피트에 불과한 외야에 잘 들어맞을 것이다. 그의 스피드는 광활한 센터필드에 적합하다. 그는 칼 크로포드에 비교할만한 선수가 될 재능을 가지고있다.

그는 지난해 말에 계약을 했으며, 스프링 트레이닝에 어깨와 사근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결국 그의 프로 데뷔는 금년 6월에 이루어졌는데, 아직 팀은 페어리를 성급하게 올릴 생각이 없으며 로완드가 2012년까지 계약되어있기에 그의 데뷔는 2011년쯤 이루어질 계획이다.


Rafael Rodriguez

– 2008 – N/A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July 13, 2008 – DOB 7-13-92 – Bats – Right

자이언츠는 금년 인터네셔널 마켓에서 로드리게스와 사인함으로서 ESPN에서 선정한 4번째 라틴 유망주를 손에 넣게 되었다. 16번째 생일에 $2.55mil의 보너스를 받고 계약한 그는 앙헬 비야로나가 가지고있던 팀내 최고계약금 기록을 갈아치웠으나, 곧 버스터 포지의 $6.2mil이 그 기록을 경신했다. 이미 6피트 5인치에 198파운드라는 거구를 가지고있는 그는 필드 모든 곳으로 공을 날려보낼 수 있는 완벽한 5툴 플레이어로 불려왔고, 그 능력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증가할 것이다. 전 자이언츠 감독이자 스페셜 어시스턴트인 펠리페 알루는 로드리게스와 계약한 뒤, "이 섬에 왔을 때 그가 뛰는 모습을 몇게임 봤는데, 그보다 4~5살이나 많은 선수들의 공을 그렇게 때려내는 녀석은 생전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그는 17세가 되는 내년 여름부터 AZL에서 시작하여 비야로나가 밟아간 것과 비슷한 코스를 밟아갈 것이다.


John Bowker

– 2008 w/SF – .244/.294/.393 – 9 HR, 40 RBI, 70 K – 303 AB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3rd round – 2004 – DOB – 7-8-83 – Bats – Left

산호세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2년 연속 보여주지 못한 뒤에, 보우커는 2007년 투수친화적인 코네티컷에서 .307/.363/.523 에 35개의 2루타와 22홈런을 때려내며 자이언츠 조직 관계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와서 좌투수(33타수 5안타)에게 고전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우투수만큼이나 좌투수에게도 좋은 타율을 기록했었다. 보우커는 메이저리그 첫 데뷔에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지만, 스트라이크 존 설정과 볼카운트 싸움에 어려움을 겪으며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 9월에 다시 콜업된 이후 그는 대타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는 빅리그 레벨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좀더 공을 잘 골라내야 하며 참을성도 더 필요하다. 그러나 그의 다재다능한 수비력과 파워 포텐셜은 내년 스프링 캠프에서 그에게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Eddy Martinez-Esteve

– 2008 - .298/.388/.383 – 15 2B, 6 HR, 54 BB, 37 K
Eastern League – Connecticut Defenders
2nd round – 2004 – DOB – 7-14-83 – Bats – Right

부상과 들쭉날쭉함.  이 2가지가 2005년 산호세 최고의 성적을 찍은 이래 지속적으로 EME를 괴롭혔다. 2004년 자이언츠가 처음 선택했던(이 해에 자이언츠는 캔자스시티의 FA 마이클 터커와 계약하며 그들의 1라운드 픽을 날려버렸다) EME는 지난 시즌의 마지막 75게임에 나타났지만, 계속 지적되던 몸무게 문제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활약을 선보였다.  아직 본래의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이는 극히 투수친화적인 도드 스타디움의 영향도 있었을 것이다. .277이라는 그의 홈 장타율은 원정 장타율 .476보다 무려 0.2나 낮다. 사실 단 2개의 엑스트라베이스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원정게임에서 나왔다. 소문난 발수비의 당사자로서 그는 다음 시즌 프레즈노에서 좀더 파워를 키워 브레이크시즌을 맞아야 한다.


Roger Kieschnick

– 2008 w/Texas Tech - .305/.407/.632 – 17 HR, 65 RBI
Big 12 Conference – Junior – Texas Tech Red Raiders
3rd round – 2008 – DOB – 1-21-87 – Bats – Left

전 컵스 1라운더 브룩 키쉬닉의 먼 사촌으로 알려진 로저 키쉬닉은 그의 사촌과 비슷한 기대주였고, 텍사스 공대 소속으로 그 주의 최고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참을성에 문제를 보이며 실망스러운 타율을 찍었고, 그로 인하여 드래프트 이전 평가에서는 샌드위치 픽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필드 어느 곳에도 타구를 보낼 수 있는 파워와 전형적인 우익수의 수비로 그는 전체 82번 픽으로 자이언츠에 입단할 수 있었다. 그는 2009년 계약을 맺었기에, 이번 시즌에는 마이너에서 뛰지 않았으나 그의 커리어를 슈퍼 유망주 버스터 포지와 함께 하와이안 윈터리그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와이키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그는 09시즌을 어거스타에서 시작할 것이다.


Brian Horwitz

– 2008 MiLB - .277/.353/.405 – 7 HR, 31 BB, 42 K – 86 G
Pacific Coast League – Fresno Grizzlies – 40-man Roster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4 – DOB – 11-7-82 – Bats – Right

호위츠는 모든 마이너 레벨에서 성공적인 타자였다. 그리고 그 성공으로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데뷔할 수 있었다. 14타수 6안타, 2홈런의 강렬한 스타트를 끊은 뒤, 그는 빅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22타수 2안타 끝에 6월말, 프레즈노로 돌려보내졌다. 드래프트되지 않은 대학출신 선수롯, 그는  .319/.387/.422라는 커리어 마이너 성적으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파워, 뛰어난 스피드를 갖지는 못했으나 그는 높은 출루율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무기로 메이저에서 살아남으려 한다. 내년도 메이저에서 시작하기는 어렵겠지만, 언젠가는 제4, 5의 외야수나 대타로서 메이저리그에 서게 될 것이다.


Francisco Peguero

– 2008 MiLB - .285/.330/.388 – 25 XBH, 43 RBI, 25-of-29 SB – 99 G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5 – DOB – 6-1-88 – Bats - Right

뛰어난 스피드와 강력한 스윙을 가진 페구에로는 주로 중견수로 뛰었으나 우익수를 볼만큼 좋은 어깨를 지니고 있다. 수비가 그의 최고 무기이며 리드오프에 어울리는 타격능력을 지니고 있다. (앤디 차베스를 생각하면 된다) 그는 지난 2시즌을 도미니칸 서머리그에서 보낸 후 올해 프로에 데뷔했으나 팀내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뛰었던 어거스타에서 부진에 빠졌고 살렘-카이저로 강등된 뒤에 .307의 타율로 발케이노스를 노스웨스트 리그 타율 6위에 올려놓았다. 또다시 어거스타로 가는 대신, 출발이 좋다면 하이싱글로 직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Ben Copeland

– 2008 MiLB - .276/.350/.411 – 17 2B, 13 3B, 5 HR, 24 SB – 125 G
Pacific Coast League – Fresno Grizzlies
4th round – 2005 – DOB – 12-17-83 – Bats – Left

5월까지 고작 .173만을 기록한 뒤, 코펠란드는 6월에 .302, 7월에 .333을 기록하며 어거스타에서 프레즈노로 콜업되었고, 그곳에서도 .341을 때려냈다. EME처럼 그 역시 코네티컷에서 홈구장 덕(?)을 보았던 편이었다. 원정경기에서는 .308/.372/.456, 도드 스타디움에서는 .223/.306/.389이라는 극심한 편차. 그의 최고 무기는 스피드이며, 그는 지난해보다 금년에 이를 효율적으로 써먹었고 31번 시도에 24번의 도루성공을 기록했다. 코펠란드는 모든 외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리드 오프로 나설때 가장 유용한 타입의 선수이다.


Bobby Felmy

– 2008 - .283/.340/.385 – 25 2B, 6 HR, 18 SB – 126 G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 Class-A
22nd round – 2006 – DOB – 4-29-84 – Bats – Left

5피트 10인치에 200파운드. 펠미는 볼링공처럼 보이는 몸매를 가졌지만 그럼에도 괜찮은 툴을 가진 선수이다. 사이즈에 비해 훌륭한 파워, 괜찮은 스피드와 좌익수로서는 뛰어난 어깨. 또한 좌투수에게 뛰어난 타율까지. 그는 07년 어거스타에서 31개의 2루타와 15홈런, 83타점으로 좋은 시즌을 보냈고, 아주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3시즌동안 그가 건진 도루갯수는 54개.


Honorable Mentions

Clay Timpner

– 2008 - .245/.301/.323 – 13 SB, 3 HR – 119 G
Pacific Coast League – Fresno Grizzlies
4th round – 2004 – DOB – 5-13-83 – Bats – Left

팀프너는 세이빈이 오랫동안 좋아한 스티브 핀리처럼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다재다능한 중견수로 환영받았다. 준수한 스피드와 멋진 수비력은 팀프너의 장점이지만, 파워부족이 그의 문제점이다. 프레즈노에서의 강력한 시즌(.301/.363/.395)으로 40인 로스터에 진입했으며 EME 보다 2라운드 뒤에 지명되었음에도 로완드의 갈비뼈 부상을 틈타 올해 4월에 짧은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었다. 4월에 .284의 타율을 기록한 뒤, 그는 5~7월에 .216, 8월에 .288을 기록하는 들쭉날쭉한 성적을 기록했다. 커리어 내내 그는 좌투수에게 고전했으며 우투상대 .287에 비해 형편없이 약한 .227의 커리어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 자이언츠가 코너 길래스피와 계약하면서 빅리그 로스터에서 빠졌는데, 아마도 조만간 다시 빅리그에 진입할 것이다.

Antoan Richardson

– 2008 - .241/.356/.329 – 55 BB, 82 K, 33 SB
Eastern League – Connecticut Defenders
35th round – 2005 – DOB – 10-8-83 – Bats – Switch

다른 팀메이트들처럼 그 역시 올해 도드 스타디움의 플레이트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커리어 출루율은 .392에 달한다. 그는 아마도 자이언츠 조직 내에서 가장 빠른 선수일 것이며, 3.5시즌동안 182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외야수로서의 수비력 또한 그가 가진 뛰어난 툴 중 하나이다. 이런 그의 장점들은 현재 팀이 지향하는 피칭, 스피드, 디펜스라는 슬로건에 딱 들어맞는다.


Juan Carlos Perez

– 2008 w/WOS JC - .465/.530/1.102 – 24 2B, 37 HR, 102 RBI, 29 SB, 64 G
Southwest District – Freshman – Western Oklahoma State Junior College
13th round – 2008 – DOB – 11-13-86 – Bats – Right

후안 카를로스 페레즈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 대니 알몬테 리틀리거 출신이다. 페레즈는 08년 컬리지 파이오니아스에서 .497에 14홈런을 날렸다. 자이언츠의 08 드래프트 픽 중 가장 흥미로운 선수 중 하나인 그는 고교를 졸업하고 2년간 브롱스의 사회인 리그에서 뛰다가  웨스턴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의 선수가 되었다. WOS에서의 유일한 시즌에서 그는 디비젼 II 최다홈런기록을 갈아치웠다. 그가 기록한 102타점은 디비젼 II 신기록이 되었으며, 그 덕에 파이오니어스는 52승 12패로 NJCAA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BA는 페레즈에 대해 "멋진 스윙과 빠른 뱃스피드, 좋은 파워와 함께 평균적인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있는 선수"라고 평했다. 2009 계약으로 인해 그는 내년이 시작되어야 프로에 데뷔할 수 있지만, ACL에서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데뷔는 좀더 지연될 예정이다. 그는 빨라야 1월에나 러닝을 재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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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Top Middle Infield Prospects   

By Richard Van Zandt

샌프란시스코 유망주 시리즈의 파트 III 에서는 자이언츠 조직의 탑 미들 인필더 프로스펙트를 소개한다. 올해 많은 유망주들이 빅리그에서 뛰어보았으며, 2루수와 유격수 둘 다 이 프랜차이즈를 위해 많은 도움이 있어야 할 영역들이다.



Second Base

레이 더햄이 지난 5년 반동안 자리를 지키고,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소소한 유망주들(좌완투수 크리스 해몬드, 외야수 대런 포드)과 맞바꾸어 밀워키로 떠난 후 자이언츠의 2루수 자리는 먼저 자리잡는게 임자인 포지션이 되었다. 지난 오프시즌에 팀은 홈런왕 배리 본즈의 스페셜 배팅연습까지 받으며 31게임동안 .367/.429/.561로 강력한 2007년 피니시를 장식한 케빈 프랜슨이 그 자리를 차지해주기를 바랬으나, 그는 3월에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통째로 날려먹었다.

프랜슨은 그동안 부지런히 재활훈련을 해왔다. 활력넘치는 26살의 유망주는 최근 타격, 그라운드볼 수비, 러닝 연습에 돌입하며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프랜슨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엄청난 기립박수를 받았다 : 역자 주)
언제 복귀하건간에, 그는 공백기동안 등장한 루키들 - 에마뉴엘 버리스, 에우제니오 벨레즈, 이반 오초아, 트래비스 뎅커(웨이브되어 파드리스로 트레이드 : 역자 주)와 함께 내년시즌에 경쟁을 해야하고 자이언츠는 주전 2루수를 선발하기 위해 경쟁체제를 지속시킬 것이다. 만일 프랜슨이 부진하고 버리스가 유격수로 복귀하는 경우, 뎅커가 다크호스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 장기적인 측면에서 해당 선수들은 샌디에고 프랜시스 파커 고등학교 출신의 한 선수 - 필리스의 체이스 어틀리와도 종종 비교되는 - 가 자리를 잡을 때 까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San Francisco Giants Top Five Second Base Prospects
1. Nick Noonan
2. Kevin Frandsen
3. Emmanuel Burriss
4. Travis Denker
5. Eugenio Velez
.

Nick Noonan


– 2008 - .279/.315/.415 – 27 2B, 7 3B, 9 HR, 68 RBI – 29-of-33 SB (88%)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1st round (supplemental) – 32nd overall – 2007 – DOB – 5-4-89 – Bats – Left

자이언츠가 2007년에 갖고있던 6개의 1라운드 픽 중 4번째 픽에서 선택한 누넌은 5툴 플레이어라 불리었으며, 07 드래프트 고졸타자 중 가장 뛰어난 선수들 중 한명으로 각광받았다. 첫 프로시즌인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316/.357/.451 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둔 뒤, 고작 19세의 나이로 어거스타에서 솔리드한 2루수가 되었다. 비록 이번 시즌에 삼진(98)은 많고 볼넷(23)은 적었지만, 그는 플레이트에서의 참을성을 지닌 솔리드한 컨택 히터이며 동시에 빠른 발과 뛰어난 주루센스(54번의 시도에서 87%의 성공률)를 가지고있다.

고교시절에 유격수를 보던 그는 2루에 쉽게 적응했다. 평균 이상의 레인지와 좋은 사이드스텝을 지니고 있으나, 아직 1루로 송구할 때 밸런스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필드에서의 놀라운 흡수력은 그가 가진 최고의 자질이다. 그는 스마트한 - 특히 컷오프에 있어 대단히 뛰어난 - 수비수로 묘사할 수 있다.  AA로 바로 올릴 것이라는 소문도 있긴 하지만, 일단 다음시즌에는 하이싱글 산호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30개의 2루타, 30개의 도루, 20여개의 홈런과 .290~.300정도의 타율을 기대할만한 선수가 될 것이다.


Kevin Frandsen

– 2007 - .269/.331/.379 – 5 HR – Positions Played – 2B, 3B, SS, RF, LF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60-day disabled list
12th round – 2004 – DOB – 5-24-82 – Bats – Right

프랜슨은 유틸리티 롤이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는 선수이지만, 건강하기만 하다면 2009년에 누구보다도 자이언츠 2루수로서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4년간의 마이너리그 시즌동안 979번의 타석에서 그는 .327/.391/.458 을 기록했다. 산호세 WAC 컨퍼런스에서 최고의 수비형 3루수로 뽑혔으며, 프로에 와서는 고작 26번밖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핫코너 역시 그의 한 옵션이 될 것이다. 프랜슨의 플레이 스타일은 그의 어릴 적 우상인 로비 톰슨을 연상시킨다. 시즌의 대부분을 잃어버린 후, 그는 이번 가을에 애리조나 교육리그에서 더욱 날카롭게 기술을 연마했다.


Emmanuel Burriss

– 2008 - .283/.357/.329 – 23 BB, 24 K, 12 SB – 240 AB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1st round (supplemental) – 33rd overall – 2006 – DOB – 1-17-85 – Bats – Switch

스피디한 버리스는 2006년 팀 린스컴에 이어 자이언츠의 두번째 드래프티가 되었다. 첫 2번의 마이너리그 시즌동안 그는 103개의 도루를 기록했으며, 부상당한 비즈켓의 자리를 메울 대상으로 보칵과 경쟁하며 처음으로 2루수로 뛰었다. 비즈켓의 부상이 장기화되고, 보칵이 부진에 빠지자 팀은 그에게 유격수 자리를 맡겼지만, 비즈켓의 복귀와 더불어 그 대신 보칵이 프레즈노로 강등되었다. 그는 올해 2가지의 미들 인필더 자리를 모두 소화해냈지만, 8월에는 24번의 선발출장을 포함한 27번의 출장에서 2루수로 활약했다. 존 드완의 +/-  시스템으로 체크해볼 때 그는 2루수로서는 +5점이지만 유격수로서는 -6점이다. 만약 그가 풀타임으로 출장했다면 .841의 존 레이팅은 NL 탑이었을 것이며, .848의 조정 존 레이팅은 2위였을 것이다.

그는 좋은 컨택 히터이고, 그의 스피드로 인해 테이블세터에서 활약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트에서 좋은 스트라이드를 유지하며 출루율을 .279에서 .357로 올렸고, 5월 25일까지 .370을 마크했다. 그에게 롱볼을 날려줄만한 파워는 없지만, 스피드를 활용하여 2루타와 3루타 갯수를 늘려갈 수 있을 것이다. 스위치 히터로서 버리스는 초반의 좌타석 부진을 만회하며 좌투 상대 .292, 우투 상대 .278을 기록했다. 9월이 되자 그는 2루보다는 유격수로 좀더 많이 출장했으며 브라이언 세이빈 단장은 지난주말 기자들에게 그를 2009년 선발 유격수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렌테리아 영입..;;;)


Travis Denker

– 2008 w/AAA Fresno – .287/.379/.485 – 19 2B, 7 HR – 202 AB
Pacific Coast League – Fresno Grizzlies – 40-man Roster
21st round – 2003 – Los Angeles Dodgers – DOB – 8-5-85 – Bats – Right

웨이브되어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옮겨감.


Eugenio Velez

– 2008 MLB - .228/.266/.342 – 10 2B, 5 3B, 12 SB – 202 AB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1 – Toronto Blue Jays – DOB – 5-16-82 – Bats – Switch

벨레즈는 자이언츠에 의해 2005년 12월 룰V드래프트로 뽑힌 이후, 2006년 SAL 올해의 선수(.315/.369/.557 with 29 2B, 20 3B, 14 HR and 64 SB) 가 되었고, 지난 2번의 시즌동안 118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한명이 되었다.

그는 지난 9월, 13번의 출장에서 11타수 3안타, 2개의 3루타, 2개의 볼넷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고, 4번 시도에 4도루라는 성공률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첫 8게임동안 .292라는 호성적으로 시작한 그는 꾸준하게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며 시즌이 시작하고 49게임에 출전하였다. 그러나 5월 중순에 타율 .207이라는 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13번의 시도에서 무려 5번의 도루자를 기록하며  AAA로 강등되었다. 프레즈노에서 그는 다시금 타격에 대한 감을 조율하며 .310의 타율, .881의 OPS로 다음달에 다시 메이저로 승격되었다. 복귀 이후, 그는 시즌 마지막 21게임에서의 .304를 포함하여 .259의 타율로 시즌을 마감했고 만약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공략할 수만 있다면 경이적인 스피드를 활용하여 강력한 공격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수비 면에서 그는 'Bad'이다. 더이상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이 전체적인 면에서 부족하다. 6개의 에러와 .959의 필딩 퍼센테이지, .765의 레인지와 .750의 존 레이팅은 리그에서 바닥권이다. 존 드완의 +/- 시스템으로 보면, 300이닝동안 -5점.  그에게 그라운드볼은 모험이고 플라이볼조차 그를 종종 당황하게 만든다. 그를 션 피긴스처럼 만들기 위해 자이언츠는 스프링트레이닝동안 그를 3루에 적응시키려 노력했으나, 수비적으로 안맞는다는 사실만을 확인했다. 만약 그가 플레이트에서 제대로 해낼 수 있다면 그의 최고 옵션은 외야수 - 이미 팀이 겹겹이 유망주를 쌓아둔 - 로의 컨버전이 될 것이다.  확실히 그의 글러브는 문제가 좀 있다.


Honorable Mentions


Matt Downs

– 2008 MiLB - .299/.352/.487 – 35 2B, 20 HR, 82 RBI, 25 SB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36th round – 2006 – DOB – 3-19-84 – Bats – Right

좌익수와 우익수, 4개의 내야수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 맷 다운스는 뛰어난 타격실력 덕분에 조직내에서 빠르게 승격되었다. 그는 파워 포텐셜이 피어나고 있는 솔리드한 컨택히터이며 준수한 스피드까지 겸비하여 준수한 08시즌을 보내는 동안 뎅커가 메이저에 승격된 덕에 짧은 AAA 승격을 맛보았다. 산호세에서 그는 홈런 8위, 득점 11위에 랭크되었고 .310으로 타격 5위, .866으로 OPS 6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8월에는 .352의 타율로 불을 뿜었다. 본래 2루수로 드래프트된 다운스는 딱 한게임에서 유격수로 뛸 기회가 있었는데, 마침 나는 그 경기를 볼 기회가 있었다. 충분한 송구능력과 멋진 수비범위, 포스아웃 플레이도 괜찮은 수준이었다.

Brock Bond

– 2008 MiLB - .315/.398/.364 – 15 SB, 7 XBH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24th round – 2007 – DOB – DOB 9-11-85 – Bats – Switch

07년, 자이언츠 루키팀에서 슬로우 스타트를 했지만, 본드는 살렘 카이저로 승격된 이후 뜨거운 타격을 보여주었고 시즌 내내 식지 않았다. 어거스타에서도 괜찮은 출발(.333/ .795)을 한 그는 곧바로 산호세로 승격되어 나름 활약하였다. 파워는 뛰어나지 않고, 스피드를 잘 이용하지도 못하지만, 꾸준하게 안타를 치고 베이스에 도달하다보면 주루능력은 점차 향상될 것이다.

Julio Izturis

– 2008 - .284/.471/.355 – 46 BB, 21 K, 24 SB (83%)
Dominican Summer League – DSL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DOB – 8-29-89 – Bats – Switch
 
참을성이 강한 컨택 히터에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 다음시즌이면 아마 애리조나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할 것 같으며, 올해 도미니칸 서머리그에서 뛰어난 출루율을 보여주었다.


Shortstop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무릎부상의 재활을 하느라 첫 36게임을 뛰지 못했지만, 11번의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오마 비즈켓은 이번 시즌 마치 전성기 시절의 수비를 보는 듯 했다. 단 한개만의 에러를 기록하며 .996의 필딩 퍼센테이지와 .900의 RZR로서 충분한 게임을 뛰었다면 메이저 전체에서 가장 훌륭한 유격수수비를 보여주었을 것이다. 드완의 +/- 시스템에서 그는 +10점으로 고작 526이닝만을 뛰었음에도 8위에 랭크되었다.

그러나 플레이트에서는 영 다른 모습이었다. 41세의 타자로서 비즈켓은 올해의 멘도자 라인(.192)에도 못미치는 타율과 함께 200타석에서 고작 7개의 엑스트라베이스만을 기록했다. 지난 5월, 그의 베네주엘라 영웅 루이스 아파라치오를 넘어 유격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한 그는 7월에 팀이 그를 벤치에 놓아두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까지 고작 .181의 타율만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하는 선수들 중 일부는 팀에 불화를 만들곤 하지만, 세련된 마인드의 비즈켓은 그의 벤치행을 받아들였으며, 팀내의 젊은 선수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었다. 그러나, 비즈켓이 2009년에도 뛰고싶어하는 반면 그가 다시 선수로서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기는 어려울 것이다.(아마도 일본으로 갈 것 같다)

비즈켓이 벤치에 앉아있는 동안 팀은 클리블랜드 출신의 떠오르는 스타 이반 오초아에게 눈길을 돌렸다. 비즈켓이나 아파라치오와 마찬가지로, 25살의 오초아는 베네주엘라 출신이며 십대의 어린 나이에 인디언스와 계약했다. 그러나 인디언스에서 포텐셜을 터뜨리는데 실패한 그는 마이너리그 프리에이전트 자격으로 자이언츠와 07시즌 이전에 계약했다. 프레즈노에서 그는 131게임동안 .310/.376/.439 의 스탯을 기록했으며, 이는 인디언스에서 찾을 수 없었던 퍼포먼스였다.

이로 인해 그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를 밟아보았고, 보칵과 버리스를 제치고 20게임에 나섰다. 수비는 준수했으나(.991 FP, .845 RZR, +2 in 202 innings), 타격은 실패작이었다. 자이언츠는 그를 시즌 마지막 몇주동안 2루수로서 좀더 기용할 예정이며, 주전 유격수나 주전 2루수보다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생각하고 있다.

San Francisco Giants Top Five Short Stop Prospects

1. Emmanuel Burriss
2. Brandon Crawford
3. Brian Bocock
4. Charlie Culberson
5. Ehire Adrianza


Emmanuel Burriss

– 2008 - .283/.357/.329 – 23 BB, 24 K, 12 SB – 240 AB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1st round (supplemental) – 33rd overall – 2006 – DOB – 1-17-85 – Bats – Switch

2루 수비가 더 뛰어나지만, 버리스는 여전히 단기적으로는 팀에게 있어 최상의 유격수 옵션으로 남아있고, 8월 29일부터 10게임중 8게임을 유격수로 출장했다. 그는 아마 금년 교육리그에서 유격수로서 뛸 것 같지만, 지난 월요일 밤 사근 부상을 당하며 현재까지의 스탯이 금년의 데뷔 스탯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이언츠 팬들은 아마 그의 부상이 경미한 것이기를 바랄 것이다.


Brandon Crawford

– 2008 w/UCLA - .302/.394/.491 – 7 HR, 51 RBI, 11 SB, 13 E, .957 FP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4th round – 2008 – DOB – 1-21-87 – Bats – Left

UCLA 출신인 브랜든 크로포드는 2008 시즌을 전국 넘버원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시즌 말미에 캘리포니아주 풀러튼에게 패하며 컬리지 월드시리즈에서 패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크로포드의 시즌도 막판에 11게임 연속안타를 기록하긴 했어도 2학년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내용이었다.

대학에서 .319/.393/.499 의 커리어를 생산해낸 그는 UCLA 소속으로 179게임중 177게임에서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으며, 스카우트들은 그의 스피드와 수비력, 강력한 어깨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타격 능력에는 의문의 여지가 있으며, 특히 07년에 나무배트를 사용하는 케이프 코드 리그에서 그는 고작 .189의 타율을 기록했었다.

본디 1라운더 예상자 출신으로서 크로포드와 자이언츠는 마지막 날까지 협상을 진행했으며 결국 계약에 이를 수 있었다. 일단 계약서에 서명을 하자, 그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의 프로무대 데뷔를 14타수 6안타와 2루타, 3루타로 장식했고 짧은 살렘-카이저 승격을 거쳐 시즌을 마무리지었는데, 챔피언십 시리즈에는 출장하지 않았다. 자이언츠는 이 젊은 좌타 유격수에게 대단한 기대를 갖고있으며, 그는 빠른 속도로 승격될 것이다. 특히 만약 누넌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거나 버리스가 2루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내년시즌에 빅리그에서 그를 볼 수도 있다.


Brian Bocock

– 2008 – majors - .143/.258/.156, 29 K – minors .163/.254/.187, 39 K

Pacific Coast League – Fresno Grizzlies

9th round – 2006 – DOB – 3-9-85 – Bats – Right

 보칵은 뛰어난 수비능력으로 인해 부상당한 비즈켓의 자리를 메우며, 팀의 개막전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그의 타격은 아직 메이저리그 레벨에 맞게 준비되지 못했고, 마이너로 강등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잔여시즌을 날려먹게 된다.


Charlie Culberson

– 2008 - .234/.290/.319 – 57 K, 81 G – 35 E, .901 FP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1st round (supplemental) – 51st overall – 2007 – DOB – 4-10-89 – Bats – Right

컬버슨은 올시즌 첫 67타석에서 단 7개의 안타만을 쳐내며 악몽같은 4월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곧 회복하여 5월에 .286, 6월에 .293을 기록했지만 7월에 다시 .250으로 추락했다. 컬버슨은 뛰어난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뱃스피드도 준수하고 어깨도 좋은 편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공격력 면에서나 수비력 면에서나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19세라는 나이의 한계점을 드러냈다. 7월말에 그는 페이퍼 타월 걸이에 손을 부러뜨렸고, 그 부상으로 나머지 시즌에 출장하지 못했다.


Ehire Adrianza

– 2008 MiLB - .279/.380/.410 – 9 BB, 5 K, 15 R – 17 G

Arizona Rookie League – AZL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6 – DOB – 8-21-89 – Bats – Switch

그리즐리스에 일시적으로 유격수가 부족하게 되면서, 팀은 베네주엘라 출신의 아드리안자를 루키리그에서 몇게임 뛰게 한 후 바로 승격시켰다. 팀의 막내인 그는 6타수 3안타를 기록했지만 손목부상으로 다시 루키리그로 강등되었고, 그곳에서 2루수로 뛰던 중 발 부상을 당했다. 타격코치 버트 헌터는 아드리안자를 올해 팀내에서 가장 전체적으로 뛰어났던 선수로 꼽았으며 최고수준의 수비력과 준수한 스피드, 컨택 능력, 선구안 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면 아래에 있는 유망주로서, 그는 곧 이 차트에서 빠르게 위로 올라갈 것이다.


Honorable Mentions

Sharlon Schoop

– 2008 - .246/.305/.349 – 7 HR, 52 RBI, 35 BB, 88 K, 7 SB – 21 E – 125 G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4 – DOB – 4-15-87 – Bats – Right

21살의 쿠라카오 출신인 춥은 수비 면에서는 스페셜리스트이나 2년전 애리조나리그에서 .310을 쳐낸 이후 지속적으로 고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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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Top Conor Infield Prospects   

By Richard Van Zandt

First Base

Travis Ishikawa

스프링캠프가 열렸던 2월, 1루로 컨버전을 했던 전직 외야수 댄 오트마이어는 자이언츠의 공백이던 1루자리를 꿰차는 듯 보였다. 스캠에서 보여준 빈약한 성적은 그를 다시 벤치로 보냈고, 그대신 오프닝 1루수로 36세의 리치 오릴리아가 기용되었다. 산발적인 플레잉 타임으로 그는 플레이트에서의 인내심을 더욱 잃어버렸고, 팀은 그에게 스위치 히팅을 단념하길 설득했다. 그는 루키 존 보우커만큼도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결국, 17타수 무안타 끝에 .219/.315/.313 이라는 성적만 남긴 채 그는 DL로 향했다. 2002년 3라운드에 뽑힌 그는 결국 그의 자리를 잃어버린 채 40인 로스터에서 빠졌고, 자이언츠는 그를 다시 프레즈노로 돌려보냈다. 그리즐리스에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팀이 그에게 스위치 히팅을 하도록 놔두었음에도 그는 28게임동안 고작 .206의 타율과 .523의 OPS만을 기록했고, 21번이나 삼진을 당했다.  자비롭게도, 그의 비참했던 2008 시즌은 이제 지나가버렸지만, 그의 찬란했던 미래가 지금은 구름이 잔뜩 끼어버린 상태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첫 2게임동안 연속해서 홈런을 날렸던 보우커는 메이저리그에서 업다운을 반복했다. 초반 돌풍이 지난 후, 그는 4월에 고작 .193을 기록했지만, 곧 5월에 .297, 6월에는 .325를 마크해냈다. 한때 그가 쳐낸 9개의 홈런이 팀 최고홈런이었던 시기도 있었고, 내셔널리그 루키 4위에 해당하는 갯수이기도 하다. 그러나 7월초부터 깊은 슬럼프에 빠진 그는 102타석에서 .186을 기록한 채 8월 13일, 프레즈노로 강등되었다. 그가 부진에 빠지기 전, 그는 다른 누구도 아닌 올타임 홈런왕 배리 본즈에게 텔레비젼 인터뷰로 보우커의 스윙은 자신의 스윙을 떠올리게 한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그리고 프레즈노에서 10게임동안 .310을 쳐낸 뒤 그는 다시 9월 확장로스터에 합류했다. 마이너 커리어 내내 외야수였던 25살의 보우커는 고교시절 이후 한번도 1루수비를 해본 일이 없었으나, 6번의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JT 스노우의 교육을 받으며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러나 모든 가능성을 돌아보더라도, 보우커의 미래는 외야가 가능한 1루수보다는 1루가 가능한 외야수로 보인다. 그동안 자이언츠의 1루 탑 프로스펙트는 아직 몇년이 더 남아있기에.  그것은 자이언츠가 리빌딩을 포기하고 1루에 마크 테익셰이라를 불러들여야 한다는 뜻일까?  포지션 면에서 말한다면, 1루는 자이언츠 조직에서 가장 깊이있는 포지션이다. 그러나, 그 뎊스는 몇년이 더 걸릴 것 같다. 한가지 가능한 옵션은 자이언츠 1루의 미래였던 녀석에게 1번의 기회를 더 주는 것이다.

San Francisco Giants Top Five First Base Prospects

1. Angel Villalona

2. Travis Ishikawa

3. Thomas Neal

4. Andy D’Alessio

5. Brett Pill


Angel Villalona

– 2008 - .263/.312/.435 – 29 2B, 17 HR, 64 RBI, 18 BB, 118 K – 123 G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August 2006 – 8-13-90 – Bats – Right

어거스타에서 종종 클린업에 들어가며 17홈런을 때려낸 비야로나는 금년에 풀시즌을 소화한 선수들 중 가장 어린 선수이다(그는 지난달에 18세가 되었다). 도미니카 태생의 슬러거인 그는 13살때 팀이 그를 처음 보았을때부터 주목의 대상이었으며, 16살 생일이 지나고 자이언츠와 사인했다. 스카우트들은 그의 로 파워를 라울 몬데시, 아드리안 벨트레, 블라디미르 게레로같은 선수들과 비교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은 비야로나가 40홈런 포텐셜을 갖고있다고 믿는다.

그의 2.1mil 샤이닝 보너스는 팀 린스컴이 같은해 받았던 계약금보다도 10만달러가 더 많은 금액이었으며, 최근까지 자이언츠 아마추어 계약금 중 최고액이었다. 그를 노린 팀들은 양키스, 메츠, 매리너스 등이었고, 시애틀이 그에게 3mil을 오퍼했다는 루머도 있었다.

그는 원래 3루수로 계약했으나, 2007년(대부분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었던) 54게임에서 .870의 필딩 퍼센테이지를 기록하면서, 1루 컨버젼의 필요성이 나타났다. 비록 비야로나가 종종 1루수가 마음에 든다는 표현을 하지만, 아직까지는 3루수가 그의 주요 포지션이며 이 십대소년은 그라운드볼을 나름 잘 건져올린다. 자이언츠의 전 감독이자 현재 세이빈 단장의 스페셜 어시스턴트인 펠리페 알루는 "당장은 비야로나의 마지막 선택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경이로운 뱃스피드를 지닌 이 어린 천재는 숏시즌 살렘 카이저로 승격되기 전,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의 200타석에서 .285/.344/.450 와 5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숏시즌에서 그는 12타수 2안타에 그쳤다. 금년 초, 그는 어거스타에서 약간 고전했으나 그의 파워포텐셜은 확실히 증명되었고, 자이언츠는 이 어린 선수가 점점 프로 게임에 적응하는 것을 기쁘게 바라보고 있다. 올해 6월까지 고작 .235에 그쳤지만, 그는 마지막 2개월동안 .293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8월에는 .308/.363/.529 라는 스탯을 남겼다. 비야로나처럼 미국 밖에서 자랐던 알루는 "진정한 프로선수가 되려면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모릅니다." 라고 말한다. "그는 한 남자, 그리고 좋은 야구선수가 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거에요"

6월까지 10개의 홈런을 때려내면서, 그 보답으로 17살의 비야로나는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퓨쳐스 게임에 세계 대표로 참가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뒤이은 정규시즌에서 그는 7타수 2안타로 플레이오프에서 그린재킷스가 애쉬빌에 2게임 스윕 승리를 거두는데 공헌했다. 그리고 이제 9월 8일이면 웨스트버지니아에서 SAL 챔피언십 시리즈가 열리게 될 것이다.

앞을 예상해보면, 그는 좀더 플레이트에서의 통제력을 키워야 하며, 삼진은 줄이고 볼넷은 늘려갸야 한다. 그의 나이와 경험, 그리고 강력했던 마무리를 생각해보면, 자이언츠는 2008년에 축복받은 유망주를 지켜본 것을 기뻐해야 한다.


Travis Ishikawa

– 2008 MiLB - .299/.377/.578 – 24 HR, 94 RBI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21st round – 2002 – DOB – 9-24-83 – Bats – Left 

자이언츠는 2002년, 대학을 떠난 이시카와에게 21라운드 픽에서 $995,000 를 안겨주었다. 산호세에서 강력한 05시즌을 보낸 뒤, 그는 2006년에 짧은 빅리그 데뷔를 하며 12게임동안 .292의 타율과 .820의 OPS를 기록했다. 그는 팀에 좋은 인상을 남겼고, 미래의 1루수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마이너로 복귀한지 얼마 안되어 그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타석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고, 무릎 부상은 그를 07년에 다시 산호세로 내려보냈다. 이번시즌, 그는 코네티컷에서 .205/.313/.289 이라는 참혹한 4월을 시작했다. 그의 유망주로서의 가치는 쭉쭉 떨어졌고, 팬들은 그를 포기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때부터 그는 변하기 시작했다. 5월에 .330/.425/.479 , 6월에 .337/.392/.674 를 기록한 뒤 프레즈노로 승격되며 팀에 그의 존재를 알렷다. 프레즈노에서 그는 48게임만에 .310에 16홈런을 기록했으며, 자이언츠는 보우커를 내려보내는 대신 그를 승격시킨다.

강력한 수비력으로 어필하면서, 그는 타석에서 보여준 좋은 인내심과 함께 2개의 홈런과 3개의 2루타로 파워도 있음을 증명했다. 2스트라이크 이후 변화구에 고전하며 48타석에서 13번의 삼진을 당했지만, 그 대부분은 루킹삼진이었다. 9월 6일까지 그는 19게임을 치르며 파블로 샌도발과 엄격한 플래툰 시스템 아래 .271의 타율과 .810의 OPS를 기록했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좌투수에게 .244를 기록한 반면 우투수에게는 .333을 기록했었고, 자이언츠에서는 좌투수와 2번 대결했었다. (1타수 무안타, 1볼넷)

아직 24살에 불과하지만, 금년에 마이너 옵션이 만료되므로 자이언츠는 비야로나가 준비되기 전까지는 이시카와를 팀의 1루수로 놓아두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오프시즌에 별다른 거물 영입이 없는 한, 샌도발과 함께 09년도 플래툰 시스템으로 뛸 것이 거의 확실하다.


Thomas Neal

– 2008 - .276/.359/.444 – 25 2B, 15 HR, 81 RBI, 43 BB, 103 K – 117 G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36th round – 2005 – DOB – 8-17-87 – Bats – Right

자이언츠는 전년도에 리버사이드 CC에서 대단한 시즌을 보낸 닐과 2006년 드래프트 앤 팔로우로 계약했고, $220,000의 샤이닝 보너스를 안겼다. 외야수로 계약한 그는 루키리그를 건너뛰고 살렘 카이저에서 데뷔하여 첫 두달동안 .317/.362/.475의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마지막 56타석동안에 고작 6안타만을 기록한 뒤  손목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07시즌 대부분을 어깨부상으로 날려먹은 뒤, 20세가 된 그는 금년에 괜찮은 스타트를 보여주었으나 5월과 6월에 부진했다.  7월에 부활한 뒤, 8월에는 뛰어난 활약(.351/.383/.532)으로 어거스타가 SAL 최고의 승률을 올리는 1등공신이 되었다. 그는 젊은날의 바비 보니야를 연상시키며 자이언츠는 그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있다.


Andy D’Alessio

– 2008 - .261/.309/.436 – 33 2B, 15 HR, 78 RBI, 32 BB, 133 K – 121 G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19th round – 2007 – DOB – 9-23-84 – Bats – Left

59홈런으로 클렘슨 스쿨 기록과 타이(로키스의 제프 베이커와 동률)를 이루었지만, 디알레시오는 케이프 코드 리그 드래프트 19라운드에서조차 지명을 받지 못했다. 자이언츠는 그를 건지게 되어서 행복했을 것이다. 2007년, 그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14홈런과 51타점을 기록하며 살렘 카이저로 승격되었고, 그곳에서 18타수 10안타에 2개의 홈런을 날리며 .328/.396/.676 에 16홈런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 금년에 어거스타를 건너뛴 6피트 3인치의 건장한 좌타자는 .308의 타율과 .868 OPS, 10홈런으로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굿 스타트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브레이크 이후 .201, 특히 마지막달엔 .183이라는 깊은 슬럼프에 빠져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홈런과 타점에서 캘리포니아 리그 탑 텐이라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수비가 좋은 1루수라고 할 수는 없으며 지명타자로 .280/.321/.455 를 기록한 반면, 1루수로서는 .250/.307/.433 만을 기록했다.


Brett Pill

– 2008 - .266/.321/.395 – 32 2B, 9 HR, 65 RBI, 33 BB, 85 RBI – 131 G – .993 FP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7th round – 2006 – DOB – 9-24-84 – Bats – Right

팜 시스템 내에서 가장 수비적으로 뛰어난 1루수로 꼽히는 브렛 필은 2007년 47개의 2루타, 91타점으로 타점 6위, 10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의 커리어 라인 .259/.316/.398 가 보여주듯이 전체적으로 그의 타격능력은 파괴적이지는 않다. 아직 팀은 6피트 4인치인 필의 파워넘버가 언젠가 만개하여 2루타들이 홈런으로 바뀌기를 기대하고있다.

Honorable Mention

Mike Loberg

– 2008 - .291/.360/.460 – 15 2B, 4 3B, 8 HR, 49 RBI – 27 BB, 79 K, 6 SB – 73 G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Giants

33rd round – 2007 – DOB – 3-24-85 – Bats – Left

로버그는 지난해 어거스타나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자이언츠와 사인했다. 그곳에서 그는 .405/.490/.718로 NCC MVP를 수상하였다. 즉시 애리조나 캠프로 불려온 그는 첫날 연습에서 무릎부상을 당하며 금년까지 프로 데뷔를 하지 못했었다. 6피트 4인치에 225파운드인 좌타자로서 타석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49타점은 리그 1위였고 첫 69타석에서 .406의 타율과 1.132 OPS를 기록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Third Base

트레이드로도, 프리 에이전트로도 해결하지 못하고, 페드로 펠리츠에게 갈망하던 3년짜리 계약을 쥐어주지 않음으로서 결국 구멍을 메우는데 실패한 자이언츠의 3루수 자리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호세 카스티야 - 오프시즌에 피츠버그가 내다버렸고, 말린스가 클레임을 걸었으나 호르헤 칸투에 의해 자리를 빼앗기고 웨이버 공시된 - 를 클레임해서 데려오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카스티요는 플레이트에서 펠리츠보다도 더 나쁘다는 것을 증명해냈으며, 필드에서는 돌글러브질을 해댔다. 그리고 8월 13일 지명할당.
 
카스티요의 자리를 대신한 것은 2006년 6라운더 출신의 루키, 라이언 롤링거로서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솔리드한 활약을 했던 유망주였다. 롤링거는 메이저리그 레벨에서는 아직 부족해보였으며, 준비되기까지는 몇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누구나 자이언츠가 이번 겨울에 애드리안 벨트레를 트레이드하거나, 조 크리디 또는 행크 블레이락 같은 선수들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자이언츠가 그런 구상을 하고있더라도 다른 한편으로는 올시즌 16번째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선수를 내부적으로 키우는 방안 또한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San Francisco Giants Top Five Third Base Prospects

1. Conor Gillaspie

2. Ryan Rohlinger

3. Josh Mazzola

4. Brad Boyer

5. Andrew Davis


Conor Gillaspie

 – 2008 w/Wichita – .419/.500/.697 – 16 2B, 8 3B, 11 HR, 82 RBI – 16-of-18 SB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1st round (supplemental) – 37th overall – 2008 – DOB – 7-18-87 – Bats – Left

밴더빗 대학의 3루수 페드로 알바레즈가 파이어리츠의 2번째 픽을 통과하지 못하고 낚여올리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버스터 포지를 5번 픽에서 건져올렸다. 자이언츠의 시스템을 잠깐이라도 미리 흝어본 사람이라면 그들이 왜 알바레즈를 그리 원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자이언츠는 그들의 두번째 픽이자 전체 37번 픽에서 길래스피를 얻을 수 있었다. 포지와 길래스피가 사인을 하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동안, 알바레즈는 보라스와 함꼐 파이어리츠를 난처하게 만들고 있는 중이다.(결국 사인했지만)

길래스피는 나무배트를 사용한 케이프 코드 서머리그에서 타격 타이틀과 MVP를 수상한 이후, 모교인 위치타 대학을 지역 결승으로 이끌었다. 금년에 좌, 우완투수를 가리지 않고 4할을 넘긴 그는 컨퍼런스 게임에서 82타수 41안타로 5할을 기록했고, 주자 있을 때와 득점권에서는 .508과 .523으로, 포스트 시즌에서는 .619로 중요한 순간에 더 잘치는 클러치 히터임을 증명했다. 대학 팀들을 일반적으로 에이스를 선발출장시키는 금요일에도 그는 .444에 4홈런, 8할의 장타율을 기록했다. 82타점으로 디비젼 I의 선수들 중 7위를 차지했고, 234타석동안 고작 22번의 삼진만을 당했다.

그는 8월 6일, 자이언츠와 $975,000 에 계약했으며, 곧바로 자이언츠 루키리그가 열리는 애리조나로 보내졌고, 프로 데뷔 이후 3번째 게임에서 그는 5개의 타점을 날렸다. 22타수 6안타에 3개의 2루타, 3개의 볼넷, 1개의 삼진을 기록한 그는 곧바로 살렘 카이저로 승격되어 65타수 18안타(.277)와 4개의 2루타, 6개의 볼넷을 16게임동안 기록하였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불리는 발케이노스의 노스웨스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길래스피가 2게임동안 10타수 2안타, 2루타 1개, 1타점, 1볼넷을 기록한 이후 자이언츠는 그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시킨다.

그 후 그는 1개월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냈으며, 드래프트된지 92일만에 콜업된, 2008년 드래프트에서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 "애리조나에서부터 살렘 카이저까지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타격에 깊은 인상을 받았을 것입니다."라며 자이언츠의 플레이어 퍼스널 디렉터인 바비 에반스는 길래스피를 칭찬했다. "우리는 이번 오프시즌에 몇가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그를 재평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지요"

길래스피의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전 자이언츠 선수였던 빌 뮬러와 같은 고타율의 중장거리형 선수라고 기록되어있다. 그는 좋은 주자이지만 아직 수비력은 의문스러우며(08시즌에 충격적인 20에러와 .880의 필딩 퍼센테이지) 적당한 레인지와 평균수준의 송구능력을 갖고있다. 몇몇 사람들은 그가 2루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스카우트들은 그의 열정과 워크에딕이라면 3루 수비가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는 이번시즌 교육리그에서 뛸 예정이며, 의심의 여지없이 언젠가 다시 메이저리그로 재콜업되어 풀타임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가지게 될 것이다.


Ryan Rohlinger

– 2008 MiLB - .289/.364/.447 – 28 2B, 13 HR, 65 RBI, 47 BB, 70 K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6th round – 2006 – DOB – 10-7-83 – Bats – Right

두번의 그저그런 시즌이 지난 뒤, 자이언츠의 3루 뎊스 부족은 롤링거에게 빅리그 스쿼드 하에 뛸 기회를 주었다. 그리고 그는 12게임동안 .300/.333/.530 과 12개의 타점으로 보답했다. 산호세에서 (.285/.368/.419 – 7 HR의 뛰어난 스타트를 보여준 이후, 그는 코네티컷으로 승격되었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296/.358/.497 – 6 HR). 자이언츠가 카스티요를 잘라내자 롤링어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것은 '준비가 덜 되었다'는 사실 뿐이었고, 결국 끔찍한 기록만을 남긴 채 9월 6일에 28타석에서 .107에 8삼진만을 기록한 채로 다시 내려갔다. 확실히 좀더 많은 시즌 경험이 필요하며, 내년에는 프레즈노에서 시즌을 시작하거나 AA에서 풀시즌을 치르게 될 것 같다.


Josh Mazzola

– 2008 - .324/.394/.547 – 15 2B, 4 3B, 5 HR, 35 RBI, 14 BB, 39 K – 47 G

Arizona Rookie League – AZL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8 – DOB – 4-10-86 – Bats – Right

마졸라는 미주리 주립대에서 1루와 외야를 보는 선수였으나, 고교시절에는 4년 내내 3루수로 출장했었다. 자이언츠가 주목한 것은 그 점이었으며, 시니어 시즌에서 브레이크아웃의 활약(.304/.405/.633 – 15 HR)을 한 뒤에 자이언츠는 그의 발전에 매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초반에 아웃사이드 피치에 고전하긴 했지만, 그는 곧 승부구와 유인구를 구별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좋은 컨택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2학년때 엘 카혼의 그로스몬트 커뮤니티 대학에서 15개의 홈런을 날렸으며, PCC 역사상 마커스 자일스 이후 최고의 기록이었다.

조직 차원에서 3루수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수차례 언급했듯이, 3루가 궁한 자이언츠의 입장에서 그의 타격능력은 넌드래프트 FA로 입단한 이 선수가 고작 2개월만에 클럽의 최고수준 3루 유망주가 되게 해주었다. 아마도 내년 시즌 어거스타에서 그의 모습을 보게 되겟지만, 지금같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만 있다면 매우 빠르게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Brad Boyer

– 2008 MiLB - .331/.414/.478 – 27 XBH, 7 HR, 50 RBI, 15 SB – 87 G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13th round – 2006 – DOB – 10-4-83 – Bats – Left

보이어는 08시즌을 코네티컷에서 시작했으나, .240의 타율과 .583의 OPS만을 기록한 채 07년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산호세로 강등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보이어는 348/.436/.511을 기록한다. 나는 한번 어거스타에서 뛰는 것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엄청난 타격음으로 밀어쳐서 홈런을 때리는 것을 보았다. 그는 지난 2시즌동안 43번 시도에 35번의 도루(81%)를 할만큼 스피드도 뛰어나다. 그러나 수비적인 면에서 그는 지난 프로시즌을 주로 2루수로 지내왔기에 좀더 훈련을 쌓을 필요가 있고, 잘만 한다면 좋은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Andrew Davis

– 2008 - .253/.303/.351 – 28 2B, 3 HR, 56 RBI, 33 BB, 77 K – 121 G

South Atlantic League – Augusta Green Jackets

12th round – 2007 – DOB – 2-11-84 – Bats – Switch

데이비스는 지난해 살렘 카이저의 데뷔시즌에서 72게임동안 .278/.361/.400 을 기록했고, 11게임을 유격수로 뛰며 운동능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그러나 그는 금년시즌에 어거스타에서 3루수로 뛰며 그다지 훌륭한 타격을 하지 못했다. 길래스피와 마졸라가 빠르게 그를 밀어내면서 09년은 어쩌면 유격수로 뛰어야 할지도 모른다.


Honorable Mentions

Jose Flores

– 2008 - .302/.396/.370 – 40 R, 13 2B, 40 BB, 60 K – 72 G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3 – DOB – 8-17-87 – Bats – Switch

2003년, 16번째 생일이 지나고 베네수엘라에서 계약한 그는 04시즌을 부상으로 날려먹었고 05시즌을 도미니칸 서머리그에서 보낸 후 2006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에, 지난해에 살렘 카이저에서 뛰면서 2루수와 유격수를 번갈아 보았다. 팀은 3루수로 컨버전한 올해 살렘 카이저에서의 활약 - .302의 타율로 리그 7위 - 을 재현했으면 하고있다. 수비 면에서는 아주 솔리드하며 그는 6월 이후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센스가 발전했음을 보여주었다. 코너 인필더 치고는 파워와 스피드가 부족하지만,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는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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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Top Catcher Prospects   

By Richard Van Zandt

오늘, 2주에 걸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탑 프로스펙트들에 대한 포지션별 분석을 2주, 6개 파트에 걸쳐 연재한다. 리차드 반 잔트가 자이언츠 조직 내의 Top 5 포수 유망주의 랭킹을 매겼고, 그중 No.1으로 뽑힌 선수가 누구였는지는 별로 놀랍지 않다.

지난 몇년간, 우리는 많고 많은 젊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자마자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주었던 행운을 경험했다. (조나단 파펠본, 에반 롱고리아, 라이언 하워드, 그리고 밀워키의 다이나믹 듀오인 라이언 브런과 프린스 필더)  자이언츠가 리빌딩의 시간들을 보내며 운좋게도(?) 4할 이상의 승률은 거둬주는 동안, 나는 이번시즌 미래의 팀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다. 지금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팀 린스컴)부터 팀에 공헌하려면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할 선수(앙헬 비야로나)까지, 자이언츠의 미래는 소문으로 떠도는 것 처럼 황량하지만은 않다. 올해의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도 SF는 괜찮은 선수들을 뽑았고 그중에는 버스터 포지도 있었다.

비록 오프시즌에 했던 중견수 애런 로완드와의 계약이 팀의 리빌딩 의지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들게 하긴 했어도, 자이언츠는 23명이나 되는 루키들을 올해 각 레벨의 로스터에 올려놓았고 그들 중 15명 - 프랜차이즈 레코드 - 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리고 2008 샌드위치 픽에서 뽑은 코너 길래스피가 9월 6일이면 16번째 루키가 될 것이다. 이 모든 선수들은 팀 린스컴과 맷 케인, 조나단 산체스, 브라이언 윌슨, 프레드 루이스같이 3년 미만의 서비스 타임을 갖는 젊은 스타들에게 힘을 보태줄 것이다.

이런 결과들이 뒤섞여 자이언츠는 확실히 과거의 실수들을 고쳐나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라인업을 늙고 전성기가 지난 베테랑들로 채워넣는 대신 어린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준다는 것은 확실히 긍정적이다.

젊은 피의 유입은 확실히 나의 흥미를 끌었고, 그 결과 나는 자이언츠 마이너리그 시스템에 파고들어 이 팀의 잠재력을 확인해보는데 지난 3개월을 소비했다. 앞으로 2주간 포지션별로 이 조직의 탑 프로스펙트들에 대해 내가 조사한 것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 한다. 그리고 오늘 그 첫번째로 5명의 포수 유망주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Catchers

Buster Posey AFLAC All-American Classic 2004

2007 시즌을 앞두고 이루어진 벤지 몰리나의 3년 12mil 딜은 여러군데서 비판을 받았지만, 결국 그 돈은 아주 잘 쓰여진 것으로 결론나고 있다. 골드글러브 출신의 이 포수는 클러치 히터로서도 제몫을 다했지만, 플레이트 뒤에서도 솔리드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젊은 투수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주었다. 그는 최근에 34살이 되었고, 브라이언 세이빈은 "시계바늘이 가고있다"라는 표현으로 2009시즌 이후 계약이 만료되는 몰리나 형제의 맏형과 재계약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  이로서 관심은 과연 다음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자이언츠의 미래형 포수는 누구인가에 쏠리고 있다.

28세의 스티브 홈은 9번째 프로시즌을 맞고 있으며, 금년에 길레르모 로드리게스와 일라이저 알폰조의 자리가 스프링 트레이닝 이후 없어진 뒤(알폰조는 약물복용으로 50게임의 출전정지처분을 받았다) 몰리나의 백업포수로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커리어 내내 마이너리그 백업포수로 뛰었으며, 지난 9월에 합류한 뒤 유망주라곤 할 수 없지만 나름 괜찮은 성적(.256/.351/.390)을 올렸다.

몰리나가 떠난 이후 자이언츠는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프리에이전트 시장을 기웃거리게 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그 빈자리를 메꿀수 있을 것인가?  답은 강력하게 후자 쪽으로 기울어있다.


San Francisco Giants Top Five Catching Prospects

1. Buster Posey

2. Pablo Sandoval

3. Jackson Williams

4. Johnny Monell

5. Michael Ambort


Buster Posey

– 2008 w/FSU - .463/.566/.879 – 26 HR – 40.6 % CS – FSU 54-14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1st round – 5th overall – 2008 – DOB – 3-27-87 – Bats – Right

최근까지, 포수는 자이언츠 시스템에서 가장 취약한 포지션 중 하나였고 브라이언 세이빈 단장은 이 포지션을 자이언츠 조직 내에서 "뎊스가 결여되어있고, 특히 하이레벨에서 그렇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런 현상은 자이언츠가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포수, 버스터 포지를 2008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으로 뽑기 전까지였다. ESPN의 키스 로우는 포지를 가리켜 드래프트 전체 최고의 픽이라고 평가했으며 BA는 그를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 분석함과 동시에 전미 4위의 유망주에 랭크시켰다. 나는 그를 '파워가 좀더 가미된 조 마우어', 또는 '2006년에 전체 10픽으로 팀 린스컴을 뽑은 이후 이 프랜차이즈에 찾아온 최고의 축복'이라 부르고 싶다.

소속팀을 컬리지 월드시리즈로 이끌면서 포지는 NCAA가 타율, 출루율, 장타율 1위를 기록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전미 대학 타자들 중 안타와 타점, 토탈베이스 1위. 그리고 홈런 공동3위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학들이 탑 선발투수를 올리는 금요일에 그가 기록한 성적은 우투수(.463)와 좌투수(.450)를 가리지 않는 타율(.467)과 1.022의 OPS.

대학에서의 커리어를 유격수로 시작했고(신입생 시절 65게임에 유격수로 선발출장) 포수로 데뷔한지 고작 2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공격력 면에서나 수비력 면에서나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뛰어올랐다. BA는 그의 포구, 풋웍, 릴리즈를 모두 "Advanced" 로 평가했다. 그의 무시무시한 어깨는 94마일을 기록하며 이번시즌 부업삼아 투수로 뛰며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게 해주었다.  2008년 ACC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데 이어, 포지는 골든스파이크 어워드, 딕 하우저 트로피와 브렛 왈라스 어워드, 대학 롤링스 골드글러브, 쟈니 벤치 어워드 등 대학 최고 포수에게 수여되는 모든 상들을 싹쓸이했다.

드래프트 당일, 세이빈은 포지를 "메이저리그를 향한 지름길에 서있는 선수"라 표현하며 "언제 뛰고싶어할지, 언제 이곳에 설지만이 논의의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그는 자이언츠와 프랜차이즈 기록인 6.2mil의 계약을 이끌어냈다. 놀랍게도 메이저리그 계약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올해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보너스를 기록했다.

자이언츠는 그의 진로에 대해 고심하고 있었으며, 단 6일만에 그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DH로 데뷔하여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번째 프로게임만에 포지는 3타수 3안타를 치며 첫 홈런을 때려냈고 사이클링 히트에 싱글 하나만이 부족한 활약을 펼쳤다. 애리조나에서 포지는 26타수 10안타(.385)에 3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와 1홈런, 5볼넷을 기록하는동안 겨우 4삼진만을 당했다. 그후, 포지는 숏시즌 살렘 카이저에서 3게임을 뛰며 11타수 3안타에 2개의 2루타, 2타점에 무삼진을 기록하며 볼케이노스를 디비젼 챔피언십에 올려놓았다.

포지는 지난 주말 산호세로 승격되어 자이언츠의 캘리포니아 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격동의 데뷔시즌을 끝마쳤다. 그는 2009 시즌을 전직 메이저리그 포수인 스티브 데커가 감독으로 있는 산호세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Pablo Sandoval

– 2008 MiLB - .350/394/.549 – 20 HR, 96 RBI, 60 XBH – 30-of-68 CS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3 – DOB 8-11-86 – Bats – Switch

샌도발은 16세의 나이에 도미니카에서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원래 포수였던 그는 처음에 3루로 자리를 옮겼다가 그 후에 1루수로 변신햇다. 그러나 지난 오프시즌에 자이언츠는 포수부문의 빈약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그를 풀타임 포수로 변신시켰다. 2007년 산호세에서 올해의 타자를 수상하며 AA로 승격되었으나, 곧 다시 캘리포니아 리그로 돌아와 데커 감독에게 2년째 포수 수업을 받았다. 샌도발은 지난해 59게임에서 12개의 패스트볼을 내주었으나 데커의 감독아래 수비력은 향상되면서 강력한 어깨도 보여주었다. 그가 승격되기 전까지 산호세 투수들은 1.00이라는 캘리포니아 리그 최고의 방어율을 선보였다.

데커 감독은 Milb.com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주자의 50%정도를 잡아냅니다. 하지만 그건 게임의 일부일 뿐이에요. 아직 게임의 템포를 조절하며 투수를 컨트롤하는 법을 배우고, 블로킹 테크닉을 좀더 연마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샌도발을 평했다.  포수실력의 발전은 타격에서의 뜨거운 성장과 조화되어 결국 6월에 코네티컷으로 그를 승격시킨다.

그리고 AA에서의 첫 21게임동안 .453에 7홈런의 뜨거운 타격감으로 4월의 선수에 선정되면서 그는 5월까지 4할의 타율을 유지하며 캘리포니아 리그 올스타팀에 선발됨과 동시에 뉴욕에서 벌어진 퓨처스 게임에 2번째로 참가하게 되었다.  승격 이후 투수친화구장인 도드 스타디움을 홈으로 쓰며 44게임동안 .337/.364/.549에 8홈런을 기록한 그는 7월 후반까지 모든 리포트에서 디펜더스 팀 전체를 견인하는 에너자이저로 평가되었다. 20홈런과 96타점에 고무된 자이언츠 프런트는 샌도발을 승격시키기로 결정하고, 8월 14일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를 결정한다. 데뷔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그는 9게임동안 14타수 13안타를 쳐냈다. 그는 68번의 메이저리그 타석에서 .353/.384/.529와 2개의 홈런, 7개의 엑스트라베이스를 기록했다. 코네티컷에서처럼 샌도발은 그의 빅리그 팀메이트들과 젊음의 열정을 발산해냈다.

만일 그가 스위치 히터였다 해도 그냥 우타석에 서는게 더 나았을 것이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좌툿수를 상대로 .269를 기록한 반면, 우투수를 상대로 해서는 .391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동안 그는 좌투수에 비해 거의 60포인트 높은 우투수 상대 타율을 기록중이다. (.267 vs. LHP; .324 vs. RHP). 

건강한 몰리나가 거의 매일 마스크를 쓰는 동안, 샌도발은 포수로서 제한된 기회만을 부여받았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는 양쪽의 코너필더로 활약했으며, 이 2가지 포지션 모두에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몰리나의 계약은 내년까지이지만, 포지의 승격이 멀지 않았고 다음시즌의 잠재적인 구멍 - 1루와 3루 - 을 채우는데 주력하기 위하여 샌도발은 아마도 지속적으로 3개 포지션에서 플레이할 것 같다. 아직 풀타임 1루수로의 컨버전은 시기상조.


Jackson Williams

– Career - .213/.306/.314 – 139 G, 10 HR, 46 BB, 104 K – 23 E, 27 PB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1st round (supplemental) – 43rd overall – 2007 – DOB – 5-14-86 – Bats – Right

자이언츠는 지난해 6라운드 5번픽으로 잭 윌리암스를 픽했을 때 높은 기대를 걸었고, 그 예상대로 그는 이번시즌을 자이언츠 최고의 수비형 포수 유망주로 시작했으나 공격과 수비 양쪽 모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리스트의 3번째로 밀리고 말았다. 그는 어거스타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179의 타율과 .538의 OPS, 50%가 채 되지 않는 도루 저지율은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샌도발의 발전으로 인해 잭 윌리암스도 산호세로 승격되었는데, 그곳에서는 50게임동안 .231의 타율과 .629의 OPS를 기록하며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의 빈약한 공격력은 가장 큰 문제점이며 그로 인해 강력한 수비형 포수의 능력도 흔들리고 있다. 윌리엄스는 09시즌에도 다시 산호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이 향후 그의 미래를 가늠할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Johnny Monell

– 2008 MiLB - .303/.370/.518 – 6 HR, 34 RBI – 52 G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30th round – 2007 – DOB – 3-27-86 – Bats - Left

솔리드한 수비력의 모넬은 애리조나 리그에서 강력한 어깨, 준수한 포구능력과 한수 위의 블로킹 능력을 선보였따. 그는 이번 시즌 AZL에서 11게임동안 .405/.479/.643을 기록한 후 살렘-카이저로 승격되어 8월의 .324/.388/.552 라는 스탯을 포함하여 .275의 타율과 .823의 OPS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 그는 52명의 주자중 24명을 잡아내며 46%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다. 그가 자이언츠 팜 시스템 뎊스 챠트에서 잭 윌리암스를 넘어서는 날이 그리 멀지는 않을 것 같다.


Michael Ambort

– 2008 - .328/.395/.664 – 9 HR, 34 RBI, 34 G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6th round – 2007 – DOB – 4-23-85 – Bats – Switch

엠보트는 2학년이던 2006년, 전국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평가받았고, 드래프트에서 상위지명이 예상되었다. 불운하게도 그의 시즌은 고작 6게임만에 타미 존 서저리로 끝나버렸고, 그 결과 18라운드까지 떨어져 사인을 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3학년이 된 그는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고, 자이언츠는 6라운드에 그를 뽑았으나 팔꿈치 문제가 그를 괴롭혔기에 필드에서 제한된 동작만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고작 34게임을 뛰었음에도 그는 이번시즌 노스웨스트에서 9개의 홈런을 쳐냈다. 강력한 스윙을 지닌 앰보트는 타율과 장타력 모두에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팔꿈치 문제로 인해 더이상 포수로 뛰기는 어려울 듯 하며 1루로의 컨버전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Honorable Mentions

Adam Witter

– Career - .256/.348/.487 – 54 HR, 203 RBI, 236 K – 281 G – 41 PB, 28 E

Eastern League – Connecticut Defender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6 – DOB – 2-17-83 – Bats - Left

드래프트에 실패한 이후, 위터는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을 떠나 FA로서 자이언츠와 계약했으며, 1루와 DH로 뛰었다. 자이언츠는 팜의 깊이를 더하기 위하여 그를 포수로 컨버전시켰지만 파워넘치는 좌타자인 그의 능력과 수비부족으로 볼 때 ML에서의 미래는 아마도 1루수나 지명타자가 될 것이다.

Hector Sanchez

– 2008 - .348/.458/.502 – 21 XBH, 36 BB, 29 K – 55 G

Dominican Summer League – DSL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6 – DOB – 11-17-89 – Bats – Switch

컨택이 뛰어난 출루형 타자. 도미니칸 서머리그에서 환상적인 한해를 보낸 뒤 애리조나 리그에서 데뷔했다. 수비는 좀더 발전되어야 하지만, 1루수도 가능하다.

Jesus Navarro

– 2008 - .303/.357/.355 – 27 G – 0 E, 3 PB, 10-of-31 CS

Arizona Rookie League – AZL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DOB – 1-3-88 – Bats – Right

20세의 멕시코 시나로아 출신인 나바로는 07시즌 DSL에서 데뷔했다. 경험부족으로 인해 나바로는 천천히 승격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숏시즌 살렘 카이저로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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