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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y Ramirez.  1972년생(36).  커리어 .314/.411/.593의 전형적인 3-4-5 타자.

2008~2009 오프시즌의 Big 3중 하나였으며 스캇 보라스는 현재 그의 몸값으로 4년~5년짜리 연평균 25mil의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  총액으로 따지면 4년 100mil~5년 125mil 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  A-ROD 이외에 이 액수를 기록한 자는 MLB 역사상 단 한명도 없다.

Manny Ramirez brought some zip to the Dodgers last season... (Jed Jacobsohn / Getty Images)

구매자들이 하나 둘 발을 빼고 재정난에 봉착한 LA Dodgers만이 유일한 구매자로 떠오르던 때, 한때 20mil 이하의 금액설도 나돌며 다저스가 제시한 2+1년 45mil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던 순간 서부지구 라이벌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매니 라미레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들려온다.

일부는 이를 그냥 보라스가 흘린 루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헛소리로 치부했으나 현재 Giants 오피셜과 지역신문.  그리고 각종 소스로부터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은 자이언츠가 그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1) 스캇 보라스의 제시액 : 4년 100mil ~ 5년 125mil
2) LAD 공식 제시액 : 2+1년 45mil
3) LAD 오피셜 이외의 소스로 확인된 다저스 제시액 : 3년 60mil
4) LAD 제시액 최종 루머 : 3년 69mil
5) SF 제시액 최종 루머 1안 : 3년 63mil
6) SF 제시액 최종 루머 2안 : 2년 보장 + 1년 Vesting 옵션 + 1년 팀옵션 = 총액 100mil

현지의 자이언츠 팬들은 이를 놓고 격렬한 찬반논쟁을 벌이고 있으며 지역언론 또한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과연 자이언츠는 매니 라미레즈를 영입해야할까?  아니면 관심을 접고 다른 곳에 눈을 돌려야 할까? 언론과 팬들의 의견을 내맘대로 종합한 가상의 대화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참여자 = 자이언츠 팬인 Benitez씨(B)와 Herges씨(H)

사회자 : B, H.  모두 환영해.  이곳에서 Manny being Manny에 대한 이야기를 맘껏 풀어보라구.

B : 자이언츠에게 매니는 완벽한 마지막 퍼즐이야.  세이빈이 입버릇처럼 말했듯이 자이언츠는 클린업 타자가 필요하다고.  매니 라미레즈는 메이저리그 최악인 이 타선을 단숨에 업그레이드시켜줄게 확실해.  매니, 제발 자이언츠로 와줘.

H : 확실히 매니 라미레즈는 좋은 타자야.  아니, 좋은 타자였어.  그런데 그가 72년생이라는 것을 생각해봐.  이제 곧 37살이 될거라고. 그나이때 잘했던 타자가 얼마나 되지?  아니, 단순히 '잘했다'라는 표현을 넘어 2500만달러를 쏟아부을 가치가 있는 활약을 했던 타자 말이야.  내가 기억하기로는 B를 두번 쓰는 타자밖에 없는데?  자이언츠가 얼마전까지 무엇으로 불렸는지 알지?  그래. 바로 노인정이야. 그 지긋지긋한 단어.

B : 매니의 스탯을 잘 들여다보길 바래. 1, 2년차는 지워버려.  그가 각성한 3년차부터 잘 들여다보란 말야. 그는 3년차 이후 단 세차례만을 제외하고 모두 3할을 넘겼어. 그 3번도 각각 .294, .292, .296을 찍었지.  그리고 3년차 이후 단 2차례만을 제외하고 모두 30홈런을 넘겼어. 그리고 3년차 이후 단 2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100타점을 넘겨줬다고.  그 '제외'대상인 2~3번 중 한번이 뭘까?  바로 보스턴에서의 2007년이지.  '태업'이라고 불리던 그 시즌말야. 그런 선수가 36살까지 미친듯이 잘하다가 37살에 주저앉을거라고?  정신차려.  그가 바로 Bonds 科라고.

H : 그래. 그게 문제야. 그의 정신상태.  그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어떤 짓을 했는지 벌써 잊어먹은건 아니겠지?  그는 프로의식이 없는 뽀글머리일 뿐이야.  자이언츠가 40살이 되는 해에 연장계약을 시켜달라고 땡깡을 부리며 태업을 하는 선수에게 2천만달러가 넘는 돈을 지불한다고 생각해봐. 응?

B : 그런데 말야..  그가 '태업'을 했던 해에도 매니는 2007년에 .296/ .388/ .493 의 비율과 20홈런 88타점. 2008년 트레이드 되기 전까지 .299/ .398/ .529 에 20홈런 68타점을 기록했어. 고작 100게임동안.  '태업한 매니 라미레즈'보다 클린업에 잘 어울리는 선수가 지금 자이언츠에 있을까?

H : 확실히 매니 라미레즈는 좋은 타자야.  하지만, 그는 무려 2500만달러를 잡아먹지.  자이언츠에는 그런 페이롤의 여력이 없어.  우리는 이미 이번 오프시즌에 랜디 존슨과 제레미 아펠트, 밥 하우리, 에드가 렌테리아를 잡았다고.  이제 우리에게 남은건 고작해야 16mil 정도일 뿐야.

B : 올해는 그렇지.  하지만 내년에 랜디 윈, 벤지 몰리나 등등으로 빠져나갈 29mil을 생각해봐.  올해 우리가 랜디 윈을 트레이드한다면(그는 무척 좋은 선수지만 말야) 일단 8.8mil을 세이브할 수 있어. 그럼 올해 24mil 정도는 줄 수 있지. 아니면 Back Loaded라는 좋은 제도도 있어.  보라스를 잘 구슬려서 올해는 19mil 선에서 만족하고 총액을 채워주면 될거아냐?

H : 차라리 그 돈으로 던과 어브레유를 잡지?  버렐의 계약을 보라고.  어브레유와 던을 합쳐도 8 + 16 = 24mil 정도는 줄 것 같은데?  어브레유를 매니 자리에, 던을 1루에 놓는게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  한 선수에게 페이롤의 25%를 투자하는 것은 미친짓이야.

B : 이봐. 어브는 몰라도 네가 던을 5년 이내로 잡을 수 있다면 내 전재산과 손모가지를 걸겠어.  그리고 던과 어브레유가 좌타자라는걸 정말 모르는거야?  AT&T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생각해봐.  던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기록한 통산 OPS는 5할대라고.  AT&T의 던은 수비를 못하는 JT 스노우란말야.

H : 그래도 우리는 절반을 어웨이에서 뛴다고. 그들은 2가지 포지션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어. 결국 그게 더 나은 방법이야.

B : 그게 바로 흔히들 하는 착각이야. 같은 돈으로 S급 1명을 사는 것보다 A급 2명을 사는게 낫다는 것.  그럼 차라리 그 돈으로 B급 4명을 영입하지 그래?  매니같은 타자는 단순히 하나의 타순이 아니야.  팀 타선 전체의 클래스를 높여주는 타자라고.  Bonds Effect를 벌써 잊은건 아니겠지?  JT 스노우와 베니토 산티아고, 제프 켄트가 어떤 타자가 되었지?

H : 제프 켄트는 치워버려.  배신자 이야기는 꺼내지 말아줘

B : 그래그래.  아무튼 리그에서 손꼽을만한 타자를 비싸게 영입하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이야.  그리고 매니가 지난 포스트시즌에서 해낸걸 보라고.  그만큼 팀 타선을 혼자 올려놓는 타자는 매니 이외엔 The Machine 밖에 없어.

H : 좋아.  그런데 그의 수비는 어쩔거야?  지난해에 우린 굉장히 좋은 외야수비를 갖고있었어. 더 프랜차이즈가 사이영상을 붙잡은 배경에는 외야수비와 비즈켓이 있었다고.  이제 비즈켓은 렌테리아로 다운그레이드되었지.  이제 외야수비를 다운그레이드시키자고?  넓은 AT&T 외야에서 야구공으로 아웃사이드 킥을 차는 매니를 구경하고 싶어?  그 덕분에 린스컴과 케인의 방어율은 0.2점은 더 올라갈거야.

B : 맞아.  수비야말로 매니 라미레즈 영입의 최대 걸림돌이지. 그건 인정해.  하지만 이걸 생각해봐.  린스컴의 방어율이 0.5점 올라갈지 몰라도 그의 득점지원은 1점이 올라갈거야.  결국 승수는 더 늘어날거라고.  24승 달성에 실패하고 물통을 걷어차는 맷 케인을 보고싶지 않아?

H : 매니 영입의 걸림돌은 단순히 그의 헬 디펜스만이 아냐. 그는 LF라고.  그곳에는 프레드 루이스가 있어.  멍청한 브라이언 세이빈의 경로우대정책에 매번 희생당하다가 겨우 풀타임으로 적응해서 이런 훌륭한 성적을 낸, 그리고 09시즌에 20홈런을 노리는 젊고 전도양양한 선수의 자리를 다시 빼앗겠다고?  그리고 윈을 트레이드하면 RF는 누가 맡지?  전 세계에서 가장 수비하기 어렵다는 AT&T의 우측 외야에 설마 매니 라미레즈를 세워둘 생각은 아니겠지?

B : 사실 나도 그게 걱정이긴 해.  루이스에게 풀타임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나도 마찬가지야. 랜디 윈의 훌륭한 RF 수비를 포기해야하는 것도 맞지.  만약 프레드 루이스가 훌륭하게 우익을 지켜준다면 고맙겠는데..  그래도 AA시절까지는 수비수로 이름났던 녀석이잖아?  확실히 루이스 - 로완드 - 윈의 외야가 매니 - 로완드 - 루이스로 바뀐다는건 좀 ㅎㄷㄷ한 일이지.  로완드에게는 특근수당을 챙겨줘야겠어.

H : 바로 그거야.  그리고 우리에겐 쉬어홀츠가 있어.  그녀석은 대체 언제 뛰라는거야?

B : 쉬어홀츠는 이미 브루스 보치가 4번째 외야수로 기용할 생각을 밝혔어. 어차피 그가 주전 자리를 맡는 것은 2010년부터였어.  불행하게도 매니가 들어온다면 그 기회가 최소 2년은 미뤄지겠지만.

H : 그렇다면 올해는 그냥 넘기고, 내년에 오클랜드에서 FA자격을 얻을 맷 할러데이를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그는 비록 산동네 출신이지만 뛰어난 타자이고 수비도 좋은 선수야. 게다가 젊고 전도유망한 녀석이지.

B : 이봐..  그 역시 LF라고.  루이스가 RF로 가게되는 것은 똑같아.  그리고 과연 할러데이를 몇년에 잡을 것 같아?  6년? 7년?  매니 라미레즈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말야..  바로 그의 짧디짧은 기간이라고.

H :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세이빈이 모처럼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갑자기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 같다는거야.  지금 자이언츠가 해야할 일은 리빌딩이라고.  다시 37살의 외야수를 데려오면 어쩌자는거야?  우린 간신히 멋들어진 젊은 로스터를 만들어놨다고.

B : 물론 리빌딩이 좋긴 하지.  그동안 떨어져나간 관중은 누가 다 책임지지?  라미레즈를 데려오면 우리는 단숨에 컨텐더가 될거야.  생각해봐.  매니 영입은 자이언츠의 타력 강화로 끝나는게 아니야.  다저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행위라고.  다저 스타디움에서 오렌지 & 블랙을 입고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매니를 생각해봤어? 

H : 이걸 생각해봐.  지금 FA 시장은 양키스의 쇼핑 이후 차갑게 얼어붙고 있어.  2년 22mil을 거부하던 팻 버렐이 고작 1년에 800만달러를 받고 2년계약으로 템파베이와 계약했단말야.  아직 쓸만한 FA는 충분히 남아있어.  그리고 구매자가 줄어들면서 점점 더 시장은 얼어붙어갈거야. 픽을 잃지 않고 훌륭한 계약을 할만한 선수가 남아있는데 어째서 매니를 그 비싼 가격에 데려와야 하는거야?

B : 누가 남아있지?  던?  그래 던은 아주 좋은 선수야. 그걸 인정해..  하지만 그를 싸게 데려올 수 있을까?  어브레유?  어브레유도 좋은 타자지만, 다저스에 매니 라미레즈가 남고 자이언츠에 어브가 온다면 그게 과연 컨텐딩에 도움이 될까?

H : 어브나 던 모두 Pick을 보호할 수 있어.  지금까지 세이빈이 추구해온 것 처럼.  그리고 매니를 자이언츠가 데려온다 해도 다저스가 던을 데려가면 그들의 출혈은 그리 크지 않아. 자이언츠는 던과 매니의 격차를 위해 무려 10밀리언을 더 쓰게 되는거라고.

B : 그렇다면 지금 여기서 매니를 포기하고 그를 다저스에 넘겨줘야 한다는거야?

H : 아니.  그렇지는 않지..^^  자이언츠가 할 일은 최대한, 최대한 매니가 많은 돈을 받고 다저스로 가도록 유도하는거야.  매니는 분명 막판에 태업을 할거고 자이언츠는 제 2의 앤드류 존스를 구경하면서 던이 날리는 홈런을 감상할 수 있어.

B : 글쎄, 과연 그럴까?  나는 매니의 태업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관계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그가 자이언츠에서 태업을 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이미 언론에 발표되었듯이 세이빈은 2가지 안을 마련했어.  3년짜리 개런티 계약과 2+2년의 옵션을 말야.  나는 둘 모두에게 2+2가 적합하다고 생각해.  매니는 100mil 짜리 계약의 완성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할거라고.

H : 매니를 지금 데려온다는건 앞으로 또다시 2002년 이후의 일을 반복하는 것일 뿐야.  우리는 악몽같은 4년을 보내고서야 기회를 맞이할 준비를 했어. Madbum과 엘더슨이 준비될 2010년이나 2011년에 제대로 FA를 지르고 도약을 노려보는게 더 좋지 않겠어?

B : 자이언츠는 지금의 로테이션.  린스컴과 케인, 빅유닛과 산체스, 지토의 로테이션에 깊이를 더한 불펜. 그리고 매니 라미레즈와 렌테리아를 더한 타선으로도 충분히 강팀이 될 수 있어. 매드범과 티미가 올라올 시기에는 또다른 준비를 하면 되는거야.  그때를 위해 우리는 이번 겨울에 1~2년짜리 계약을 했고 많아야 3년짜리인 매니 영입을 이야기하는거지.

H : 라우리는?  라우리가 과거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우리는 어차피 그나 산체스를 트레이드해야해.  오히려 FA보다는 트레이드를 통해 타선을 보강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그리고 그게 본래 세이빈의 전략이었고 말이야.

B : 라우리가 본모습을 되찾으리라 장담할 수 있어?  그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트레이드는 시기상조야. 그리고, 라우리나 산체스 둘 중 하나만으로 클린업 타자를 데려오는 것은 불가능해. 어차피 유망주의 희생이 뒤따라야 한다고.  그렇다면 차라리 FA를 영입하고 타 포지션을 '업그레이드'하는 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H : 아무리 그래도 매니는 아니야.  25mil이라는 거금을 한 타자에게 쓴다는건..  팻 버렐은 자이언츠에서 뛰고싶다고 했음에도 그를 포기했어.  왜 디스카운트조차 없는 선수에게 돈을 써야하지?  그럴 바엔 차라리 CC에게 오퍼를 했어야지.

B : 디스카운트가 있을지도 몰라.  스캇 보라스는 자이언츠 팬이라고 하니까.

H : 그래서 지토를 우리에게 선물해준건가?  7년 126mil의 지출과 함께?

B : 사실 지토가 없었다면 나는 스캇 보라스가 다이하드 자이언츠 팬이라고 했어도 믿었을거야.

H : 나는 좀더 FA 시장이 차가와지길 기다리겠어.  그리고 때를 보아 애덤 던과 조 크리디를 가능한 한 짧은 기간으로 붙잡고 내년에 빠져나갈 29mil은 또다른 포지션의 업그레이드에 사용해야지.

B : 과연 던 + 크리디가 매니의 효과를 내어줄까?  크리디는 안습의 선구안, 타율과 별 차이 없는 출루율, 골드글러브급 수비를 가진 3루수야. 누가 생각나지?  페드로 펠리츠가 떠오르지 않아?  홈에서 5할대 OPS를 기록하는 타자와 펠리츠의 재림.  이것이 매니보다 낫다는거야?

H : 크리디의 수비범위는 렌테리아를 커버해줄 수 있어.  그리고 비야로나가 올라오기 전까지 샌도발이 1루에서 미친듯한 타격을 보여주도록 해주겠지.  어째서 타격만을 생각하지?  야구는 수비와 주루, 타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스포츠야. 매니가 가진건 오직 타격, 타격, 타격 뿐이라고.

B : 하지만 그 타격 하나로 충분히 수비나 주루를 커버할 수 있는 값을 하고있지.  배리 본즈를 기억해봐.  그의 LF 수비범위가 앞마당 수준이었다고 해서 그가 없는 자이언츠가 더 나았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H : 어쨌든 나는 '실제로' 매니를 붙잡는 것은 원치않아.  그냥 다저스와의 치킨 런 게임을 즐기다가 그들의 페이롤이 불어나는 모습을 즐겁게 바라보는 것.  그리고 합리적인 계약으로 좀더 저렴한 선수를 잡는 것. 자이언츠는 미래가 더 밝은 팀이야. 섣불리 잠시의 성공에 취해 도가 지나친 투자를 하는 것은 옳지않아.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린스컴과 케인이 퇴보하고 빅유닛은 노쇠하며 산체스가 멍청이로 판명난다면 자이언츠는 다시 리빌딩의 시간을 가져야 해.  그 시간동안 매니의 25밀리언은 그냥 짐일 뿐이고.  지난 2년간의 배리 지토에 한명을 다시 추가하고싶지는 않아.

B : 나는 실제로 매니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  그는 3가지를 자이언츠에게 줄 수 있어.  샌도발의 우산효과를 포함한 타선의 업그레이드.  플레이오프 티켓과 관중동원.  그리고 어린 녀석들이 커줄 시간동안 자이언츠가 다른 쓸데없는 FA를 잡지 않을 바리케이트 말야.  나는 카를로스 리, 후안 피에르(이건 참 다행이었어)를 놓치고 배리 지토에게 올인했던 그 멍청한 오프시즌을 다시 보고싶지는 않으니까.

사회자 : 좋은 토론이었어.  결론은 배리 지토 ㅆㅂㄹㅁ로군.  어쨌든 매니가 자이언츠나 다저스 어느곳을 택하더라도 브라이언 세이빈과 프런트 오피스가 현명한 대응을 하기를 바랄 뿐이야.

(가상의 대화에 등장한 Giants 소속이 아닌 선수들(매니를 포함한)에 대한 모든 의견들은 칼럼니스트, 기자, 팬보드의 실제 의견일 뿐 필자의 개인적인 사견은 아님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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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Top Catcher Prospects   

By Richard Van Zandt

오늘, 2주에 걸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탑 프로스펙트들에 대한 포지션별 분석을 2주, 6개 파트에 걸쳐 연재한다. 리차드 반 잔트가 자이언츠 조직 내의 Top 5 포수 유망주의 랭킹을 매겼고, 그중 No.1으로 뽑힌 선수가 누구였는지는 별로 놀랍지 않다.

지난 몇년간, 우리는 많고 많은 젊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자마자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주었던 행운을 경험했다. (조나단 파펠본, 에반 롱고리아, 라이언 하워드, 그리고 밀워키의 다이나믹 듀오인 라이언 브런과 프린스 필더)  자이언츠가 리빌딩의 시간들을 보내며 운좋게도(?) 4할 이상의 승률은 거둬주는 동안, 나는 이번시즌 미래의 팀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다. 지금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팀 린스컴)부터 팀에 공헌하려면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할 선수(앙헬 비야로나)까지, 자이언츠의 미래는 소문으로 떠도는 것 처럼 황량하지만은 않다. 올해의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도 SF는 괜찮은 선수들을 뽑았고 그중에는 버스터 포지도 있었다.

비록 오프시즌에 했던 중견수 애런 로완드와의 계약이 팀의 리빌딩 의지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들게 하긴 했어도, 자이언츠는 23명이나 되는 루키들을 올해 각 레벨의 로스터에 올려놓았고 그들 중 15명 - 프랜차이즈 레코드 - 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리고 2008 샌드위치 픽에서 뽑은 코너 길래스피가 9월 6일이면 16번째 루키가 될 것이다. 이 모든 선수들은 팀 린스컴과 맷 케인, 조나단 산체스, 브라이언 윌슨, 프레드 루이스같이 3년 미만의 서비스 타임을 갖는 젊은 스타들에게 힘을 보태줄 것이다.

이런 결과들이 뒤섞여 자이언츠는 확실히 과거의 실수들을 고쳐나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라인업을 늙고 전성기가 지난 베테랑들로 채워넣는 대신 어린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준다는 것은 확실히 긍정적이다.

젊은 피의 유입은 확실히 나의 흥미를 끌었고, 그 결과 나는 자이언츠 마이너리그 시스템에 파고들어 이 팀의 잠재력을 확인해보는데 지난 3개월을 소비했다. 앞으로 2주간 포지션별로 이 조직의 탑 프로스펙트들에 대해 내가 조사한 것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 한다. 그리고 오늘 그 첫번째로 5명의 포수 유망주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Catchers

Buster Posey AFLAC All-American Classic 2004

2007 시즌을 앞두고 이루어진 벤지 몰리나의 3년 12mil 딜은 여러군데서 비판을 받았지만, 결국 그 돈은 아주 잘 쓰여진 것으로 결론나고 있다. 골드글러브 출신의 이 포수는 클러치 히터로서도 제몫을 다했지만, 플레이트 뒤에서도 솔리드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젊은 투수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주었다. 그는 최근에 34살이 되었고, 브라이언 세이빈은 "시계바늘이 가고있다"라는 표현으로 2009시즌 이후 계약이 만료되는 몰리나 형제의 맏형과 재계약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  이로서 관심은 과연 다음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자이언츠의 미래형 포수는 누구인가에 쏠리고 있다.

28세의 스티브 홈은 9번째 프로시즌을 맞고 있으며, 금년에 길레르모 로드리게스와 일라이저 알폰조의 자리가 스프링 트레이닝 이후 없어진 뒤(알폰조는 약물복용으로 50게임의 출전정지처분을 받았다) 몰리나의 백업포수로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커리어 내내 마이너리그 백업포수로 뛰었으며, 지난 9월에 합류한 뒤 유망주라곤 할 수 없지만 나름 괜찮은 성적(.256/.351/.390)을 올렸다.

몰리나가 떠난 이후 자이언츠는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프리에이전트 시장을 기웃거리게 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그 빈자리를 메꿀수 있을 것인가?  답은 강력하게 후자 쪽으로 기울어있다.


San Francisco Giants Top Five Catching Prospects

1. Buster Posey

2. Pablo Sandoval

3. Jackson Williams

4. Johnny Monell

5. Michael Ambort


Buster Posey

– 2008 w/FSU - .463/.566/.879 – 26 HR – 40.6 % CS – FSU 54-14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1st round – 5th overall – 2008 – DOB – 3-27-87 – Bats – Right

최근까지, 포수는 자이언츠 시스템에서 가장 취약한 포지션 중 하나였고 브라이언 세이빈 단장은 이 포지션을 자이언츠 조직 내에서 "뎊스가 결여되어있고, 특히 하이레벨에서 그렇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런 현상은 자이언츠가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포수, 버스터 포지를 2008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으로 뽑기 전까지였다. ESPN의 키스 로우는 포지를 가리켜 드래프트 전체 최고의 픽이라고 평가했으며 BA는 그를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 분석함과 동시에 전미 4위의 유망주에 랭크시켰다. 나는 그를 '파워가 좀더 가미된 조 마우어', 또는 '2006년에 전체 10픽으로 팀 린스컴을 뽑은 이후 이 프랜차이즈에 찾아온 최고의 축복'이라 부르고 싶다.

소속팀을 컬리지 월드시리즈로 이끌면서 포지는 NCAA가 타율, 출루율, 장타율 1위를 기록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전미 대학 타자들 중 안타와 타점, 토탈베이스 1위. 그리고 홈런 공동3위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학들이 탑 선발투수를 올리는 금요일에 그가 기록한 성적은 우투수(.463)와 좌투수(.450)를 가리지 않는 타율(.467)과 1.022의 OPS.

대학에서의 커리어를 유격수로 시작했고(신입생 시절 65게임에 유격수로 선발출장) 포수로 데뷔한지 고작 2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공격력 면에서나 수비력 면에서나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뛰어올랐다. BA는 그의 포구, 풋웍, 릴리즈를 모두 "Advanced" 로 평가했다. 그의 무시무시한 어깨는 94마일을 기록하며 이번시즌 부업삼아 투수로 뛰며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게 해주었다.  2008년 ACC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데 이어, 포지는 골든스파이크 어워드, 딕 하우저 트로피와 브렛 왈라스 어워드, 대학 롤링스 골드글러브, 쟈니 벤치 어워드 등 대학 최고 포수에게 수여되는 모든 상들을 싹쓸이했다.

드래프트 당일, 세이빈은 포지를 "메이저리그를 향한 지름길에 서있는 선수"라 표현하며 "언제 뛰고싶어할지, 언제 이곳에 설지만이 논의의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그는 자이언츠와 프랜차이즈 기록인 6.2mil의 계약을 이끌어냈다. 놀랍게도 메이저리그 계약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올해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보너스를 기록했다.

자이언츠는 그의 진로에 대해 고심하고 있었으며, 단 6일만에 그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DH로 데뷔하여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번째 프로게임만에 포지는 3타수 3안타를 치며 첫 홈런을 때려냈고 사이클링 히트에 싱글 하나만이 부족한 활약을 펼쳤다. 애리조나에서 포지는 26타수 10안타(.385)에 3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와 1홈런, 5볼넷을 기록하는동안 겨우 4삼진만을 당했다. 그후, 포지는 숏시즌 살렘 카이저에서 3게임을 뛰며 11타수 3안타에 2개의 2루타, 2타점에 무삼진을 기록하며 볼케이노스를 디비젼 챔피언십에 올려놓았다.

포지는 지난 주말 산호세로 승격되어 자이언츠의 캘리포니아 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격동의 데뷔시즌을 끝마쳤다. 그는 2009 시즌을 전직 메이저리그 포수인 스티브 데커가 감독으로 있는 산호세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Pablo Sandoval

– 2008 MiLB - .350/394/.549 – 20 HR, 96 RBI, 60 XBH – 30-of-68 CS

National League – San Francisco Giants – Active Roster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3 – DOB 8-11-86 – Bats – Switch

샌도발은 16세의 나이에 도미니카에서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원래 포수였던 그는 처음에 3루로 자리를 옮겼다가 그 후에 1루수로 변신햇다. 그러나 지난 오프시즌에 자이언츠는 포수부문의 빈약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그를 풀타임 포수로 변신시켰다. 2007년 산호세에서 올해의 타자를 수상하며 AA로 승격되었으나, 곧 다시 캘리포니아 리그로 돌아와 데커 감독에게 2년째 포수 수업을 받았다. 샌도발은 지난해 59게임에서 12개의 패스트볼을 내주었으나 데커의 감독아래 수비력은 향상되면서 강력한 어깨도 보여주었다. 그가 승격되기 전까지 산호세 투수들은 1.00이라는 캘리포니아 리그 최고의 방어율을 선보였다.

데커 감독은 Milb.com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주자의 50%정도를 잡아냅니다. 하지만 그건 게임의 일부일 뿐이에요. 아직 게임의 템포를 조절하며 투수를 컨트롤하는 법을 배우고, 블로킹 테크닉을 좀더 연마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샌도발을 평했다.  포수실력의 발전은 타격에서의 뜨거운 성장과 조화되어 결국 6월에 코네티컷으로 그를 승격시킨다.

그리고 AA에서의 첫 21게임동안 .453에 7홈런의 뜨거운 타격감으로 4월의 선수에 선정되면서 그는 5월까지 4할의 타율을 유지하며 캘리포니아 리그 올스타팀에 선발됨과 동시에 뉴욕에서 벌어진 퓨처스 게임에 2번째로 참가하게 되었다.  승격 이후 투수친화구장인 도드 스타디움을 홈으로 쓰며 44게임동안 .337/.364/.549에 8홈런을 기록한 그는 7월 후반까지 모든 리포트에서 디펜더스 팀 전체를 견인하는 에너자이저로 평가되었다. 20홈런과 96타점에 고무된 자이언츠 프런트는 샌도발을 승격시키기로 결정하고, 8월 14일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를 결정한다. 데뷔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그는 9게임동안 14타수 13안타를 쳐냈다. 그는 68번의 메이저리그 타석에서 .353/.384/.529와 2개의 홈런, 7개의 엑스트라베이스를 기록했다. 코네티컷에서처럼 샌도발은 그의 빅리그 팀메이트들과 젊음의 열정을 발산해냈다.

만일 그가 스위치 히터였다 해도 그냥 우타석에 서는게 더 나았을 것이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좌툿수를 상대로 .269를 기록한 반면, 우투수를 상대로 해서는 .391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동안 그는 좌투수에 비해 거의 60포인트 높은 우투수 상대 타율을 기록중이다. (.267 vs. LHP; .324 vs. RHP). 

건강한 몰리나가 거의 매일 마스크를 쓰는 동안, 샌도발은 포수로서 제한된 기회만을 부여받았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는 양쪽의 코너필더로 활약했으며, 이 2가지 포지션 모두에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몰리나의 계약은 내년까지이지만, 포지의 승격이 멀지 않았고 다음시즌의 잠재적인 구멍 - 1루와 3루 - 을 채우는데 주력하기 위하여 샌도발은 아마도 지속적으로 3개 포지션에서 플레이할 것 같다. 아직 풀타임 1루수로의 컨버전은 시기상조.


Jackson Williams

– Career - .213/.306/.314 – 139 G, 10 HR, 46 BB, 104 K – 23 E, 27 PB

California League – San Jose Giants

1st round (supplemental) – 43rd overall – 2007 – DOB – 5-14-86 – Bats – Right

자이언츠는 지난해 6라운드 5번픽으로 잭 윌리암스를 픽했을 때 높은 기대를 걸었고, 그 예상대로 그는 이번시즌을 자이언츠 최고의 수비형 포수 유망주로 시작했으나 공격과 수비 양쪽 모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리스트의 3번째로 밀리고 말았다. 그는 어거스타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179의 타율과 .538의 OPS, 50%가 채 되지 않는 도루 저지율은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샌도발의 발전으로 인해 잭 윌리암스도 산호세로 승격되었는데, 그곳에서는 50게임동안 .231의 타율과 .629의 OPS를 기록하며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의 빈약한 공격력은 가장 큰 문제점이며 그로 인해 강력한 수비형 포수의 능력도 흔들리고 있다. 윌리엄스는 09시즌에도 다시 산호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이 향후 그의 미래를 가늠할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Johnny Monell

– 2008 MiLB - .303/.370/.518 – 6 HR, 34 RBI – 52 G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30th round – 2007 – DOB – 3-27-86 – Bats - Left

솔리드한 수비력의 모넬은 애리조나 리그에서 강력한 어깨, 준수한 포구능력과 한수 위의 블로킹 능력을 선보였따. 그는 이번 시즌 AZL에서 11게임동안 .405/.479/.643을 기록한 후 살렘-카이저로 승격되어 8월의 .324/.388/.552 라는 스탯을 포함하여 .275의 타율과 .823의 OPS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 그는 52명의 주자중 24명을 잡아내며 46%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다. 그가 자이언츠 팜 시스템 뎊스 챠트에서 잭 윌리암스를 넘어서는 날이 그리 멀지는 않을 것 같다.


Michael Ambort

– 2008 - .328/.395/.664 – 9 HR, 34 RBI, 34 G

Northwest League – Salem-Keizer Volcanoes

6th round – 2007 – DOB – 4-23-85 – Bats – Switch

엠보트는 2학년이던 2006년, 전국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평가받았고, 드래프트에서 상위지명이 예상되었다. 불운하게도 그의 시즌은 고작 6게임만에 타미 존 서저리로 끝나버렸고, 그 결과 18라운드까지 떨어져 사인을 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3학년이 된 그는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고, 자이언츠는 6라운드에 그를 뽑았으나 팔꿈치 문제가 그를 괴롭혔기에 필드에서 제한된 동작만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고작 34게임을 뛰었음에도 그는 이번시즌 노스웨스트에서 9개의 홈런을 쳐냈다. 강력한 스윙을 지닌 앰보트는 타율과 장타력 모두에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팔꿈치 문제로 인해 더이상 포수로 뛰기는 어려울 듯 하며 1루로의 컨버전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Honorable Mentions

Adam Witter

– Career - .256/.348/.487 – 54 HR, 203 RBI, 236 K – 281 G – 41 PB, 28 E

Eastern League – Connecticut Defender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6 – DOB – 2-17-83 – Bats - Left

드래프트에 실패한 이후, 위터는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을 떠나 FA로서 자이언츠와 계약했으며, 1루와 DH로 뛰었다. 자이언츠는 팜의 깊이를 더하기 위하여 그를 포수로 컨버전시켰지만 파워넘치는 좌타자인 그의 능력과 수비부족으로 볼 때 ML에서의 미래는 아마도 1루수나 지명타자가 될 것이다.

Hector Sanchez

– 2008 - .348/.458/.502 – 21 XBH, 36 BB, 29 K – 55 G

Dominican Summer League – DSL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2006 – DOB – 11-17-89 – Bats – Switch

컨택이 뛰어난 출루형 타자. 도미니칸 서머리그에서 환상적인 한해를 보낸 뒤 애리조나 리그에서 데뷔했다. 수비는 좀더 발전되어야 하지만, 1루수도 가능하다.

Jesus Navarro

– 2008 - .303/.357/.355 – 27 G – 0 E, 3 PB, 10-of-31 CS

Arizona Rookie League – AZL Giants

Signed as amateur free agent – DOB – 1-3-88 – Bats – Right

20세의 멕시코 시나로아 출신인 나바로는 07시즌 DSL에서 데뷔했다. 경험부족으로 인해 나바로는 천천히 승격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숏시즌 살렘 카이저로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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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CC 사바시아에게 100~140mil.  밀워키와 양키스 오퍼금액의 중간쯤 되는 액수를 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뉴욕 언론인 '스타레저'에 실렸다.


자이언츠가 양키스보다 적은 금액을 오퍼하고도 사바시아를 잡겠다는 근거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CC가 어머니가 계신 곳 근처인 샌프란시스코에서 뛰고싶다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다.

이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 보드에는 수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으며, 여러가지 근거들이 제시되고 있는 중이다.  이를 따라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 밀워키 브루어스 팬 블로그에서 자이언츠의 사바시아 영입 시나리오에 대한 가닥을 잡을 수 있었다.

사바시아를 자이언츠가 잡는 경우

이 경우 자이언츠는 맷 케인을 필두로 한 투수진을 트레이드 베잇으로 밀워키와의 딜에 나설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밀워키와의 루머는 종전에도 한번 나온 적이 있었는데, 케인과 기타 유망주들을 매물로 1루수 프린스 필더와 유격수 JJ 하디를 데려온다는 시나리오이다. 만약 그 딜이 아직 유효하다면 CC의 영입은 필연적으로 케인의 트레이드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밀워키는 사바시아를 잡지 못하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되고 있으며, 이어 쉬츠까지 놓칠 경우 팀내 1, 2선발을 모두 잃는 전력의 공백을 어떻게든 메워야 한다.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 나와있는 선수들 중 밀워키가 만족할만한, 그리고 퍼포먼스와 연봉. 서비스 타임을 고려한 상태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갖는 선수가 바로 맷 케인이다. 제이크 피비에 퍼포먼스는 미치지 못하나 서비스타임/ 연봉 면에서는 그를 압도하기 때문에.

그리고 밀워키가 원하던 또하나의 카드, 조나단 산체스와 케인. 그리고 추가의 유망주(푸세타스, 니콜슨이 언급되고 있다)를 묶어 필더 + 하디와 맞바꾸는 딜을 단행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었다. 물론 조나단 산체스가 팀내 1, 2번째 투수 유망주인 매디슨 범가너와 팀 엘더슨 중 한명과 바뀔 가능성도 있다.

자이언츠가 CC를 잡고 이 딜이 성사되는 경우..  로테이션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CC - 린스컴 - 지토 - 라우리(산체스) - 5선발

5번째 선발은 어떻게든 이번 겨울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라우리나 산체스중 한명을 대비해 이미 팀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로테이션에서 2명이 빠져나가고 1명이 추가되는 셈이지만, CC -  린스컴으로 이어지는 원투펀치는 메이저리그 전 구단중 가장 압도적이다. 원투펀치가 우승으로 가는 지름길임은 이미 2001년의 애리조나가 증명했고.

타선은 이렇게 변한다.

버리스 - 윈 - 샌도발 - 필더 - 몰리나 - 로완드 - 하디 - 루이스 - 투수

종전에 비해 상당히 솔리드한 라인업이며, 어찌보면 서부지구에서는 가장 괜찮은 라인업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레귤러 투수 2명과 탑 유망주 1명을 희생시켜 얻는 팀인지라 조금 찝찝한 감도 있겠지만, 위닝팀 - 관중수입 증가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복안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현재 자이언츠는 일부 티켓값은 내리고 나머지는 홀딩할 정도로 불경기 덕(?)을 보고있다.  선수의 몸값은 올라가는데 반해 수입이 떨어진다면 페이롤에도 영향을 미치는 바, 1년의 추가 리빌딩은 오판이 될 수도 있는만큼 올해 지르는 것도 나쁘다고 보기만은 어렵다.



반면..  갠적으로 가장 솔리드한 영입이라고 보는 매니 라미레즈를 FA로 영입할 경우(루머대로 4년 88mil로)

린스컴 - 케인 - 지토 - 라우리 - 산체스

의 선발진(위에 비하면 현저하게 부족하나 그래도 준수한)을 꾸리면서

버리스 - 윈 - 샌도발 - 매니 - 몰리나 - 로완드 - 슈어홀츠 - 프랜슨 - 투수

의 좀 부족한 듯 싶은 라인업을 가져갈 수 있다.  그러나 위의 선발진 중 산체스나 라우리를 내어주면서 프레드 루이스나 랜디 윈 등을 트레이드 베잇으로 써먹을 경우 최소한 1루나 외야 한자리를 맡아줄 솔리드한 타자는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경우 팀내 최고의 유망주들을 고스란히 지키면서 팀의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그럼 세이빈은 현재 어떤 모드를 가동중인걸까?

산호세 머큐리 뉴스의 안드레이 배걸리 기자의 블로그를 살펴보면..

++ 아직 자이언츠는 오퍼를 내지 않았고, 양키가 140밀리언을 넘겨 지를 경우 따라갈 가능성은 없으며 가능성은 오직 사바시아의 '샌프란시스코에 살겠다'라는 의지에 달렸다.

++ 세이빈과 대화해본 결과 6년 120밀리언. 요한 산타나의 연평균 최고액을 넘는 금액을 제시해야 사바시아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지난주에 세이빈은 지나친 고가의 FA를 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던 만큼 자이언츠가 사바시아를 선택할 것이라는 예상은 버려라.

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어쩄거나 현재 많은 루머들이 자이언츠의 사바시아 오퍼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현재 다저스는 6년 110밀리언의 오퍼를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실제로는 매니 라미레즈 영입에 좀더 정성을 쏟고있는 셈이다.  Yahoo Sports를 비롯한 많은 매체들에서는 엔젤스 역시 마크 테익셰이라에 좀더 집중하고 있으며 사실상 캘리포니아 팀들이 사바시아를 잡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있다. 결국 CC가 양키의 품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인데..

개인적으로는 CC의 체중과 최근의 지나친 혹사를 들어 매니 쪽으로 가길 바라는 입장이지만 린스컴과 CC라는 당대 최고의 원투펀치를 구경해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

부디 자이언츠가 현명한 선택으로 최소한의 리스크, 최대한의 이득을 챙기기만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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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30일.

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오너그룹 파트너였던 피터 매고완은 뉴욕 양키스 출신의 스카우팅 디렉터 브라이언 세이빈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새로운 단장으로 선임합니다. 그리고 단장 자리에 오른 세이빈은 매트 윌리엄스 트레이드, 제이슨 슈미트 트레이드 뿐 아니라 스카우팅 디렉터답게 선수 픽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면서 과거 영건 3인방 - 포퍼트, 윌리엄스, 에인스워스 - 같은 선수들을 발굴해냈고, 지속적인 포스트시즌 진출과 함께 팜도 상위권에 위치시키는 수완을 발휘해냈죠.



그리고 2002년,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배리 본즈의 에러로부터 시작된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우승 바로 문턱에서 좌절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게 바로 독이 되었던 것 같네요.  한발짝 차이로 놓친 우승.  Barry Bonds라는 아이콘과 함께 그 우승이라는 것을 무리하게 붙잡으려다가 세이빈은 지속적으로 실수를 저지릅니다.

토니 토카토의 Bust화로 인해 픽을 믿지 않게 되면서 소소한 FA로 1라운드를 죄다 날려버린 것.  2003년 시드니 폰슨을 데려오기 위한 대량의 출혈.  2004년 피어진스키를 데려오기 위해 벌인, 그 유명한 트레이드.  모이제스 알루 등의 노장 선수들 대거 영입.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배리 지토와의 거대 계약.

꽤 높은 평가를 받던 세이빈이 단숨에 바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무능력 단장의 대표명사로 전락하게 된 5년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봐도 단장이 짤릴 차례라던 순간, 2007년 여름에 피터 매고완은 세이빈을 재신임합니다.  오랜 대화를 나누었고, 대화 끝에 내린 결론이라 하는데 막상 지켜보는 팬들의 입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리는 없었죠.  매고완은 그의 선수 보는 눈.  드래프트 등의 팀 재건 능력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터 매고완이 세이빈을 재신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2006 북미 드래프트에서 10번째 픽으로 건진 보물.  마이너리그를 그야말로 초토화시키고 드래프트 다음해에 메이저리그로 올라온 우완투수 팀 린스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린스컴 픽은 그야말로 쎄뻑이었다고 보지만..;;)




연장계약 직전에 있었던 2007 드래프트에서 브라이언 세이빈은 의외의 지명을 합니다.

페드로 펠리츠의 대안으로, 팀내에서 가장 부족한 포지션이던 3루 유망주로 선택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다시피하던 3루 유망주. 뷰 밀즈를 스킵하고 고교 좌완투수 No. 1이던 매디슨 븀가너를 1라운드 6픽에서 지명한 것이죠.

당시 자이언츠의 약점이 부족한 포지션 플레이어라는 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하던 일이고 그때문에 1, 2라운드는 내야수를 뽑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예상을 깨고 세이빈은 1라운드에서 매디슨 븀가너. 2라운드에서 팀 엘더슨.  고교투수 2명을 상위 2라운더로 지명하는 의외의 드래프트를 치릅니다.



어쨌든..  현재 그 두명의 유망주는 하이싱글(팀 엘더슨), 로우싱글(매디슨 븀가너)에서 아주 성공적인 시즌을 치렀고, 두명이 나란히 BA 탑 20에 들어가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밖에도 07 드래프트는 꽤나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죠.


2008 오프시즌.  MLB 사무국의 협박(?)이 있긴 했지만..  자이언츠 프런트는 본즈 ERA를 종료하겠다는 것을 선언합니다. 동시에 나이든 선수들의 자리에 신인을 과감하게 기용할 것을 시사하면서 07 오프시즌에 영입한 브루스 보치 감독에게 파드리스에서 해냈던 젊은 선수들의 발굴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 결과..  08 시즌이 끝난 후, 자이언츠는 '어쨋든 세이브' 브라이언 윌슨을 비롯해서 알렉스 힌쇼, 세르지오 로모, 머킨 발데즈를 비롯해서 경험을 쌓게 된 팔팔한 영건 불펜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미 팀 린스컴과 맷 케인, 조나단 산체스, 케빈 코레이아, 브래드 헤네시 등으로 젊은 선발진은 갖추어져있던 샌프란시스코의 투수진에 젊은 불펜이 더해지면서 점점 틀이 갖춰지고 있는 중이죠.



타선 역시 어린 선수들을 기용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후반기의 신데렐라 파블로 샌도발을 비롯해서, 06 드래프트 2라운드였고 내년부터는 주전 유격수가 될 엠마누엘 버리스.  짧은 기간이지만 가능성을 보여준 네이트 슈어홀츠. 거의 풀시즌을 뛰며 OPS 0.8에 근접한 프레드 루이스와 내년시즌 주전 1루수가 될 듯한 트래비스 이시카와.  매력적인 장타생산력을 지닌 존 보우커까지.  그간 기회를 얻지 못하던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주면서 1년 사이에 꽤 많은 소득을 얻어낸 것 같습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는 제 2의 마우어 버전이라는 버스터 포지를 1라운드에서 건져냈고, 올해 드래프티중 가장 먼저 ML에 올라온 코너 길래스피를 비롯해서 준수한 드래프트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버스터 포지는 꽤 합리적인 금액에 계약을 마치고, 하와이안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산호세 머큐리의 앤드류 배걸리 기자가 올려놓은 세이빈 인터뷰에 내년 시즌에 대한 몇가지 포인트가 나와있더군요.

- 파블로 샌도발 1루 기용
- 브라이언 버리스 주전 유격수 기용
- 전력보강은 FA보다는 트레이드가 주로 활용될 것
- 비즈켓은 바이아웃, 오릴리아는 재계약
- 케인과 린스컴은 언터쳐블


현재 로우싱글에 있는 매디슨 븀가너.  하이싱글의 팀 엘더슨은 모두 내년시즌을 AA에서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린스컴이 그러했듯이 팀에 필요가 생길 경우 잠시 AAA를 경험한 후에 콜업의 절차를 밟을 것 같네요.

문제는 내야수입니다.  1루에 샌도발을 세워놓고 2루 벨레즈, 유격수 버리스로 간다 해도 3루에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는데요. 일단 오릴리아를 써먹는다고 해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배리 지토만 안잡았더라도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노려볼 수 있었는데 참 아쉽다는..;;;;

현재 자이언츠는 팜의 Depth를 키우는데 중점을 맞춰놓고 있습니다. 그간 거덜난 팜을 일단 채워놓고 올려야 할텐데요..  1년정도는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주고 옥석을 가리는 기회로 삼고, 많은 선수들의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오프시즌쯤에 FA를 지르면서 기회를 노려보았으면 합니다.

향후 따로 글을 올리겠지만, 은퇴한 피터 매고완의 뒤를 이어 자이언츠 오너십 파트너로 취임한 빌 뉴콤이 Defered Money를 제외하고 1억불 정도를 쓰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올해는 릴리프 하나정도 데려오고..  내년에 SEA에서 풀리는 애드리안 벨트레를 가능하면 좀 싸게 잡아오면 어떨까 싶네여. 4번타자감은 트레이드로 해결을 보아야할 것 같고..


일단 2008 시즌만을 지켜본 결과로는..  매고완의 2번째 선택.  세이빈 재계약은 나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의 시련을 겪은만큼.. 그리고 선수 보는 눈은 일단 갖추어져있는 단장인 만큼, 어느 시기에 어느 선수에게 돈을 지를 것이냐에 대한 선택만 정확하다면 1~2년쯤 후에는 서부지구의 강자 자리를 다시 되찾을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2006, 2007, 2008 3년 연속으로 성공적인 드래프트를 한 것으로 보아 올해의 드래프트 역시 기대가 됩니다. 자이언츠도. 세이빈도 어여 지난날의 영광스런 자리로 복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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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Gammons of ESPN reports that the Red Sox have agreed to terms with first baseman Sean Casey on a one-year, $700,000 contract.
Casey must not have had many offers, because he has zero chance of getting significant playing time unless David Ortiz, Kevin Youkilis or Mike Lowell suffers a major injury. He'll serve as Boston's backup at first base and designated hitter, and give them a high-average bat off the bench.

션 케이시 레드삭스로 1년 $700,000에 계약.

Giants의 1루수는?  오트마이어?  토니 클락?  리치 오릴리아?  ETC?   고작 70만달러다.  션 케이시를 붙잡아보겠다는건 꿈속에서라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일까.

Yankees signed infielder Morgan Ensberg to a minor league contract.
Ensberg is one of the top-30 third basemen in baseball, but no one wanted him as a regular there. He may face an uphill battle just to make the Yankees as a reserve. He has a career 937 OPS against southpaws, so he'd be useful as a part-timer at first base. Still, Shelley Duncan is also qualified to start there against lefties. There shouldn't be room for both.

모건 엔스버그는 양키스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Marlins signed third baseman Dallas McPherson, who had been with the Angels, to a one-year contract.
McPherson was non-tendered by the Angels after missing all of last season following back surgery, but is still just 27 years old and is certainly worth taking a flier on as a potential replacement for Miguel Cabrera. He'll compete with Jose Castillo and Jorge Cantu for playing time at third base and has the power potential to emerge with fantasy value at some point. Even though McPherson in a left-handed hitter, we imagine this takes Florida back out of the mix for Wes Helms.

댈러스 맥퍼슨은 훌로리다(인수위 Style)와 계약.  고작 $470,000에 1년계약으로 입단했다. 

The Giants have spoken to agent Scott Boras about free agent Dallas McPherson.
McPherson could also be a possibility for the Marlins. He's hardly a sure thing at this point, but his considerable upside and low cost makes him a great gamble for a non-contender

자이언츠는 맥퍼슨을 고려하다가 딜이 결렬되어 아직도 3루수를 찾지 못했다.  고작 47만달러를 못내서..-_-

The Chicago Sun-Times speculates that the White Sox and Giants may already "have a deal in place" for Joe Crede if his back looks healthy during spring training.
The newspaper speculates that Crede "will be gone by the middle of Cactus League play" if he shows that he's healthy. Whether San Francisco is the destination or not, it seems fairly obvious that Crede won't begin the season in Chicago.

대신 3루에 조 크리디를 데려오려 한다.  5.1million 짜리의 2할대 중반 타율과 20개 남짓 홈런 포텐셜을 가진 3루수를.  아차, FA를 1년 남겨두었다.

Phillies signed third baseman Pedro Feliz, who had been with the Giants, to a two-year, $8.5 million contract with an option for 2010.
Between the option and incentives, the deal could be worth as much as $15 million, which is amazing given that Feliz had to settle for a one-year contract last offseason. The Phillies apparently like his tremendous glove and 25-homer pop enough to live with horrendous on-base percentages. He's likely to hit seventh in the batting order, behind Geoff Jenkins, and should have plenty of RBI chances. With Feliz now the clear starter at third base, the Phillies figure to shop Wes Helms.

펠리츠의 2년 사용료는 8.5million, 1년당 4.25million.   수비, 공격, 홈런.  펠리츠보다 크리디가 나은점은???   (물론 선풍기 펠리츠군에게 2년계약을 안겨줬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님)

다만,

펠리츠 = 4.25mil
크리디 = 5.01mil + (아마도) 조나단 산체스 or 케빈 코레이어 + @

미친 짓인게지...OTL

Tyler Walker is expected to be the Giants' "principal eighth-inning reliever," according to the San Francisco Chronicle.
Walker fared remarkably well in limited action after returning from Tommy John surgery last season, but hasn't been healthy since 2005 and has a 4.51 career ERA in 175 2/3 innings spread over five seasons. Brian Wilson is set to act as the Giants' closer.

08시즌 자이언츠의 8회는 타일러 워커가 책임진다. 

ㅎㅎ  장난하나.  돌고 돌아서 벌새가슴 타일러 워커라고...-_-)b



결론 : 세이빈 ㅅㅂㄹㅁ.  겨울에 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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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이바이베이비
    2008.04.26 16: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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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헬 비야로나라고 3루수 유망주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자이언츠가 $2.1mil이라는 거액의 사이닝 보너스 액수를 안겨주며 도미니카에서 데려왔습니다. 보스턴, 뉴욕양키스, 시애틀과 영입전쟁을 벌여 승리했죠. 1990년생입니다. 현재 싱글 A에 있는데 OPS가 8할이 넘는답니다. 그 나이에 벌써 6피트 3인치인데 아직 파워히터로서 진화 중이랍니다. 3루수로서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이즈 때문에 빅리그에선 1루수로 뛸 것 같답니다.

    어차피 구멍이 너무 많고 플레이오프를 노려보기엔 많이 부족한 팀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시즌 애들이 잘 커 준다면 몇년 안에 다시 강팀으로 복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이르긴 하지만 프레드 루이스나 잔 보우커 같은 경우 포텐셜이 보이죠. 무엇보다 프랜차이즈의 주춧돌이라 할 로테이션에 새파란 애들이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걸 보면 희망이 있습니다. 이 팀한테 올해 얼마나 많은 걸 기대하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애들 크는 걸 지켜보고 있습니다.
  2. 2008.06.10 0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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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헬 비야로나야 BA 탑랭킹 먹은 유망주 아닌가요.-_- 제 글에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제 글이 컨텐더를 기대하는 글로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리빌딩을 해야하죠. 하지만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를 싸게 잡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은 리빌딩 팀의 자세가 아닙니다. 자이언츠에 3루 유망주가 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맥퍼슨을 패스했고, 결국 호세 카스티야가 자이언츠 3루를 보고있죠.

    제가 원하는 것은 한 2년 꼬라박아도 좋으니 리빌딩다운 리빌딩을 보여달라는겁니다.

아침에 즐겨찾기를 뒤지다가 간만에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접속했다.  가장 눈에 띄는 기사는
"페드로 펠리츠 필리스행"  펠리츠를 2년씩이나 돈주고 데려가는 넘들도 있군. 하며 필리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막 창을 닫으려던 찰나, 눈에 띄는 블로그 제목이 있었다. 그 블로그의 제목은

"Penalize the Giants?" : 자이언츠에게 벌칙이 주어지나?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내용을 보니 그간 상당히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짧게 요약하자면, 헨리 왁스맨이라는 미 하원 조사국 사람이 미첼 리포트에서 세이빈이 그랙 엔더슨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방관했다는 내용을 읽고 30개 팀을 대표하여 자이언츠의 오너 피터 매고완과 단장 브라이언 세이빈을 위시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처벌해야 한다고 커미셔너 버드 셀릭을 압박했고, 버드 셀릭은 이를 승인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처벌의 댓가는 아마도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산호세를 어슬레틱스에게 넘기는 것이 될 것이라는 내용.

어쩌면 사람은 이리도 똑같은 것인가?  불과 몇개월 전, 버드 셀릭은 배리 본즈를 스테로이드의 아이콘으로 삼아 매장시키고 Steroid ERA라고 불린 그의 임기와 사무국의 방관을 덮으려는 온갖 노력을 하다가 조지 미첼의 리포트에 속절없이 무너진 바 있다.

이제 셀릭은 본즈의 전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다시 희생양 삼아 스테로이드 문제를 방관한 30개 구단의 치부를 덮어버릴 생각인가?

게다가 그 벌칙의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산호세라는 황금연고이자 하이싱글팀 산호세 자이언츠의 홈을 오클랜드에 내어주라는 어처구니 없는 것이다.  해당하는 기사를 번역하고 나니 셀릭의 치졸한 수작에 분노를 한번 느끼고, 스테로이드로 본즈를 그토록 까대었으나 이에 대해서는 입 딱 다물고 있는 FOX와 ESPN, SI 등의 주요 언론사에게 두번째 분노를 느꼈다.

그들은 샌프란시스코 땅을 희생양(Scapegoat)의 산지(産地)로 아는건가?  암튼 참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Giants' management singled out for blame at hearing on steroids
(자이언츠 매니지먼트가 스테로이드 청문회에서 비난의 대상으로 지목되다.)


워싱턴 - LA 의회 조사관 헨리 왁스맨은 화요일, 팀내 클럽하우스에서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자이언츠 오너 피터 매고완과 브라이언 세이빈 단장을 기소했으며,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버드 셀릭은 그들의 행위에 대한 조사를 굳게 약속했다.

왁스맨의 신랄한 어조에 따르면, 미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가 지속적으로 매고완과 세이빈을 처벌하라는 압력을 셀릭에게 가해왔다고 한다. 버드 셀릭은 화요일에 2월 13일에 시작되는 스프링 트레이닝 이전에 전 상원의원 조지 미첼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리포트와 관련된 선수, 팀의 조사를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왁스맨은 전직 자이언츠 트레이너인 스탠 콘티가 세이빈에게 배리 본즈의 트레이너, 그렉 앤더슨이 클럽하우스에 스테로이드를 유포시킬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며 이를 미첼 리포트의 증거로 인용했다. 앤더슨은 후에 BALCO 건에서 스테로이드 유포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세이빈은 그에 대해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고, 그 대신 이런 수상쩍은 행동들이 지속되도록 방관했습니다. " 라고 왁스맨은 말했다.

왁스맨은 자이언츠의 경영 책임자인 매고완도 지목했다. 스테로이드 리포트에 관한 미첼과의 인터뷰에서, 매고완은 2004년에 본즈에게 이렇게 물어보았다고 한다. "내가 진짜 알고싶어서 그러는데, 당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나?"  매고완은 미첼에게 본즈가 훗날 스테로이드로 밝혀진 물질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첼에 따르면 이틀 후 매고완의 변호사가 미첼의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본즈와의 대화내용이 와전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매고완의 변호사가 '매고완의 말이 와전되었다'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까?" 청문회에서 왁스맨이 셀릭에게 물었다. 셀릭은 그의 팀이 아직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시 조사할 필요가 있는 문제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미 그 문제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반드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셀릭이 말했다.


 

Henry Waxman

셀릭은 앤더슨이 자이언츠 클럽하우스에서 스테로이드를 유포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어야 했다는데 동의했다. 세이빈이 앤더슨의 수상쩍은 행동을 즉시 리그 사무실에 보고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왁스맨의 추궁에 셀릭은 "물론 그렇습니다" 라고 답했다.

셀릭은 자이언츠에 어떤 제재를 가할지에 대해 판단을 내려야 하기 떄문에, 더이상은 언급하기가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왁스맨은 그 순간, TV 카메라와 50명의 기자들에게 자이언츠가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 사건은 여러분들에게 왜 야구계의 매니지먼트들이 스테로이드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코 스캔들은 브라이언 세이빈과 피터 매고완이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기만 했다면 피할 수도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대신, 그들은 배리 본즈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지요" 라고 왁스맨은 말했다.

스테로이드에 관한 문제에 대해 자이언츠는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으나, 매고완은 미첼과 셀릭이 야구계의 스테로이드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첼 리포트가 발표되었을 때, 나는 이제까지 일어난 일들에 대해 우리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커미셔너와 전 상원의원 조지 미첼이 효과적으로 야구계의 불법 강화물질을 효과적으로 근절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해야합니다." 라고 매고완은 말했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매고완과 세이빈이 이미 청문회 이전에 미첼 리포트 건으로 재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 그 2명이 밀워키나 뉴욕으로 셀릭을 만나러 불려다닌 것은 메이저리그가 자이언츠를 처벌하는 전주곡이었다고 보여진다.

팀 오너나 단장에 대한 제재는 전례가 드물다. 뉴욕 양키스 오너인 조지 스타인브레너는 닉슨 대통령의 불법 자선 캠페인을 벌이다가 출장정지 조치를 받은 적이 있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데이브 윈필드의 명성에 흠집을 내려는 개인적인 조사를 벌이다가 두번째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첫 출장금지는 15개월간 지속되었으며, 2번째는 2년 반이었다. 리그는 최근에 신시네티 레즈 오너인 마지 쇼트를 인종차별로 1년간 출장금지시킨 바 있으며, 그녀는 후에 또다른 출장금지 명령을 받은 후 사퇴했다.

미첼은 30개 팀 중에서 자이언츠 매니지먼트를 비판대상으로 지목했으며, 리그 사무국은 미첼 리포트에 대한 몇가지 중요사항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 세이빈은 2002년에 스탠 콘티가 앤더슨이 자이언츠 선수들에게 스테로이드를 유포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음에도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세이빈은 콘티에게 앤더슨, 본즈와 대면하기를 요구했으나, 콘티는 거절했고, 그가 있을 자리가 아니라고 말했다. 세이빈은 나중에 콘티에게 마약 단속국과 접촉을 갖고 앤더슨을 감시하라고 말했고, DEA는 콘티에게 특별한 점이 없다고 밝혔다.

- 세이빈은 미첼에게 콘티가 정보원이라는 것이 누설될까봐 사무국의 커미셔너 사무실에 접촉하지 않았으며, 만약 그가 앤더슨을 클럽하우스에서 격리시킨다면 본즈가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리그 사무국이 2002년과 2003년에 개인 트레이너들을 클럽하우스에 들이는 것을 금지하는 메모를 배포한 이후에도, 자이언츠는 본즈가 계속 그의 트레이너나 다른 개인 스태프들을 동행시키도록 허용했다.  앤더슨은 2003년까지 클럽하우스에서 격리되지 않았으며, 2002년 이후 94회에 걸쳐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 미첼 리포트는 매고완이 2002년 1월에 사인한 계약서에서 본즈가 특별대우를 받도록 하는 조항을 근거로 들었다. 2006년 인터뷰에서 매고완은 본즈와 그의 측근들에 대한 팀의 처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배리가 특별대우를 받았냐고요? 물론 그렇습니다. 어떻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가 특별대우를 받을만 했냐고요?  그 어떤 팀이라도 그런 선수에게라면 특별대우를 당연히 했으리라는데 대해 내기라도 걸 수 있습니다. 그가 이뤄놓은 성과를 보면 말이죠. 그는 모든것에 우선하는 그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미첼은 화요일, 야구계에 만연한 스테로이드 사용은 굳이 몇몇 선수들 뿐 아니라 트레이너, 팀 관계자들 모두가 부끄러워해야할 문제라고 증언했다.

"지난 20년동안 야구계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 - 커미셔너, 팀 관계자, 선수노조와 선수들 - 은 이 스테로이드 시대에 책임감을 느껴야 합니다. 이 문제를 나타내고 처리하는데 있어 종합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미첼은 말했다.

결국 리그의 스테로이드 검사 프로그램을 세웠지만, 셀릭과 선수노조 위원장인 도널드 페어 둘 다 그들의 실패에 대한 비판을 받아야 한다. "생각해보면, 좀더 빨리 행동을 했어야 합니다."라고 도널드 페어가 말했다.

왁스맨과 의회 공화당 중진인 버지니아이 탐 데이비스는 연방 법무부에 전직 어슬레틱스 유격수인 미구엘 테하다가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거짓 진술을 했는지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다. 테하다는 전 볼티모어 팀메이트인 라파엘 팔메이로 사건에서 위증을 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팔메이로는 의회 청문회에서 절대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는 증언을 한지 1개월만인 2005년에 스테로이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팔메이로는 그 테스트 결과에 대해 테하다로부터 받은 비타민 B-12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었다.

테하다는 비공개 의회 증언에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했었다. 왁스맨은 테하다가 전 어슬레틱스 팀메이트인 애덤 피아트에게 보냈다는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의 공급에 관한 미첼 리포트의 미공개 카피가 발표된 후, 공개 증언을 결심했다.

사본에 따르면, 테하다는 볼티모어 호텔에서 변호사 마크 투헤이와 함께 미첼의 조사에 응했다고 한다.

"당신은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적이 있습니까?"

"아니오" 테하다가 말했다.

"불법적인 강화약물을 복용한 적이 있습니까?"

"아니오"

그는 또한 다른 선수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전 MVP 수상자이자, 최근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된 테하다는 자기가 직접 코멘트했다. 그는 화요일밤, 남동생인 프레디가 도미니카에서 모터사이클 사고로 사망한 이후 윈터리그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원문 :
http://www.sfgate.com/cgi-bin/article.cgi?f=/c/a/2008/01/16/MNPQUFMS5.DTL



A possible penalty for Giants: give A's San Jose
(자이언츠에 대해 가능한 벌칙 : 산호세를 A's에 양도하라.)


3번째로 은퇴를 연기한 버드 셀릭이 성가신 자이언츠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찾고있다. 그리고 처벌을 가할 한명의 보스를 선택하는 일로 고심할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피터 매고완은 셀릭에 대해 겨우 1/30이지만, 2012년까지 연장하려는 커미셔너의 미래를 결정하는 투표권을 갖고있다. 현실적으로 셀릭은 큰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그가 미구엘 테하다나 로저 클레멘스는 일단 제쳐놓은 채 자이언츠에 철퇴를 가하고자 하는 헨리 왁스맨의 신성한 바램에 부응하려 한다면 그 일은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는 이미 근본적으로 같은 죄를 저지른 다른 팀들은 처벌하지 않고, 자이언츠만 처벌하는 것이 도덕적, 논리적인 어려움을 깆고있으며, 효과적인 방법으로 오너를 처벌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음에 대해 논의했었다.

그러나 셀릭은 발표를 위임받는것에 동의하면서 논리적, 도덕적인 면은 배제하고 왁스맨을 진정시키는 정책만을 발표했다.  그리고 지금, 그의 새로운 계약이 다가오면서 버드 셀릭은 이제 브라이언 세이빈이 그렉 앤더슨의 클럽하우스 출입을 막는 대신, 자유롭게 드나들도록 내버려두었다는 사실에 대해 자이언츠에게 무언가 새로운 벌칙을 가할 시기가 되었다.

그리고 야구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몇몇 사람들은 그 벌칙이 샌프란시스코의 산타클라라 지역에 대한 연고관을 박탈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우리 모두 자이언츠가 밥 루리 시대에 스타디움을 건설하면서 산호세를 연고에 편입시키려 해왔던 노력 끝에 야구계가 이를 승인했던 사실을 잘 알고있다.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있듯이, 야구계는 이의 제기가 없다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이론에 따라, 오너들을 불러모아 즉석투표 한번만 실시하면 이 모든 것들을 다시 되돌릴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셀릭은 야구계의 경제적 붐을 관리해온 명예를 지속할 수 있으며, 또한 멍청한 의회로 하여금 스테로이드 사냥을 그만두도록 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민주당의 왁스맨 주재하에 열린 의회 청문회는 버드 셀릭과 도널드 페어에게 그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시켰으며, 조지 미첼이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일을 해낸 인물이라고 주지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야구계가 계속 원해왔던 것들을 버드 셀릭 시대에 다시 뒤로 되돌리겠다고 했다.


 

Bud Selig ㅅㅂㄹㅁ


따라서, 셀릭은 이제 다음과 같은 입장을 갖게 되엇다.

- 앤더슨/ 배리 본즈에 대한 문제로 자이언츠를 처벌한다.

- 의회의 간섭을 떨쳐버린다.

- 셀릭의 최근 계약연장을 지지한 어슬레틱스의 오너, 루이스 울프에게 슬프지만 매고완을 찍어눌러서 사랑스런 버드월드로 보내버릴 필요가 있다는 기분좋은 편지를 보낸다.

사실, 어슬레틱스는 아직 프레몬트에 야구마켓을 조성하고자 노력중이다. 울프는 올드 내비 아웃렛이 떠나는 자리에 쇼핑타운과 야구장을 건설하고싶어하지만, 현실은 그의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자금사정은 전체적으로 빡빡한 편이며 서브프라임 론 사태로 인해 캘리포니아 지역 예산도 삭감되었기에 선출직 공무원들로부터 돈을 타내는 쪽으로 투표권을 던져달라고 설득하기엔 여간 나쁜 시기가 아니다.

또한 울프는 자이언츠가 가지고 있으며, 어슬레틱스가 꿈도 꾸지 못하게 하는 산호세의 연고권에 대해 최소 1번 이상(가장 최근에는 지난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팀의 존 쉐이가 이를 언급했었다) 지적한 바 있다. 자이언츠는 베이 에어리어의 인구 60% 가까이가 살고잇는 6개의 카운티를 소유하고 있으며, 반면 어슬레틱스는 알라메다와 콘트라 코스타를 소유하고 있다.

그럼 바로 의문점이 발생한다 : 만일 어슬레틱스가 있고싶어하는 곳이 프레몬트라면 왜 연고권이 문제가 되는가?  그리고 그 답은 바로 다음과 같다. 프레몬트라는 지역은 어슬레틱스와 너무나 사랑하는 산호세라는 지역 바로 옆에 위치한 장소이기에 선택되었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울프는 또다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그는 이미 오클랜드에 머물기를 거부했으며, 특히 1년에 고작 13mil밖에 되지 않는 수입을 아주 싫어한다. 그러나 현재 메이저리그 팀을 머물게 하며 구장을 세울만한 다른 도시는 존재하지 않는다. 프레몬트가 아니라면..

야구계에서 그러한 것들을 고려하고 있을까?  물론 아무도 답할 수 없다. 그러나 피터 매고완이 살아온 샌프란시스코가 오랜동안의 전략을 통해 손에 넣은 영토를 오클랜드의 품안으로 보내주는 것은 누군가에겐 확실한 해결책이며 많은 이득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물론 그럼으로서 자이언츠가 오클랜드와 홈구장 수익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은 가슴쓰린 일이 되겠지만.

그리고 지금 어슬레틱스는 리빌딩을 진행중이며, 빅네임이 없어진 루징팀으로서 수익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그들은 야구계가 각각 팀의 페이롤 하한선을 정하지 않았다는 헛점을 이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려 할 것이다.

아무튼, 우리가 약간 주제에 벗어났지만, 문제는 재정적 여유와 정책만 마련된다면 49er를 위한 9억달러 규모의 스타디움(원래의 6억달러 규모에서)을 건립하려고 하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이다. 만약 풋볼이 실패한다면, 야구장이 더 싸므로 그들은 도시에 대한 이미지 약화를 경감시켜줄 야구팀을 유치하려 할 것이다.

이 장대한 계획은 프레몬트가 실패하고 피셔와 울프가 변화를 가져올만한 시간과 힘을 가진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산호세의 정치적, 재정적 문제들과 이런 가정들은 현실화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자이언츠는 언제나 그들의 연고권을 열심히 방어해왔으며, 어슬레틱스가 - 자이언츠가 가장 원하지 않을 - 베이 에어리어에 머무르는 것에 야구계가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암시로 인해 나중에 가슴을 칠 일이 없도록 잠시도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자이언츠로부터 산호세를 빼앗는다는 것은) 클럽하우스에 스테로이드가 돌아다니도록 방치한 것에 대한 댓가로는 그럴듯하게 들린다. 조셀릭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나, 최소한 지금 그가 뭔가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원문 :
http://www.sfgate.com/cgi-bin/article.cgi?f=/c/a/2008/01/20/SPGEUHP6O.DTL



Sabean saves steroids comments for Selig
(세이빈은 스테로이드에 관하여 셀릭에 대한 코멘트를 자제하다.)

미첼 리포트와 이어진 의회 청문회로 인하여 타격을 입은 자이언츠의 브라이언 세이빈 단장은 목요일에 그와 자이언츠가 미첼 리포트에 실려있는 그와 피터 매고완의 이름에 대한 처벌을 고려하고 있는 커미셔너, 버드 셀릭과 만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는 짧은 발언으로 침묵을 깼다.

세이빈과 자이언츠 오너 피터 매고완은 아마 향후 몇주 이내에 밀워키나 뉴욕으로 소환되어 미첼리포트에 나타난 일화들에 대해 답변할 것이다. 자이언츠는 미디어에서 코멘트를 거부했으며, 세이빈은 그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커미셔너와 관계자들이 조사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 대해 지금 언론에 이야기하는 것은 조직으로서나, 나 개인으로서나 신중하지 못한 처사라는 것이 우리의 의견입니다. 우리는 커미셔너에게 우리 상황과 우리가 알고있던 사실을 진술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라고 세이빈이 말했다.

"결과적으로 코멘트에 대해 불응하건, 아니면 코멘트를 원하지 않던간에 커미셔너의 진행과정을 따르게 될 것이며, 올바르게 기록하는데 최대한 협조할 예정입니다."

자이언츠는 사면초가에 몰려있다. 만약 그들이 배리본즈의 클럽하우스 내 스테로이드 사용을 방지할 수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답변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유죄가 될 것이다. 만약 그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거나 미첼 리포트가 그들만을 불공정하게 선택했다는 논쟁을 시작한다면 버드 셀릭과 의회의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자이언츠는 1월 15일에 있었던 의회 청문회에서 신중한 단어를 써가며 셀릭을 도와 야구계의 약물을 근절하고 이 모든 사건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겠다는 굳은 입장을 밝혔다. 세이빈의 목요일 코멘트는 비록 한정적이었으나, 조지 미첼이 지난달 리포트를 발표한 후 자이언츠 조직의 첫번째 공식 입장이다.

자이언츠는 셀릭과의 만남에서 미첼 리포트에 상세히 설명되어있는 일화들에 대해 전후관계를 설명하기를 원하고 있다. 세이빈은 그때까지는 미첼 리포트나 로스엔젤레스 의회 조사관 헨리 왁스맨이 세이빈과 매고완을 겨냥하여 개최한 의회 청문회에 대한 입장이나 느낌은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Brian Seabean

왁스맨은 미첼 리포트에서 세이빈이 전 수석트레이너 스탠 콘티가 2002년에 그렉 앤더슨이 자이언츠 클럽하우스에 스테로이드를 유포시킬 것을 경고했음에도 이를 방관한 부분을 읽었고, 왁스맨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셀릭은 앤더슨이 클럽하우스 내에 돌아다니도록 허용되어선 안되었으며, 세이빈은 콘티의 근심을 셀릭의 사무실에 보고했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은 여러분들에게 왜 야구계의 매니지먼트들이 스테로이드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코 스캔들은 브라이언 세이빈과 피터 매고완이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기만 했다면 피할 수도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대신, 그들은 배리 본즈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지요" 라고 왁스맨은 말했었다.

세이빈은 청문회가 열리던 날 드물게 오랜동안 계획해왔던 이탈리아 휴가를 떠나있었다. 그는 화요일, 미첼 리포트에 실린 모든 이름들과 조직들을 조사중인 셀릭에게 처벌에 대한 소식을 듣기 위해 귀국했다.

이 사건들은 2008년 팀의 구성을 마치려고 하는 세이빈의 머릿속을 괴롭히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이 어려울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은 언제가 되었던 커미셔너가 결정한 문제이니까요." 라고 답했다.

셀릭은 2주 반 남은 스프링 트레이닝 전까지 이 조사를 마무리짓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 :
http://www.sfgate.com/cgi-bin/article.cgi?f=/c/a/2008/01/25/SPEDULG2T.DTL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자이언츠가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인 것은 확실해보인다.  유일한 희망은 다음 타겟이 자신일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 각팀 오너들이 산호세 양도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인데..  만약 셀릭이 자이언츠만 걸고 넘어가겠다는 입장을 오너들에게 분명히 전달한다면 이 또한 쉽지 않아보인다.

어찌되었던간에 자이언츠가 30개구단의 대표격으로 매를 맞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이며, 셀릭이 임기를 연장하는 것도 확실시된다.

아놔..  진짜 이것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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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넌로스터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자 명단

Fortunato(33) : 2007 시즌을 오늘쪽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타미 존 서저리로 날려먹었으나,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도미네이트한 모습을 보이며 3승 무패, 15번의 릴리프 등판에서 13.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1명의 타자를 맞아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098의 피안타율을 기록. 그는 템파베이(2004)와 메츠(2004, 2006)에서 총 20번의 릴리프 등판을 했던 커리어를 갖고있다.

Victor Santos : 04년 브루어스에서 11승을 거둔 빅터 산토스는 186번의 메이저리그 등판(87선발)을 했으며 디트로이트(01), 콜로라도(02), 텍사스(03), 밀워키(04~05), 피츠버그(06), 신시네티(07), 볼티모어(07)로 팀을 옮긴 전력이 있다.

Yabu(39) : 2005년 오클랜드에서 메이저리그 시즌을 겪었고, 40번의 릴리프 등판에서 4승 무패 1세이브, 4.50의 기록을 세웠다. A's에 합류하기 전, 그는 일본의 센트럴리그 한신 타이거스에서 11번의 시즌을 보낸 바 있다.

Holm(28) :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초청선수로 뛰면서 7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며 07년 AA 코네티컷에서 이스턴리그 올스타에 뽑혔다. 84게임에 나와 .272와 9홈런을 기록.

Pablo Sandoval(21) : 08년 스캠에서 빅리그에 데뷔할 예정이다. 스위치 히터로서 07년 산호세의 캐리포니아 리그 챔피언십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선수. .287의 타율과 33개의 2루타, 5개의 3루타와 11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5번의 프로시즌에서 커리어 .296을 기록중이며 2006 퓨처스게임의 월드팀에 선발되었다.
 
Jack Williams(21) : 07년 전체 43픽으로 입단한 오클라호마 대학출신으로 이번이 첫 프로시즌이다. 지난 여름, 살렘 카이저에서 42게임동안 .231과 5홈런 20타점을 기록햇고 노스웨스트리그 챔피언십에 올랐다.

Brian Bocock(22) :, 3번째 프로시즌만에 빅리그에 첫 모습을 드러내는 선수. 수비범위가 넓은 유격수이며 지난시즌 샌프란시스코 산하 싱글 A 어거스타와 산호세에서 126게임을 뛰며 .243과 28개의 2루타, 4개의 3루타, 5홈런, 57타점과 41도루를 기록했다.  

Burriss(22) : BA에서 선정한 2008 유망주랭킹 Top 10에 선정된 후,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 명단에 합류하였다. 2006년 샌프란시스코의 샌드위치 픽(전체 33픽)에서 뽑힌 그는 07년에 68개의 도루를 해치우면서 2시즌 토탈 103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또한 스위치히터이기도 한 그는 지난해 산호세와 어거스타에서 .278을 기록했으며, 스캇데일의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7게임동안 .365를 쳐내기도 했다.

Harper(26) : 전 메이저리거이자 현재 자이언츠의 로빙코치 및 인스트럭터인 브라이언 하퍼의 26살된 아들은 메츠에서 7번의 프로시즌을 보낸 후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첫 시즌을 앞두고 있다. 좌타자로서 평균 이상의 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AA 빙햄턴에서 .296과 25개의 2루타, 24홈런, 88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Leone(30) : 07년 자이언츠 조직 내에서 유일하게 20홈런 20도루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으로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AAA 프레즈노에서 128게임동안 .269와 30더블, 20홈런, 60타점. 그리고 26도루를 성공시켰다. 프로 10년차이며 시애틀(04), 샌디에고(06)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했었다.

McClain(35) : 07년 프레즈노에서 31홈런과 100타점을 기록한 후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합류했다. 마이너리그 파워히터이며 마이너 커리어동안 262홈런과 1,001타점을 기록했고, 일본의 세이부에서 320게임동안 71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금년이 19번째 프로시즌이며 데블레이스(1998)에서 30게임정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고, 컵스(2005)와 자이언츠(2007)에서도 빅리그 게임에 나선 바 있다.

Ochoa(25) : 9년의 프로시즌 중 2년 연속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한다. 2007년에는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건강을 되찾은 후 프레즈노의 47게임에서 .296을 기록했다.

Copeland(24) : 드래프트 4라운더로 뽑인 이후 2년 연속 빅리그 캠프에 초청받았다. .280과 22더블, 6트리플과 7홈런 50타점을 기록하며 산호세가 07년 캘리포니아 리그 타이틀을 따내는데 공헌함.

Horwitz(25) : 2개의 다른 리그에서 각각 타격 타이틀을 따냈으며, 샌프란시스코 빅리그 캠프에 2년연속 등장할 예정. 프로 5년차이며 캘리포니아의 코네티컷과 프레즈노에서 119게임동안 .320을 기록했다. 381번의 마이너리그 게임에서 커리어 평균 .322의 타율과 .392의 출루율을 기록중.

McBryde(22)  :3번의 프로시즌에서 첫 스캠초청을 받았다. 06년 샌프란시스코 드래프트 5라운더이며 지난 시즌은 어거스타엣 .276과 17더블, 7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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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America의 Giants 담당 Andy Baggarly 씨가 팬들과 나눈 채팅. 그 2부를 계속하겠다.

 Q:  Dave Cowen from Rough and Ready, CA asks:
모든 사람들이 누넌의 야구에 대한 접근방식과 성숙함을 좋아하고 있어요. 그가 AA 수준의 툴을 지니고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의 루키레벨에서의 성적이 덜 다듬어진 리그 덕분인가요?
 
 A:  Moderator: 만약 누넌이 캘리포니아주 풀러튼으로부터 나온다면 한번 지켜볼 생각입니다. (일단 드알레시오가 - 누넌이 뛰었던 - 애리조나리그에서 쌓은 엄청난 스탯들을 주목해보세요)  어떻게 18살짜리 고교생 드래프티가 단지 야구에 대한 접근방식 때문에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제가 보기에 누넌은 케빈 프렌슨의 툴업 버전입니다. 야구에 대한 IQ가 맹 뛰어나고, 거기에 더해 신체적 능력도 좋지요. 자이언츠는 그를 갖게된데 대해 큰 기쁨을 표시하고 있어요. 이제 겨우 그가 프로에서 첫 풀시즌을 치르는 것을 보게 되겠지만, 제가 보기에 그는 미래의 메이저리거입니다.
 
 Q:  Morgan Odette from Visalia asks:

당신의 글을 항상 잘 보고있고, 오늘의 많은 답변들에 대해 감사하고 있어요. 윌민 로드리게스라는 이름을 그가 지난주에 프레즈노에 승격되기 전까지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그에 대해 좀 말해주세요.
 
 A:  Moderator: 고마워요 모간.  어쨌든 뉴스도 열심히 보신다니 오클랜드 트리뷴과 콘트라 코스타 타임즈, 산 마테오 컨트리 타임즈와 마린 독립저널, 헤이워드 데일리 리뷰, 프레몬트 어거스, 윌리츠 호스 등등등.. 의 Giants 관련 기사들도 열심히 보아주세요.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아주 좋은 시즌을 보냈고, 시스템에서 데이빗 퀴노스키나 폴 오세구에라같은 좌완 릴리프들을 단번에 뛰어넘었습니다. 그는 92마일 정도를 찍을 수 잇고, 좋은 변화구를 갖추고 있어요. 브레이킹볼이 좋은 대부분의 좌완들이 괜찮은 결과를 내지요. 시즌말에 어떤 이유로 그가 프레즈노에 승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은 자이언츠가 그를 좋게 보고있다는 징조입니다.
 
 Q:  Sonny from asks:
앙헬 비야로나가 미래의 3루수라면 라이언 롤링어는 어디로 가게 되나요? 그리고 롤링어가 자이언츠 조직에서 얼마나 높은 위치에 있고, 빅리그에는 언제쯤 도달하게 될까요?

 
 A:  Andy Baggarly: 롤링어는 예상치 못하게 멋진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팜 시스템의 몇 안되는 3루수이고, 빠르게 승격될만한 기회를 갖고있습니다. 자이언츠는 그의 플레이를 좋아하고, 그가 뛰어난 유틸리티 임무를 부여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Q:  Ben from Leland Grove asks:
전체적으로, 자이언츠가 금년도의 픽 6개를 현명하게 선택했다고 생각하나요?


 A:  Moderator: 자이언츠가 선택한 첫 2픽에 대해서 불만을 갖기는 어렵지만, 대신 릭 포셀로를 택할수도 있었겠지요. 밀러를 플로리다로 트레이드한 디트로이트의 경우 그들이 만약 포셀로를 갖지 못했다면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을까 의심스럽거든요. 디백스와 다저스같은 디비전 내의 팀들은 프리미엄을 갖는 재능있는 선수들에게 과소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만 자이언츠는 그렇지 않죠. 자이언츠의 샌드위치 픽은 이런 과소비 대신에 잭 윌리엄스를 택했지요. 물론 자이언츠가 윌리엄스와 컬버슨을 원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음 라운드에서도 그 선수들을 뽑을 수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자이언츠가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을 뽑을 기회조차 없었던 지난 몇년을 상기해보면 이번 드래프트에 불만을 갖기는 어렵죠.

 Q: Greg from San Francisco asks:
아직 프로생활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자이언츠가 애리조나에서의 훈련태도를 보고 페어리에게 실망했다는 루머가 돌고있습니다. 제 2의 캘빈 머레이를 보게 되는건가요
?

 A:  Moderator: 그 소문이 맞는건지 모르겠군요. 페어리는 교육리그에 도착했을 때 건염을 앓고 있었기에 코치들이 그에게는 지명타자로서의 제한된 기회만 부여했었고, 재활에 주로 초점을 맞추었었습니다. 자이언츠는 그의 파워때문에 페어리를 드래프트했고, 겨우 스캇데일에서의 3주동안 그 마음을 바꾸었다고는 보기 어렵네요.

 Q:  Skelly from Madison asks:
앤디 디알레시오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가 Top 30 리스트에 들 수 있을까요?
 
 A:  Andy Baggarly: 아직 그에 대해 뭐라 말하기는 이릅니다. 그는 단 한번도 탑 30에 든 적이 없었고, 우리는 심도있는 논의 끝에 그를 이 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했었습니다. 언젠가 채팅을 통해 그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할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Q:  Roger Moss from San Francisco-ish asks:
마토스와 로모, 앤더슨, 피카르도와 헤드릭은 모두 AAA 불펜에 준비된 선수들입니다. 이들 말고도 새들러, 트리츠 발데즈같이 복귀한 선수들이 보이는데요, 금년에는 프레즈노 스태프들이 나이든 져니맨들에게 투자하는걸 그만 볼 수 있는건가요?
 
 A:  Moderator: 프레즈노 로테이션에는 프리에이전트처럼 보이는 6년 묵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 말 처럼 불펜은 아주 흥미롭지요. 다행스럽게도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불펜이 아주 조금 개선되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이 선수들이 AAA와 메이저리그를 99번 고속도로처럼 바쁘게 오르내리는걸 보지 않아도 될겁니다.
 
 Q:  Corbin from Los Gatos, CA asks:
이번 시즌에 산호세 자이언츠의 게임을 많이 시청했었습니다. 물론 당신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제가 인상깊게 보았던 2명의 투수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이번 리스트에 끼어있지 않더군요. 타일러 와일딩과 조이 마르티네즈 말이에요. 자이언츠 조직에서 그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내년 진로는 어찌되는지가 궁금합니다.

 
 A:  Moderator: 반가워요, Gahtas.  마르티네즈는 보스턴 칼리지에 진학한 후에 각각의 레벨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승을 따낼줄 알고, 4개의 구질을 구사하지요. 그 구질 모두 평균이상입니다. 우린 그가 AA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지켜볼 예정이며 향후의 탑 30 후보입니다. 와일딩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듣고 있습니다. 산호세에서 아주 인상적인 시즌(60이닝동안 71삼진, 19볼넷, 39피안타)을 보내며 과거 어느때보다도 활약을 해주었지요. 그는 윌민 로드리게스, 에들센과 함께 향후 리스트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며 터펜, 페터슨과 함게 오레건주 출신입니다.

Moderator: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

 Q:  John from NYC asks:
토마스 닐은 지난해 탑 30 프로스펙트 후보였습니다. 어깨부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날린 뒤, 그의 회복경과와 아직 유망주 불릴만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A:  Andy Baggarly: 닐은 ARL에서 40타석동안 .308과 1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아직 파워히터이지만, 너무 오래 쉬었어요. 지난 봄에 그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정말 좋은 녀석입니다. 아직 완벽하게 회복될 때 까지는 캠프에서 지낼 것 같고, 자이언츠 역시 그를 언제 되돌릴지 결정하지 못한 듯 합니다.
 
 Q:  John from NYC asks:
알렉스 힌쇼는 자이언츠 시스템 내의 탑 좌완투수 중 한명으로 보입니다. 그가 탑 30에 들 가능성은 얼마나 되며, 내년 전망은 어떠한가요?
 
 A:  Moderator: 힌쇼는 교육리그에서 경쟁을 펼칠 정도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중이며, 자이언츠는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있습니다. 자이언츠는 사인하기 전에 그를 3번이나 드래프트했지만, 내구성이 가장 의문스러운 점이었죠. 일단 지금 상태로는 Top 30에 들기 어렵습니다.

 Q:  Craig S. from Calgary, Alberta asks:
뛰어난 2006 시즌을 보낸 뒤, 브라이언 앤더슨은 07년에 평범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셋업이 될 수 있을까요?
 
 A:  Moderator: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문제죠. 그는 빅리그 불펜에서 팀 워렐 타입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그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아마도 그를 9월에 볼 것 같구요, 평균적인 스터프에도 불구하고 오랜동안 빅리그에 머물 기회를 얻을 수 잇을 것 같습니다.
 
 Q:  Greg from San Francisco asks:
어떻게 프런트 오피스가 에드 크리치(파이어리츠의 6년 연속 끔찍한 드래프트를 주도한)의 영입이 팀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A:  Andy Baggarly: 크리치는 아마도 국제적인 선수영입에 있어 많은 일을 할 것입니다.  떠나간 릭 라가조를 대신해서 말이죠. (죽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저스로 떠났다는 뜻이죠. 물론 많은 자이언츠 팬들에게는 죽었다는 뜻 보다 더 안좋은 뜻이겠지만)  자이언츠는 론 슈어러와 존 바르를 고용하면서 스카우트진을 재정비했고, 이는 팀이 1년 전 세상을 떠난 팻 돕슨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은 이후 행했던 가장 훌륭한 조치였습니다.
 
 Q:  Skelly from Madison asks:
엠마뉴엘 버리스가 약간이라도 파워를 키우고 있나요?
 
 A:  Andy Baggarly: 후안 피에르에 비해서는 그렇습니다. 펜스를 맞추는 3루타정도는 쳐내겠죠. 그 이상은 바라지 마세요.
 
 Q:  Medium Size Jim from The Internet asks:
스티브 에들센이 유망주인가요? 그에 대한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그가 던지는 모습이나 씰링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A:  Moderator: 슬라이더, 슬라이더, 그리고 슬라이더.  스페셜리스트가 될 기회를 얻을겁니다.
 
 Q:  Craig S. from Calgary, Alberta asks:
잭 윌리엄스를 2011년의 스타팅 캐처로 선정하셨는데요, 팜 시스템에 포수가 부족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그의 공격수치와 수비스킬이 발전하리라 예상해서 그런 것인가요?
 
 A:  Andy Baggarly: 많은 스카우터들은 그의 타격이 좋아질거라 예상하지 않습니다만, 기회만 준다면 포수들은 스카우트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제가 데이빗 로스를 다저스에서 보았을 대, 전 그가 빅리그에서 20홈런을 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어요. 윌리엄스는 아주 뛰어난 어깨와 마술처럼 빠른 릴리스 동작을 갖고있어요. 자이언츠는 꾸준한 인내심을 갖고 그를 지켜볼겁니다.
 
 Q:  Jack Robinson from Soda Springs asks: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를 읽어보시나요? 산호세 홈구장이 전체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투수지향적인 구장이라는데 충격을 받았어요. 도드 스타디움은 그렇다고 쳐도, 캘리포니아 리그는 타자들의 리그라고 생각했거든요. BP의 이 의견에 동의하시나요?
 
 A:  Andy Baggarly: 저도 BP를 즐겨봅니다. 하드볼 타임즈도, 블로그들도 즐겨보는 편이죠. 그곳에는 많은 분석들이 있거든요. 나도 그 숫자들을 보았는데, 당신 말이 맞아요. 놀라운 결과지요. 데이터가 없었다면 나도 동의하지 않았을 거에요. 아마 나는 케빈 프렌슨에게 의견을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누구보다도 그곳에서 오래 뛰었을 테니까요.
 
 Q:  Lefty O'Doul from Seals Stadium, SF CA asks:
물리학자들은 굉장히 매시브한 블랙홀이 우주 한가운데 있다고 짐작하고 있어요. 해밀턴 산 관측소의 천문학자들은 블랙홀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그 위치를 AT&T 파크 3루쪽으로 정정했지요. 숏시즌으부터 메이저리그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유망주중에 유독 3루, 핫코너만 구멍인 것을 생각해볼 때 네이트 슈어홀츠를 그쪽으로 이동시키는건 어떤가요? 팀이 그를 다시 3루로 돌려놓을 방법이 있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Nate Schierholtz

 A:  Andy Baggarly: 아주 긴 질문이로군요. 누구시죠? 랄프 바비에리? (샌프란시스코의 라디오 칼럼니스트)   만약 슈어홀츠가 3루에서 뛸 수 있었다면, 아직 3루에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깨는 준수하지만, 그의 손놀림이나 본능은 그렇지가 않아요. 거기에다가 그는 우익수로서 성공적인 컨버전(일단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약점은 제쳐놓고)을 했고, 자이언츠는 그를 계속 외야에 놔둘 것 같군요.
 
 Q:  Wes from East Cobb asks:
찰리 컬버슨을 현 메이저리거와 비교한다면 누가 될까요?  더스틴 페드로이아나 트로이 틀루위츠키에 근접할 수 있나요?
 
 A:  Andy Baggarly: 툴루위츠키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은 될 수 있겠죠.  그는 아직 메이저리거도 아니지만, 한 팜 관계자는 그를 릭 벌리슨(70~80년대에 뛰었던 보스턴의 명 유격수)에 비교하더군요.
 
 Q: Jabba the Ump from A galaxy far far away asks:
로버츠와 윈의 계약이 끝날 때 까지 네이트 슈어홀츠를 좀더 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요?
 
 A:  Andy Baggarly: 브라이언 세이빈이 찾고있는건 오버페이된 프리 에이전트가 아니에요. 이대로만 나간다면 곧 원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Q:  Chad from Augusta, CA asks:
지난 여름에 그린재킷스(샌프란시스코 AA팀) 게임을 몇번 보았는데요, 몇몇 유명한 투수들이 나왔었습니다.. 그들의 수비는 정말 좋았고, 언제나 투수를 도와주더군요.
 
 A:  Andy Baggarly: 정말 고마운 일이죠, 채드.  그린재킷스는 로베르토 켈리 감독이 지도아래 적극적인 허슬 플레이를 선보이는 팀입니다. 아마 그는 메이저리그 1루코치로 승격될 예정인데요, 빅리그에서도 외야수비와 베이스러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거스타 투수코치 로스 그림슬리 역시 그가 데리고 있는 투수들의 K/BB 비율을 믿기지 않는 수준으로 변모시켜놓았죠. 이 팀들의 스탯을 뒤져본다면 내가 이야기하는 바를 알게 될 겁니다.
 
 Q:  thebig747 from Milwaukee, WI asks:
알버트 푸홀스 정도면 비야로나와 비슷한 모델이 될 수 잇을까요?
 
 A:  Andy Baggarly: 이봐요.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푸홀스는 1루수로서 골드글러버가 되었지만, 처음 봤을때는 DH감이라고 여겼어요. 그는 내가 틀렸다는걸 증명해냈죠. 비야로나는 아마 오른손 프린스 필더에 좀더 가까울거라고 생각해요. 비록 자이언츠는 비야로나가 그렇게 빨리 커지길 바라지는 않겠지만.
 
 Q:  thebig747 from Milwaukee, WI asks:
ENE와 트래비스 뎅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나요? 그리고 채팅 감사해요!
 
 A:  Andy Baggarly: 뎅커는 아마 다저스가 그를 트레이드하지 않았다면 폴 리그에서 뛰고있었을겁니다.  그는 지금 40인 로스터에 들어있는데, 그게 뭘 뜻하는지는 알고있겠죠.  뎅커는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선수입니다. 자이언츠 시스템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팬을 모으고 있지요.
 
 Q:  ScottAz from Phx, AZ asks:
마커스 샌더스는 지금 유망주가 아닌건가요?  앤투완 리챠드슨은? 그는 대부분의 스피디한 선수들보다 나아보이는데요.  그가 대주자, 대수비로라도 빅리그 레벨에서 팀에 공한할 수 있을까요?
 
 A:  Andy Baggarly: 자이언츠는 오랜동안 샌더스의 어깨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실패했죠. 슬프게도 그는 이제 끝난 것 같아요.  리차드슨은 벨레즈, 맥브라이드, 버리스 등과 같이 달릴 수 있는 선수죠. 캘리포니아 리그 챔피언십을 차지한 산호에세서 아마 MVP감일 겁니다. 하지만 리그에 비해 나이를 많이 먹었고, 코너필더에 어울리는 타격능력을 가졌다고는 보지 않아요. 하지만 다음시즌에 코네티컷에서 활약을 한다면...  모르는거죠.
 
 Q:  Greg S. from San Francisco asks:
자이언츠가 렌 사카타를 그리 쉽게 내보낸 것이 큰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A:  Andy Baggarly: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카타는 몇년 전에 AAA 감독을 시작했지만, 그런 경험에 만족하지는 못했어요. 아마 아시리라 생각하는데, 그와 AAA 선수들 사이에 많은 마찰이 있었습니다. 싱글 A에서는 많은 자이언츠 선수들이 도움을 주고, 멘탈적인 면을 이해해주는 그를 신뢰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요. 사카타는 빅리그 코칭 스태프에 도전해보기를 원했지만, 그럴 기회는 없었습니다. 자이언츠에서 세이빈의 신임을 얻고있는 데이브 리게티, 론 워터스와 마크 가드너를 뚫고 들어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그들이 브루스 보치를 선택하면서 펠리페 알루가 뽑아놓은 사람들은 좀 밀려나게 되었죠. 로베르토 켈리가 1루코치를 보기로 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Greg from Concord asks:
당신의 리스트에서 클레이 팀프너는 어디까지 떨어졌나요? 제가 보기엔 AAA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낸 것 같았는데요.  이친구는 이미 드래프트될 당시부터 수비면에서는 메이저리거로 준비된 선수 아니었는지?
 
 A:  Andy Baggarly: 팀프너는 수비 면에서는 아마 평균적인 메이저리그 중견수들을 상회하는 수준일겁니다. 하지만 그의 배트가 그렇지 못하죠. 그가 뭔가를 더 보여줄 때 까지 자이언츠가 1년정도는 더 기다려줄 것이라고 봅니다. 팀프너는 확실히 AAAA 급인 아담 샤발라같은 선수들보다는 나은 선수입니다. 자이언츠 시스템에서 성장도 많이 했구요. 하지만 아직 자이언츠는 디비젼내의 다른 팀들이 갖고있는 씰링이 높은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한 블루칩 타자를 원해요. 아직 팀프너가 조직 내에서 의미있는 존재로서 갖춰야 할 것들이 충분하다고 확신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주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이고, 언젠가는(아마 9월쯤)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을 겁니다.

Moderator: 3가지 질문만 더 받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미첼 리포트와 관련된 질문은 안올라오네요.  덕분에 이렇게 오랜동안 채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BigDaddyK from Redondo Beach, Ca asks:
자이언츠가 슈어홀츠에게 선발 RF로서의 정당한 기회를 부여해줄 것 같나요, 아니면 세이빈이 길거리에서 주워온 30줄의 선수들이나 계속 봐야하는 건가요?
 
 A:  Andy Baggarly: 로완드와 사인하면서 슈어홀츠는 아무리 잘해봐야 제 4의 외야수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토드 린든에게 그런식으로 400타석이 부여되었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모두 보았습니다. 유망주 대신 베테랑을 기용하는 자이언츠의 정책은 그 유망주들이 다른곳에 가서도 성공을 거둘 것 같지 않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토드 린든에 대해 말린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물론, 그 말이 적당한 포지션 플레이어 하나도 키워내지 못한 자이언츠와 세이빈에게 면죄부를 주지는 않겠지만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전 슈어홀츠가 다음 시즌에 200~300타석정도의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프레드 루이스는 아마 트레이드될 것 같아요.
 
 Q:  John from Harrisonburg, VA asks:
브라이언 보칵에 대해 예상좀 해주세요. 그가 메이저리그 수준으로 커줄까요?
 
 A:  Andy Baggarly: 자이언츠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퓨처스 게임에도 나갔었고, 시스템 내에서 가장 수비력이 좋은 유격수이지요.(Top 30 List의 11번째 선수입니다)  한가지 지켜보아야 할 점은 이번시즌이 끝난 후 오른쪽 팔꿈치 검사를 받았다는 점인데, 어깨는 그의 가장 강력한 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완전히 회복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Shreveport Swamp Dragon from Shreveport, LA asks:
우린 오랜동안 쉬르비포트에서 살아왔고, 몇몇 최고의 유망주들이 이곳을 통과해가는걸 지켜보아왔습니다. 지금은 독립리그 소속이 되었지만, 위대한 야구 전통을 가진 곳이지요. 자이언츠나 다른 클럽이 이곳에 돌아올 수 있을까요?   PS : 랜스 니크로는 이곳에서 레전드였답니다.
 
 A:  Andy Baggarly: 아마 니크로는 너클볼 투수로 다시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는 프레즈노에서 한번 나갔었지요. 많은 경험을 해왔으니 잘할 수 있을 겁니다. 전 정말 랜스를 좋아해요. 그리고 일이 잘 되어서 그가 자이언츠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Q:  Ross from Davis, CA asks:
앤디. 오늘 얼마나 오랜동안 채팅을 준비하셨나요?
 
 A:  Andy Baggarly: 2시간 39분정도?  여러분, 오늘 모든 질문들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좀더 채팅을 진행하지 못한데 대해 사과드리고, 다음 시즌에 또다시 이런 기회를 갖게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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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팜은 Bonds시대의 우승 도전을 위하여 희생되었다.  최고의 가치를 갖던 빅 3(제시 포퍼트, 제롬 윌리엄스, 커크 에인스워스)는 모두 망가졌고, 훌륭히 키워낸 투수 유망주들(조 네이선과 프랜스시코 릴리아노)은 트레이드로 타팀의 핵심인물들이 되었다.

Bonds 시대가 막을 내린 2008년부터 브라이언 세이빈은 팜 재건을 천명하였고, 그에 따른 스카우트진을 대거 보강하였다.  향후 험난한 서부지구로 인하여 최소 2년간은 플옵 진출이 어려울 자이언츠가 과연 그동안 어떤 팜 시스템을 통하여 리빌딩을 이뤄낼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 첫번째로 BA가 07시즌이 끝나고 발표한 Top Prospect 10을 살펴보겠다. (Top Prospect 서론 부분을 제외한 스카우팅 리포트는 MLBBADA의 Mark Prior님 글을 퍼오는 것으로 대체한다.)


[BA] Giants Top 10 Prospects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자이언츠는 팀의 기둥이던 배리 본즈가 없이 시즌을 치러야 한다. 프런트는 지난 9월, 팀의 새로운 방향을 발표하면서 43번째 생일을 맞는 노장 슬러거에게 1년을 더 뛰게 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말했다.

본즈를 올타임 홈런왕으로서 떠나보내며, 지난 7월에 2년간의 연장계약을 체결한 브라이언 세이빈은 무한한 참을성을 갖지 못한 티켓홀더들과 구단주의 존재를 인식하며 리빌딩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전직 명 스카우터로서 양키스의 90년대 후반 왕조건설을 도왔던 세이빈은 샌프란시스코 팜 시스템 재건에 착수했으며 팜에서 키워낸 포지션 플레이어들을 꾸준하게 이어져온 투수력과 결합시켜 조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자이언츠는 아직 1985년 전체 2픽으로 드래프트했던 윌 클락 이후로 프랜차이즈 올스타 선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시즌 종료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스카우팅과 선수육성 시스템에 영향을 끼칠만한 다수의 프런트 변화를 단행했고, 오랜동안 마이너리그 인스트럭터로 지내온 프레드 스탠리가 은퇴한 잭 히아트를 대신하여 팜 디렉터로 승진했다. 또한 다저스로부터 조나단 브록스턴과 러셀 마틴의 크로스체커를 담당했던 존 바르를 데려와 스카우팅 디렉터에 임명했다. 바르를 데려옴으로서 기존의 투수담당이던 딕 티드로우는 좀더 자유롭게 메이저리그 레벨 쪽에서 세이빈을 보좌할 수 있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이자 이미 메이저리그에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을 배출해내서 결국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서 맞붙은 애리조나와 콜로라도가 무엇을 이루어냈는지를 잘 인지하면서 리빌딩을 시작하고 있다. 다저스 또한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더해 디비젼 내에서 자이언츠와 유일하게 비견될만한 재정적인 넉넉함을 활용하고 있으며 파드리스도 그들의 팜 시스템을 개선중이다.

만일 샌프란시스코가 그들을 구원해줄 무언가를 찾는다면 그것은 바로 디비전 내에서, 아니 아마도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힐만한 젊은 투수층일 것이다. 맷 케인의 7승 16패는 뛰어난 시즌을 잘못 반영하고 있으며, 루키 팀 린스컴은 그의 Cirque du Soleil(태양의 서커스)같은 딜리버리로 5월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며 메이저리그 루키중 가장 뛰어난 150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비록 배리 지토가 첫 시즌에 126mil의 계약에 대한 가치를 증명하지는 못했으나, 마지막 2개월동안 3.33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로테이션에 신뢰감을 되찾았다. 그리고 그는 이제 겨우 29살이다. 케빈 코레이어는 시즌 후반에 선발실험을 거쳐 자신을 증명한 반면, 노아 라우리는 팔꿈치 뼛조각으로 인해 시즌을 마치지 못했으나 14승으로 팀내 최다승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한명, 또는 그 이상의 투수들을 경쟁력있는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한 트레이드 베잇으로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자이언츠는 레귤러급으로 준비된 야수 유망주를 키워내지 못했으며, 브라이언 세이빈과 브루스 보치 모두 매일매일을 증명되지 않은 선수들로 꾸려왔다.

그들은 2007 드래프트의 첫 51픽중 6개를 행사하며 팜을 보충했지만, 그중 5개를 당장 써먹기는 어려운 고교선수들에게 행사했다. 만약 자이언츠가 단기간에 컨텐더로 부상하고 싶다면 샌프란시스코는 좀더 자신들이 키워낸 선수드에게 신뢰감을 갖고 좀더 많은 재능있는 선수들과 계약을 해야한다. 그리고 약간의 운까지.



1.  Angel Villalona, 3b   Born: Aug. 13, 1990 ? B-T: R-R ? Ht: 6-3 ? Wt: 210
 Signed: Dominican Republic, 2006 ? Signed by: Rick Ragazzo/Pablo Peguero
Angel VillalonaBackground: 자이언츠의 스페셜 어시스턴트 펠리페 알루는 엑스포스 팜에서 20년 가까이 마이너 선수들을 길러왔으며, 자신이 겪어본 선수들 가운데 안드레스 갤러라가를 최고의 젊은 파워히터로 꼽아왔었다. 알루는 비야로나의 타격연습을 처음 지켜본 순간 곧바로 빅캣의 모습이 뇌리에 떠올랐다고 한다. 두꺼운 가슴팍에 키가 크고 건장한 체격을 가진 비야로나는 얼핏 보기에도 뛰어난 파워히팅 유망주란 인상을 받으며, 실제 타격연습에서도 그런 이미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야로나를 보면 17살짜리 선수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자이언츠는 이 도미니카 출신의 어린 선수에게 210만불이라는 거금을 안겨줄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에 그가 지금 17살짜리 고교생 선수였다고 생각해보세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계약금을 줘야할지 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팜 디렉터를 맡다가 은퇴한 잭 하이엇의 말이다. “그는 믿을 수 없는 파워를 지녔어요.” 아직 비야로나는 메이저리그 데뷔가 한참이나 남은 선수이지만, 벌써부터 샌프란시스코의 팬들은 비야로나가 1980년대 중반의 윌 클락과 맷 윌리엄스 이후로 임팩트를 줄만한 야수를 배출해내지 못하고 있는 팜의 한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줄 거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비야로나는 루키레벨 애리조나 리그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하게 되었고, 리그의 최연소 선수이자, 넘버1 유망주가 될 수 있었다. 그는 시즌 후반 숏시즌 세일럼-카이저로 승격이 되었었고, 노스웨스트 리그의 플레이오프에도 좌투수에 대비해 지명타자로 출전할 계획이었지만, 아쉽게도 좌완투수가 상대팀 선발로 등판한 적이 없었다.

Strengths: 자이언츠는 아직 미국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중인 비야로나가 야구선수로서의 좋은 습관(생산적인 타격연습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익히는 것에 집중하길 바라고 있다. 그들은 이미 2006년의 교육리그에서 비야로나의 타격폼을 교정해주면서 그가 가르치는 것을 잘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비야로나는 예전보다 브레이킹볼에 잘 속지 않게 되었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공을 밀어치는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는 더 이상 모든 공에 커다란 스윙만을 날리지 않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비야로나의 파워히팅에 홀딱 반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가 어느 포지션으로 뛰는가를 개의치 않아하고 있는 중이다. 비야로나는 커다란 체구에 비해서는 운동능력이 괜찮은 편이고, 3루수로서 좋은 포구능력과 강한 어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숫기가 없는 편이지만 쉽게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며, 코치들은 그가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 선수라고 말한다.

Weaknesses: 비야로나는 지금도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중이기 때문에, 그의 체중변화를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는 아직까진 보통 수준의 주자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평균 이하의 스피드를 가지게 될 것이다. 자이언츠는 이미 비야로나가 향후에 1루수로 전향을 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으며, 이는 이르면 2008년으로 앞당겨질 수도 있다. 비야로나는 교육리그에서 과거 골드 글러브 1루수 출신인 스페셜 어시스턴트 J.T. 스노우로부터 1루 수비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다. 그는 낮은 팔각도로 송구를 하려는 버릇 때문에 에러를 범하기도 한다. 비야로나는 지난 여름 세일럼-카이저에서 시즌을 시작하지 못했을 때 1루수로서의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편이었다. 그는 번트수비나 컷오프 플레이와 같은 야구의 미묘한 뉘앙스를 아직 익히지 못하고 있지만, 이는 고교 3학년 선수에게라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점이기도 하다.

The Future: 2008년 비야로나는 풀시즌을 처음 겪어보게 될 것이며, 로우A 샐리리그의 최연소 주전선수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다. 그는 20살이 되기도 전에(2010년 8월까지) 빅리그에 도달할 수도 있을만큼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이지만, 자이언츠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준비만 되어있다면 그는 그 무대에 서게 될 겁니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말이죠.” 하이엇의 설명이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AZL Giants (R) .285 .344 .450 200 40 57 12 3 5 37 15 42 1
Salem-Keizer (SS) .167 .231 .167 12 1 2 0 0 0 1 0 2 1
 
2.  Tim Alderson, rhp   Born: Nov. 3, 1988 ? B-T: R-R ? Ht: 6-7 ? Wt: 217
 Drafted: HS?Scottsdale, Ariz., 2007 (1st round) ? Signed by: Lee Carballo
Tim AldersonBackground: 오로지 셋포지션으로만 피칭을 해왔던 올더슨은 모교를 2년 연속 주 챔피언으로 이끌면서 두 번이나 애리조나주 올해의 선수에 선정될 수 있었다. 201센티의 장신인 올더슨은 73이닝 동안 111/4의 K/BB를 기록하면서 고교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뛰어난 컨트롤을 보여주었다. 지난 6월 세장의 1라운드 픽을 가졌던 자이언츠에게 두 번째로 지명된 선수인 그는 전체 22번픽으로 129만불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

Strengths: 올더슨은 근래에 등장한 고교생 투수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제구력을 갖춘 투수이다. 그는 보통 90마일 초반에 94마일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샌프란시스코는 그가 더욱 빠른 공을 던질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다. 그의 80마일 초반대의 커브볼은 이미 조직내 최고의 커브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커브볼의 구속을 줄이면서 브레이크를 크게 하는 등 커브의 궤적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그는 투구폼에 몇몇 쓸데없는 동작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구폼이 잘 흐트러지거나 느려지지 않는다. 원래 세트 포지션으로만 투구를 하던 올더슨은 교육리그에서 간단한 와인드업 이후에 투구를 하면서도 아무런 문제를 겪지 않았었고, 이 새로운 투구폼을 잘 반복할 수 있었다.

Weaknesses: 올더슨의 급작스런 투구폼은 선발투수로서의 내구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그가 투구시 자신의 신체를 올바른 위치에 두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정착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의 체인지업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발전을 보여주고는 있다.

The Future: 샌프란시스코는 2002년 드래프트에서 25번픽으로 지명할 당시의 맷 케인보다 올더슨이 더 완성되고 가능성이 높은 투수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자이언츠는 케인을 고속으로 승격시켰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초인적인 제구력을 가진 올더슨이라면 마이너를 굉장히 빠르게 통과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2008년을 로우A 오거스타에서 시작하는 것이 논리적인 수순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만약에 올더슨이 하이A 산호세로 곧바로 직행하더라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닐 것이다.
 
2007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AZL Giants (R) 0 0 0.00 3 2 0 0 5 4 0 0 12 .211
 
3.  Madison Bumgarner, lhp   Born: Aug, 1, 1989 ? B-T: L-R ? Ht: 6-4 ? Wt: 215
 Drafted: HS?Hudson, N.C., 1997 (1st round) ? Signed by: Pat Portugal
Madison BumgarnerBackground: 2007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강력한 공을 구사하는 고교생 좌투수였던 범가너는 투수는 물론이고 우타자로서도 뛰어났기 때문에 모교를 노스캐롤라이나주 챔피언으로 이끌 수 있었다. 범가너는 1987년의 마이크 렘린저 이후 자이언츠가 최초로 1라운드에서 지명한 고교출신 좌완투수가 될 수 있었다. 전체 10번픽인 범가너는 200만불에 도장을 찍게 된다.

Strengths: 범가너는 자이언츠가 투수 유망주에게 필요로 하는 모든 조건(사이즈, 운동능력, 구속)을 갖추었다. 그는 주로 92~4마일에 최고 97마일의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그의 패스트볼은 볼끝이 좋은 편이며, 가끔씩 우타자쪽으로 약간 휘기도 한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범가너는 교육리그에서도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었었다.

Weaknesses: 범가너가 자신보다 늦게 지명된 팀 올더슨보다 낮은 순위에 오른 것은 제구력과 브레이킹볼이 뒤처지기 때문이다. 범가너가 최고의 컨디션일 때는 하드 슬러브로 좌타자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긴 하다. 그의 체인지업은 아직 실험단계이며, 그는 체인지업을 너무 강하게 던지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시간이 지나면 범가너가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거라 믿고 있다.

The Future: 스캇츠데일의 자이언츠 마이너리그 시설에서 살다시피 한 올더슨과는 달리 범가너는 프로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비록 범가너가 올더슨만큼 빠르게 승격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실링에서만큼은 앞서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는 로우A에서 다음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2007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Did Not Play?Signed Late
 
4.  Nate Schierholtz, of   Born: Feb. 15, 1984 ? B-T: L-R ? Ht: 6-2 ? Wt: 215
 Drafted: Chabot (Calif.) JC, 2003 (2nd round) ? Signed by: Matt Nerland
Nate SchierholtzBackground: 2007년 쉬어홀츠는 5년간의 프로 커리어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남길 수 있었다. 그는 자이언츠 팜에서 가장 높은 .333의 타율(커리어 하이)을 기록했었고, 6월에 메이저리그에 처음 데뷔를 하면서 9월에도 다시 한 번 콜업이 될 수 있었다. 그는 이 두 번의 빅리그 승격 사이에 트리플A 프레즈노에서 51경기 동안 .317, 12홈런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그는 AFL에서도 .348/.363/.596을 기록하면서 한해를 충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Strengths: 쉬어홀츠는 30홈런 포텐셜을 가진 선수 치고는 뛰어난 컨택 능력을 자랑한다. 그는 지난 세시즌 동안 자신의 왼손스윙을 레벨스윙으로 고쳐가면서 삼진을 132-81-77로 줄일 수 있었다. 그는 강하고 정확한 송구능력을 가진 좋은 우익수이기도 하다. 그는 비록 도루를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체격에 비해서는 잘 달리는 주자이다. 그는 근육질의 신체를 가지고 있다.

Weaknesses: 쉬어홀츠가 중심타선에 속하는 타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카운트 싸움을 하는 법을 배우면서 출루율을 향상시켜야 하며, 유리한 카운트에서는 지금보다 적극적인 타격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쉬어홀츠가 좀더 홈런을 노리는 타격을 보여주길 바랬고, 그는 프레즈노로 다시 내려간 기간 동안 그런 기대에 부응하게 된다. 그는 9월에 다시 메이저리거가 된 이후에는 처음 올라왔을 때보다 훨씬 안정된 타격을 보여줄 수 있었다.

The Future: 자이언츠에는 라자이 데이비스, 프레드 루이스, 대니얼 오트마이어와 같은 젊은 외야자원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쉬어홀츠는 이들보다 2살 이상 어린데다 루이스 정도나 겨우 상대가 될만한 포텐셜을 보유하고 있다. 쉬어홀츠는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며, 스프링캠프의 활약 여하에 따라 주전 우익수 자리를 꿰찰 수도 있을 것이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Fresno (AAA) .333 .365 .560 411 67 137 31 7 16 68 17 58 10
San Francisco (MLB) .304 .316 .402 112 9 34 5 3 0 10 2 19 3
 
5.  Henry Sosa, rhp   Born: July 28, 1985 ? B-T: R-R ? Ht: 6-2 ? Wt: 180
 Signed: Dominican Republic, 2004 ? Signed by: Rick Ragazzo/Pablo Peguero
Henry SosaBackground: 프로에 입단할 당시 15,000불의 계약금밖에 받지 못했던 소사는 이번 시즌에 원래 확장 스프링캠프에서 뛴 다음 루키레벨 애리조나 리그로 향할 예정이었었다. 하지만 올랜도 인테마가 스프링캠프의 마지막 주에 무릎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소사가 그를 대신해 로우A 오거스타에 합류하게 된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이용했고, 퓨처스 게임에 참가하면서 하이A로 승격되기 전까지 6승 무패를 기록하면서 자책점을 5점밖에 허용하지 않았었다.

Strengths: 소사는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을 꾸준히 구사하며 97마일을 찍기도 했었다. 그의 하드커브볼은 삼진을 잡아내기에 유용한 구질이다. 그는 높은 쓰리쿼터 팔각도로 투구를 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편이다. 그는 어디가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한 적이 한 번도 없을 만큼, 조직내에서 제법 알려진 투수 유망주들 가운데 내구성이 가장 뛰어난 투수로 꼽힌다.

Weaknesses: 소사는 아직도 ‘pitcher'라기보다는 ’thrower'에 가까운 상태이다. 그는 가끔씩 공을 스트라익존으로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공이 높은 코스로 몰리기도 한다. 그는 체인지업을 배우기 위해 노력중이고 약간의 향상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아직도 세 번째 구질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있다. 소사가 산호세로 승격된 이후, 타자들은 그의 커브볼에 더 이상 방망이가 따라나가지 않게 되었다.

The Future: 포텐셜만큼은 뛰어난 소사가 자신의 스터프를 제대로 활용할 수만 있다면 대단한 투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가 선발투수로 계속 남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소사는 베네주엘라 윈터리그에서 경험을 좀더 쌓을 수 있었으며, 2008년을 하이A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다.
 
2007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Augusta (Lo A) 6 0 0.73 13 10 0 1 62 30 2 25 61 .144
San Jose (Hi A) 5 5 4.38 14 14 0 0 64 66 8 36 78 .262
 
6.  Nick Noonan, 2b/ss   Born: May 4, 1989 ? B-T: L-R ? Ht: 6-0 ? Wt: 180
 Drafted: HS?San Diego, 2007 (1st round supplemental) ? Signed by: Ray Krawczyk
Nick NoonanBackground: 지난 6월 드래프트 전체 32번픽이었던 누넌은 클렘슨대로의 진학을 포기하고 91.575만불의 계약금을 받게 된다. 그는 애리조나 리그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10월의 자이언츠 교육리그 캠프에서 5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코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할 수 있었다.

Strengths: 누넌을 처음 보면 부드러운 왼손 스윙과 야구에 대한 세련된 감각에 감탄을 하게 된다. 그는 프로에 입문한지 반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벌써부터 조직내에서 가장 뛰어난 퓨어히팅 스킬과 스트라익존 판단능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꾸준히 로빈 벤츄라와 같은 라인드라이브 컨택 능력을 완성시켜가고 있으며, 번트를 대는 능력이 뛰어난 타자이기도 하다. 누넌은 보폭이 좁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이상의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나 1루에서 3루로 뛰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는 주자로서의 센스가 좋기 때문에 프로에서 21번의 도루 시도중 18번을 성공할 수 있었다. 그는 어떤 플레이를 하던지 간에 부드럽다는 느낌을 주는 선수이다.

Weaknesses: 몇몇 스카우트들은 누넌을 체이스 어틀리에 비교하기도 하지만, 누넌에게는 그만큼의 파워 포텐셜은 없는 실정이다. 누넌은 유격수 자리를 더 선호하지만, 같은 샌드위치픽인 동기 찰리 컬버슨이 어깨가 더 강하기 때문에 누넌은 2루수로서 마이너 레벨을 거치게 될 것이다. 그는 송구동작이 좀 뻣뻣한 편이지만, 송구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그는 아직 2루 수비를 배우고 있는 중이며, 특히나 더블플레이 수비를 다듬을 필요가 있다.

The Future: 누넌은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빠르게 승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고교출신 치고는 타격에 대한 접근 방식이나 게임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뛰어난 편이다. 누넌은 찰리 컬버슨, 앙헬 비야로나와 함께 2008년 로우A 오거스타에서 아주 어리면서도 재능이 넘치는 내야진을 이루게 될 것이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AZL Giants (R) .316 .357 .451 206 33 65 11 4 3 40 12 20 18
 
7.  Eugenio Velez, of/2b   Born: May 16, 1982. ? B-T: B-R ? Ht: 6-1 ? Wt: 160
 Signed: Dominican Republic, 2001 ? Signed by: Tony Arias (Blue Jays)
Eugenio VelezBackground: 벨레즈는 블루제이스 팜에 소속되어있을 때만 하더라도 시합에 자주 출전하지 못하는 유틸리티맨에 불과했었으나, 자이언츠로부터 2005년 룰5 드래프트 트리플A 페이즈에서 지명받은 이후 완전히 다른 선수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는 비록 로우A에서 뛰기에는 24세로 나이가 굉장히 많은 편이었지만, 어쨌든 샐리 리그의 MVP를 수상하게 된다. 벨레즈는 이번 시즌에도 더블A 이스턴 리그의 도루왕(49개)을 차지하면서 유망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정규시즌을 빅리그에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는 AFL에서도 17경기에 출전해 .303, 15도루를 기록했었다.

Strengths: 벨레즈의 메이저리그 첫 안타는 그에게 딱 어울리는 것이었다. 당시 그는 굉장히 빠른 발로 베이스 누비면서 3루에 안착할 수 있었다. 그는 가냘픈 체격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갭파워는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나 좌타석에서 이런 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그는 타격연습시에는 널찍한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도 외야 스탠드로 타구를 날리는데 아무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그의 수비에서 가장 돋보이는 툴은 강력한 어깨이다.

Weaknesses: 벨레즈는 지난 스프링캠프에서 손목을 크게 접질려 시즌의 처음 한 달 동안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벨레즈를 최대한 빨리 써먹을 수 있게 그를 외야로 전향시켰었다. 한때 유격수를 보기도 했던 벨레즈는 2루수가 가장 적합할 듯 보이지만, 너무 꼿꼿이 서서 수비를 하기 때문에 포구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는 내야수로서의 기교가 부족한 편이다. 타격면에서 그는 볼넷을 좀더 얻어내어 출루율을 높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The Future: 자이언츠는 벨레즈를 숀 피긴스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유틸리티맨으로 생각하고 있다. 벨레즈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내야수비를 안정적으로 펼칠 필요가 있으며, 이 때문에 AFL에서도 수비 훈련을 열심히 해왔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008 시즌에 스피드에 중점을 둔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기 때문에 벨레즈가 스프링캠프에서 한자리를 차지할 확률은 높아지고 있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Connecticut (AA) .298 .344 .399 376 55 112 17 9 1 25 26 66 49
Fresno (AAA) .278 .381 .278 18 5 5 0 0 0 0 2 3 5
San Francisco (MLB) .273 .385 .636 11 5 3 0 2 0 2 2 3 4
 
8.  Wendell Fairley, of   Born: March 17, 1988 ? B-T: L-R ? Ht: 6-0 ? Wt: 190
 Drafted: HS?Lucedale, Miss., 2007 (1st round) ? Signed by: Andrew Jefferson
Wendell FairleyBackground: 2007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운동능력을 가진 고교선수로 평가받던 페얼리는 졸업반 시절 .538과 9홈런 그리고 투수로서 9승 2패를 기록한데다, SEC에 속해있는 몇몇 대학팀들로부터 와이드 리시버로 관심을 끌기도 했었다. 그는 쇼케이스에 별로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박성이 큰 선택으로 여겨졌고, 결국 샌프란시스코로부터 전체 29번 픽으로 지명을 받아 100만불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Strengths: 페얼리는 초창기의 프레드 루이스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뛰어난 뱃스피드를 자랑하며, 컨택능력과 파워와 같은 툴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교육리그에서 패스트볼을 여지없이 공략해냈었다. 그는 빠른 발과 중견수로 뛰기에 적합한 수비범위, 그리고 중견수로서는 평균 이상의 어깨를 가지고 있다.

Weaknesses:타석에서의 페얼리는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이며, 발전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오프스피드 구질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법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 그는 어깨 건염 때문에 교육리그에 많이 참가하지는 못했었다. 자이언츠는 페얼리가 과거에 저지른 몇몇 범법행위(경범죄로 선도 명령을 받은 것을 포함)들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고 있다. 그의 변호사는 이를 불공평한 처사라며 유죄판결에 대해 항소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고등학교의 버스를 고장내어 형벌을 받을 뻔 했지만, 다행히 그냥 넘어간 적도 있다.

The Future: 페얼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야수 유망주들 가운데 가장 높은 실링을 보유하고 있지만, 매년 하나 이상의 레벨을 올라가지 않을 것이며, 아무리 빨라도 2011년은 되어야 빅리그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로우A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 될 것이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Did Not Play?Signed 2007 Contract
 
9.  John Bowker, of   Born: July 8, 1983 ? B-T: L-L ? Ht: 6-2 ? Wt: 190
 Drafted: Long Beach State, 2004 (3rd round) ? Signed by: Lee Carballo
John BowkerBackground:보우커는 마이너리그에서의 처음 3년간 어느정도 자기 몫을 해왔었지만, 자이언츠가 그를 3라운드에서 뽑으면서 기대했던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그 파워는 이번 시즌 전혀 의외의 장소(투수친화적인 이스턴 리그)에서 발휘되고야 만다(장타율 .523).

Strengths: 보우커는 근육을 한껏 불린 상태로 지난 스프링캠프에 모습을 드러냈고, 코치들의 홈 플레이트에 좀더 바짝 붙으라는 충고를 따르면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는 컨택 능력(마이너 통산타율 .296)과 당겨치는 파워를 동시에 갖춘 타자이다. 자이언츠는 그의 적극적인 타격과 성실함을 좋아한다.

Weaknesses: 보우커는 발이 느리기 때문에 포지션을 좌익수로 제한받고 있으며, 그의 수비범위나 어깨는 최선의 경우라도 겨우 좌익수에 적당한 수준밖에 되지 못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보우커를 중견수로 돌리려는 시도를 굉장히 빠른 시간내에 포기하게 된다. 그는 우익수로도 뛰어봤지만, 광활한 AT&T 파크 외야의 오른편에 그를 홀로 둔다는 것은 그에게 큰 상처를 주고 말 것이다. 그는 죽어라고 공을 당겨치려고만 하는 타자이기 때문에 공을 밀어치는 연습을 하는 것이 그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The Future: 보우커는 2007 시즌의 맹활약으로 자이언츠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될 수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젊은 외야수들이 여럿 존재하며, 그 중에 좌타자들도 몇몇이 있기 때문에 그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고정된 역할을 따내기 위해서는 성적으로 또다시 자신을 증명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Connecticut (AA) .307 .363 .523 522 79 160 35 6 22 90 41 103 3
 
10.  Emmanuel Burriss, ss   Born: Jan. 17, 1985 ? B-T: B-R ? Ht: 6-0 ? Wt: 170
 Signed: Kent State, 2006 (1st round supplemental) ? Signed by: Sean O'Connor
Emanuel BurrissBackground: 지난해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307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조직내 한 관계자로부터는 윌리 메이스에 비교될만한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버리스는 올시즌 하이A에서 처참한 부진을 겪었었고, 결국 36경기만에 로우A로 내려가게 된다. 버리스는 시즌이 시작될 당시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지 못한 상태였다고 말한다. 그는 샐리 리그의 자신보다 어린 선수들을 상대로 집중력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결국 도루 3위(51), 타격 5위(.321)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Strengths: 버리스가 2007년에 조직내에서 가장 많은 68개의 도루를 기록한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타고난 스피드 뿐만 아니라 도루 기술도 좋은 편이며, 오거스타의 감독 로베르토 켈리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마음껏 도루를 시도할 수 있었다. 버리스는 적은 볼넷수에 비해 카운트 싸움에 능한 컨택 히터이다. 그는 넓은 수비범위와 좋은 센스를 가진 유격수이다.

Weaknesses: 버리스는 파워가 전무하며, 그의 얼마 안되는 장타들마저도 오로지 빠른 스피드의 산물일 뿐이다. 그는 더 높은 레벨에서도 강력한 패스트볼을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2007년 123경기에서 30개의 실책을 기록했던 버리스는 더욱 꾸준한 수비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올시즌 그는 18번의 도실을 기록했으며, 도루에서의 효율성을 좀더 높일 필요가 있다.

The Future: 버리스는 AFL에서 17경기 동안 .365를 기록했었고, 하이A에서의 실패를 경험삼아 2008시즌을 착실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하이A로 돌아가게 될 것이며, 자이언츠는 버리스나 브라이언 보칵이 2010년까지 주전 유격수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Augusta (Lo A) .321 .374 .381 365 64 117 14 4 0 38 28 49 51
San Jose (Hi A) .165 .237 .180 139 23 23 2 0 0 8 12 20 17

출처 : 엠바다 Mark Prior님

http://mlbbada.com/zeroboard/zboard.php?id=mlbboard&page=1&sn1=&divpage=7&sn=on&ss=off&sc=off&keyword=prior&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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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becoming an everyday thing. The starting rotation puts up a good outing, and the lineup can't produce. Is the front office doing anything at all to get some offense, because the bunch they have now isn't getting the job done.
-- Ashwin S., Cupertino, Calif.

이제는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들은 제몫을 다해주고 있지만, 타선은 전혀 생산성이 없어요. 프런트 오피스에서는 공격력에 보탬이 될만한 일을 전혀 하지 않고있는데, 그게 할만큼 했다는 뜻인가요?
-- 캘리포니아의 애쉰

Except for Bengie Molina and Randy Winn, every Giants position player has underperformed offensively. As owner Peter Magowan mentioned the other day, baseball logic dictates that those who are lagging soon will regain their form. That logic has a potential flaw: Since the Giants are a veteran group, what if several of them happen to be reaching the end of the line simultaneously? Then a 90- or 100-loss season could unfold, no matter how good the pitching is. I know you and thousands of others are weary of being patient, but you'll have to stay that way a little longer.

If Dave Roberts begins generating offense at the top of the order, Barry Bonds resumes driving pitches and various players go on timely hot streaks, order will be restored. That said, I don't think management will wait much longer before trying to implement changes -- though with the trade market for legitimate hitters as barren as it is, I doubt that the Giants can find a quick offensive fix through that avenue.

벤지 몰리나와 랜디 윈을 제외한 모든 자이언츠의 포지션 플레이어들이 공격력 면에서 기대치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너 피터 매고완이 언젠가 언급했듯이, 야구 논리에 의하면 그들이 곧 제모습을 찾아주겠지요. 잠재적으로는 다 평균치에 근접하게 된다는 논리 말입니다. 자이언츠는 베테랑 팀이기 때문에 그들이 동시에 죄다 막장으로 간다면?  그때는 투수진이 아무리 좋더라도 90~100패 시즌을 겪을 수도 있겠지요. 당신이나 수천명의 다른 팬들이 점점 인내심을 잃어간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만약 데이브 로버츠가 1번타순에서 공격력을 생산해내고, 배리 본즈가 다시 공을 날려보내고 다른 선수들이 적시에 타격감을 올려준다면 타선이 회복될 것입니다. 프런트도 이제 곧 트레이드 마켓이 열리기에 더 오래 주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자이언츠가 트레이드로 공격력에 대단한 처방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Why didn't the Giants give Todd Linden more of a chance? He seems like a player who has to play to get in the groove. His stats in the Minors were fabulous. They seemed to give up on him too quickly.
-- Don U., Valley Springs, Calif.

왜 자이언츠는 토드 린든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지 않은겁니까? 그는 갖고있어서 손해날만한 선수도 아니고, 마이너 스탯도 준수합니다. 그를 너무 빨리 포기한게 아닐까요?
-- 캘리포니아의 돈

Actually, I believe Linden received an adequate opportunity this year with the Giants. He played in 30 of their first 33 games and started 12 of them before they designated him for assignment. He hit .182, which might have been excusable if he didn't strike out 23 times in 55 at-bats. Life in the Major Leagues is rarely fair and usually harsh, which means you have to produce immediately or find another line of work. The Florida Marlins, who claimed Linden off waivers, must have agreed. They recently designated him for assignment, too.

사실, 전 린든이 이미 금년에 자이언츠로부터 충분힌 기회를 부여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첫 33게임동안 30게임에서 뛰었고, 지명할당되기 전 12게임에서 선발로 나왔죠. 그는 55번의 타석에서 .182를 치는 동안 23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삶이란 공평하지도 않고 가혹하기까지 합니다. 생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죠.플로리다 말린스가 그의 웨이버 공시에 클레임을 걸었고, 자이언츠가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최근 린든을 지명할당했죠.


Matt Cain is averaging one of the highest pitch totals in the National League, coming off a season where he threw a ton of pitches and innings and showed fatigue late in the year. Manager Bruce Bochy came over here with a reputation for preserving pitchers' arms, but so far in dealing with Cain, who is only 22, Bochy has looked more like former manager Dusty Baker. What gives?
-- Jake S., Healdsburg, Calif.

맷 케인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평균 투구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엄청난 양의 투구와 이닝을 던지고 나게 되면 시즌 후반에 피곤함을 느낄 것 같은데요.. 보치 감독은 투구수를 잘 조절해준다는 평판을 받고있지만, 케인에 있어서만큼은 그게 아닌 것 같아요. 그는 겨우 22살이라구요. 지금의 보치는 전임감독인 빵집아저씨처럼 보입니다. 왜 그런건가요?
-- 캘리포니아의 제이크

I won't accuse Bochy of being short-sighted quite yet. I do think he's mindful of long-term consequences with Cain and other pitchers. Example: The May 13 blowout win at Colorado when Bochy removed Cain after six innings and 89 pitches precisely to preserve his arm. The Giants also have a scheduled off-day every week between now and the All-Star break, which should help the starters. I do agree that, come midsummer, the Giants must pay close attention to keeping the rotation fresh.

얼마 되지 않은 기간동안 본 것으로 보치를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는 케인이나 다른 투수들에 대해 장기적인 비젼을 갖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5월 13일 콜로라도전에서 89개만 던지고 13명을 아웃시켰음에도 케인의 어깨보호를 이유로 그를 마운드에서 내렸습니다. 자이언츠는 이제부터 올스타브레이크 전까지 매 주마다 하루씩의 휴식일을 갖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발투수들을 도와주겠죠. 저 또한 여름에는 팀이 로테이션에 들어있는 선수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m sick and tired of these people that bring up bad trades of the past. Do they really think that if Brian Sabean thought they would turn out to be bad trades (such as Joe Nathan and Jeremy Accardo), we really would have traded them? I think Sabean is one of the best general managers in baseball, but all our lousy bandwagon and uninformed fans do is complain. They keep forgetting that if it weren't for Sabean and all he did for us from the late '90s to the early '00s, we definitely wouldn't have the best ballpark in baseball. So, people, stop complaining and have a little faith. Change doesn't happen overnight.
--Luca R., San Francisco

전 이제 좋지못한 트레이드를 강행하는 이 사람들에게 질려버렸습니다. 브라이언 세이빈이 이미 수많은 잘못된 트레이드들(예를 들면 조 네이선과 제레미 아카도같은)을 저지른 것이 판명되었는데도 아직 트레이드를 해야하나요? 전 세이빈이 ML 최고의 단장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팬들은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그 트레이드들에 불만을갖고있어요. 팬들은 점점 90년대 후반과 00년대 초반에 세이빈이 아니었다면 그런 성적을 올리지도 못했고 이런 멋진 구장을 갖지도 못했다는 사실을 잊어가고 있죠. 사람들은 믿음을 잃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변화는 하룻밤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구요.
-- 샌프란시스코의 루카

I receive extremely few e-mails like this, so I wanted to present a view from Luca's end of the spectrum. Fans with his combination of patience and perspective definitely are in the minority.

이런 메일은 거의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사람들이 루카와 같은 시점에서 바라보기를 바랍니다만, 인내심과 객관적 관점을 지닌 팬은 극소수이죠.


I think that it is pretty classless of Sabean to criticize his team for being injury-prone. When lamenting the fact that Bonds, Ray Durham, and Ryan Klesko were all on the bench when Armando Benitez blew his final game as a Giant, Sabean should take some of the criticism himself. In case he forgot, he was the one who signed and re-signed these players, all of whom are notoriously injury-prone, during this past offseason. If he doesn't like his players needing a day off now and then, he should have focused on making the team younger. Otherwise, he should keep his criticisms about his players and the fans to himself. I've never been a huge Sabean fan, but his outburst following the Benitez trade was a new low for him.
-- Brad H., Seattle

나는 세이빈이 그의 팀을 인저리 프론이라고 비판하는게 참 얼척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만도 베니테즈가 자이언츠에서의 마지막 게임을 날려먹었을 떄 본즈와 더햄, 클레스코가 벤치에 앉아있었던 사실을 불평하려면 세이빈은 일단 자기 자신부터 비판해야 할겁니다. 그는 잊어먹었을지 몰라도, 그가 바로 그 선수들과 계약, 또는 재계약을 했던 사람이니까요. 지난 오프시즌에 다들 소문난 인저리 프론이던 선수들과 말입니다. 만약 세이빈이 이 선수들이 휴식을 갖는게 싫다면 팀을 더 젊게 만들어야죠. 그게 아니라면 선수들이나 팬들에게 향하는 비판을 자신에게 돌려야 할 겁니다. 전 단 한번도 세이빈의 광팬이었던 적이 없지만, 베니테즈 트레이드 이후에 그가 화를 낸 사실이 그에 대한 평가를 점점 더 낮추는군요.
-- 시애틀의 브래드

One day after the conference call you're referring to, I think Bochy expressed what Sabean really meant to convey. Bochy indicated that certain players could do more to condition themselves toward preventing injuries and even just aches and pains that keep them off the field. Every player takes care of himself, but it has to become an obsession, not just a routine. You're right -- to some extent, the Giants are getting what they deserve after constructing such a "seasoned" roster. But many issues are out of Sabean's control. How would he handle the team, for instance, if he weren't obliged to re-sign Bonds every year? I sensed that there was more to Sabean's frustration than just the obvious.

당신이 언급한 기자회견 이후 언젠가 전 보치가 세이빈이 진짜 전하고 싶었던 말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보치는 몇몇 선수들이 좀더 컨디션 조절을 통해 부상을 방지하고, 약간의 통증이라면 필드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죠. 모든 선수들은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하고 그런 생각들은 단순한 관례가 아니라 강박관념으로까지 남아있어야 합니다. 맞아요. 자이언츠는 베테랑 로스터를 구성함으로서 화를 자초한 면이 있죠. 하지만 많은 문제들은 세이빈이 감당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본즈와 재계약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팀을 꾸릴 수 있었을까요? 세이빈에게는 단순히 보이는 것 이상의 장애물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Why don't the Giants have someone teach Barry Zito the screwball? He could be deadly, like Mike Cuellar was in the late '60s and early '70s. They should also teach Tim Lincecum and Cain the splitter.
-- Louie M., Salem, Mass.

왜 자이언츠는 배리 지토에게 스크류볼을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는 60년대 말~70년대 초의 마이크 큘러처럼 될 수 있을텐데요.  팀 린스컴과 케인에게도 스플리터를 가르쳐야 하지 않나요?
-- 미시시피의 루이

If you want to get your e-mail published in the mailbag, do what Louie did and mention a ballplayer from my formative years as a baseball fan -- Mike Cuellar! He'd be worth $15 million a year these days, wouldn't he? But, seriously, the screwball can do screwy things to a pitcher's arm, which explains why virtually nobody throws it these days. Correct me if I'm wrong, but I think Fernando Valenzuela was the last big-name pitcher to implement it. Arm stress also can be a side effect of throwing the splitter, so since Lincecum and Cain are only 22, it's probably best for them to wait a while before they start playing with fire.

누군가 메일백에 메일이 실리고 싶다면 루이처럼 과거의 선수들을 언급해주면 좋겠네요. 마이크 큘러는 오늘날이라면 연평균 15mil을 받을만한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스크루볼은 투수의 팔을 비틀어 던지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거의 던지는 투수가 없습니다. 틀린게 있다면 누군가 지적해주세요. 제가 알기로는 페르난도 발렌수엘라가 스크루볼을 던진 마지막 빅네임 투수였습니다. 스플리터도 효과를 볼 수 있긴 하지만, 팔에 무리가 갑니다. 케인과 린스컴은 이제 겨우 22살이고 아직 파이어볼러를 고수하는게 최선으로 보이네요.


Who is the bigger potential star, Lincecum or Cain? How great is it that we have these guys to watch for a few years, at least? I swear, if I ever see either of these guys in another uniform before we hit 2010, I'm quitting on the Giants.
-- Jesse L., Santa Cruz, Calif.

린스컴과 케인, 둘중 누가 더 큰 포텐셜을 갖고있습니까? 최소한 몇년이 지나야 우리가 이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장담컨대 2010년 이전에 둘 중 한명이 다른 유니폼을 입는다면 나는 자이언츠를 떠날겁니다.
-- 캘리포니아의 제시

Which of my two daughters do I love more? That question is as challenging as yours. If you held a Louisville Slugger to my head, I'd say Cain, purely because of his physical build. But I've been wrong 21,678,533 times before. As for your other sentiments, I hope you're not disappointed. But I'm a guy who watched the Giants jettison Willie Mays, Willie McCovey, Juan Marichal, Gaylord Perry, Bobby Bonds, Dave Kingman, Garry Maddox, Gary Matthews and Chris Speier over a five-year period (1972-77). That was excruciating.

두 딸 중 누구를 더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루이빌 슬러거 배트를 내 머리에 겨누고 있다면, 전 신체적인 면 떄문에 케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난 이미 21만번이나 틀린 적이 있어요. 당신의 다른 의견에 대해서라면, 저 역시도 당신이 실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전 자이언츠가 5년간 윌리 메이스, 윌리 맥코비, 후안 마리칼, 게일로드 페리, 바비 본즈, 데이브 킹맨, 게리 매덕스, 게리 매튜스와 크리스 스피어를 포기한 것을 보아왔습니다. 정말 괴로운 일이었죠.


I just want to vent. I have been a Giants fan for a little over 70 years. In a recent interview on television during a game from Houston, they asked a young woman why she booed Bonds and her answer speaks for itself: "I don't know why; I just don't like him." She doesn't even know him. If you know me and do not like me, I understand, but not to know me and dislike me ... I think Bonds has handled himself superbly.
-- Bob J., Yucca Valley, Calif.

말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나는 70년이 넘도록 자이언츠의 팬이었습니다. 최근에 휴스턴 게임 이후 TV 인터뷰에서 한 젊은 여성에게 왜 본즈에게 야유를 보내냐고 물었는데 그녀의 대답이 걸작이었죠. "저도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그가 싫어요."  그녀는 그를 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절 알면서 저를 싫어한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싫어한다라..  전 본즈가 그 자신을 잘 컨트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 캘리포니아의 밥

Granted, Bonds doesn't always make himself easy to like. But the attitude demonstrated by that woman you saw is all too typical. Bonds indeed has become extremely capable of blocking out this sort of stuff.

그렇죠. 본즈는 항상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본 그 여자처럼 군중심리에 의한 태도들이 일반적이죠. 본즈는 실제로 그런 종류의 미움을 많이 받아온 사람입니다.

Chris Haft is a reporter for MLB.com. This story was not subject to the approval of Major League Baseball or its clubs.


지금 현재 자이언츠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다. 내부적으로 어떤 조취를 취하더라도 현재에서 더 발전할 가능성은 별로 없고 외부영입만이 살 길인데, 그렇다고 유망주를 팔아서 데려올만한 준수한 매물이 나올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도 안된다. (시드니 폰슨을 데려온 결과는?)

자이언츠는 솔리드한 선발진을 꾸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고, 실제로 지금도 선발은 꽤 좋은 편이다. 다만 불펜이 문제인데 불펜을 외부에서 영입한 결과가 어떤지는 여러 팀의 여러 사례들이 증명하고 있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결국 마이너 승격만이 답인데 그건 시간을 필요로 한다. 고로 만약 자이언츠가 7월 중반까지 3~4게임차로 따라붙지 못한다면 이제는 Seller로서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자이언츠의 가장 가치있는 매물 : 맷 모리스 = 오늘도 잘한다..-_-)b, 랜디 윈에 더햄까지 팔아치워보자.  본즈도 팔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은퇴는 SF에서 시켜야 하기에..ㅠㅠ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이들을 선발과 중견수가 아쉬운 팀에 팔아넘기고 젊고 건강한 포지션 플레이어 - 특히 인필더 - 나 젊고 어린 불펜투수들을 물어와야 한다. 

얼마전에 울 마눌님께서 요로코롬 물어보시더라.  "오빠 요즘은 왜 농구만 봐?"  나의 관심을 느바로 돌려버린 Giants ㅅㅂㄹㅁ덜아..  제발 밥값좀 하고 살자..!!  제대로 된 똥줄 변비야구와 스펙터클 아슷흐랄한 불쇼를 하루이틀도 아닌 매일 관람하게 해주는 니들 경기를 차마 볼 수가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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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4 1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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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O.K.
    괜찮아요.. 흐흐흐
    야구가 보기싫어졌을뿐...ㅋㅋ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베니테즈가 휴스턴전의 리드를 날리고 뒤이어 조나단 산체스가 카를로스 리에게 끝내기 홈런을 헌납하며 팀의 역전패에 2등공신의 역할을 했다.

이 산체스라는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한다.




2006년 초,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리그 AA팀이자 새로 계약된 코네티컷 디펜더스에는 한 전도유망한 투수가 나타나게 된다.  1점대의 방어율과 whip, 놀라운 수치의 삼진/볼넷비를 선보이며 나타난 그 투수의 이름이 바로 조나단 산체스.

04년 27라운드에 자이언츠와 계약한 산체스는 루키레벨부터 빠르게 콜업되기 시작하더니 2년도 채 안되는 2006년 초부터 AA에서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10게임에 나와 선발로 뛰면서 승은 많이 거두지 못했지만 투수친화적인 리그를 감안하더라도 도미네이트 그 자체인 성적을 올려주었다.

그가 매번 Scout.com이나 BA의 탑 프로스펙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무렵, 샌프는 2005년에 활약한 불펜 3인방이 모두 무너지면서 급격한 불펜기근현상을 겪게 되었다.  그리고 그 대책으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조나단 산체스의 불펜수업 및 콜업.

어쨌든 세이빈의 그러한 정책으로 인해 산체스는 AAA로 콜업되어 불펜수업을 받게 된다. 불펜전환 후 딱 한경기의 부진을 겪었지만 곧바로 적응하며 다시 트리플에서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경기 후, 빅리그로 올라오게 되었다.

빅리그 콜업 이후 산체스는 2.91이라는 아주 훌륭한 릴리프 스탯을 찍어주면서 제법 적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마이크 스탠튼이나 - 이 트레이드도 정말 이뭐병같은 열통터지는 트레이드 - 버니 첡을 영입하고, 케빈 코레이어의 불펜전환 등의 방책을 강구하면서 불펜의 인원을 채워갔다.


그리고 산체스의 선발 데뷔가 이루어졌다.  내가 보기엔 잘못 끼워진 첫단추라 생각되는 부분이지만. (그때 마이너로 다시 보냈어야..)

첫게임에서 산체스는 커맨드에 약간의 문제를 보이긴 했지만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게 끝이었다.  수준차를 극복하지 못한 산체스는 선발 방어율 7점대의 아픔만을 남기고 메이저리그의 벽을 실감하게 되고 말았다.

그리고 올시즌, 내내 불펜으로만 뛰었던 그의 성적은 1승1패 5.68. 이닝당 볼넷이 1개에 근접하는 극도의 불안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닝당 삼진수가 1.3을 웃도는 훌륭한 스터프도 마찬가지로 선보였지만.


산체스가 지금까지 해온 과정은 컬리지 졸업과 2004년 드래프트 이후 순조로운 마이너 콜업의 1년을 제외한다면 너무나 급격한 환경변화의 연속이다.

드래프트 1년 반만에 AA 콜업.  그리고 그 이후 시즌시작 2달도 채 못되었던 5월 28일에 메이저리그 데뷔. 그리고 릴리프 활동 후 잠시 선발전업, 그리고 다음시즌이 2달 지난 지금 메이저리그에서 난타.

그의 스탯을 봐도 산체스의 스터프는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메이저리거를 상대로도 말이다. 하지만 아직 커맨드와 서드피치는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상태이며 마이너리그란 이런 것을 다듬어주는 곳이다. 다시 말해서 그에겐 마이너 수업이 좀더 필요하고, 미완성인 상태에서 올라온 후유증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는 것.


지난해 세이빈은 6선발을 쓰는 한이 있어도 산체스를 선발로 키우겠다 공언했지만 이미 릴리프로 올해 써먹고 있는 중이다..-_-  

불안정한 커맨드, 미완성인 서드피치, 마이너 내내 맡았던 선발에서 릴리프로 바뀐 보직. 이 모든 것들이 산체스를 압박하고 있으며 최근의 부진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 또한 대단할 것이다.  멘탈게임인 야구에서 자신감 만땅이어야 할 투수가 자신의 공에 자신감을 잃는다는건 치명적이다.  고교야구에서 뛸 선수를 프로에서 난타시키는 것과 마찬가지.  산체스에겐 지금 메이저리그의 경험보다는 자신의 공이 먹혀들고 좀더 많은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성장위주의 마이너리그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


게다가 산체스가 뛰고있는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 자리에 올릴 선수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현재 PCL에서 뛰고 있으며, 과거 라우리보다 더 기대를 모았던 좌완투수 패트릭 미쉬가 있다. 컨트롤과 체인지업이 아주 뛰어난 투수고, 현재 타자친화적으로 유명한 PCL, 그중에서도 타자친화적인 프레즈노에서 16게임동안 2승2패 2.23을 기록중이다.  

제이슨 엘리슨 트레이드로 영입한 엔젤스 출신의 트래비스 블래클리도 좌완으로서 트레이드 후 잘 던지는 중이며 지난 AFL과 스프링캠프에서 좋은모습을 보인 좌완기대주 빌리 새들러도 있다.

이 투수들이 올라온다고 해서 과연 5.8보다 못한 모습을 찍으리란 보장이 없다. 게다가 팻 미쉬는 선발유망주에서 올해 불펜으로 돌린 선수인데 이 투수를 굳이 AAA에서 썩힐 필요도 없고 말이다.


이런 선수들 중 하나를 올리고 이만 산체스는 마이너에서 선발수업을 받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제 겨우 23살인 장래가 유망한 선발에게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마이너로 보내서 미래의 스터프 좋은 좌완선발을 얻을 것이냐, 아니면 지금 굴려서 결국 그저그런 평범한 릴리프 투수로 남길 것이냐는 것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것.

어차피 브라이언 세이빈이 올해를 바라보고 지토를 영입한건 아니다. (뭐 세이빈은 올해 짤릴수도 있다 쳐도) 지토를 축으로 한 미래의 젊은 선발진을 중심으로 강한 투수진을 만들어갈 구상이었다면 그 마지막 퍼즐이 될 수도 있는 멋진 로테이션을 완성해줄 선수를 이제 그만 제자리로 돌려보내주어야 한다.

단기간의 성적에 혹해서 팀의 미래를 책임져줄 선수를 망가뜨리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 마이너를 못믿겠다면 오트마이어라도 트레이드해서 4점대 찍는 좌완 불펜이라도 구해오던가..-_-


1년 뒤, 지토 - 케인 - 라우리 - 린스컴 - 산체스의 로테이션에 헤네시, 코레이어, 윌슨과 안정된 마무리가 지키는(누가됐던 베니테즈만 아니면) SF팬들이 꿈꾸던 투수진을 기대해본다.


세이빈.  정신좀 차려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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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Giants starting pitcher Noah Lowry is greeted in the dugout in the seventh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Philadelphia Phillies on Saturday, May 5, 2007, in San Francisco. The Giants beat the Phillies 9-4. Lowry got the win.  


With the press to get Tim Lincecum up here, the unlikelihood of any of the current starters to move to the bullpen and the premium on starting pitching, are we going to see a midseason trade involving Noah Lowry? Is he on the block?
-- Rory H., Oakland
 
팀 린스컴이 올라옴으로서, 선발투수 중 누군가가 불펜으로 이동하거나 선발진에 여유가 생김으로서 노아 라우리를 포함한 누군가를 트레이딩 블럭에 올릴 수 있을까요? 혹시 노아 라우리가 블럭에 올라가있지는 않습니까?
-- 오클랜드의 로리
 
I believe the Giants would indeed consider trading Lowry, but only for a legitimate offensive threat. General manager Brian Sabean wasn't overwhelmed by any of the offers he received for Lowry or any of the Giants' other young, promising pitchers during the offseason.
 
In the wake of the Francisco Liriano trade, Sabean won't part with a fairly promising, 26-year-old left-handed starter such as Lowry without some definite return. You probably heard the rumors about Lowry going to the Yankees for Melky Cabrera. The Giants would want somebody more proven and productive than Cabrera -- more like Miguel Cabrera of the Marlins, who was the subject of several covetous letters to the mailbag. But the Giants would have to give up much more than Lowry to get that kind of player.
 
나도 자이언츠가 실제로 라우리의 트레이드를 고려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그 유일한 이유는 적절한 공격력을 얻기 위해서겠죠. 브라이언 세이빈 단장은 오프시즌동안 라우리나 자이언츠의 젊고 능력있는 선수들에 대해 받았던 오퍼에 응하지 않아왔습니다.

프란시스코 릴리아노 트레이드 덕분에 세이빈은 아주 확실한 대가 없이는 라우리처럼 젊은 왼손투수를 트레이드하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디선가 라우리를 양키스로 보내고, 대신 멜키 카브레라를 받아온다는 루머를 들은 것 같군요. 자이언츠는 좀더 증명되고 생산적인 카브레라라면 - 메일백에서도 자주 등장한 플로리다 말린스의 미구엘 카브레라같은 - 이 딜을 원할 것 같습니다만 그게 아니고 그저그런 선수라면 라우리를 포기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For the past three or four years, the Giants' main problem has been their bullpen. But we could have had one of the best bullpens in the league with the likes of Scott Linebrink, Jeremy Accardo, David Aardsma, Joe Nathan, Clay Hensley and Jon Coutlangus. Not to mention giving up Shairon Martis for two months of Mike Stanton. The Giants have almost nothing to show for giving up on these young talents so soon. Why is the "leash" so short on good young pitchers, but people like Pedro Feliz and Todd Linden are given a million chances?
-- Jared, San Diego
 
지난 3~4년동안 자이언츠의 주된 문제는 바로 불펜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스캇 라인브링크, 제레미 아카도, 데이빗 아즈마, 조 네이선, 클레이 헨슬리와 존 코틀랭거스같은 좋은 불펜을 꾸밀 수 있었어요. 마이크 스탠튼의 대가로 샤론 마티스를 포기하는 멍청한 짓 같은 방법 말고도 말이죠. 자이언츠는 그들의 젊은 선수들을 너무 쉽게 포기하는 듯 합니다. 왜 그런 투수들은 쉽게 놔주면서 페드로 펠리츠나 토드 린든같은 선수들에게는 수백만달러를 벌 기회를 주는 것인가요?
-- 샌디에고의 제라드
 
The "leash," as you put it, might seem short because pitchers are marketable commodities who tend to change hands. But I'll agree that the Giants ideally should have found a way to keep Accardo and Aardsma. Accardo's departure might not have stung so much had Shea Hillenbrand slugged the Giants to the National League West title last season. We all know how that turned out.
 
Your references to Coutlangus, who received an invitation to Spring Training in 2006 before the Reds claimed him on waivers, and Martis are impressive. However, I think that Jack Taschner is every bit as good as Coutlangus, if not better, and until Martis becomes a star I'll tentatively accept the organization's view that they rated several prospects ahead of him.

Give the Giants a break on Linebrink. Look at his record and you'll agree he was an incredibly late bloomer. But the Nathan issue has been well-documented -- that deal ranks way, way down there with the Gaylord Perry and George Foster swaps.

단기적으로 생각해보면, 투수들은 그만큼 더 상품가치가 있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 또한 이상적으로는 자이언츠가 아카도나 아즈마를 데리고 있을 방법을 찾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아카도를 보내지 않았다면 NLW 타이틀을 따기위한 시즌막판에 셰이 힐랜브랜드의 부진을 보지 않을 수도 있었겠죠. 우리 모두 그 트레이드가 어떻게 판명났는지 알고있습니다.

2006년에 스캠에 초청받은 뒤 웨이버공시된 코틀랭거스와 매티스에 대한 언급은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잭 타슈너도 그보다 낫지는 않지만 못하지도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매티스가 스타가 되기 전까지는 자이언츠 조직이 수많은 유망주 가운데 그에게 내린 평가에 대한 판단은 일단 보류해두고 싶습니다.
 
라인브링크 건에 대해서는 이해가 갑니다. 그의 기록을 살펴본다면 당신도 그가 늦게 성공한 케이스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네이선 문제는 게일로드 페리와 조지 포스터를 맞바꾼 것만큼이나 어처구니 없는 딜이었죠.


Are the Giants being cautious with how fast they are pushing Lincecum? Remember, the Salomon Torres debacle of 1993 was not that long ago. I would hate to burn this kid up so fast.
-- Robert N., Houston

자이언츠는 린스컴을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이미 올라왔음)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닌 1993년 살로몬 토레스의 실패가 기억납니다. 이 소중한 녀석을 지나치게 빨리 올린다면 상당히 짜증나는 일일거에요. (BUT, 올라와서 잘 적응해나가고 있음)
-- 휴스턴의 로버트

Your concern is well-founded. If it's any comfort, remember that two years ago the Giants exercised considerable restraint in waiting until late August to promote Matt Cain. Obviously, they acted on Lincecum much more quickly, but the same thought process was in place: Sabean didn't want to hustle Lincecum to San Francisco unless the need presented itself. Also keep in mind that Lincecum is in good hands under manager Bruce Bochy, who's renowned for handling pitchers. I was surprised that Bochy left Lincecum in for 112 pitches last Friday, but I'm sure that will prove to be an exception.

다들 당신과 같은 걱정을 하고있습니다. 2년전, 자이언츠가 맷 케인의 콜업을 8월까지 자제했다는 점을 기억해내신다면 좀 안심이 될까요. 확실히 그들은 린스컴에 대해 서두르긴 했지만, 세이빈 역시 그가 급하게 필요치 않았다면 린스컵 콜업을 서두르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그가 투수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브루스 보치 밑에서 뛴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세요. 물론 저도 린스컴이 112개의 공을 던지게 놔둔 보치에게 놀랐지만, 계속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With Barry Bonds getting his strength back in his legs, hitting like he was before his knee injuries and getting close to 3,000 hits, what do you think are the chances he plays next season -- with the Giants or in the American League -- if he finishes the season the way he is playing right now?
-- Jose M., Long Beach, Calif.

배리 본즈가 다리힘이 많이 빠진 현 상태로 무릎부상 이전처럼 타격을 해서 3000안타 고지에 오른 뒤에 자이언츠나 다른 아메리칸 리그 팀에서 내년시즌을 뛸 수 있을까요? 지금 페이스처럼 시즌을 마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 롱비치의 호세
 
Under the conditions you outlined, and if he avoids legal problems, Bonds almost certainly would play another year. I suspect he and the Giants would somehow swing another deal, although I could envision a handful of AL teams pursuing him as a designated hitter. That 3,000-hit plateau seems to have captured Bonds' fancy, so I think he'd stick around to try to reach it.

당신의 질문에 나타난 것 처럼 그가 무릎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내년시즌도 뛸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나는 자이언츠와 본즈가 다시 계약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AL로 가서 지명타자를 할지도 모르죠. 이미 3000안타 고지가 본즈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처럼 보이기 떄문에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 같습니다.


When will the brass take note of Kevin Frandsen? This kid is no joke. If given the opportunity, I am absolutely, positively, no doubt about it, sure that he will excel at the big-league level. I see a young Jeff Kent in him.
-- James J., Birmingham, Ala.

언제쯤이면 구단이 케빈 프랜슨을 중용하게 될까요? 이 선수는 장난이 아닙니다. 전 기회만 주어진다면, 빅리그 레벨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내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젊은시절의 제프 켄트처럼 보여요.
-- 버밍엄의 제임스
 
Let the record show that James sent this e-mail long before Mother's Day, when Frandsen went 4-for-5 with three RBIs. Bochy knows that Frandsen's versatility and energy make him a potential asset on this capable yet aging club. If Frandsen continues to make the most of his opportunities, the Giants just might give him a clearer shot to secure a job somewhere in the infield next season.

당신에게 프렌슨이 어머니날 전까지 기록한 스탯을 보여드리도록 하죠. 4/5에 3타점입니다. 보치 역시 프랜슨의 다재다능함과 장래에 자이언츠의 보물이 될 잼재력을 알고있습니다. 만약 프랜슨이 계속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린다면 자이언츠는 다음시즌에 확실하게 자리를 부여해줄 겁니다.


(마지막 질문은 가치가 없어서 삭제)

라우리가 트레이드 블럭에 오르다니..   설마 아무리 떠라이 세이빈이라도 그런 무식한 짓은 안하겠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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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3/ .511/ .791, 9홈런 21타점

본즈옹은 확실히 부활했다.  BUT..  "또다시 본즈 & 일곱난장이로 돌아갈 것인가?" 라는 문제가 남아있는데..

SF의 평균타율은 .259로 내셔널리그 중간은 가는 편이지만, 팀 득점은 딱 100점으로 하위권에 쳐져있다.  이는 몇년동안 계속 나타났던 문제로, 본즈 이외에 해결을 해줄 타자가 없기에 산발적으로 안타가 나고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최근 7경기동안 자이언츠의 타율과 득점력이 동시에 2위에 랭크되었다는 점이다. 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레이 더햄(.290, 14타점)과 벤지 몰리나(.322, 11타점)등의 타자들이 어느정도 제몫을 해주었기 때문인데, 데이브 로버츠와 오마 비즈켓이 .230도 안되는 타율로 팀타격을 깎아먹고는 있지만,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일단 전체적인 '타율'의 면에서는 그리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팀내에서 장타율 5할을 넘는 선수가 본즈 하나라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팀 장타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타가 득점으로 연결되는데 프로세스가 많이 필요하며 그렇기에 한방을 날릴 수 있는 본즈를 팀들이 볼넷으로 내보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팀내에서 본즈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장타력을 갖춘 펠리츠의 타격감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막스윙으로 일관하고 있지만..-_-)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5번 타출장은 .253/.290/.384로서 타팀에 비해 크게 못미치는 수준인데, 본즈 뒤의 타석 - 최소한 2번중 1번은 주자를 둔 - 에서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자를 누구로 놓느냐가 SF의 득점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갠적으로는 펠리츠의 출장수를 좀 줄이고 (지난해 체력문제때문에 막판에 삽을 든 넘에게 풀탐 3루수를 다시 강요하는 것 자체가 똘짓이다) 오릴리아 3루, 클레스코 1루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

3.52 - 1.54 - 3.34 - 3.69 - 6.44

맨 끄트머리의 '옥의 티'만 빼면 아름다운 자이언츠 선발진의 방어율이다. 

엄친아는 많은 이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순조롭게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주며 이닝도 꾸역꾸역 배불리 소화해주는 중이고, 케인은 보는대로 ㅎㄷㄷㄷ...-_-   라우리도 스캠때의 우려와는 달리 잘 던져주고 있으며 모리스는 지난해의 부진을 씻는 투구를 선보이는 중이다. 오티즈의 방어율은 캐안습이지만 그분 계산법으로 떡실신당한 2겜을 제외하고 나면 4점대 초반의 괜찮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San Francisco Giants' Russ Ortiz pitches to the Colorado Rockies in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game in San Francisco, Tuesday, May 1, 2007.  

▶ 저 여유로운 눈빛..-_-


향후 어떻게 될지느 모르지만, 현상황에서 자이언츠 선발진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마이너에서 다음과 같은 알흠다운 스탯을 찍고계시는 티모시 린스컴의 자리를 내줄데가 없다는 사실.

AAA(PCL)  5번의 선발등판 : 31.0이닝 4승 무패 0.29, 0.74whip, 11BB 46SO

마치 '얼른 올리라구~~'라고 시위하는 듯 더이상 마이너는 자신의 무대가 아니라고 몸부림치는 린스컴이지만, 막상 자이언츠의 로테이션에는 딱히 큰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최근 오티즈가 안드로메다행 버스에 탑승했지만, 아직 두어경기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지난해의 조나단 산체스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불펜으로의 성급한 콜업은 투수를 오히려 퇴보시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세이빈 역시 그점을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

본즈 & 스머프들의 모냥새이긴 해도, 진정한 자이언츠의 문제점은 공격력이 아니라고 보여진다.

바로 내셔널리그에서도 11위를 달리고 있는 자랑스런 불펜진이 자이언츠가 안고있는 최대 문제점이다. 과거 자이언츠는 랍 넨을 축으로 한 강한 불펜진을 바탕으로 딱 이길 점수만 내고 틀어막아서 승리를 챙기는 끈적끈적한 야구를 펼쳤었지만, 랍 넨의 부상과 진숙희 트레이드. 그리고 허지스 - 워커 - 베니테즈로 이어지는 새가슴 ㅅㅂㄹ
ㅁ 클로저의 계보가 이어져 내려오면서 MLB 하위권의 불펜을 지니게 되었다.

특히 좋은 선발을 보좌하기 위해선 강한 불펜이 필수인데, 지금 Giants의 불펜은 선발에 비해 너무나 캐안습인 상태이다. 다행스럽게도 선발경쟁에서 탈락한 브래드 헤네시가 2.45의 방어율, 0.91의 whip으로 승리조 셋업 역할을 잘 해주고 있지만, 나머지는 문제가 심각하다.

San Francisco Giants'closer Armando Benitez reacts after a save against the San Diego Padres in this file photo from their baseball game in San Francisco, Thursday, April 5, 2007. Benitez has converted all four of his save opportunities in 2007, but hasn't done so without some drama.   

▶ 방어율과 whip, 사진속 얼굴.  이중에서 2.00의 방어율에만 위화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2.57로서 '방어율 괜찮군' 하는 착각을 들게 만드는 스티브 클라인의 1.43이라는 윕수치는 분식회계의 증거자료로 잘 나타나있으며, 베니테즈의 2.00이라는 방어율과 1.44라는 윕은 얼마나 개똥줄을 태우며 끝까지 샌프팬들의 혈압을 상승시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샌프 불펜진은 64이닝동안 27개의 볼넷을 내주고 있으며, 팀타율보다 무려 6리가 더 높은 .265의 피안타율을 기록중인데, 헤네시를 보좌할 또한명의 불펜을 박아놓지 않는다면 이런 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지금 AAA에는 불펜으로 올려볼만한 선수들이 좀 있다.  메이저에 적응을 못하고 내려갔지만, 프레즈노에서 잘 하고있는 브라이언 윌슨, 노아 라우리와 비슷한 스타일의 팻 미쉬, 메이저 경험이 있는 스캇 먼터와 빌리 새들러 등의 선수들 중 쓸모있어보이는 선수들을 한번씩 올려봄과 동시에 조나단 산체스는 다시 마이너리그에서 선발로 수업을 받게 하는게 미래를 위한 더 나은 투자가 아닐까 싶다. 현재 자이언츠의 팜에 (린스컴을 제외하고)산체스보다 더 준수한 선발감도 안보이는데다가, 원래 마이너에서 선발로 도미네이트한 성적을 찍다가 Giants의 사정상 불펜으로 돌린 녀석이기에 불펜에서 5점대 방어율을 찍게 하느니 차라리 선발로 다시 전환시켜주는게 본인이나 팀에게 더 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레드삭스 팬들에게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경기를 일으키게 만들만한 모 단장이 예전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팬들은 나무를 보지만 스태프는 숲을 본다"

물론 그 명언을 남긴 단장께서는 욕만 바가지로 드신 채 쓸쓸히 팀을 떠나야 했지만, 팬들의 시각과 스태프의 시각차를 대변해준 그의 말에는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본다. 

현재 세이빈의 삽질 속에서도 자이언츠는 일정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바로 얼마전 세이빈이 언급한 팀의 구성 플랜 : 강한 투수진 + 수비력과 주루에 기반을 둔 타자들이 바로 그것이다.

확실히 향후 이루어질 자이언츠의 선발 로테이션(지토 - 케인 - 린스컴 - 라우리 - 산체스)과 불펜투수들 쪽에 몰려있는 팜의 유망주들을 고려해본다면 합리적인 선택이다. 게다가 우중간, 좌중간이 깊어서 타구와 타자의 발에 따라서는 많은 2, 3루타를 양산할 수 있는 홈구장을 생각해본다면 발빠르고 수비력 좋은 선수들을 계획적으로 드래프트하는 전략도 나쁘지는 않다.

아마도 이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브루스 보치와의 계약일 것이다. 선발 - 불펜으로 이어지는 지키는 야구에 익숙한 보치를 감독으로 앉힌 것은 향후의 멤버들을 대비하여 자이언츠의 팀컬러를 맞춰놓으려는 포석이 아닌가 싶다.



▶ 하이싱글에서 .211로 빌빌거리고 있는 지난해 2라운더 엠마뉴엘 버리스.  이런 넘들만 모아놓자고??

하지만 여기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장타력을 갖춘 핵심선수가 없는 한 그런 발빠르고 수비좋은 선수들은 모래알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분명 내년, 또는 내후년의 오프시즌에서 본즈의 뒤를 이어줄 중심타자를 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올 드래프트에서 타자쪽에 심혈을 기울여 향후의 레귤러들을 뽑아놓아야 한다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급한 일은, 딕 티드로우를 제외한 동태눈깔의 스카우트부터 죄다 짜르는 것이다.)

++

현재 자이언츠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 2가지를 꼽아보자면 강한 불펜투수 or 마무리. 그리고 5할 이상의 장타력을 갖춘 타자를 들 수가 있다.

그리고 자이언츠가 (만일 이 성적이 7월까지 간다면)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모리스를 트레이드하는 것이다. 물론 그때까지 모리스가 잘 버텨줘야 하겠지만, 플옵이 가까이 왔을 때 좋은 선발투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얼마든지 있기에 모리스 + 니크로 정도의 카드라면 괜찮은 매물을 집어올 수 있을 것이다.(개인적으로는 즉시전력감 보다는 내년 이후를 대비한 타자 유망주. 특히 내야 유망주를 영입했으면 한다.)

SAN DIEGO - APRIL 10:  Starting pitcher Matt Morris #22 of the San Francisco Giants throws from the mound against the San Diego Padres on April 10, 2007 at Petco Park in San Diego, California.  (Photo by Donald Miralle/Getty Images)  

▶ 부디 7월까지는 잘해서 비싼값에 팔려가기를..-_-

하지만, 세이빈이 기억해야할점.  '올해 하나 바라보고 10년을 망치지 말라'  적당한 조건이 없으면 퍼주지 말고 발 빼는 센스가 필요하다.


PS : Scout.com에서 주장하는 '린스컴을 콜업시키지 말아야 할 10가지 이유'

1) 로테이션에 남는 공간이 없다. (오티즈의 방어율을 4.50으로 묘사. 이 직후에 떡실신)
2) 불펜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린스컴은 아니다. (지금 필요한 불펜은 미들 릴리버라고)
3) 성급하게 불펜으로 올려서 선수의 보직에 칼을 대지 말라.
4) 이제 겨우 마이너에서 5게임 던졌을 뿐이다.
5) 마이너에서의 화려한 성공이 팬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 (행여나 ML서 쳐맞는거보단 나을듯)
6) 조나단 파펠본 : 한번 불펜은 영원한 불펜(???)
7) 에이스가 불펜보다 훨 가치있다.
8) 한팀에 정착할 틈이 없던 린스컴에게 발전기회를 제공하라.
9) 브레이브스 3인방(매덕스 - 글래빈 - 스몰츠)의 재림이 될지도 모르는 로테이션에 성급히 손대지 말라.
10) 리그 탑 프로스펙트인 그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지 말라.

뭐 장황하게 써내려갔지만 결국 1, 3, 4, 8 번이 주된 이유인 듯.  어느정도 타당한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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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지난 2년간...  아니, 더스틴 허만슨의 성대한 불꽃놀이 쇼로 마무리되었던 2004년부터 지난 3년간은 Giants 팬들에게 잊고싶은 기억이었을 것이다.



스티브 핀리가 다저 스타디움의 오른쪽 펜스를 넘어 날려보낸 공은 이제껏 가을의 전설을 믿어왔던 자이언츠 팬들의 마음과 함께 안드로메다 관광을 떠났고, 그들의 팬心은 아직도 우주에서 헤메고 있는 중이다.

그와 동시에, 한때 제롬 - 포펏 - 에인스워스의 존재로 인해 각종 전문지 선정 1위에 빛나던 농장의 수준은 세이빈의 역사에 남을 몇몇 트레이드, 제롬과 포퍼트의 실패 등으로 바닥권을 형성하며 많은 전문가들 및 팬들의 조롱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2007시즌을 맞이하는 지금, SI지에서는 SF Giants를 당당히 올해의 서부지구 꼴지후보로 꼽고있다.


+++ 그들의 오프시즌 : 떠나보낸 자들

올해 자이언츠의 FA대상자는 무려 11명이었다. 그중 4명은 팀에 남았지만 7명은 팀에 작별을 고하고 떠나갔으며, 예상치 못했던 1명이 떠난 사람들의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Bye Bye List ;

M 알루, S 핀리, S 힐렌브랜드, T 그린, M 스탠튼, T 워렐, J 라이트 + 1 + 1


Angels에서 포크레인을 운전하던 스티브 핀리는 자이언츠에서도 삽뜨는 법을 잊지 않았다. 따라서 누구나 예상했던 바대로 그의 옵션은 너무나 당연스럽게 거부되었다. 팀 워렐은 부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은퇴했으며, 토드 그린과 제이미 라이트는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다른 팀을 찾아갔다.

그리고 모이제스 알루, 셰이 힐렌브랜드, 마이크 스탠튼은 각각 고맙게도 드래프트 픽을 선물로 안겨주며 팀을 떠났다. 이들 모두 팀에서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았기에 잡을 생각도 없었고, 서로 윈윈으로 상부상조, 도랑치고 가재잡고 헀던 셈이다.

또 한가지. 불행하게도 마이크 매쓰니가 뇌진탕 후유증으로 은퇴했다. 수비형 포수에 사람좋은 선수로 수년간 찬사를 받아온 선수였기에 참 아쉬운 일이었다.(후일에 부상에서 회복된다면 배터리 코치로 영입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아참..  수년간 자이언츠에서 수석 트레이너로 열심히 생활하는 듯 했던 스탠 콘티가 (거리는) 가깝지만 (마음은) 머나먼 팀, 다저스로 자리를 옮겼다. 돈이 좋아서 갔다니 누가 머라할쏘냐만 인간으로서 돈만갖고 사는건 아니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올해 콘티랑 비슷한 케이스로 떠난게 한명 더 있는데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어쩄든 좋던싫던 이들이 떠남으로서 Giants에서 30이 넘은 분덜은 꽤 정리가 된 셈이다. (물론 남아있는 사람들도 도찐개찐이지만)


+++ 그들의 오프시즌 : 납치해온 자들

우선 자이언츠에서 내부 FA로 잡은 4명의 선수들이 있다.  본즈, 더햄, 펠리츠, 클라인.

올시즌 자이언츠가 가장 고심했고, 말도 많았고, 덕분에 비인기팀의 설움에도 네이버 MLB란에 등장했던 주제는 바로 Barry Bonds와의 재계약이었다. 그리고 시간은 좀 끌었지만, 어쨌건 Giants나 본즈나 만족할만한 수준의 1년 계약을 이끌어냄으로서 Bonds는 자이언츠에서의 16번째 시즌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펠리츠는 값싼 금액에 합의하기도 했지만, 브라이언 세이빈이 그의 수비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도 하며, 장타력과 홈런 및 타점에서 그정도 생산력을 보여줄 수 있는 타자를 구하기도 쉽지 않기에 아라미스 라미레즈가 컵스와 재계약한 이후부터는 계속 재계약 대상이었다.

그리고 나름 불펜에서 버텨주며 제몫을 해준 스티브 클라인, 커리어 하이에 근접한 장타력을 선보인 레이 더햄은 광풍이 부는 시장에서 꽤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And..  자이언츠는 떠나보낸만큼의 선수들을 FA시장에서 보강했다.

Welcome List ;

배리 지토, 데이브 로버츠, 벤지 몰리나, 리치 오릴리아, 라이언 클레스코, 러스 오티즈



올해의 화두는 단연 배리 지토와의 7년간 126mil짜리 메가 딜이었다. 배리 본즈 이후 최대의 계약이며 역시나 여러 기자들, 깔럼니스트들에게 최악의 계약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혹자는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5년간 65mil과 비교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_-)

하지만, 필자는 소리아노, 카를로스 李, 후안 피에르, 게리 메튜스등을 쫒다가 막판에 얻어걸린 것 치고는 상당히 준수하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정말 정말 정말 소 뒷다리급의 계약이지만...



벤지 몰리나는 매쓰니의 은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3년짜리 계약을 쥐어준 케이스이지만, 괜찮게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데이브 로버츠의 계약 역시 마찬가지.  무엇보다도 브루스 보치는 로버츠를 써먹는 법을 알고있지 않은가.

라이언 클레스코와의 계약은..  뭐 보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사실 기대는 1g도 안하고 있다..-_-

러스 오티즈는 막판에 세이빈이 Giant로서의 영광을 재현하기를 바라면서 로또로 영입한 픽이다. 지금 스캠에서는 훨훨 날고있으니 일단 절반의 성공은 거두었다고 보이지만, 2002년의 모습을 60%라도 재현한다면 올해 최고의 계약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07 미리보기 : 로테이션

07년의 로테이션은 지토로부터 시작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토영입을 최악의 선택으로 규정하곤 했고, 이는 칼럼니스트나 기자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7년짜리 계약을 쥐어주어야만 한다면 그 최우선적인 기준은 '스피드', '무브먼트' 등이의 요소도 좋지만 우선 '건강'과 '꾸준함'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지토는 이 2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부상을 막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폼까지.

만약 로저 클레멘스, 랜디 존슨과 같이 파워피쳐가 나이들어서도 그 힘을 잃지 않는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러나 몇몇 괴물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투수들은 나이가 들면서 구위를 잃는다. 그리고 구위를 잃은 파워피쳐가 어떻게 망가지는가는 수없이 많은 사례들이 증명해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FA에 돌입하는 시기는 대개 27세, 전성기를 맞이하는 나이이다. 그러나 5년이상의 장기계약을 하려면 후일에 이 투수가 어떻게 변화할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98년의 케리 우드와 2006년의 케리 우드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데이빗 웰스와 제이미 모이어, 탐 글래빈, 케니 로저스는 파워피쳐가 아니다. 실제로 이들이 젊던 시절에 불혹에 가까운 이 나이까지 이리 잘하리라 예상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절묘한 오프스피드와 브레이킹볼, 커맨드를 앞세워 노익장을 과시하는 중이고, 공교롭게도 모두 좌완의 피네스 피쳐들이다. 그리고 배리 지토는 이들과 매우 닮은점이 많다. (과거 Rangers 투수코치였던 탐 하우스는 배리 지토를 탐 글래빈에 가장 근접한 투수로 보고있다.)

따라서, 지난 오프시즌에 배리 지토와 카를로스 잠브라노, 요한 산타나가 동시에 FA시장에 나왔더라도 만약 7년이라는 기간을 주어야만 한다면 나는 배리 지토를 선택했을 것이다. 물론, 이는 필자의 취향과 분석에 따른 것이고, 아마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카를로스 잠브라노를 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2년을 내다본다면 지토를 선택한 것은 의아할 수도 있지만, 장기간의 계약기간과 팀내의 젊은 투수들, 그의 상품성(엄친아의 조건을 두루 갖춘)과 Bay Area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지토의 계약은 꼭 나쁘게만 볼 수는 없다.


아마도 No.2 선발은 맷 케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안정성 면에서는 확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투수의 배열을 약 - 강 - 약 - 강 순으로 놓는다면 좌완 피네스 피쳐 다음에 우완 파워피쳐가 나오는게 정석이므로.

케인에게 가장 부족한 점은 꾸준함이다. 꼭 시즌 내에서의 꾸준함이 아니더라도 한 게임동안 그의 커맨드는 너무나 들쭉날쭉하다. 게다가 슬로우 스타터이기까지..

향후 자이언츠의 10년을 책임질 에이스로 기대를 받고있는 맷 케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작년과 재작년에 너무나 많은 투구수를 기록했으며 그것이 자신의 약점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물론 커맨드라는 것이 고치기 참 힘든 문제이긴 하지만, 소포모어 징크스도 겪었고 최소한 작년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케인에겐 지토처럼 잘생긴 외모도, 돈도 없다. 오직 야구뿐..-_-   독한맘 먹은 헝그리 정신을 기대해본다.


올해 스프링 캠프에서 신나게 얻어터지고 있는 라우리가 아마도 3번째 선발의 중책을 맡을 것이다. 라우리 역시 슬로우스타터이므로 그리 걱정은 되지 않지만, 원투쓰리 펀치가 죄다 슬로우 스타트를 한다면 문제가 좀 있다.

지난해 커브를 장착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드피치를 선보였던 라우리이기에 일단 커맨드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좀더 나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지만, 일단 커맨드라는게 쉽게 잡히는 것이 아닌데다 케인처럼 윽박지를 수 있는 파워를 보유한 것도 아니기에 어쩌면 제롬 윌리엄스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 코칭 스태프도 라우리의 스캠에서의 부진을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4선발의 자리는 아마도 "지토 다음으로 비싼" 모리스에게 돌아갈 것 같다.  지난해에는 왼쪽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했다며 동정표를 사더니 올해는 더 신나게 쳐맞는 것으로 보아 오른쪽이 부러진 것 같다. 일단 이닝을 먹어준다는데 의의를 두고있으나..  그다지 기대는 되지 않는다. 그저 이런 분을 800만달러의 거금으로 모셔온 세이빈의 동태눈깔이 죄인이지, 모리스의 갈비뼈에게 죄를 물을 수는 없지 않은가..-_-

5선발은 오티즈에게 돌아갈 것이 99% 확실하다. 애틀랜타를 벗어난 이후 참담한 실패를 맛보며 레오 마조니와 재회한 오티즈는 겨우내 많은 훈련량을 소화하며 자신의 투구폼을 되찾은 이후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연일 호투를 선보이는 중이다. 5선발이니 부담도 적고, 고향같은 San Francisco의 구장에 돌아왔으니 올해의 재기상 후보로 손색이 없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 4명중 지토 - 케인 - 라우리는 별일이 없으면 로테이션을 그럭저럭 지키겠지만 모리스와 오티즈는 너무 안좋다 싶으면 불펜으로 돌릴 가능성도 있다. 그럴 경우 Rotation의 최우선 후보는 아마도 브래드 헤네시, 조나단 산체스 중 한명이 될 것이겠지만, 의외로 잘던지고 있는 김선우가 재수좋게 그자리를 낚아챌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자이언츠의 완소유망주인 팀 린스컴은 아마도 AA 코네티컷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최소한 올해 9월쯤에는 빅리그 데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AA에서 급하게 불펜으로 불러올린 조나단 산체스의 후유증을 본 자이언츠 프런트가 그를 불펜으로 쓰지는 않을 것 같지만.


+++ '07 미리보기 : 불펜

불펜은...  할말이 없다..-_-

현재 자이언츠의 불펜에서 믿을만한 인물은 단 한명도 없다.

물론 비니 처크, 스티브 클라인, 케빈 코레이어는 작년에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들은 안정감이 부족한 편이고 프라이머리 셋업으로 쓰기는 어려운 투수들이다. 현재 Giants가 구상하고 있는 불펜은 다음과 같다.

스윙맨 : 브래드 헤네시, 조나단 산체스
6~7이닝 피쳐 : 버니 처크, 케빈 코레이어, 잭 타슈너
셋업 : 브라이언 윌슨(우), 스티브 클라인(좌)
마무리 : I did my Job

브라이언 윌슨은 대학시절부터 마무리 투수였는데 05~06년에 AA와 AAA 소속으로 준수한 세이브투수로 자리잡으면서 차기 마물감으로 꼽히곤 했었다. 최고 98mph에 이르는 빠른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지만, 커맨드 문제가 좀 심각하고 요즘 스캠에서도 심심찮게 불놀이를 즐기곤 한다. (개인적으론 마이너에서 더 다듬고 올렸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자이언츠 조직이 윌슨에게 거는 기대는 상당한 편이지만..  그 기대를 윌슨이 충족시켜줄지는 확신하지 못하겠다.

버니 처크는 TOR에선 안좋았지만, SF에 와서는 나름 믿음을 주는 투수였다. 코레이어와 헤네시 역시 불펜으로는 쓸만한 성적을 올렸고, 05년에 (아주 잠깐)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불펜 3인방 - 스캇 먼터, 잭 타슈너, 제레미 아카도 - 의 좌완투수 잭 타슈너는 지난해 크게 망가졌지만 올해 재기를 시도하고 있다. 김선우 역시 요즘 스캠에서 나름 괜찮은 피칭내용을 선보이고 있기에 잘하면 창호지처럼 얄팍한 자이언츠의 불펜을 뚫고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이런 투수들로 어렵사리 9회까지 간다 해도 Final Stage에는 언제나 그렇듯 가장 난이도가 높은 대마왕이 버티고 있다.  이제껏 베니테즈가 했던 일들을 나열하자면 밤을 새도 모자랄테니 스킵하기로 하고..  올해는 제발 자신만의 Job이 아닌 팀을 위한 Job을 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나마 올해가 Contract Year라는데 한가닥 거미줄같은 희망을 걸어본다.


그나마 자이언츠 불펜에 나름 희망을 주는 것은 마이너에 불펜 유망주들이 꽤 많다는 것이다.  지난해 AA에서 성공적인 한해를 보낸 새들러를 비롯, 최고의 불펜 기대주이자 SJ의 마무리투수인 브라이언 앤더슨과 크리스 벡, 패트릭 미쉬 등이 승격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패트릭 미쉬는 라우리와 비슷한 스타일의 투수로, 마이너시절 더 높은 평가를 받았었고, 그래서 미쉬가 아닌 라우리가 콜업되었을 당시 팬들이 의아해하기도 했었다. (물론 팀이 옳았다는게 증명되었지만)


+++ '07 미리보기 : 라인업

'한가지 전제 : 로버츠가 건강한 시즌을 보낸다면.'

로버츠가 건강하기만 하다면 Giants의 테이블 세터진 : 로버츠 - 비즈켓 라인은 꽤 준수한 수준이다. 비즈켓의 효용성은 두말하자면 입아프고, 로버츠의 준수한 주루능력도 보탬이 될 것이다.

이번 오프시즌에 로버츠를 영입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세이빈의 구장을 최대한 이용하겠다는 구상과도 연관이 있다. 지난해, 세이빈은 향후 자이언츠 타자들의 드래프트 방향을 '홈런은 나오기 힘들지만 장타는 나오기 쉬운' 구장의 특성을 이용해서 빠르고 컨택과 수비가 좋은 선수들로 잡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로버츠는 이런 조건에 아주 적합한 선수이며 올해 많은 양의 3루타를 양산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체력이 문제인 로버츠를 배려한 제 4의 외야수 - 린든과 엘리슨은 이미 준 메이저급에 올라선 타자들로서 공격과 수비가 되는 선수들이다. 따라서 로버츠에게 적절한 휴식을 보장해준다면 부상으로 골골댈 확률은 줄어들 것이다.


3번은 본즈가 맡는다. 언제나 그렇듯 본즈는 자이언츠 라인업의 전부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존재이며, 누구나 그 사실을 알고있다.(이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 알루가 3번을 맡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었다..-_-)



필자는 올해 Bonds가 최소한 리그 최상위권에 근접하는(물론 비율스탯이지만) 성적을 내줄 것이라는데 500원이라도 걸겠다.

지난해 절뚝거리는 무릎과 뼛조각이 들어있는 팔꿈치를 가지고, 즉 축이 되는 무릎과 당기는 팔의 팔꿈치를 완벽하게 사용하지 못한 상태로 시즌을 뛰었던 Barry Bonds는 2년만에 처음 제대로 된 몸을 가지고 뛸 수 있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일단 지난해 기록한 .270의 타율과 .999의 OPS, 26개의 홈런보다는 더 나은 성적을 낼 확률이 높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런 가설을 살짝 증명하듯이 S.T에서 훨훨 날고있는 중이다.)

전반기에 밀어치기의 어설픈 홈런만 날리던 본즈는 후반기에 와서야 무릎을 제대로 쓰며 우측펜스를 넘기기 시작했고, 그 이후 .292의 타율과 1.026의 OPS, 1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전반기에 그의 장타율이 겨우 .497이었던 것은 물론 스윙의 영향도 있었지만, 펜스를 맞히는 타구를 쳐놓고도 1루에 멈춰선 일이 많았기 때문인데 올해는 최소한 그런일은 없을 것이다. 게다가, 스테로이드 스캔들의 압박 또한 지난해에 비해 훨씬 덜하고 말이다.  이게 다 조지 미첼과 버드 셀릭 덤앤더머 브라더스가 해놓은게 암것도 없는 덕분이긴 하지만..^^


본즈의 뒤를 받치는 4번은 아마도 레이 더햄이 맡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자리는 오릴리아와 클레스코, 더햄, 펠리츠 등등 그당시 잘나가는 타자가 서있을 확률이 더 높기에 누구라고 확정짓기는 힘들다. 만약 랜스 니크로가 올해도 삐끗하고, Giants 최고의 타자 유망주이지만, AL에 더 어울리는 에디 마르티네즈 이스티브가 마이너에서 괜찮은 실력을 보인다면 7월 데드라인 전에 리치 섹슨같은 1루수 4번을 한명 트레이드해올 가능성도 있다.

아마도 클린업은 본즈 - 오릴리아, 펠리츠, 더햄 중 2명 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며 본즈의 뒤를 받치는 타자들의 생산성이 Giants의 득점력을 좌우할 것 같다.  본즈가 4번을 맡으며 3 - 6 - 14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2004년에 5번타순의 평균타율이 .220도 안되었다는걸 생각해본다면 참 암울하지만..-_-

하위타순은 위의 3명 클린업 후보중 탈락된 1명 + 몰리나와 랜디 윈이 맡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3명으로 이루어진 하위타선은 상당히 괜찮게 생각하고 있다. 랜디 윈의 경우 물론 05년의 후루꾸를 재현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하지만, 부상에서 회복을 했기에 작년보다는 나을 것 같고, 몰리나 역시 우타자로서 나쁘지 않은 타격스탯을 쌓아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마 하위로 밀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펠리츠의 경우 지난해가 사실상의 풀타임 3루수로서의 첫번째 시즌이었다. 그때문에 막판에 체력이 달리면서 스탯을 많이 깎아먹었는데, 올해 오릴리아와 1,3루를 번갈아 맡는다면 2004~2005년의 괜찮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자이언츠는 현재 벤치의 두터움이 괜찮은 편이다. 외야수 백업으로는 제이슨 엘리슨과 토드 린든, 프레드 루이스가 있고 케빈 프렌슨은 더햄의 2루 백업을 맡으면서 체력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클레스코, 랜스 니크로와 리치 오릴리아가 1루를 번갈아 맡으면서 오릴리아는 비즈켓과 펠리츠의 백업을 맡아줄 수 있다.

또 한가지, 지난해 매쓰니의 부상으로 인해 얻은 가장 큰 소득은 바로 일라이저 알폰조였다. 개인적으로 몰리나를 높이 평가하지만, 영입을 반대했던 유일한 이유는 바로 알폰조를 백업으로만 쓰기가 너무 아까왔기 때문이다. 올해 역시 적절한 백업활동을 하면서 작년 못지않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몰리나도 좋지만 적절한 시기에 팀의 주전포수로 성장시켜주어 과거 토레알바와 같은 불운을 겪지 않도록 팀이 배려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농장 이야기

최근 몇년간, 사람들은 단지 '젊은 팀'을 만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이언츠를 비웃곤 했다.  칼럼니스트들은 '왜 자이언츠는 리빌딩을 하지 않고 또다시 베테랑을 끌어모으는가'라며 세이빈과 자이언츠 조직을 비판했고, 타팀 및 자이언츠의 많은 팬들도 이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필자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선 '리빌딩'에 대한 것.  과연 자이언츠에 리빌딩이 어울리는 단어일까?  이제껏 Giants는 퍼시픽 벨 파크의 개장 이후 매년 90%가 넘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한, (2001년에는 103%) 몇 안되는 팀 중 하나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플로리다 말린스의 예로 볼 수 있듯이 리빌딩에는 유망주 뿐 아니라 그 유망주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암흑기가 필요하다. 이런 암흑기동안 상위의 드래프트 픽을 통해 우수한 선수들을 모아 팜에서 시간을 들여 키운 후 필드에 세워놓으면 리빌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것일까?  

리빌딩의 진정한 마무리는 그 필드에 선 선수들이 모두 구단의 예측대로 자기몫을 해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필연적으로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다. (THT, BA, ESPN의 시즌성적 예측에는 언제나 유망주가 그득그득하고 미래가 밝다는 팀들이 상위권에 포진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기존의 선수들로 꾸려가는 팀들이 그들을 앞지르는 경우가 더 많다.)

해마다 90%의 좌석을 관중들이 채워주는 Giants에 과연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한 전면적인 리빌딩이 필요한가 하는 질문은 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왜나면 자이언츠가 그런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리빌딩을 하느라 소비하는 암흑기 동안 꽉꽉 들어찼던 팬들은 다 떠나기 때문이다.  Yankees, Cadinals, Cubs가 급진적이고 전면적인 리빌딩을 할 수 없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자이언츠 역시 서서히 선수들을 젊게 바꿔가는 작업이 필요할 뿐이지 굳이 억지로 젊은 선수들을 세워놓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수집하는 것은 금기가 아니다. 자이언츠를 '경로당'이라 불리게 했던 결정적인 3명의 FA 영입 - 비즈켓, 매쓰니, 알루 - 은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었다. 알루는 최소한 필드에 나올 때 만큼은 많은 것을 보여주며 결국 드래프트 픽을 남겨주고 메츠로 건너갔고, 매쓰니는 오히려 더 발전한 장타율을 선보이다가 은퇴했지만, 그에게 찾아온 뇌진탕 후유증에 나이가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비즈켓은? 자이언츠에서 2차례의 GG와 준수한 타율, 도루로 제몫을 다했다.

결국 '건강'이라는 문제에 대한 보장만 있다면 나이많은 선수들의 영입은 오히려 페이롤을 절감하면서 효율적으로 돈을 쓰는 방법일 수도 있는 것이다. 젊은 선수들은 장기계약을 원하고 비싸다. 나이 많은 선수들은 길어봤자 3년이고 값도 싸다. 그리고 부상은 젊은 선수들에게도 따라붙는 것이고.. 그리고, 지난 2년간 자이언츠의 부진은 노장들이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젊은 선수들이 못했기 때문이다.



세이빈이 젊고 건강한 지토와 7년의 계약을 맺고, 30대의 선수들과 3년의 계약을 맺은 또하나의 이유는 바로 Farm이다. 현재 Giants의 상위레벨 마이너 AAA는 거의 붕괴수준이지만, 그 아래의 수준은 아주 훌륭하다.  특히 숏시즌 - 하이싱글로 이어지는 시기동안 같은 팀으로서 도미네이트한 성적을 올려온 팀메이트들이 메이저리그에 올라올만한 시기가 되면 Giants가 계약한 나이든 외야수들은 모두 계약이 만료되게 된다.  세이빈은 이 그룹의 강력한 투수진을 이끌어줄 리더로서 지토를 영입했고, 향후 자이언츠는 지토, 케인, 린스컴, 라우리, 산체스, 페레이라, 앤더슨 등으로 이루어진 젊은 투수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발빠르고 수비가 강력한 타자들의 팀으로 거듭나게 된다.


+++ Epilogue

2007년 자이언츠의 전망은 솔직히 그다지 밝은 편은 아니다. 05시즌, Mild Mild West의 수모를 겪었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현재 애리조나의 빠른 성장, 샌디에고의 강력한 투수진과 유능한 단장의 운영, 더이상 만만치 않은 콜로라도, LA의 강한 전력구축으로 또다시 가장 와일드한 디비젼으로 변신했으며, 실제로 작년 WC 싸움의 승리자는 서부에서 나왔다.

하지만 언제나 시즌 초반의 전망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시기에 좋은 성적을 올렸던 Giants 이니만큼 2명의 Barry를 주축으로 하는 팀 전력에 신인들이 기대치만큼만 분발해준다면 최소한 와일드카드 정도는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더불어 자이언츠팬들의 완소급 유망주인 Tim Lincecum의 데뷔와 다가올 6월의 드래프트까지 Giants 팬들에게는 흥미진진한 시즌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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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28 12: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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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인기 블로그면 트래픽의 압박을 받으셨나요! 여튼 찐빵 맛나겠구만요.
  2. 김민우
    2007.03.31 0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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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 너무 이사 자주 하는거 아닙니까?

    집들이 자주하면 손님들 싫어합니다...ㅋㅋㅋ 이번이 마지막 이사였으면 합니다...
  3. 2007.04.13 2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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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힝.. 마지막일꺼에요~~



I was just curious when I heard about the Giants' hiring of Tim Flannery as the third-base coach. What will happen to Gene Glynn? He's a great third-base coach and I think he's done a great job with San Francisco for the past four years. Is he going to remain on the coaching staff?
-- Rob P., Walnut Creek, Calif.

자이언츠가 3루베이스 코치로 팀 플래너리를 고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어. 그럼 기니 글린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는 뛰어난 3루코치이고 지난 4년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그의 임무를 잘 수행했었어. 그가 코칭스태프에 남아있게 될까? - 캘리포니아의 랍

Glynn, who celebrated his 50th birthday in September, is one of the nicest and smartest coaches in baseball. Unfortuntely, new manager Bruce Bochy had Flannery as a third-base coach in San Diego and opted to bring him to the Giants.
"I was optimistic when I left," said Glynn from his home in Waseca, Minn., on Sunday, "and I was kind of hurt being let go. [General manager] Brian Sabean and Bochy called me the other day to wish me well. I was kind of hoping that I'd stay, but I have no hard feelings toward the organization. "I liked it there and made a lot of good friends. I felt appreciated there and worked hard."

9월에 50번째 생일축하를 받은 글린은 야구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좋은 코치 중 한명이야. 불행하게도 새 감독인 브루스 보치는 샌디에고에서 데리고 있던 플래너리를 자이언츠로 데리고 오기로 마음먹었지. "내가 여기를 떠났을 때 낙관적으로 생각했었고, 그랬기에 여기를 떠나게 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세이빈 단장과 보치 감독이 어느날 내가 잘되길 바란다고 말하기 위해 나를 불렀죠. 나는 여기 남고 싶었지만 이 팀에 나쁜 감정은 없습니다." 그는 일요일에 미네소타의 와스카에 있는 그의 집에서 이렇게 말했어. "나는 이곳을 좋아했었고,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이곳에서 일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었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A coach for 22 years, 13 on the big-league level, Glynn said Sunday was an exciting day for his family, as 16-year-old son Chris bagged his first deer, and baseball wasn't on his mind. But he said he'll spread the word about seeking a new job. "I didn't really want to, but I've got to move on," said Glynn, who formerly was with Montreal, the Chicago Cubs and Colorado Rockies in various coaching capacities. "I'm sad not being [with the Giants], but I'll be fine."

코치로 22년, 그중 13년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내온 글린은 일요일에 그의 가족들과 함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특히 16살짜리 아들 크리스와 함께하면서 야구를 그의 마음에 담아두지 않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어. 하지만 그는 새로운 직업을 곧 찾을 것이라고 해. "나는 원치않았지만 자리를 옮겨야만 해요. 자이언츠와 함께하지 못해서 슬프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몬트리올, 시카고 컵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코치생활을 했던 글린은 이렇게 말했어.


"
Is Barry Bonds looking for a single-year or multiyear contract, and approximately what dollar amount might he be looking for per year?
-- Craig H., Nova Scotia

배리 본즈가 다년계약을 맺게 될까? 그리고 대략 연간 몇달러나 받게 될까? - 크레이그

No way he'd get a multiyear deal now, but I imagine he's seeking about $10 million for 2007. Is he worth it? Time will only tell, but at this stage, he's got to give a little -- he was paid some $27 million the past two seasons and only played in 144 games.

그가 당장 다년계약을 얻어내기란 거의 불가능해. 하지만 아마도 2007년에 10mil은 받으려 할 것 같아. 근데 그가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시간만이 말해줄 수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가 그만큼 받기는 거의 힘들지. 그는 지난 2년동안 27mil을 받으면서 겨우 144게임을 뛰었다고.


I have heard rumors the Giants may pursue Gary Matthews Jr. I think he would be a good fit here, but what about someone like Juan Pierre or even Dave Roberts to play center field, with Randy Winn shifting to right field?
-- Max R., Santa Rosa, Calif.

자이언츠가 게리 매튜스 주니어를 영입하려 한다는 루머들을 들었어. 나는 그가 여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대신 후안 피에르나 데이브 로버츠가 우익수로 전향할 랜디 윈을 대신할 중견수로 적합하지 않을까? - 캘리포니아의 맥스

Matthews and Roberts are strong possibilities. I think the Giants are seriously considering a new center fielder and moving Winn between left and right field. Matthews has come into his own offensively, while Roberts certainly gives the club a solid leadoff guy and basestealing threat.

매튜스 주니어와 로버츠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친구들이야. 나는 자이언츠가 새로운 중견수를 영입하고 랜디 윈을 우익수나 좌익수로 이동하려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생각해. 매튜스는 공격력 면에서 도움이 되는 반면에 로버츠는 팀에게 솔리드한 리드오프가 되어주면서 도루를 제공해줄거야. (둘 다 그다지..-_-)


I can't help but notice all of the truth and rumors regarding the Giants and their search for outfielders and infielders. Historically, the Giants pitching has always been their downfall. How come there is not mention of Barry Zito, re-signing Jason Schmidt, signing Jeff Weaver, etc.? Maybe a decent bullpen and a bonafide closer.
-- Bill Z., Chico, Calif.

자이언츠가 내야수와 외야수를 찾고있다는 루머들이 사실인지에 대해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어. 역사적으로 자이언츠의 투수력은 계속 몰락해왔는데, 왜 배리 지토나 슈미트와의 재계약, 또는 제프 위버 등등에 대한 언급은 없는거야? 강력한 불펜이나 성실한 마무리도 말이지. - 캘리포니아의 빌

First priority is a power hitter who can stay multiple years and provide much-needed punch. Schmidt appears to be going elsewhere -- his stats have been declining but he's still a hot and expensive commodity -- while Zito is on the rise. Yeah, the closer situation is still dicey. We'll see. Maybe one of the kids will take control, like Brian Wilson.

최우선 과제는 다년 계약을 맺고 펀치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파워히터야. 슈미트는 다른 곳으로 갈 것 같고 - 그의 스탯은 하향세이지만 아직 인기넘치고 값비싼 상품이야 - 지토의 가격은 오르고 있지. 맞아. 우리의 클로저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아. 일단 두고 볼거야. 아마도 어린이들 중 한명이 그 역할을 맡게 될 것 같아. 브라이언 윌슨같은 친구 말이지.


What will the catcher situation be in 2007? Mike Matheny may never come back, Eliezer Alfonzo strikes out seemingly every at-bat, the organization doesn't seem to have much faith in Justin Knoedler, and Todd Greene was barely able to throw in the second half after he got railroaded by Prince Fielder. What are the options?
-- David G., San Carlos, Calif.

2007년의 포수는 어떻게 될까? 마이크 매쓰니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데 일라이저 알폰조는 거의 매 타석마다 삼진을 당할 기세이고, 자이언츠는 저스틴 노들러에 대해 신뢰를 갖지 못하는 것 같아. 그리고 토드 그린은 프린스 필더와 부딪힌 후에 후반기동안 거의 던지지 못했어. 그렇다면 우리의 옵션은 무엇이지? - 캘리포니아의 데이빗

Difficult to answer. The Giants will wait and see how Matheny recovers from concussion symptoms, but it's doubtful he'll return. You're right, Greene has a good bat but his arm is weak. Alfonzo is only 27 and a quick learner, but he's eyeing a starting job thanks to better conditioning. He might just be the guy.

아주 답하기 어려운 문제야. 우선 자이언츠는 매쓰니가 뇌진탕으로부터 회복되기를 기다릴 예정이지만 그가 돌아올 가능성은 아주 의심스럽지. 맞아. 그리은 좋은 빠따질을 자랑하지만 어깨가 약해. 알폰조는 이제 27살일 뿐이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그리고 컨디션만 좋다면 그가 스타팅 잡을 갖게 될 것 같아. 일단은 그가 선발포수가 될거야.


What is Tim Lincecum up to right now? Is he playing offseason ball or are the Giants having him rest his arm after all the action he saw this year in both college and Minor League play?
-- Michael K., Ashland, Ore.

팀 린스컴이 당장 어떤 보직을 맡게 될까? 린스컴은 오프시즌동안 야구를 할까? 아니면 자이언츠가 대학/ 마이너리그에서 금년을 보냈던 그의 어깨에 휴식을 줄까?

Lincecum is on the smaller size and uses every ounce of his body to throw. The Giants are indeed resting him after pitching 157 inning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125 1/3), short-season Class A Salem-Keizer (4) and Class A San Jose (27 2/3). No throwing, please, during the first few winter months. He'll begin workouts early next year. The Golden Spikes Award winner -- amateur baseball's best player -- is a starter, but with his strikeout penchant could be a great closer.

린스컴은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온몸을 써서 공을 던지지. 자이언츠는 워싱턴 대학에서 125.1이닝을 소화하고 숏시즌 클래스 A(살렘 카이저)와 하이싱글의 산호세(27.2이닝)에서 던진 그에게 휴식을 주려고 해. 일단 초겨울의 몇개월동안은 어깨를 쉴 예정이야. 아마도 내년 초 쯤에 훈련을 시작하겠지. 아마추어 최고의 상인 골든스파이크 어워드 수상자인 린스컴은 일단 선발이지만 그의 뛰어난 삼진능력은 그를 위대한 클로져로 만들어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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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민우
    2006.11.11 07: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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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봤습니다...

    매써니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가봐요...ㅠㅠㅠ



[Bruce] Bochy's signing will be the worst the Giants make all year. It definitely signals the end of the Barry Bonds era in San Francisco. Remember, this is the guy who walked Barry with nothing on the line. I've also noticed in all of the reports of this signing, Bochy's total wins in San Diego are mentioned, not the losses. How is this an improvement?
-- Anthony S.

보치와 계약한 것이 자이언츠 역사상 최악의 사건이 될 것 같아. 이것은 샌프란시스코의 배리본즈 시대가 끝났음을 알리는 표시라고. 그는 베이스에 아무도 없을 때조차 본즈를 걸어내보낸 사람이야. 그와 사인할 당시의 기사를 주의깊게 읽어봤지만 그가 샌디에고에서 거둔 승리만 언급되었지 패배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어. 어떻게 이게 개선책이 될 수가 있지? - 앤서니

Unless a manager is completely incompetent, it's the team that makes the difference. Period. Remember when Dusty Baker's Giants contended for the National League West for years and went to the World Series in 2002? What a manager! Yeah, but he also had Barry Bonds in his prime, along with 2000 MVP Jeff Kent, pitcher Russ Ortiz and Rich Aurilia rapping out RBIs. So he goes to the Cubs and gets fired. Same guy, different team.

Felipe Alou's 2003 squad wins 100 games -- the man's a genius. But injuries and shaky pitching turn the club into a mediocre one the last two years. What a bum Felipe is. Give me a break. Give Bochy the right offensive mix and a burgeoning young starting staff -- and some good luck -- and San Francisco could be back in contention again.

만얄 감독이 완벽하게 무능한게 아니라면, 뭔가 차이를 만들어내는건 팀이지 감독이 아니야. 더스티 베이커가 자이언츠에서 감독자리에 있을 때 자이언츠가 수년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컨텐더였고, 2002년에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던 것을 기억해? 하지만 그때는 배리본즈가 전성기였고, 2000년 MVP인 제프 켄트와 러스 오티즈, 타점 머신인 리치 오릴리아도 있었지. 어쩄든 빵집아저씨는 컵스로 자리를 옮겼고 감독직에서 해임되었어. 같은 감독이었지만 팀이 달랐던거지.

펠리페 알루의 2003년 스쿼드는 100승을 거뒀어. 그는 천재였지. 하지만 부상당하고 흔들린 투수진은 자이언츠를 지난 2년동안 2류팀으로 만들어놓았어. 펠리페는 바보가 되었지. 잠깐 여유를 가져봐. 보치에게 쓸만한 공격진과 무럭무럭 크고있는 젊은 선발진을 제공해주고, 약간의 운만 따른다면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컨텐더로 돌아갈 수 있을거야.


Bochy is a catcher turned manager; ex-catchers have had some great successes as managers recently. [Joe] Torre, for example. Does this indicate a change that will provide good support to our bullpen and starters? Does it also indicate someone who is willing to play small ball -- perhaps better referred to as smart ball?
-- Bill J.

보치는 포수출신 감독이고 포수출신들은 최근에 감독으로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어. 예를 들면 토레처럼 말이지. 이것이 불펜이나 선발진에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또, 스몰볼 - 더 좋게 말하면 스마트볼 - 을 지향하게 될까? - 빌

Felipe Alou once said a manager must adjust to a team, not vice versa. Bochy is a veteran who is a good communicator with the players, as in one on one. He's seen good teams -- the Padres went to the World Series in 1998 -- and poor ones, but being a catcher does give him better insight into pitchers' minds. It appears the Giants will turn into a younger, speedier club that won't play possum while awaiting Bonds' next at-bat.

펠리페 알루는 언젠가 감독은 팀을 지배하려 하지말고 팀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었어. 보치는 선수들과 1:1로도 말이 잘 통하는 베테랑 감독이야. 그는 좋은 팀을 가졌던 적도 - 1998년에 WS에 간 파드리스처럼 - 있었고, 나쁜 팀을 가졌던 적도 있었어. 하지만 한떄 포수였다는 사실은 투수의 마인드를 좀더 잘 알게 해주었지. 이런 것들은 자이언츠가 좀더 젊고 스피디한 팀으로 거듭날거라는 것을 의미해. 본즈가 다음 타석에 들어서기만을 기다리면서 버로우하는게 아니고 말야.


With the managerial question settled, are the odds in favor of trying to re-sign Bonds?
-- Nathan O., Fort Campbell, Ky.

감독문제에 가리긴 했지만.. 본즈와 재계약할 가능성은 어때? - 포트 켐벨의 네이선

I think the Giants will re-sign him, especially if he shows in offseason workouts he's drastically healthier than last season, and he doesn't demand the moon or a galaxy or two. San Francisco sports the lone fan base which loves Bonds -- elsewhere, he's disliked -- and it would be smart for Barry if he leaves baseball as a Giant, homer records aside.

Hint to Bonds: Take less money, man. Be a sport, be a real team guy. The extra loot will help build a better team around you. Don't cry poverty.

나는 자이언츠가 그와 재계약할 것이라고 생각해. 특히 만일 그가 오프시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지난해보다 훨씬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그리고 그가 달을 따다달라거나 은하를 가져다달라는 요구만 하지 않는다면 말야. 샌프란시스코 스포츠는 본즈를 사랑하는 유일한 팬들을 가지고 있어. 여기 이외의 어느 곳에서도 그는 애정을 받지 못할거야. 홈런 기록은 차치하고라도 본즈로서는 자이언츠에서 은퇴하는게 현명한 선택이지.

그에게 조금만 힌트를 주자면 돈은 좀 덜 받고, 스포츠맨이자 팀의 일원이 되어야해. 그가 그렇게만 한다면 그의 팀이 좀더 나아지는 효과가 부수적으로 딸려올 것이고 말야. 돈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


What is the most amount of money do you think the Giants will spend on a player to better the team? Will they spend it evenly or spend it on someone big?
-- Matt L., San Francisco

올해 자이언츠가 팀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선수에게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해? 중견급 선수들을 잡는데 나누어 쓸까, 아니면 거물급을 잡는데 쓸까? - 샌프란시스코의 매트

Right as the 2006 season ended, general manager Brian Sabean said approximately $15-$18 million will help the Giants sign a star player -- maybe an Alfonso Soriano -- but certainly the likes of a Dave Roberts and others, spreading the wealth and improving the team.

2006 시즌이 막 끝났고, 세이빈 단장은 거의 $15~$18mil의 돈을 스타플레이어 - 아마도 알폰소 소리아노같은 - 영입에 쓰겠다고 밝혔어. 하지만 데이브 로버츠(OTL..-_-)같은 선수나 다른 선수들에게도 자금을 투자해서 팀을 개선할거야.


Now that Bochy is the manager, will he bring in his own coaching staff or keep the staff largely intact, specifically [bench coach Ron] Wotus and [pitching coach Dave Righetti]? Given Bochy's supreme reliance on late-inning pitching, are the Giants going to clean house in the bullpen or make do with what they currently have, specifically [Armando Benitez]?
-- Mike H., San Francisco

보치가 감독이 되었는데, 그가 자신의 코칭스태프들을 데려오려 할까, 아니면 기존의 코치들 - 특히 론 워터스와 데이브 리게티 - 를 그대로 유지시킬까? 보치에게 있어 최고의 무기가 바로 불펜인데, 자이언츠가 앞으로 현재의 불펜을 싹 쓸어버린 후에 다시 구성하게 될까, 아니면 현재 있는 전력 - 특히 아만도 베니테즈 - 을 활용하려 할까? - 샌프란시스코의 마이크

San Diego has informed Bochy it wants to keep its current coaching staff, but that could change depending on who becomes the new Padres manager. Usually, managers have well-respected buddies as coaches, but the expertise and Giants experience of Wotus and Righetti provides seems essential.

Wotus has to be extremely disappointed at not getting the managerial post -- he's been in the San Francisco organization for 20 years and has interviewed for other teams' managerial vacancies in the past. He may think his future opportunities with the Giants are bleak. First-base coach Luis Pujols was an Alou favorite, but he, too, would like to manage again.

Hitting coach Joe Lefebvre and Willie Upshaw are excellent instructors, while third-base coach Gene Glynn works well with veterans and kids. All the coaches are under contract until the end of December, so Sabean and Bochy have time to consider whom to keep.

샌디에고는 보치에게 현재의 코칭스태프를 유지시키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건 누가 파드리스의 새로운 감독이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거야. 대개 감독들은 자기와 잘 맞는 친구들을 코치로 기용하곤 하지만 워터스와 리게티가 자이언츠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들은 근본적인 것들을 제공해주지.

워터스는 자신이 감독이 되지 못한 것에 많이 실망했을게 분명하고, 20년간 샌프란시스코에 몸담아오면서 과거에 타팀의 감독직이 공석일 때 인터뷰를 한 적도 있었어. 그는 아마 자이언츠에서 미래에 기회를 얻기가 힘들다고 생각할 것 같아. 1루코치인 루이스 푸홀스는 알루가 좋아하는 인물이었고 어디선가 감독을 할 수도 있는 인물이야.

타격코치 조 리퍼브리와 윌리 업쇼는 뛰어난 인스터럭터들이고, 3루코치인 기니 글린은 노장이던 어린 친구들이건 다 잘 지내는 편이지. 모든 코치들은 일단 12월 말까지 계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세이빈과 보치는 그들을 계속 데리고 갈지에 대해 그떄까지 생각해보아야 할거야.



이번 메일백은 꽤나 실속있는 질문들이 많았다. 특히 자이언츠의 향후 움직임에 관한 질문들.. 개인적으로는 올해 과열되어있는데다 리더감이라고는 보기 힘든 알폰소 소리아노를 비싸게 잡느니 차라리 1년을 더 기다려서 버논 웰스나 마이클 영을 카를로스 잠브라노와 함꼐 노려보고 올해는 돈을 비축하면서 영건들을 육성하는게 어떨까 싶다. 특히 불펜은 팜출신으로 꾸미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여러 차례 증명되었으니만큼 1년정도 리빌딩의 시간을 갖는게 어떨지??

개인적으로 론 워터스나 버드 블랙이 Giants의 감독이 되었으면 했지만, 이미 보치가 감독이 된 이상 최소한 불펜/내야 부분의 리빌딩을 완성해주었으면 한다.

그나저나.. 올 전반기까지만 해도 본즈의 열렬한 찬양자이던 리치 드래퍼..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구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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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update the manager search process? I know that [Lou] Piniella and [Ron] Wotus have been interviewed. When will the rest of the potential candidates be interviewed, and what is the speculated date for a decision?
-- Negel G., Casa Grande, Ariz.

자이언츠의 감독 탐색전을 업데이트해줄 수 있어? 나는 스위트 루와 워터스가 인터뷰를 했다고 알고있는데 말야. 언제쯤이면 나머지 가능성 있는 인사들이 인터뷰를 할 것이며 언제쯤 결정이 날 것인가에 대해 알려줘. - 애리조나의 니글

Mets third base coach Manny Acta was to be interviewed Monday by Giants general manager Brian Sabean in San Francisco. Acta, also a candidate for the open Rangers and Nationals jobs, skippered the Dominican Republic team in the World Baseball Classic.

Piniella has already inked with the Cubs and while Wotus is certainly a front-runner -- his organizational ties are deep and he's great with young players -- the Giants will take their sweet time in interviewing candidates. There's a serious transition coming, wholesale changes afoot. Former San Francisco pitcher Bud Black, a very smart guy, was interviewed last week.

One man who knows the National League West well is ex-Padre manager Bruce Bochy, expected to be interviewed this week, with former White Sox skipper Jerry Manuel also on the candidate list.

메츠의 3루코치인 매니 액타가 월요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브라이언 세이빈과 인터뷰를 했어. 그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즈의 감독후보이기도 하고, WBC에서 도미니카 팀을 자도했지.

피넬라는 이미 컵스와 사인했고, 워터스가 확실하게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어. 그는 자이언츠 조직과 깊이 맺어져있고, 젊은 선수들과 잘 지내지. 자이언츠는 당분간 후보자들과 면담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야. 대규모의 변화가 진행중인데 전 샌프란시스코 투수였던 버드 블랙 - 아주 괜찮은 사람이지 - 도 지난주에 인터뷰를 마쳤어.

후보중에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잘 알려진 인물은 파드리스 감독인 브루스 보치인데 아마 이번주에 인터뷰를 할 것 같아. 전 화이트삭스 감독인 제리 매뉴얼 역시 후보자 리스트에 들어있어.

[Giants owner Peter] Magowan said the Giants winning and not so much three million fans coming to watch Barry go for the home run record will help decide if they re-sign Barry. Don't those fans have any influence on that? We come to see the Giants win or lose and hopefully see Barry hit a home run.
-- Candice D., Gardnerville, Nev.

매고완은 300만명의 팬들은 이기는걸 보기 위해서 오는거지 (그들이 재계약한다면) 홈구장에서 터져나올 배리 본즈의 홈런기록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말했는데, 팬들이 정말 배리 본즈에게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리는 자이언츠가 이기거나 지는걸 보기 위해서 가기도 하지만 배리가 홈런을 치는 것도 보고싶어하는데.. - 네바다의 캔디스

It's a quandary, but a winning team is always the priority, not one player. Win and the fans will come. Bonds' career is almost done -- can his knees really hold up over another part-time season? Job one next season is rebuilding the team.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긴 한데..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은 한명의 선수가 아니라 위닝팀이 되는거야. 이기면 팬들이 몰려오지. 본즈의 커리어는 거의 끝나가고 있고, 그의 무릎이 과연 또다른 파트타임 시즌을 버텨낼지도 의문이야. 내녀시즌의 목표는 팀을 리빌딩하는거지.

Even though he has no managerial experience, how much of a stretch would Omar Vizquel be as the Giants manager?
-- Frank A., San Jose, Calif.

감독 경험은 없지만, 오마 비즈켓이 자이언츠의 감독이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 캘리포니아의 프랭크

Vizquel, who'll turn 40 on April 24, has one more year on his three-season deal. He'd love to manage in the Major Leagues and would probably do well -- he's intelligent, a much-respected veteran, a communicator and leader. However, he says he won't manage in the Minor Leagues initially. He wouldn't be the first to do that.

4월 24일에 40살이 되는 비즈켓은 3년짜리 계약중에서 1년이 남았어. 그는 빅리그 감독이 되고싶어하고, 감독을 맡는다면 아마 잘 할거야. 그는 똑똑하고 매우 존경받는 베테랑일 뿐 아니라 팀내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이지. 하지만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감독 수업을 쌓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해. 따라서 감독의 최우선 후보는 될 수 없을거야.

Do you see the Giants adding any speed in the lineup? Juan Pierre, Scott Podsednik or Gary Matthews Jr? In your opinion, do you see the Giants making big signings?
-- Cliff M., San Marcos, Calif.

자이언츠가 라인업에 좀더 스피드를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해? 후안 페이르, 스캇 포세드닉이나 게리 매튜스 주니어같은 선수들 말야.  당신 생각에는 자이언츠가 거물급 계약을 할 것 같아? - 캘리포니아의 클리프

Yes. It's essential that the club gets more speed overall -- the days of waiting for big bopper Bonds to homer are over. There will likely be a horde of younger players aboard in 2007, along with veterans Vizquel, Randy Winn, Shea Hillenbrand and Matt Morris. But there's a definite need for a left-handed power hitter and someone to become the next Giants superstar.

일단 답은 예스야. 우리팀은 근본적으로 좀더 스피드를 업시킬 필요가 있어. 본즈의 홈런만 기다리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고. 아마 2007년 이후에는 젊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할 것 같고, 베테랑은 비즈켓, 랜디 윈, 셰이 힐렌브랜드와 맷 모리스 정도가 될거야. 하지만 우선 자이언츠의 다음번 슈퍼스타가 될 좌타 빅뱃이 필요하지. (누구??)

The Giants lost something when they made their "Super-Sub," Pedro Feliz, an everyday player. As the season played out, he seemed to run out of gas. If the Giants could sign Pedro to platoon with Hillenbrand at third and Hillenbrand platoon with Niekro at first, they would have a good set of corner infielders and still have money to sign [Alfonso] Soriano for second base and a quality outfielder.
-- Paul O., San Jose, Calif.

자이언츠는 그들의 '슈퍼 후보선수' 페드로 펠리츠를 레귤러로 만들면서 많은 것을 잃었어. 시즌을 치르면서 그는 연료가 다 떨어진 것 처럼 보였는데, 만일 자이언츠가 페드로 펠리츠와 셰이 힐렌브랜드를 3루에 . 그리고 니크로와 셰이를 1루에 각각 플래툰으로 기용한다면 그들은 좋은 코너 인필더 세트를 갖게 될 뿐 아니라 소리아노같은 2루와 외야가 가능한 선수와 사인할 자금력이 생기지 않을까? - 캘리포니아의 파울 (멋진 생각..-_-b)

The Giants certainly found out that Feliz can't hold up offensively or defensively playing regularly. He batted .274 the first half, .202 in the second. The upside was a career-high 22 homers and a team-best 98 RBIs, but obviously playing in 160 games was too much.

Hillenbrand should stick with first -- he's excellent there, better than at third. Giving Feliz more days off will benefit him, and it's possible Kevin Frandsen will be an infield rover next season. Niekro could be traded or released if he doesn't have a good spring. Whatever happens, there will be money for a quality player. Two consecutive third-place finishes is a wakeup call.

자이언츠는 확실히 펠리츠가 공격적으로나 수비면에서나 레귤러로 뛰기엔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을거야. 그는 전반기에 .274를 기록했지만 후반기에는 .202에 그쳤지. 올해의 업사이드는 커리어 하이인 22홈런과 팀 최다인 98타점이었지만, 그가 160게임을 다 뛰는건 좀 무리야.

힐렌브랜드는 1루에 정착해야 해. 3루보다는 1루에 있는게 그가 계속 뛰어난 플레이를 하는데 도움이 될거야. 펠리츠에게 좀더 휴식을 주는게 아마 이득이 될 것 같고, 케빈 프랜슨이 내년시즌에 내야 땜빵을 하는 것도 가능해. 니크로는 스프링 캠프를 잘 보내지 못한다면 트레이드되거나 방출될 수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건 준수한 선수를 쓰는데는 돈이 들어. 2년동안 3루 자리는 계속 이런 식이었지.


리치 드래퍼 ㅅㅂㄹㅁ..-_-   전에는 본즈가 세상없어도 자이언츠인양 하더만 매고완이 한소리 하니 바로 쌩까는 꼬라지 하고는..  이런 써글넘.  니는 정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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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 Bonds has said that he will not take a big pay cut or incentives for next year, but he's also made it clear how he wants to win the World Series. Is it a possibity that Bonds would sign for around an $8 million contract (like the Giants want), but only if the Giants spend the rest of that $10 million on a good starting pitcher and another big bat like Carlos Lee or Alfonso Soriano? If anyone could push the Giants' hand like that, Bonds could.
-- Kyle V., San Jose

배리본즈는 내년시즌에 규모가 큰 페이컷이나 인센티브 계약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에 대한 열망 또한 보여주었어. 본즈와 800만달러 부근 - 자이언츠가 원하는 대로 - 에서 계약하는게 가능할까? 그리고 남은 1000만달러로 좋은 선발투수나 또다른 빅뱃 - 카를로스 리나 알폰소 소리아노와 같은 - 과 계약하는게 가능할까? 자이언츠가 그런 무브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줄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본즈라고 생각하는데.. - 산호세의 카일

There's been posturing on both sides, with the Giants trying to weigh the impact of re-signing an aging superstar like Bonds against the creation of a younger, more dynamic club -- a winning club. Bonds remains a drawing card at AT&T Park and around the league thanks to his chase of Hank Aaron's 755 career home run record, but with another $85 million (or so) budgeted for next season, the wealth has to be spread among other players.

General manager Brian Sabean is likely to acquire a burgeoning star to upgrade the team -- the squad needs more muscle -- but won't break the bank in doing so. Bonds has been handsomely rewarded for his skills, but now's the time for him to really be a team player. Your idea is a sound one. Bonds didn't like owner Peter Magowan's statement that he wouldn't be the team's centerpiece in 2007. Too bad. Bonds needs to be less selfish and greedy and help the team be a viable contender. That would boost his image enormously. He needs the Giants more than they need him.

본즈와 같은 슈퍼스타와 재계약하는데 무게를 두느냐, 아니면 좀더 젊은 팀으로 만들면서 다이나믹하고 이기는 팀을 만드느냐 하는건 상대적인 문제야. 본즈는 AT&T 파크에서 행크 애런의 755홈런을 경신할 수 있다는 카드를 갖고있지만 85mil의 내년시즌 예산은 다른 선수들에게도 고르게 분배되어야 해.

브라이언 세이빈 단장은 팀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발전적인 스타와 계약하려는 중이지만 과도한 지출을 하지는 않을거야. 본즈는 이제껏 그의 능력에 대한 보답을 충분히 받았지만 이제는 그가 팀플레이어가 되어야 할 시기야. 그런 의미에서 당신의 아이디어는 아주 좋게 들리는군. 

본즈는 2007년 그가 팀의 중심이 되지 않을거라는 피터 매고완의 언급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았나봐. 본즈는 좀더 덜 이기적이고 욕심을 좀 줄이는 방법으로 팀을 컨텐더로 만들어주어야 해. 그렇게 된다면 그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말야.  자이언츠가 필요로 하는만큼 이상으로 본즈에게 자이언츠가 필요하지.

Bud Black seems to be on the short list of candidates to replace departing manager Felipe Alou. Why not Rags?
-- Tom B., Santa Clara, Calif.

버드 블랙이 펠리페 알루를 대체할 후보군에 들어있는 것 같아. 근데 그 자리에 데이브 리게티는 왜 안되는거야? - 캘리포니아의 톰

Dave Righetti will never be a manager. Field bosses must be friendly with the media, a talk-on-TV guy, not just a skilled handler of people. Rags is notorious for avoiding the press and speaks to reporters reluctantly, always suspecting reporters are out for dirt. He's one of the best pitching coaches in the game -- that's his expertise -- and the Giants are lucky to have him.

데이브 리게티는 감독이 될 일은 없을거야. 필드의 보스들은 사람들을 잘 다룰 뿐 아니라 미디어와 친하고 티비 관계자들과도 이야기를 잘 나누어야 해. 리게티는 언론을 기피하고 기자들과 어쩔 수 없을때만 만나는걸로 악명이 높지.  물론 그는 경험많고 최고의 실력을 갖춘 투수코치중 한명이고 자이언츠가 그를 데리고 있다는건 행운이야.

Who are the possibilities at manager, and how long should we expect till we hear something?
-- James B., Burlingame, Calif.

누가 차기 감독이 될까? 그리고 우리가 뭔가 소식을 접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지? - 캘리포니아의 제임스

We know that former Giants catcher and ex-Arizona World Series manager (2001) Bob Brenly is among the top candidates, but fired Cubs manager Dusty Baker has no chance -- he departed the Giants after 2002 under less than ideal circumstances. That bridge is burned.

Bench coach Ron Wotus is an unknown, but he's a 20-year organizational man, shrewd and knowledgeable, and was previously interviewed for the job in Los Angeles and Pittsburgh. Fired Florida manager Joe Girardi appears a favorite for the Cubs job. I like Brenly's upbeat, humorous nature, but I'd be disappointed if Wotus isn't among the top three candidates.

일단 전 자이언츠 포수이자 애리조나를 월드시리즈에 올려놓았던 밥 브렌리가 최우선 후보중의 한명이야. 반면 컵스에서 해고된 빵집아저씨는 기회가 없어. 그는 이미 2002년이 끝난 후에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이언츠를 떠나갔고, 자이언츠와 그 사이의 다리는 이미 불타버렸어.

벤치코치인 론 워터스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20년동안 이 조직에서 일해온 사람이고 치밀함과 지식을 두루 갖춘 인물이지. 전에 로스엔젤레스와 피츠버그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어. 해고된 플로리다 감독인 조 지라디는 컵스로 갈 것 같아. 나는 일단 브렌리를 좋아해. 유머러스한 천성을 타고났고 말야. 하지만 론 워터스가 최종 3명의 후보에 끼지 못한다면 실망스러울거야.

Is Ray Durham staying with the Giants next year? What about Pedro Feliz?
-- Nadine W., Madera, Calif.

레이 더램이 내년에도 자이언츠에 머물까? 페드로 펠리츠는? - 캘리포니아의 네다인

The Giants were extremely lucky Durham stayed healthy and had a spectacular year. Odds are it was a one-time season, and Durham's salary will be in the $8 million-plus range in 2007. Doubtful he'll be back.  Second base prospect Kevin Frandsen could be the starter next year. He'd make the Major League minimum, isn't injury prone and is a defensive whiz. Feliz had bizarre stats -- .244 average, team-leading 98 RBIs and a .281 on-base percentage. He pooped out at the end, perhaps due to team-high 603 plate appearances, but still boasts a sensational third-base arm. He'll return.

자이언츠는 그가 건강하고 뛰어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운이 좋았어. 그리고 더램의 연봉은 2007년에는 800만달러 이상이 될거야. 따라서 그가 다시 복귀할지는 의심스럽지.

2루수 유망주인 캐빈 프렌슨이 내년에 주전이 될수도 있어. 그는 최소한 메이저리그에서 뛸만한 재목은 되고, 인저리 프론도 아니며 수비도 좋은 편이야. 펠리츠는 .244의 타율과 .281의 출루율에도 팀 최다인 98타점을 기록한 좀 별난 스타지. 그는 막판에 좀 삽을 들었긴 했어도 팀 최다인 603타석을 기록했고 3루수로서의 어깨도 쓸만해. 아마 다시 돌아올 것 같아.

Why would starter Matt Morris pitch with fractured ribs? Wasn't he hurting himself and the team?
-- Larry N., San Jose

왜 맷 모리스가 갈비뼈 골절을 안고서 던진거야? 그 자신뿐 아니라 팀도 망쳤잖아. - 산호세의 래리

It's that typical athlete's macho mentality at work, his commitment to the staff, his work ethic. Players often play hurt -- few want to wimp out, make excuses -- and Morris, like other pitchers, always feel they can still compete without their great stuff. With his $5.5 million salary last season, he wanted to earn it. Hopefully healthy next season, Morris can return to his winning ways.

그건 운동선수들의 전형적이고 남자다운 면 때문이야. 그의 스태프에 대한 믿음. 그리고 워크에딕이 만들어낸 결과지. 선수들은 자주 부상당한상태에서 플레이를 해. 몇몇은 소심하게 핑계를 대곤 하지만 말야. 그리고 모리스는 다른 투수들과 마찬가지로 대단한 스터프가 없이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지난해 5.5mil을 받은 그는 밥값을 하고싶어했어. 내년에 건강하기만 하다면 모리스는 아마 다시 이기는 길로 들어설 수 있을거야.



간만의 포스팅입니다..-_-  결혼 이후 처음 올리는 글이기도 하고..^^ (역시 세상사는건 만만치 않근영..ㄷㄷㄷ)

한국이고 미국이고 응원팀은 죄다 플옵 나가리된 상황에서 그나마 유일한 위안거리가 된건 서부지구 진출팀이 죄다 디비젼에서 발렸다는 것 뿐이네요..ㅎㅎ

SF 리뷰를 준비해야 하는데 참 글쓰기 싫은 시즌이었던지라..  고민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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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arheel
    2006.10.16 1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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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호. 쥬드님 결혼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늘 메츠랑 카디널즈 경기를 좀 봤는데, 결정전이라고 하기엔 두 팀다 선발들이 힘겨워보이더군요.
    두 팀 중 누구든 얼릉 이겨서 월드씨리즈에선 좀 박빙의 경기를 하면 좋으련만.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리고 행복하게....아이 쑥쑥 다시고
  2. 김민우
    2006.10.17 09: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바부랠리 감독이라...ㅋㅋㅋ

    내년에도 3국의 자이언츠들은 쭉쑬것 같네요...ㅠㅠ

    하긴 똥고집 감독보다는 바보가 낮겠죠?
  3. 2006.10.17 1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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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힐님// ㅎㅎ 축하 감사드려요..^^ 언제 귀국하시면 또 맥주나 한잔~~

    본즈님// 내년엔 맘 비우고 봐야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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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n Griffin (9)삼진 6개와 무사사구를 곁들인 5이닝 셧아웃은 그의 SAL 데뷔무대를 주목받게 만들었다. 비록 그가 목요일의 2번째 선발등판에서 3이닝만을 던졌지만 그는 차세대의 거물급으로 보인다.
2Brian Horwitz (6)이 뜨거운 타자는 그가 해왔던대로 하고 있다. 목요일에 DH로 5타수 3안타를 기록한 후, 호비츠는 .426를 치고있으며 캘리포니아 리그 공동 2위를 기록중이다.
3Eddy Martinez-Esteve (8)EME는 .346의 타율과 5개의 2루타를 기록중이며 건강문제 없이 레귤러 '외야수'로 뛰고있다.
4Nate Schierholtz (1)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한 후 네이트는 약간 슬럼프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코네티컷의 가장 중요한 선수이다.
5Chris Begg (11)전에 노르위치로 알려졌던 팀(코네티컷 디펜더스)은 현재 리그 최고의 투수진을 가진 팀 중 하나이다. 그리고 벡의 2번 선발에서 기록한 0.64의 방어율은 그에 큰 공헌을 하고있다. 14이닝동안 9개의 삼진과 1개의 볼넷을 기록했다는 것은 왜 그가 프레즈노에서 선발로 뛰지 못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한다.
6Nick Pereira (NR)페레이라는 이 리스트에 처음 올라온 선수이다. 왜? 산호세에서의 첫 등판 6이닝동안 단 1안타만을 내주었던 퍼포먼스 덕에
7Brian Wilson (NR)윌슨은 최근 프레즈노의 불펜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팀의 투수진 중 유일하게 빛나는 존재이다. 4게임동안 그는 단 1개의 안타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8Merkin Valdez (1)머킨은 1주일새 좀 등락폭이 있었다. 그는 3실점(1자책)했고, 그의 첫 세이브 기회를 날려먹었다.
9Jonathan Sanchez (10)방어율은 0이다. 그러나 3점의 비자책점이 있다. 반면, 그는 4개의 삼진을 잡는동안 2안타와 1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 담번에 두고보자고
10Travis Ishikawa (7)이시카와는 .348의 팀내 타율 선두이지만 2루타 2개를 친 목요일까지 Extra Base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리고 아직 볼넷도 없다. 하지만 아직 시즌은 초반이고 그다지 나쁜면도 없었다.
11Kevin Frandsen (4)슬로우 스타트는 항상 그를 괴롭힌다. 그러나 그는 재빠르게 회복해서 최근 타율을 .290으로 올렸고, 투산과의 경기에서는 동점/역전 3루타를 기록했다.
12Fred Lewis (5)루이스의 스타트는 프레즈노의 암울한 출발에서 그나마 빛나는 존재였다. 그는 .308과 한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그 기세를 누그러뜨렸다. 그는 좌익수로 뛰고 있으며 센터에 어울리는 선수를 코너에 박아놓은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다.
13Garrett Broshuis (NR)산호세의 2005년 탑 피쳐인 그는 6이닝동안 1실점을 했으나 2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만을 기록했다. 그리고 차후 AA에서 도미네이트할만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14Brad Hennessey (NR)물론, 그는 9실점을 했다. 그러나 그중 6점이 비자책이다. 그는 AAA의 강력한 2선발로 돌아왔고, 스캠에서의 고난이 끝날 것 같은 희망을 보이고 있다.
15Alfredo Simon (NR)사이먼이 그다지 주목할만하지는 않은 선발등판(4.1이닝 3실점 2자책)으로 마지막 랭킹을 장식했다. 그러나 놀라운 8개의 삼진과 1개의 볼넷은 다음번에 무언가가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한다.


이 랭킹은 4월 14일에 작성된 것이다. 헤네시는 빅리그의 부름을 받아 무실점으로 다저스전 승리를 챙겼고, 브라이언 윌슨은 블런세이브를 기록했다..-_-

현재 프레즈노는 5승 8패로 퍼시픽 사우스지구에서 4팀중 3위를 기록중이며 라스베가스와의 3연전에서 투수들이 죄다 캐관광을 당한 상태.  반면 작년 산호세와 살렘 - 카이저의 인원들이 대거 올라와서 기대가 되는 AA 코넷티컷 디펜더스(작년까지 노르위치 네비게이터스)는 노던 리그에서 9승 3패를 달리고 있는 중. EME - 슈어홀츠 - 이시카와로 이루어진 클린업은 아주 훌륭하며 팀프너 또한 .283과 3개의 2루타로 제몫을 해주고 있다. 크리스 벡과 팻 미쉬, 조나단 산체스 등 기대주 선발들이 잔뜩 몰려있고 미래의 마물가능성이 있는 조 베잇맨이 뒷문을 단속하는 투수력은 흠잡을 구석이 없이 최강모드를 달리는 중.

하이싱글 캘리포니아 리그의 산호세 자이언츠 역시 살렘 - 카이저의 잘나가던 애들이 승격된 영향을 받아 8승 3패로 지구와 리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타격왕이었던 브라이언 호비츠, 팻 돕슨이 팀을 이끌고 있다. 3루 유망주 사이먼 클라인크가 29타석에서 홈런 2개와 2루타 2개를 치며 기대를 걸게 한다.  투수중에서는 닉 페레이라, 벤 콕스와 함께 지저스 레이나라는 84년생 녀석이 3게임에 나와 1.80을 기록하고 있는데, 볼넷이 좀 많긴 해도 삼진 역시 많은 스탈이다. 한번 눈여겨봐야 할 듯.

휘태커는 하이싱글에서 여전히 절고있다. 첫 선발등판에서 6이닝 3실점은 그렇다 쳐도 1.50의 윕.. 1라운더 맞니???

아무튼 지난해 희망이었던 하위 팜시스템의 튼실한 유망주들이 이제 AA 코스까지 접수하려 하는 중이다.  잭슨빌을 자랑하던 Dogers의 Bums들..  쫌만 기둘려라..흐흐..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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