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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폭스에 들러서 Giants 관련해서 뭐 루머라도 있나 볼려구 오랜만에 로젠탈 페이지를 들렀다.  켄 로젠탈씨가 미첼 리포트 & 로저 클레멘스에 관해 참 여러편의 글을 남기셨더라는..

http://msn.foxsports.com/writer/archive?authorId=162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전부 해석하려다 쥐쥐치고 하나만 대충 해석해봤는데..  이건 뭐..ㅡㅡ


대충 제목만 끄적거려보자면..

아직 스테로이드 시대의 선수들에 관해 결정할 때는 아냐.
(Time is not right to decide on Steroid Era players )

만약 깨끗하다면 클레멘스는 뭔가 행동을 취해야해.
(Clemens needs to act if he's really innocent)

스테로이드 동맹(?) 중에서 클레멘스만 더 나쁜놈이 되고있어.
(Amid admissions, Clemens looks worse )

미첼 리포트는 지금 타겟을 잘못 잡고있는거야.
(Mitchell Report takes aim at wrong target )

클레멘스는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나중에 물어봐.
(Hall pass for Clemens? Ask me later )


이중, Hall pass for Clemens? Ask me later만 대충 해석해봤다.


로저 클레멘스, 명예의 전당에 가야하나?

아직은 내게 묻지마.  미첼 리포트는 나에게 현재 입장을 고수하도록 만들었다. 난 현시대의 선수들 중 처음 HOF에 입성하려는 그 누구에게도 투표하지 않을 생각이야. 아직 판단을 서두를 필요는 전혀 없지. 투표자들은 그의 은퇴 후 5년까지는 클레멘스에 대해 뭘 결정할 필요가 없어. 그가 HOF의 첫 투표장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야. 그 시간들동안 투표자들은 그에 대해 좀더 정보를 얻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여유를 얻게될꺼야.

시간이 지남으로서 클레멘스는 쿠퍼스타운에 어울리는지가 결정되겠지.

우리는 아직 누가 뭘 했는지도, 능력향상물질의 효과가 진짜인지도 모르잖아. 그래서 나는 지금의 대단한 선수들을 스테로이드 시대 이전의 위대한 선수들과 똑같이 바라보는게 불편해.  첫번째 투표에서 무시해주는건 그 두 그룹을 구별해주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지. 투표자들은 다들 대상의 성격과 고결함, 스포츠맨십 등을 주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야.

당신들은 아마 내가 취하는 입장이 순수성의 면에서는 불합리하다고 볼 수도 있어. 나는 이시대의 그 누구도 완벽하게 깨끗하다고 보지는 않아. 그들은 모두 약물 테스트를 도입하는 방안에 동의할 수도 있었던, 그래서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었던 선수노조에 소속되어있어. 하지만 노조는 이 문제를 무시해버렸지.

배리 본즈처럼 클레멘스도 능력향상물질을 복용했다는 혐의를 받기 전에 이미 슈퍼스타였어. 하지만 본즈와는 달리, 클레멘스는 아직 어떤 범죄에도 연루되지 않았지.

각각의 선수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야. 그리고 개별적으로 판단되어야 해.

(클레멘스 건은) 아마 시간이 좀 걸릴거야.



다들 대충 이런 식..

Amid admissions, Clemens looks worse 에서는 스테로이드가 굳이 클레멘스의 문제가 아닌 전 메이저리거의 문제라는 것을 강변하고 있으며, Time is not right to decide on Steroid Era players 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맡겨보자는 의견을, Mitchell Report takes aim at wrong target 에서는 선수노조의 집단이기주의 탓으로 원인을 돌리고 있다.

허허..  언제부터 로젠탈씨가 이런 시각을 지니게 된 것인지..  게다가 클레멘스에 관련된 모든 글마다 빼놓지 않고 배리 본즈와 앤디 페팃, 브라이언 로버츠를 언급해주는 센스까지.


원래 로젠탈 이냥반 본즈, 약물이야기가 나올 떄마다 엄청난 비난을 퍼붓던 사람이다.  본즈의 HOF는 절대 때려죽여도 안된다고 강변했고, 756호가 나왔을 때도 저주에 가까운 칼럼을 매일 쏟아내던 양반인데..

하루아침에 사람이 이리 변하네.




'어떻게 사람이 변하니'

역시 백인이라 그런가..  엠바다에 ARAS님이 올려주신 제이슨 스타크의 명문 - 이사람도 본즈 비난에 빠지지 않던 사람 - 을 링크로 올려본다.

http://mlbbada.com/zeroboard/zboard.php?id=mlbboard&page=1&sn1=&divpage=7&sn=on&ss=on&sc=on&keyword=ara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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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이자 동시에 한국 유일의 SF 팬포럼인 Yourgiants.com의 회원이기도 하다.  그곳의 주인장 ARAS님이 발견한 미국의 수준높은 자이언츠 팬보드에 들렀다가 우연히 스카우트 닷컴의 글을 보게 되었고, 그 이후 그 글의 출처를 발견하다가 Scout.com의 Baseball Men 시리즈를 발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간 식어가는 MLB 시장과 반면 뜨거웠던 한국 야구의 오프시즌 - 특히 두산과 박명환 - 덕분에 MLB에 흥미를 약간 잃어가던 필자에게 그 Thread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로 다가왔으며, 번역하려고 준비해두었던 유망주 리스트조차 내팽개치도록 만들었다.  누가 미리 번역해서 올렸건, 아니면 이게 MLB 팬들이 모두 읽어본 백드럼이건간에 번역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고,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기나긴 번역의 스케줄을 잡게 되었다.

뒷북이건 아니건..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고, 그 제목들의 리스트를 보았을 때의 두근거림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필자와 같은 마음으로 느끼셨으면 한다.

더불어 이 시리즈를 기획하고 연재하고 있는 피터 핸드리노스(Peter Handrinos)에게 찬사와 경탄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제 시작해보자.  스타트!!

Baseball Men - The Analyst
by Peter Handrinos

우리의 '야구계의 사람들' 시리즈를 빌 펠버 - '책속의 책' 의 저자 - 와 함께 시작하도록 한다.

야구는 미국 역사상 가장 역사적인, 그리고 기초적인 숫자에 의해 잘 표현되는 스포츠이다. 야구는 항상 1아웃 당 3개의 스트라이크를 필요로 하고, 1이닝 당 3개의 아웃을 필요로 하며 1게임당 9개의 이닝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60피트 6인치와 90피트의 길이에 근접한 다이아몬드 안에서 이루어진다.

전문가들은 최소 150년 동안 일정한 틀 안에서 제공되어진 스탯들을 분석해왔고, 모든 세대들 또한 그 틀 안에서 새로운 스탯들을 감상해왔었다. 여기에 어떤 새로운 수학적 분석이 끼어들 여지는 전혀 없어보였다. (그동안은 그래왔었다.)

빌 제임스가 분류법을 통해 야구계에 불러온 혁명이 발발한 뒤 30년이 지나는 동안, 증거에 기반하여 '세이버 매트릭스' 적인 구체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야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남아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빌 펠버의 '책 속의 책' 같은 저서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지 않은가.

맨하탄 머큐리의 주필이기도 한 펠버는 필드 안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퍼포먼스에 대해 새로운 통계학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으며, 경영상의 결정과 이 결정을 필드에서의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론적인 전략 구성에 보탬이 되도록 이 새로운 자료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어드벤티지를 찾아내는 보물찾기와도 같으며, 타자의 상황별 타격에 대한 분석, 한정된 예산 안에서 이루어지는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 또는 팬들의 경제학 같은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빌 펠버는 야구라는 낡은 게임을 위해 최신식의 분석물들을 생산해내도록 주도하였으며, 최근까지도 이에 대해 논의해왔다.


Q : 당신이 성장해오는 동안 당신에게 야구란 무엇이었습니까?

나는 시카고 남동부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야구라는건 아주 어린시절부터 나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었죠. 우리는 거의 매일같이 뒤뜰이나 공터에서 야구를 하곤 했습니다.

특히 시카고였기에 가능했던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우리가 매일 집에 돌아오면  TV에서 야구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이죠. 대개 7회 전후였고, 야구는 내가 할 수도, 거기서 뭔가 (어린 나이에)배울만한 것일수도 있었기에 그런 점에서 나는 아주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 언제 처음으로 야구에 대한 책을 쓰는데 흥미를 가지게 되었나요?

나는 1980년대 중반(1984~1986)에 The National Pastime의 공동 저자였지만, 90년대에 접어들면서는 신문 쪽에 좀더 포커스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그당시부터 몇가지 아이디어들을 시작해보았고 점점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1998년에 존 소른(John Thorn)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나의 생각을 꿰뚫어보았고, 내 책의 시초가 되는 초안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Q : 당신의 견해는 야구경기에서 '규칙 - The Book'이라 부르는 것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규칙 - The Book'이란게 뭔지 설명할 수 있나요? (The Book의 의미가 불분명해서 일단 '규칙'으로 번역하였다. - 역자 주)

규칙이란건 간략하게 말하면 라인업을 판단하고, 피칭의 전략을 짜고, 필드에서 히트 앤 런 같은 것들을 구사하는데 쓰이는 '편리한 지혜'라고 말할 수 있죠.

한번 살펴봅시다. 게임 안에는 수많은 편리한 지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 2가지 다른 영역에 존재하고 있죠. 우선적으로, 과거 스타일의 지혜들이 있으며 이들은 확실하고 안전한 패턴으로 일을 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죠. 그 다음으로 SABR(미국 야구연구회)과 리서치 그룹같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혜들이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아주 좋아하지만, 이 사람들 또한 그들만의 메아리에 빠져들 가능성이 있지요.

'규칙'은 이 모든 것들로부터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고자 하는 의도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관습적인 것들은 분리해내고 실제로 작용하는 것들만을 찾아내는 것이죠. 이건 예전의 아이디어들을 실제 세계의 데이터, 그리고 몇몇 결론들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 컴퓨터가 종전보다 훨씬 더 많은 야구 데이터들을 유기적이며 효과적으로 끌어모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시간의 제약 없이 새로운 연구와 데이터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게 되었죠.

기본적으로, 나는 야구를 보는 새로운 관점을 원합니다. 토크쇼처럼 고함치지도, 학구적인 논문처럼 따분하지도 않은 것을 말이죠. 재미있지만 심각한 그런 것 말입니다.

Q :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점은 현대 통계학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2가지 요소 - 파크 팩터와 윈 쉐어 - 를 거칠게 다룬 방식이었는데요, 그 2가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내 책에서, 나는 파크팩터란 근본적으로 판타지 베이스볼을 위한 수치들이라고 간단하게 짚어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관계적인 수치들이고 외부 요소들에 따라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예측이 전혀 불가능하죠. 나는 빌 제임스를 친구라고 이야기합니다만, 당신 말이 맞아요. 나는 윈 쉐어를 야구선수의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보편적이고, 단일화된 개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면 아마 그 이유를 아시게 될 겁니다. 그곳에서는 모든 시대의 팀들은 정확히 같은 숫자의 윈 쉐어로 합쳐지게 되는 절대적인 퀄리티란게 존재하게 되죠. 빌은 랜덤한 기회가 갖는 역할을 인식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수학자이지만, 윈 쉐어 개념에서 그런 역할의 개념은 허락되지 않아요.

Q : 당신은 거기에서 더 나아가 대부분의 클로저 스탯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팬들이 미래에 무엇이 일어날 것인가를 예측해보기 위해서, 소위 '프로젝션' 이란걸 만들어보기 위해 대중적인 스탯에 주목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것들에 대해 회의적이에요. 일단 그들은 충분한 양의 스탯을 갖고있지 않아요. 기껏해야 선수당 몇몇 샘플이나 몇백회의 짧은 피칭기록만을 갖고있을 뿐이죠.

그들(클로저)은 장래에 무엇이 일어날 지 알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양의 이닝을 던지지 않았기에. 오직 그 이유로 인해서 나는 클로저들에게 매우 회의적인 편입니다. 사실, 만일 당신이 대부분의 클로저들이 기록한 스탯들을 보게 된다면 연도별 기록에 편차가 큰 것을 알게 될겁니다. 어떤 시즌에서든 클로저들은 높낮이가 뚜렷한 편이죠.

한번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당신이 시즌에 기반하지 않고서는 선발투수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없어요. 그가 던진 첫 18이닝만 가지고는 말이죠. 예를 들어 랜디 울프가 한번 15번 이상 등판을 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거기에 근거해서 다음번에는 16번 이상 나올거라고 예측할 수 있나요?

솔직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릴리프 투수들이 고용한 좋은 에이전트들이 팀 집행부, 그리고 팬들에게 그들의 고객이 많은 돈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죠. 스토퍼가 연간 5백만달러 이상을 받아낸 이상, 감독들은 그들에게 '있던가 아님 나가던가'의 전략을 써먹을 방법이 없습니다.

Q : 마리아노 리베라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나는 MO에 대해서 유일한 논쟁거리만을 제시합니다. 양키스가 그를 좀더 자주 써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에게 연평균 70이닝만을 던지게 하는 대신, 그들은 그에게 85이닝 이상을 주문해야 합니다. 그는 모든 면에서 솔리드한 투수이고 평판에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문제는 모든 팀들이 자기들도 마리아노 리베라나 에릭 가니에를 갖고있다고 착각하는 것이죠. 실제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선수는 호세 메사같은 해마다 달라지는 투수인데도 말이죠. 클로저들에 대한 예측은 일반적으로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나는 대신 그 5mil을 선발투수나 포지션 플레이어에게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싱싱한 어깨을 가진 선수들을 클로저로 써먹고, 대신 그 돈은 다른 솔리드한 수치를 가진 선수에게 쓰세요. 그동안 반드시 선발투수들 중에서 꾸준한 워크호스를 찾아내고 투구이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Q : 클로저들에게는 회의적인 반면, 당신은 감독들에게 관심을 돌려서 스탯을 적용하고 그들을 전술상의 결정 - 번트와 도루 등 - 에 따라 등급화하는데 관심을 두었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감독들에 대한 데이터들은 얼마든지 끌어모을 수 있죠. (웃음) 나는 왜 아무도 그걸 하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곧 내가 하게 될 겁니다. 이에 대한 적절한 정보들을 긁어모으는 것은 또다른 책을 만드는 실마리가 되겠죠. (웃음)

나는 전술상의 결과는 감독이 할 일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는 말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감독의 역할 중 대부분은 클럽하우스에서의 리더쉽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선수들을 다루는 것, 그리고 그들이 팀의 목표를 위해 전력을 다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입니다. 부인할 생각은 없지만, 운나쁘게도 선수들의 '허슬'이라던가 '불굴의 용기'와 같은 것들은 측정할 수 없는 것이기에 객관적인 분석을 요하는 주제들이 될 수 없지요.

따라서 내가 감독들의 평균점을 구하기 위해 주목핬던 점은 '사용'과 '성공'이었습니다. 그들이 경쟁자에게 이기기 위해서 어떠한 결정들 - 예를 들면 도루 시도 횟수같은 - 을 내렸는지가 되겠죠. 아직은 샘플이 적기 때문에 완벽하게 의지할만한 데이터는 얻을 수 없지만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Q : 나는 아직 GM들의 등급을 매겨보려는 어떠한 세이버 매트릭스적인 시도들도 보지 못했습니다만..

나 또한 누구도 그러한 작업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우 이색적인 주제이군요. 오프시즌 무브에 따라서 페넌트레이스를 승리할 수 있다는데는 동의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프런트 오피스가 야구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다들 동의할 겁니다. 그건 명백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아직, 단장을 평가하려고 시도해보는 사람들은 모호한 정보와 평범한 의견들에 기댈 수밖에 없죠. 만일 당신이 관심있게 살펴본다면,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누가 지금 단장자리에 있는지조차 몰랐었고 로스터 같은건 구단주나 집행부나 감독이 짠다고 알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어떤 방법으로던, 내가 시도한 단장 등급화는 이런 말들을 듣는데 지쳐서 좌절하게 되었죠. '아무개 단장은 천재다'라는 말을 듣고 좀 있다 또다시 '아무개 단장도 천재다'라는 말을 하고, 다시 누군가 다른 단장에 대해 똑같은 말을 반복하곤 합니다. 물론 이게 모두 사실일리는 없죠. 모두 다 세계 최고의 단장자리에 올라갈 수는 없는거 아니겠어요? 피트 팔머의 공식에 따라 나는 솔리드한 결정들을 판별하기 위한 기초는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파라미터들을 세팅하고 데이터를 돌리는 것은 '?' 일 뿐이었죠.

데이터들을 객관적으로 보다보면 가끔 놀랄만한 것들을 발견하곤 합니다. 테리 라이언(트윈스)을 예로 들어보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는 아주 강력한 등급을 받기에 충분했죠. 그의 팀은 2005년에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했지만, 그는 사이영급 투수인 요한 산타나와 계약했고, 그 이후 팀은 확실히 전보다 더 나아졌습니다. 반면, 케니 윌리엄스는 지난해에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오른 팀을 이끌었지만 한 해동안 평균점을 받았죠.

Q : 당신의 접근법은 '양키스의 프런트는 바보다. 하지만 그들은 돈을 가지고 있다.' 라든가 'A's는 아주 명석하지만 그들은 재정적으로 완전해질 수 없다' 등의 논란을 몰고오기 때문에 나에게 아주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나는 '돈을 낭비하는 것이 쉬운 방법이다' 라는 말을 썼고, 몇몇 빅마켓 팀들에게는 그게 아마 사실일 겁니다. 미디어는 그 말을 더더욱, 그리고 팀 집행부는 그 말을 훨씬 덜 받아들이겠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월트 자게티입니다. 그가 몇해에 걸쳐 해놓은 것들에 대한 데이터들을 들여다보면 왜 세인트루이스가 지속적인 컨텐더가 되었는지 더 쉽게 알 수 있지요. 자게티와 라루사 사이에서 카디널스라는 팀이 재능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고 써먹는 방법을 정말 잘 알고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Q : 내가 '책 속의 책'을 집어들기 전에, 나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들이 예산을 분배하는 방법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아..  절대 아니죠.

Q : 그렇다면 또다른 새 컨셉 - 팀 구성에 대한 분석에서 당신만의 접근법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내 생각은 팀들이 동일한 로스터 슬롯을 사용할 지라도 폭넓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타와 리저브 멤버들, 그리고 투수와 포지션 플레이어 사이에서 예산을 분배함에 따라 우선순위에 차이를 줄 수 있죠.

이런 생각에 대한 기원은 사실 맨하탄 머큐리에서 편집장을 맡으면서 내가 결정해야 했던 예산문제들 덕분이었습니다. 나는 신문 전체의 예산을 잘 짜서 각각의 직원들에게 연봉을 줘야 했고, 그들은 내 비지니스에 가장 필요한 순서대로 배치되었죠. 이건 야구와 똑같습니다. 각각의 GM들은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다른 의견들을 갖고있고, 그들의 예산을 그에 따라 분배하죠.

다시 누군가의 패턴을 예로 들어봅시다. 존 슈어홀츠는 꾸준하게 예산의 상당량을 투수진에 투자했죠. 다른 사람들은 불균형적인 돈을 한두명의 슈퍼스타에게 쏟아부었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Q : 그것이 또다른 흥미로운 질문을 가져왔군요.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오버페이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웃음) 그건 당신의 '오버페이'가 갖는 의미에 따라 다르겠죠. 아시다시피 '책 속의 책' 에서 나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리그 평균값에 따라 계통적으로 연봉 데이터들을 적용하고, 어떤 팀이 그들의 총 페이롤에 비해 가장 생산성이 높았는지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자 했죠.

그래서, 에이 로드가 오버페이되었냐고요? 한정적으로 '필드 안에서의' 생산성만 따지면 그렇습니다. 지난 2년간 그는 뛰어났었지만, 그의 엄청난 계약은 연평균 10mil 정도가 오버페이되었지요. 여기서 애널리스트로서의 나는 스탯들이 모든걸 이야기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일 A-ROD가 그가 몰고 다니는 팬들과 좌석수를 위해 그 돈을 받는다고 한다면, 또는 레인저스나 양키스의 프랜차이즈 마켓 가치를 위해서라면, 또는 새로운 미디어 계약을 위해서라면, 아니면 그 등등의 이유가 있다면 그가 받는 돈은 합당합니다.

나는 그가 받는 돈이 어떤 가치를 위해서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만, 그러한 가치가 존재하는건 분명합니다. 아마도 이게 야구에서 이기기 위함인지는 누구도(그를 고용한 탐 힉스 이외에는) 알지 못하겠죠. 실물의 세계에서는 그러한 방정식을 충족시켜주는 여러가지 다른 팩터들이 존재하니까 말입니다.

이 책을 출간하려는 이유 중 한가지는 왜 구단들이 이상한 짓을 하느냐를 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테리 라이언을 언급했었는데, 그가 단장직을 맡은 첫 볓년간은 아주 끔찍했었습니다. 팀의 최종순위에 기초해본다면 그는 분명 해고되었어야 하죠. 그가 짤리지 않았다는 사실은 결국 강력한 퍼포먼스로 돌아왔고, 나에게 스몰마켓 팀인 미네소타가 라이언이 결국 팀을 장기간동안 강력하게 만들어줄 사람임을 알고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실력과 연봉의 불균형 역시 마찬가지 문제죠. 내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한가지 사실은 패배하는 팀들은 가끔 어처구니 없는 계약을 오퍼하곤 하는데 그 이유가 그 선수들의 스탯보다는 오히려 필드 바깥쪽에서의 효과에 기인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디트로이트가 90년대 중반에 했던 트래비스 프라이맨의 계약을 봅시다. 몇몇 사람들은 아마 타이거스가 단지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 채 그런 엄청난 계약을 안겨줬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타이거스는 그들이 패배자라고 시인하기보다는 뭔가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 후에 그런 낭비를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거죠.

Q : 당신의 설명에 따르면 많은 메이저리거들이 실력에 비해서 오버페이되어있지만, 또한 그만큼 많은 선수들이 제값을 못받고 있다는 것인데요..

나는 확실히 메이저리그에 소속된 어떤 선수도 생산성과 샐러리가 일치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프리 에이전트들은 시장에서 너무 많은 돈을 받지만 젊은 스타들은 리그에서 7년차가 되기 전에는 그들이 가진 영향력에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죠. 그래서 그들은 몇십만 달러에서 고작 몇백만 달러에 만족해야 합니다. 물론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많은 금액이지만, 프리 에이전트로서 마켓에서 받는 돈에 비하면 아주 작은 돈이죠.

Q : 당신은 야구계의 밸런스에 대해서 낙관적인가요?

지금 이순간에 뭔가 확정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데이터를 들여다본다면 페이롤과 순위 사이에는 확실한 상관관계 - 90% 후반대이거나 가끔은 70~80% 정도 - 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부유한 팀들은 거의 항상 선두권으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2000년 쯤 부터는 상황이 조금씩 변화해서 상관관계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30% 정도 수준으로 되었죠. 스몰마켓 팀들이 예전보다 훨씬 더 이기고 있어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아마 팀 확대도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아마 단장들은 좀더 요령이 있게 되었을거고, 아마 연봉구조가 미디어가 말하는 것 - 양키스와 레드삭스가 그들의 디비젼인 AL East를 다른 누구보다도 돈을 많이 쓰면서 지배하고 있다 -  처럼 어그러져있지는 않은지도 모르죠. 그밖에 몇가지나 이유가 더 있는지도 모릅니다.
해마다 주기적인 요소들이 있고, 어떤때는 돈이 중요한 요소가 되지만 어떤때는 아니라는 사실에 저도 당황스러웠습니다. 야구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가능한 변수들이 많으니까요.

Q : 비평가와 독자들 사이에서 당신의 저작물이 받는 평가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아마 전 세계 사람들이 내 책에 대해 환호를 질러댔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현재의 반응에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는 1897년 시즌에 대한 다음 책을 확실히 더 기대하고 있는데, 그때 야구 역사상 위대한 페넌트레이스였던 '나쁜 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착한 편' 보스턴 브레이브스의 배틀이 있었죠.

가장 좋은 것은 내가 글을 쓰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나간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나는 플레이트에서의 참을성이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관례는 첫 스트라이크는 기다리라는거죠. 하지만 카운트별 데이터를 살펴보았죠. 그리고 초구를 칠 경우, 타자들은 .340의 타율과 .520의 장타율을 기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지금 나는 리치 헤브너 룰 - 초구가 좋거든 무조건 배트를 날려라 - 의 신봉자입니다.

Q : '책 속의 책'을 쓴 뒤에 당신은 더한 야구팬이 되었나요, 아니면 덜한 팬이 되었거나 그대로인가요?

아마 등을 기대고 앉아 즐기는 대신 이해하려고 애쓰는 동안 조금 지나치게 분석적이 되긴 했어도, 제가 더한 '야구팬'이 되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웃음)



독특한 시각을 가진 재미있는 글이었다. 특히 필드 외적인 가치에 대한 부분과 페이롤 격차에 따른 성적차가 오히려 줄었다는 부분이 내게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애널리스트라 그런지 말이 무쟈게 어렵다. 정말 OTL인 부분은 대략 해석했으니 정확한 의미를 알고픈 분이 계시다면 원문을 참조하길 바란다.

이제 겨우 1개를 해석하고 리스트를 보니, 내가 이걸 미쳤다고 왜 잡았을까 하는 후회가 프로토 쓰나미처럼 밀려온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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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just curious when I heard about the Giants' hiring of Tim Flannery as the third-base coach. What will happen to Gene Glynn? He's a great third-base coach and I think he's done a great job with San Francisco for the past four years. Is he going to remain on the coaching staff?
-- Rob P., Walnut Creek, Calif.

자이언츠가 3루베이스 코치로 팀 플래너리를 고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어. 그럼 기니 글린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는 뛰어난 3루코치이고 지난 4년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그의 임무를 잘 수행했었어. 그가 코칭스태프에 남아있게 될까? - 캘리포니아의 랍

Glynn, who celebrated his 50th birthday in September, is one of the nicest and smartest coaches in baseball. Unfortuntely, new manager Bruce Bochy had Flannery as a third-base coach in San Diego and opted to bring him to the Giants.
"I was optimistic when I left," said Glynn from his home in Waseca, Minn., on Sunday, "and I was kind of hurt being let go. [General manager] Brian Sabean and Bochy called me the other day to wish me well. I was kind of hoping that I'd stay, but I have no hard feelings toward the organization. "I liked it there and made a lot of good friends. I felt appreciated there and worked hard."

9월에 50번째 생일축하를 받은 글린은 야구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좋은 코치 중 한명이야. 불행하게도 새 감독인 브루스 보치는 샌디에고에서 데리고 있던 플래너리를 자이언츠로 데리고 오기로 마음먹었지. "내가 여기를 떠났을 때 낙관적으로 생각했었고, 그랬기에 여기를 떠나게 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세이빈 단장과 보치 감독이 어느날 내가 잘되길 바란다고 말하기 위해 나를 불렀죠. 나는 여기 남고 싶었지만 이 팀에 나쁜 감정은 없습니다." 그는 일요일에 미네소타의 와스카에 있는 그의 집에서 이렇게 말했어. "나는 이곳을 좋아했었고,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이곳에서 일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었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A coach for 22 years, 13 on the big-league level, Glynn said Sunday was an exciting day for his family, as 16-year-old son Chris bagged his first deer, and baseball wasn't on his mind. But he said he'll spread the word about seeking a new job. "I didn't really want to, but I've got to move on," said Glynn, who formerly was with Montreal, the Chicago Cubs and Colorado Rockies in various coaching capacities. "I'm sad not being [with the Giants], but I'll be fine."

코치로 22년, 그중 13년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내온 글린은 일요일에 그의 가족들과 함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특히 16살짜리 아들 크리스와 함께하면서 야구를 그의 마음에 담아두지 않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어. 하지만 그는 새로운 직업을 곧 찾을 것이라고 해. "나는 원치않았지만 자리를 옮겨야만 해요. 자이언츠와 함께하지 못해서 슬프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몬트리올, 시카고 컵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코치생활을 했던 글린은 이렇게 말했어.


"
Is Barry Bonds looking for a single-year or multiyear contract, and approximately what dollar amount might he be looking for per year?
-- Craig H., Nova Scotia

배리 본즈가 다년계약을 맺게 될까? 그리고 대략 연간 몇달러나 받게 될까? - 크레이그

No way he'd get a multiyear deal now, but I imagine he's seeking about $10 million for 2007. Is he worth it? Time will only tell, but at this stage, he's got to give a little -- he was paid some $27 million the past two seasons and only played in 144 games.

그가 당장 다년계약을 얻어내기란 거의 불가능해. 하지만 아마도 2007년에 10mil은 받으려 할 것 같아. 근데 그가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시간만이 말해줄 수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가 그만큼 받기는 거의 힘들지. 그는 지난 2년동안 27mil을 받으면서 겨우 144게임을 뛰었다고.


I have heard rumors the Giants may pursue Gary Matthews Jr. I think he would be a good fit here, but what about someone like Juan Pierre or even Dave Roberts to play center field, with Randy Winn shifting to right field?
-- Max R., Santa Rosa, Calif.

자이언츠가 게리 매튜스 주니어를 영입하려 한다는 루머들을 들었어. 나는 그가 여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대신 후안 피에르나 데이브 로버츠가 우익수로 전향할 랜디 윈을 대신할 중견수로 적합하지 않을까? - 캘리포니아의 맥스

Matthews and Roberts are strong possibilities. I think the Giants are seriously considering a new center fielder and moving Winn between left and right field. Matthews has come into his own offensively, while Roberts certainly gives the club a solid leadoff guy and basestealing threat.

매튜스 주니어와 로버츠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친구들이야. 나는 자이언츠가 새로운 중견수를 영입하고 랜디 윈을 우익수나 좌익수로 이동하려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생각해. 매튜스는 공격력 면에서 도움이 되는 반면에 로버츠는 팀에게 솔리드한 리드오프가 되어주면서 도루를 제공해줄거야. (둘 다 그다지..-_-)


I can't help but notice all of the truth and rumors regarding the Giants and their search for outfielders and infielders. Historically, the Giants pitching has always been their downfall. How come there is not mention of Barry Zito, re-signing Jason Schmidt, signing Jeff Weaver, etc.? Maybe a decent bullpen and a bonafide closer.
-- Bill Z., Chico, Calif.

자이언츠가 내야수와 외야수를 찾고있다는 루머들이 사실인지에 대해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어. 역사적으로 자이언츠의 투수력은 계속 몰락해왔는데, 왜 배리 지토나 슈미트와의 재계약, 또는 제프 위버 등등에 대한 언급은 없는거야? 강력한 불펜이나 성실한 마무리도 말이지. - 캘리포니아의 빌

First priority is a power hitter who can stay multiple years and provide much-needed punch. Schmidt appears to be going elsewhere -- his stats have been declining but he's still a hot and expensive commodity -- while Zito is on the rise. Yeah, the closer situation is still dicey. We'll see. Maybe one of the kids will take control, like Brian Wilson.

최우선 과제는 다년 계약을 맺고 펀치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파워히터야. 슈미트는 다른 곳으로 갈 것 같고 - 그의 스탯은 하향세이지만 아직 인기넘치고 값비싼 상품이야 - 지토의 가격은 오르고 있지. 맞아. 우리의 클로저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아. 일단 두고 볼거야. 아마도 어린이들 중 한명이 그 역할을 맡게 될 것 같아. 브라이언 윌슨같은 친구 말이지.


What will the catcher situation be in 2007? Mike Matheny may never come back, Eliezer Alfonzo strikes out seemingly every at-bat, the organization doesn't seem to have much faith in Justin Knoedler, and Todd Greene was barely able to throw in the second half after he got railroaded by Prince Fielder. What are the options?
-- David G., San Carlos, Calif.

2007년의 포수는 어떻게 될까? 마이크 매쓰니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데 일라이저 알폰조는 거의 매 타석마다 삼진을 당할 기세이고, 자이언츠는 저스틴 노들러에 대해 신뢰를 갖지 못하는 것 같아. 그리고 토드 그린은 프린스 필더와 부딪힌 후에 후반기동안 거의 던지지 못했어. 그렇다면 우리의 옵션은 무엇이지? - 캘리포니아의 데이빗

Difficult to answer. The Giants will wait and see how Matheny recovers from concussion symptoms, but it's doubtful he'll return. You're right, Greene has a good bat but his arm is weak. Alfonzo is only 27 and a quick learner, but he's eyeing a starting job thanks to better conditioning. He might just be the guy.

아주 답하기 어려운 문제야. 우선 자이언츠는 매쓰니가 뇌진탕으로부터 회복되기를 기다릴 예정이지만 그가 돌아올 가능성은 아주 의심스럽지. 맞아. 그리은 좋은 빠따질을 자랑하지만 어깨가 약해. 알폰조는 이제 27살일 뿐이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그리고 컨디션만 좋다면 그가 스타팅 잡을 갖게 될 것 같아. 일단은 그가 선발포수가 될거야.


What is Tim Lincecum up to right now? Is he playing offseason ball or are the Giants having him rest his arm after all the action he saw this year in both college and Minor League play?
-- Michael K., Ashland, Ore.

팀 린스컴이 당장 어떤 보직을 맡게 될까? 린스컴은 오프시즌동안 야구를 할까? 아니면 자이언츠가 대학/ 마이너리그에서 금년을 보냈던 그의 어깨에 휴식을 줄까?

Lincecum is on the smaller size and uses every ounce of his body to throw. The Giants are indeed resting him after pitching 157 inning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125 1/3), short-season Class A Salem-Keizer (4) and Class A San Jose (27 2/3). No throwing, please, during the first few winter months. He'll begin workouts early next year. The Golden Spikes Award winner -- amateur baseball's best player -- is a starter, but with his strikeout penchant could be a great closer.

린스컴은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온몸을 써서 공을 던지지. 자이언츠는 워싱턴 대학에서 125.1이닝을 소화하고 숏시즌 클래스 A(살렘 카이저)와 하이싱글의 산호세(27.2이닝)에서 던진 그에게 휴식을 주려고 해. 일단 초겨울의 몇개월동안은 어깨를 쉴 예정이야. 아마도 내년 초 쯤에 훈련을 시작하겠지. 아마추어 최고의 상인 골든스파이크 어워드 수상자인 린스컴은 일단 선발이지만 그의 뛰어난 삼진능력은 그를 위대한 클로져로 만들어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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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민우
    2006.11.11 07: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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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봤습니다...

    매써니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가봐요...ㅠㅠㅠ



[Bruce] Bochy's signing will be the worst the Giants make all year. It definitely signals the end of the Barry Bonds era in San Francisco. Remember, this is the guy who walked Barry with nothing on the line. I've also noticed in all of the reports of this signing, Bochy's total wins in San Diego are mentioned, not the losses. How is this an improvement?
-- Anthony S.

보치와 계약한 것이 자이언츠 역사상 최악의 사건이 될 것 같아. 이것은 샌프란시스코의 배리본즈 시대가 끝났음을 알리는 표시라고. 그는 베이스에 아무도 없을 때조차 본즈를 걸어내보낸 사람이야. 그와 사인할 당시의 기사를 주의깊게 읽어봤지만 그가 샌디에고에서 거둔 승리만 언급되었지 패배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어. 어떻게 이게 개선책이 될 수가 있지? - 앤서니

Unless a manager is completely incompetent, it's the team that makes the difference. Period. Remember when Dusty Baker's Giants contended for the National League West for years and went to the World Series in 2002? What a manager! Yeah, but he also had Barry Bonds in his prime, along with 2000 MVP Jeff Kent, pitcher Russ Ortiz and Rich Aurilia rapping out RBIs. So he goes to the Cubs and gets fired. Same guy, different team.

Felipe Alou's 2003 squad wins 100 games -- the man's a genius. But injuries and shaky pitching turn the club into a mediocre one the last two years. What a bum Felipe is. Give me a break. Give Bochy the right offensive mix and a burgeoning young starting staff -- and some good luck -- and San Francisco could be back in contention again.

만얄 감독이 완벽하게 무능한게 아니라면, 뭔가 차이를 만들어내는건 팀이지 감독이 아니야. 더스티 베이커가 자이언츠에서 감독자리에 있을 때 자이언츠가 수년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컨텐더였고, 2002년에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던 것을 기억해? 하지만 그때는 배리본즈가 전성기였고, 2000년 MVP인 제프 켄트와 러스 오티즈, 타점 머신인 리치 오릴리아도 있었지. 어쩄든 빵집아저씨는 컵스로 자리를 옮겼고 감독직에서 해임되었어. 같은 감독이었지만 팀이 달랐던거지.

펠리페 알루의 2003년 스쿼드는 100승을 거뒀어. 그는 천재였지. 하지만 부상당하고 흔들린 투수진은 자이언츠를 지난 2년동안 2류팀으로 만들어놓았어. 펠리페는 바보가 되었지. 잠깐 여유를 가져봐. 보치에게 쓸만한 공격진과 무럭무럭 크고있는 젊은 선발진을 제공해주고, 약간의 운만 따른다면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컨텐더로 돌아갈 수 있을거야.


Bochy is a catcher turned manager; ex-catchers have had some great successes as managers recently. [Joe] Torre, for example. Does this indicate a change that will provide good support to our bullpen and starters? Does it also indicate someone who is willing to play small ball -- perhaps better referred to as smart ball?
-- Bill J.

보치는 포수출신 감독이고 포수출신들은 최근에 감독으로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어. 예를 들면 토레처럼 말이지. 이것이 불펜이나 선발진에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또, 스몰볼 - 더 좋게 말하면 스마트볼 - 을 지향하게 될까? - 빌

Felipe Alou once said a manager must adjust to a team, not vice versa. Bochy is a veteran who is a good communicator with the players, as in one on one. He's seen good teams -- the Padres went to the World Series in 1998 -- and poor ones, but being a catcher does give him better insight into pitchers' minds. It appears the Giants will turn into a younger, speedier club that won't play possum while awaiting Bonds' next at-bat.

펠리페 알루는 언젠가 감독은 팀을 지배하려 하지말고 팀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었어. 보치는 선수들과 1:1로도 말이 잘 통하는 베테랑 감독이야. 그는 좋은 팀을 가졌던 적도 - 1998년에 WS에 간 파드리스처럼 - 있었고, 나쁜 팀을 가졌던 적도 있었어. 하지만 한떄 포수였다는 사실은 투수의 마인드를 좀더 잘 알게 해주었지. 이런 것들은 자이언츠가 좀더 젊고 스피디한 팀으로 거듭날거라는 것을 의미해. 본즈가 다음 타석에 들어서기만을 기다리면서 버로우하는게 아니고 말야.


With the managerial question settled, are the odds in favor of trying to re-sign Bonds?
-- Nathan O., Fort Campbell, Ky.

감독문제에 가리긴 했지만.. 본즈와 재계약할 가능성은 어때? - 포트 켐벨의 네이선

I think the Giants will re-sign him, especially if he shows in offseason workouts he's drastically healthier than last season, and he doesn't demand the moon or a galaxy or two. San Francisco sports the lone fan base which loves Bonds -- elsewhere, he's disliked -- and it would be smart for Barry if he leaves baseball as a Giant, homer records aside.

Hint to Bonds: Take less money, man. Be a sport, be a real team guy. The extra loot will help build a better team around you. Don't cry poverty.

나는 자이언츠가 그와 재계약할 것이라고 생각해. 특히 만일 그가 오프시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지난해보다 훨씬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그리고 그가 달을 따다달라거나 은하를 가져다달라는 요구만 하지 않는다면 말야. 샌프란시스코 스포츠는 본즈를 사랑하는 유일한 팬들을 가지고 있어. 여기 이외의 어느 곳에서도 그는 애정을 받지 못할거야. 홈런 기록은 차치하고라도 본즈로서는 자이언츠에서 은퇴하는게 현명한 선택이지.

그에게 조금만 힌트를 주자면 돈은 좀 덜 받고, 스포츠맨이자 팀의 일원이 되어야해. 그가 그렇게만 한다면 그의 팀이 좀더 나아지는 효과가 부수적으로 딸려올 것이고 말야. 돈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


What is the most amount of money do you think the Giants will spend on a player to better the team? Will they spend it evenly or spend it on someone big?
-- Matt L., San Francisco

올해 자이언츠가 팀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선수에게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해? 중견급 선수들을 잡는데 나누어 쓸까, 아니면 거물급을 잡는데 쓸까? - 샌프란시스코의 매트

Right as the 2006 season ended, general manager Brian Sabean said approximately $15-$18 million will help the Giants sign a star player -- maybe an Alfonso Soriano -- but certainly the likes of a Dave Roberts and others, spreading the wealth and improving the team.

2006 시즌이 막 끝났고, 세이빈 단장은 거의 $15~$18mil의 돈을 스타플레이어 - 아마도 알폰소 소리아노같은 - 영입에 쓰겠다고 밝혔어. 하지만 데이브 로버츠(OTL..-_-)같은 선수나 다른 선수들에게도 자금을 투자해서 팀을 개선할거야.


Now that Bochy is the manager, will he bring in his own coaching staff or keep the staff largely intact, specifically [bench coach Ron] Wotus and [pitching coach Dave Righetti]? Given Bochy's supreme reliance on late-inning pitching, are the Giants going to clean house in the bullpen or make do with what they currently have, specifically [Armando Benitez]?
-- Mike H., San Francisco

보치가 감독이 되었는데, 그가 자신의 코칭스태프들을 데려오려 할까, 아니면 기존의 코치들 - 특히 론 워터스와 데이브 리게티 - 를 그대로 유지시킬까? 보치에게 있어 최고의 무기가 바로 불펜인데, 자이언츠가 앞으로 현재의 불펜을 싹 쓸어버린 후에 다시 구성하게 될까, 아니면 현재 있는 전력 - 특히 아만도 베니테즈 - 을 활용하려 할까? - 샌프란시스코의 마이크

San Diego has informed Bochy it wants to keep its current coaching staff, but that could change depending on who becomes the new Padres manager. Usually, managers have well-respected buddies as coaches, but the expertise and Giants experience of Wotus and Righetti provides seems essential.

Wotus has to be extremely disappointed at not getting the managerial post -- he's been in the San Francisco organization for 20 years and has interviewed for other teams' managerial vacancies in the past. He may think his future opportunities with the Giants are bleak. First-base coach Luis Pujols was an Alou favorite, but he, too, would like to manage again.

Hitting coach Joe Lefebvre and Willie Upshaw are excellent instructors, while third-base coach Gene Glynn works well with veterans and kids. All the coaches are under contract until the end of December, so Sabean and Bochy have time to consider whom to keep.

샌디에고는 보치에게 현재의 코칭스태프를 유지시키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건 누가 파드리스의 새로운 감독이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거야. 대개 감독들은 자기와 잘 맞는 친구들을 코치로 기용하곤 하지만 워터스와 리게티가 자이언츠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들은 근본적인 것들을 제공해주지.

워터스는 자신이 감독이 되지 못한 것에 많이 실망했을게 분명하고, 20년간 샌프란시스코에 몸담아오면서 과거에 타팀의 감독직이 공석일 때 인터뷰를 한 적도 있었어. 그는 아마 자이언츠에서 미래에 기회를 얻기가 힘들다고 생각할 것 같아. 1루코치인 루이스 푸홀스는 알루가 좋아하는 인물이었고 어디선가 감독을 할 수도 있는 인물이야.

타격코치 조 리퍼브리와 윌리 업쇼는 뛰어난 인스터럭터들이고, 3루코치인 기니 글린은 노장이던 어린 친구들이건 다 잘 지내는 편이지. 모든 코치들은 일단 12월 말까지 계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세이빈과 보치는 그들을 계속 데리고 갈지에 대해 그떄까지 생각해보아야 할거야.



이번 메일백은 꽤나 실속있는 질문들이 많았다. 특히 자이언츠의 향후 움직임에 관한 질문들.. 개인적으로는 올해 과열되어있는데다 리더감이라고는 보기 힘든 알폰소 소리아노를 비싸게 잡느니 차라리 1년을 더 기다려서 버논 웰스나 마이클 영을 카를로스 잠브라노와 함꼐 노려보고 올해는 돈을 비축하면서 영건들을 육성하는게 어떨까 싶다. 특히 불펜은 팜출신으로 꾸미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여러 차례 증명되었으니만큼 1년정도 리빌딩의 시간을 갖는게 어떨지??

개인적으로 론 워터스나 버드 블랙이 Giants의 감독이 되었으면 했지만, 이미 보치가 감독이 된 이상 최소한 불펜/내야 부분의 리빌딩을 완성해주었으면 한다.

그나저나.. 올 전반기까지만 해도 본즈의 열렬한 찬양자이던 리치 드래퍼..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구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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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LOUIS -- Baseball players and owners proclaimed an unprecedented era of labor peace, finalizing a new five-year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Tuesday night before Game 3 of the World Series.

세인트루이스 - 야구선수 및 구단주들은 화요일 밤, 월드시리즈 3차전이 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5년짜리의 계약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지음으로서 새로운 노동평화 시대가 열렸음을 선포했다.

Lawyers struck the deal last weekend during negotiations in New York, then worked on putting it in writing. The agreement, which runs through the 2011 season, is subject to ratification by both sides. The deal makes relatively minor changes to the previous agreement, and doesn't alter baseball's drug rules.

변호사들이 지난 주말에 뉴욕에서 합의를 보았고, 이 내용들을 문서화했다. 2011시즌까지 유효한 이 합의서는 구단과 선수노조 양측에 의해 승인되었다. 이번 합의는 기존 합의서에서 약간의 조항을 변화시켰으며 야구계의 약물에 관한 룰은 바뀌지 않았다.

"This is the golden era in every way," said commissioner Bud Selig, sitting in the middle of a dais at Busch Stadium that included five officials from each side.

"The economics of our sport have improved dramatically, and that's good. That, after all, made for a more wholesome atmosphere. We didn't have to quarrel about a lot of things," he said.

"이제 모든 면에서 황금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부쉬 스타디움에서 5명의 사무국 관리들 가운데 자리한 커미셔너 버드 셀릭은 이렇게 말했다. "야구의 경제성은 드라마틱하게 발전해왔고, 이것은 매우 좋은 현상입니다. 결국 이런 현상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많은 것들에 대해 논쟁을 피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The current contract, reached in August 2002, was set to expire Dec. 19. After eight work stoppages between 1972 and 1995, baseball will be assured of 16 years of labor peace.

"I think you always have a better relationship when both sides are making money," Detroit manager Jim Leyland said before the Tigers played St. Louis, with the Series tied at one game each. "That kind of always seems to work out in the end -- doesn't it? -- for whatever reason, when the owner's happy and putting a little in his pocket, and the player is happy and putting a little in his pocket. In our case, I guess in our game, a lot in both pockets."

2002년 8월에 합의된 현재의 계약은 12월 19일에 만료된다. 1972년부터 1995년까지 8차례의 동맹파업이 있은 뒤, 야구계는 16년동안 노동 평화의 날들을 보장받아왔다.

"선수와 구단 양쪽이 부(富)를 창조해낼 때 더 좋은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트로이트의 감독 짐 릴랜드는 1:1 타이를 이룬 시리즈의 3차전이 열리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 "이런 종류의 일들은 항상 이렇게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안그래요?  이유가 뭐던간에 오너나 선수들이나 자기의 지갑에 뭔가 들어있을 때 행복해지는 거니까요. 우리의 경우엔 둘 다의 지갑이  두둑했었죠"

Colorado Rockies pitcher Ray King, a member of the union's negotiating team, thought back to the 2002 agreement, reached just hours before players were set to strike. "Anytime you have peace, it's a good thing," he said. "I remember going back to when I was in Milwaukee, I was wondering if the bus was going to leave."

선수노조 협상팀의 일원인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인 레이 킹은 파업을 일으키기 1시간 전에야 합의를 보았던 2002년을 돌이켜보았다. "언제고 평화란 참 좋은 것이에요. 내가 밀워키에 있었을 때를 기억해보면 그떄 버스가 떠나지나 않을까 걱정했었죠"

The deal continues, with minor modifications, existing luxury tax and revenue-sharing rules, provisions that funneled money from large-market teams to their competitors. The payroll threshold for the luxury tax increases from $136.5 million this year to $148 million next year, then goes up each year until it reaches $178 million in 2011.

Under the current contract, the luxury tax has mainly affected the New York Yankees, who paid $11.8 million in 2003, $30 million in 2004 and $34.1 million in 2005. Boston paid $3.1 million in 2004 and $4.2 million last year, and the Angels paid about $900,000 in 2004.

몇가지 미미한 수정작업이 남아있기에 협의는 지속될 것이다. 사치세는 존속될 것이며 빅마켓 팀들의 돈을 다른 경쟁자들에게 분배할 것이다. 사치세를 적용하는 페이롤 상한선은 $136.5mil에서 $148mil로 늘어나게 되며 2011년에는 $178mil까지 증가하게 된다.

현재 계약 하에서 사치세는 주로 뉴욕 양키스 - 2003년에는 $11.8mil을, 2004년에는 $30mil을, 지난해에는 $34.1mil을 사치세로 부담한 - 에 적용되었으며 보스턴은 2004년 $3.1mil, 2005년 $4.2mil을, 엔젤스는 2004년 $900,000를 지불하였다.

The minimum salary increases, from $327,000 this year to $380,000 next season, and amateur draft pick compensation for some free agents who sign with new teams will be eliminated. Players selected in the June amateur draft who aren't college seniors must sign by Aug. 15, taking away the leverage of any threats to remain in school.

내년 시즌부터 연봉 하한선은 $327,000에서 $380,000으로 인상되었고, 새로운 팀과 계약하는 프리 에이전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아마추어 드래프트 픽은 일부 폐지되었다. 6월의 아마추어 드래프트에 선발된 선수들 중 대학 졸업반이 아닌 선수들은 학교에 남아있는 영향력이 소멸되는 8월 15일까지 계약을 끝마쳐야 한다.

In addition, the Dec. 7 and Jan. 8 deadlines for free agents to re-sign with their former teams were eliminated, and management agreed there would be no contraction under the term of the agreement.

추가로, 12월 7일과 1월 8일의 기존팀 재계약 데드라인 또한 폐지되었으며 기존팀과의 합의기간 동안에는 어떤 계약도 없을 것이라는데 동의했다.

"I'd been waiting for most of that time to see if we could ever get to the place where we reached an agreement prior to expiration," said union head Donald Fehr, whose first negotiations as union chief was in 1985. "And while I always understood intellectually it was possible and that was the goal, I'm not really sure I believed that it could happen."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양측이 원하는 점에 도달할 수 있는가를 파악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1985년에 첫번째 협의팀장을 맡았던 도널드 페어가 말했다. "그것이 우리 목표였고,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현실화될 것이라고는 확신하지 못했었습니다."

With the new labor contract, baseball's drug-testing rules also will be extended through the 2011 season. When both sides agreed to toughened drug-testing last November, they said that deal would run through the next labor contract.
Both sides said they would consider adding testing for Human Growth Hormone.

"If a urine test is developed and scientifically validated and all the 'i's' are dotted and 't's' are crossed, there is an understanding that we will adopt that test," Fehr said. "Blood tests we will talk about when one is validated. But as far as I know, and we check fairly frequently on this, there is not that testing available yet."

새로운 노동계약이 출범하면서 야구계의 약물검사 조항 또한 2011년까지 연장되었다. 양측이 지난 11월에 어렵사리 그 조항에 합의했을 떄, 그들은 다음 노동계약에도 약물검사 조항을 유효화 하기로 했다고 말했었다. 노조와 구단 양측은 성장후르몬에 대한 검사도 추가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만일 소변검사가 좀더 발달해서 과학적으로 신뢰성을 갖게 되고 모든 검사결과가 확실해진다면 그 테스트를 적용할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라고 페어는 말했다. "혈액 테스트가 검증된다면 그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그리고 그것에 대해 우리가 체크해본 바로는 아직 그럴만한 테스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Negotiations have been going on behind the scenes for months. "They were without the usual rancor. They were without the usual dueling press conferences. They were without the usual leaks," Selig said. "In other words, these negotiations were conducted professionally, with dignity and with results. These negotiations were emblematic of the new spirit of cooperation and trust that now exists between the clubs and the players."

협상은 여러달동안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양측 모두 반감도, 경쟁적인 언론발표도, 협상내용 유출도 없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번 협상은 프로페셔널하게 운영되었고, 위대한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는 구단과 선수들간에 존재하는 협력과 신뢰에 대한 새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라고 버드 셀릭은 말했다.

Copyright 2006 by The Associated Press


* Highlights Of New Five-Year Labor Agreement

Luxury Tax
• Thresholds for luxury tax on team payrolls set at $148 million for 2007, $155 million for 2008, $162 million in 2009, $170 million in 2010 and $178 million in 2011. Tax rates on amount over threshold remain at 22.5 percent for first time over threshold, 30 percent for second time over threshold, 40 percent for third or subsequent time over threshold.

사치세에 대한 팀 페이롤 상한선은 2007년 $148mil, 2008년 $155mil, 2009년 $162mil, 2010년  $170mil, 2011년 $178mil을 적용한다. 상한선을 초과하는 페이롤분에 대한 세율은 1회 초과시 22.5%, 2회 초과시 30%, 3회 이상 초과시 40%를 적용한다.

Amateur Draft
• Players selected in the June amateur draft who aren't college seniors must sign by Aug. 15.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대학 졸업생이 아닌 선수는 8월 15일 전에 계약을 끝마쳐야 한다.

Minimum Salary
• Major league minimum increases from $327,000 this year to $380,000 in 2007, $390,000 in 2008, $400,000 in 2009 and $400,000 plus a two-year cost-of-living adjustment in 2011.

메이저리그 최소연봉은 금년의 $327,000로부터 2007년 $380,000. 2008년 $390,000. 2009년 $400,000. 2011년까지의 2년간은 $400,000 이상으로 적용한다.

Free Agent Draft Pick Compensation
• Draft-pick compensation for losing Type C free agents is eliminated. Compensation for Type B free agents is changed from direct (losing draft picks) to indirect (sandwich picks). Starting in 2007, Type A free agent redefined to top 20 percent at position (from top 30 percent) and Type B to 21-40 percent (from top 31-50 percent).

C 타입 FA에 대한 드래프트 보상픽은 폐지된다. B 타입 FA에 대한 드래프트 픽은 다이렉트 픽에서 샌드위치 픽으로 변경한다. 2007년부터 A 타입의 FA는 포지션별로 탑 30%로부터 탑 20%로 완화되며, B 타입의 FA는 21~40%로부터 31~50%로 완화된다.

Free Agent Deadlines
• The restriction is eliminated that said teams could only re-sign their former players who became free agents by Dec. 7 (or Jan. 8 if offered salary arbitration) or else lose rights until May 1. Deadline for clubs to offer salary arbitration to their former players who became free agents is moved to Dec. 1 from Dec. 7. The deadline for players offered arbitration to accept offers is moved to Dec. 7 from Dec. 19.

12월 7일까지는 전 소속팀과의 협상만 가능하며 연봉조정을 오퍼받을 경우 1월 8일까지 소속팀과의 협상만 가능하며 이 시한을 넘길 경우 5월 1일까지 권리를 잃었던 제약조건은 폐지된다. 구단들이 FA 대상자인 소속 선수에게 연봉조정을 오퍼하는 데드라인은 12월 7일에서 12월 1일로 변경되었다. 선수가 전 소속팀의 오퍼를 받아들이기 위한 데드라인은 12월 19일에서 12월 7일로 변경되었다.

Tender Deadline
• The deadline for teams to offer contracts for the following season to unsigned players on their 40-man rosters is moved to Dec. 12 from Dec. 20.

팀들이 40인 로스터의 미계약 선수들에게 계약을 오퍼할 수 있는 데드라인은 12월 20일에서 12월 12일로 변경되었다.

-- Associated Press


이번 협상의 핵심요소는 드래프트 픽이었다.  당초 뉴욕의 소스로부터 드래프트 보상픽이 소멸된다는 뉴스가 흘러나오자 각 팬들의 반응(일부 부유한 팀의 팬들을 제외한)은 상당히 비관적이었지만, 결국 구단과 선수노조는 가장 현명한 결정을 내림으로서 A 클래스의 FA와 연관된 하위팀들에 대한 배려는 그대로 살려두고, 하위 클래스 FA들의 취업기회를 막는 장애물은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다.

메이저리그 기본연봉의 상승은 몇몇 구단들(플로리다같은)에게는 유쾌하지 못한 소식이겠지만, 오히려 구단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연봉을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고 본다.

아마추어 드래프트 건은 스캇 보라스를 위시한 에이전트들의 농간을 방지하기 위한 방책으로 보이며 - 실제로 제러드 위버, 스테판 드류는 다음
드래프트 직전이 되어서야 계약에 합의했다 - 무리한 연봉 높이기를 막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A 데드라인의 조정으로 오프시즌은 예전보다 좀더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며 그만큼 구단 및 선수들의 협상시간이나 선택의 폭에는 여유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이게 어느쪽에 득이 될 것인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선수들에게 좀더 유리한 조항이 아닌가 싶다. 이로서 선수들은 좀더 빨리 계약을 마치고 휴가를 즐길 수도 있을 것이고, 좀더 많은 팀들을 둘러볼 수도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볼 떄 이번 협상은 양측 모두에게 만족스러울만한 현명한 결론을 도출했다고 보이지만 약물에 관해 좀더 상세하고 엄격한 테스트를 도입하는데 구단과 선수노조 모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는데는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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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ible, Terrible, Confusion

매코비 만에 위치한 AT&T 파크의 주인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06 시즌은 이런 단어들로 요약될 수 있을 듯 하다.  1997년 브라이언 세이빈이 부임한 이후, 승승장구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던 자이언츠는 올시즌 처참한 성적으로 팬들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며 시즌을 마감했다.

76승 85패, 0.472의 승률

그나마 자이언츠 팬들의 프라이드라 불리워왔던 팀의 전통, 가을의 전설도 10승 16패를 거두며 무너져내렸다. 물론 어둠이 있다면 반대급부인 빛도 존재하는 것이기에 이제껏 자만심에 부풀어있던 세이빈과 매고완 이하 자이언츠의 프런트들은 위기감을 느꼈는지 2007 시즌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맞이하려는 듯 하지만..-_-

++ 무너진 로테이션

샌프란시스코의 선발진 방어율은 4.58로서 내셔널리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액면상으로만 보면 썩 나쁜 성적은 아닌 듯 하다. 그러나 조금만 이를 들여다보면 올 한해 무너진 자이언츠의 주범은 바로 선발진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자이언츠의 1~5선발이 기록한  QS 숫자는 77개로 채 절반이 안되는 수치이다.  일반적으로 QS의 60~70%정도가 승리로 이어진다는 것을 감안할 때 자이언츠가 순수한 선발진의 힘으로 따낸 승수는 고작 50승 갓 넘는 수준이었다는 것. 또한가지는 선발진 중 200이닝을 넘긴 투수가 단 2명이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잘 던지는 날과 못 던지는 날의 기복이 큰 만큼 이닝을 먹어주지 못했고, 잘던지는 투수와 못던지는 투수간의 갭이 컸기에 불펜의 소모가 그만큼 심했다는 뜻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는 알루의 멍청한 투수교체도 빠질 수 없을 것이겠지만..

2004년 초반까지 화려한 에이스의 진수를 보여주던 호빵맨, 제이슨 슈미트는 그의 야구인생 일부를 바꾸어놓은 몬트리올전 오금부상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보였다.

4월달까지만 해도 4.76의 방어율로 안드로메다를 헤매던 그는 5월이 되자 눈부신 피칭을 선보이며 과거의 모습을 되찾는다. 하지만 무리한 이닝의 여파였을까.  후반기가 되자마자 현저하게 떨어진 구위와 함께 방어율을 까먹던 슈미트는 4.76이라는 초라한 후반기 성적으로 인해 11승 9패 3.59 (whip 1.26)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자이언츠와의 계약을 모두 끝마친 그는 이제 FA가 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미 레드삭스, 다저스, 컵스 등 많은 팀에서 그에 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BUT, 자이언츠에서 기량이 만개했고 필리스로의 트레이드설이 나돌던 지난 시즌에도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던 슈미트가 다른 곳으로 떠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팀 또한 이만한 선발투수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는데다 페이롤도 상당량의 여유분이 있어서 그와 재계약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7승 10패, 4.74ERA.  노아 라우리의 올시즌은 실망 그 자체였고, 부상이 있긴 했지만 9월에 그가 거둔 10.77이라는 방어율은 실망스러운 부분이었다. 8월까지만 해도 3점대 진입이 보이고 있었지만 이로서 시즌 성적은 암울하게 마무리되었다.  BUT.. 거기에 한술 더 뜬 분이 있었으니 바로 지난해 세이빈이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며 모셔온 매트 모리스의 멋진 스탯.  10승 15패 4.98이라는 숫자와 함께 6월을 제외하고는 꾸준하게 삽을 들었다는 점 또한 모리스 영입이 대재앙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어차피 2년을 더 끌고가야할 모리스. 이미 피네스 피쳐로 전락한 그에게는 신인들에게 전해줄 경험밖에 남지 않은 것 같다..-_-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고..  우울한 로테이션에 한가지 빛을 던져준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SF의 초특급 유망주였던 맷 케인의 각성.

초반만 해도 작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커맨드 불안과 볼넷양산의 산 증인이 되었던 케인은 후반기들어 '완급조절'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마이너시절, 최고급 구질로 불렸던 커브와 체인지업을 패스트볼에 적절하게 섞어던지기 시작한 것. 8.17~9.14의 한달간 그는 기본적으로 7이닝에 무실점 or 1실점만 하는 먹어주는 피칭으로 SF팬들을 감격시켰다.   비록 마지막 3게임에서 쳐맞으며 시즌을 마감하긴 했지만 전반기 그 삽질을 경험하고도 13승 12패 4.15의 방어율을 기록했다는 것은 내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그는 확실히 Ace가 될 자질을 갖추고 있다. 부족한 2%만 이번 겨울에 보완한다면 마이너시절 라이벌이던 저스틴 벌랜더, 펠릭스 헤르난데즈와 더불어 내년시즌 리그 최고급 투수로 거듭날 수도 있을 것이다.


++ 망가진 불펜, 해결책은 없는가

조 네이선을 미네소타로 보낸 이후, 자이언츠의 불펜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었다. 지난해 부상탓이라 여겼던 아만도 베니테즈 ㅅㅂㄹ
ㅁ께서는 "I did my job"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며 3일 연속 불장난 등등 블런계에 신화를 써내려갔고, 그자리를 메꿔주리라던 팀 워렐은 초반 반짝 이후로 캐삽질 행보에 동참하다가 결국 부상으로 시즌을 접는 사태까지 맞이하게 되었다. 제프 파세로는 시즌 도중 은퇴했고, 미래를 책임질거라던 영건 불펜 3인방은 모두 처참한 실패끝에 아카도는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 먼터와 타슈너는 마이너로 강등되었다.

그나마 한줄기 빛을 던져준 것은 마이너 AA를 초토화시키고 승격된 조나단 산체스였으나 이녀석은 선발로 키우겠다는 세이빈의 공언하에 불펜에서 빠졌고, 많이 맞긴 했지만 내년을 기대하게 하는 피칭내용을 보여주었다.

4.73의 릴리프 방어율은 가뜩이나 QS가 부족한 선발투수진과 함께 최악의 Pitchin Staff가 되었고 팀의 사기를 저하시키는데도 한몫 했다.  시즌도중 콜업된 브라이언 윌슨은 98마일 패스트볼과 함께 자신감있는 투구를 보여주었고, 안좋은 방어율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모습과 AAA를 평정한 그의 실력때문에 차기 마무리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올해 AFL을 뛰고있는 패트릭 미쉬가 올해 마이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서 내년 릴리프쪽은 양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최소 2명의 안정적인 릴리프 에이스가 없다면 이런 신인들도 곧 중압감을 견디지 못할 것이 뻔하기에 이번 오프 역시 불펜강화에 힘을 쏟아야 한다.

++ 엇박자 공격력.. 해결책은 없는가

지난해에는 본즈가 없어서라는 변명거리라도 있었다.  올해는 대체 뭔가..-_-

일단 올해도 본즈의 핑계를 대보자..  Bonds의 올해 성적은 130게임 367타수에서 .270/.454/.545, .999OPS와 26홈런 77타점이다. 물론 본즈가 아니라면 충분히 칭찬해줄 수 있는. 그리고 저 기록으로 FA시장에 나간다 해도 최소 800만달러 이상은 받아낼 수 있는 성적이다. 그러나 Bonds에게 저 성적은 삽질중에서도 엄청난 삽질이고 아무리 부상속에 뛰었다고 하지만, 일단 SF타선의 부진은 본즈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나마 본즈 개인에게 희망적인 것은 그의 후반기 성적이 .292/.430/.596에 14홈런으로 2005년 이전에 근접하고 있었다는 것과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갔다는 점일 것이다.

그에 근거하여 대부분의 매체나 전문가들은 내년시즌 Bonds가 특별한 부상만 없다면 올해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고 예측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Giants의 경기를 많이 본 입장에서 본즈가 AT&T를 벗어나기만 해도 홈런수가 최소한 10개, 타율이 최소한 2푼은 늘어날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더이상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본즈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  자이언츠는 값을 깎으려 하고 본즈는 은퇴도 불사하겠다는 자세인지라 아직 복귀가 확실치는 않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결국엔 자이언츠로 돌아오겠거니 하지만..^^

본즈와 함꼐 쌍포를 이루어줄 것이라 예상했던 알루는 .301/.352/.571이라는 준수한 스탯에도 불구하고 고작 98게임에만 출전함으로서 팀에 악영향을 끼쳤다.  그가 130게임에만 나왔었다면 팀 전체의 무게감이 달라졌을 것이다. 특히나 거의 완벽한 비율스탯을 보여주었던 올시즌의 알루여서 더더욱 안타까웠다.

반면 자이언츠 팬들에게 애증의 대상이던 레이 더램은 .293/.360/.538로서 Contract Year의 마법인지 팀의 타격을 이끌었고, 오마 비즈켓은 .295/.361/.389와 24개의 도루를 성공시킴으로서 세이빈이 2005년에 한 계약중 최고의 계약임을 증명했다.

페드로 펠리츠는 .244/.281/.428에 22홈런으로 역시나 보탬이 안되는 녀석이었다.  올해 FA가 되는 그이지만 아마도 Giants에 싸게 남아있는 것이 본인으로서나 팀으로서나 가장 좋을 듯 싶다.  토론토에서 감독과의 불화로 자이언츠로 이적한 힐렌브랜드는 .248/.271/.425라는 극악의 성적을 올렸으나 가격만 맞는다면 자이언츠에 계속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올해 최고의 신데렐라는 매쓰니의 부상으로 얼떨결에 주전포수가 된 일라이저 알폰조.  늦깎이 신인인 알폰조는 .266/.302/.465와 12홈런 39타점으로 팀에 큰 활력소가 되었다. 다만 그의 수비스킬이 얼마냐 발전하는가가 올해 오프시즌이 자난 후에도 그가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을지에 대한 척도가 될 것이다.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자이언츠는 올시즌 NL 11위의 득점을 올렸고, 더 안타까운 것은 이것이 고르게 배치된 점수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본즈/알루에 의존했던 공격력은 그들의 부재에 따라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지난시즌을 마치고 장기계약을 맺은 랜디 윈은 캐삽질로 일관하며 세이빈의 또다른 재앙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2007년의 GIANTS

내년에 자이언츠에게 빛이 보일까?

단답형으로 이야기하라면 본인은 "NO"라고 말하고 싶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타 팀들이 팜 시스템의 안정화, 좋은 신인들의 출현과 적절한 투자로 점차 좋은 전력을 구성해가는 가운데 자이언츠는 가장 불균형적이고 불안요소가 많은 조직도를 가지고 있다.  팜 또한 잦은 부상으로 인해 유망주들이 점차 적체되어가는 중이고 유일하게 산호세 자이언츠만이 계속 호성적을 올리는 중이지만 하이레벨의 마이너리그는 아직도 수준이 낮은 편이다.

이번 오프시즌에 바뀌는 부분은 엄청나게 많다.

감독, 1루수, 2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가 공석이 되고 팀의 에이스와 절대적 지위를 차지하던 버팀목이 FA 자격을 얻게되었다.  덕분에 페이롤 또한 여유롭다. 다시 말하면 이번 오프시즌은 팀 개편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이언츠의 체질을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 수많은 부분은 감독선임을 시작으로 하나의 유기적인 뉴 플랜으로서 세이빈의 머릿속에 들어있을 것이므로 일반 팬의 입장에서는 짐작하기도 쉽지 않고, 몇몇 선수에 대한 추천도 무의미할 것이다.  다만, 이거 하나만큼은 반드시 실행해주었으면 하는게 있다.  바로 슈미트를 잡으라는 것.  슈미트는 SF에 충성도가 높은 편이고 이만한 투수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더불어 마쓰자카나 지토를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일단 호빵군은 무조건 잡고 봐야한다.

또한 올시즌에는 괜찮은 FA가 드문 까닭에 전체적인 몸값 인플레가 작년보다 못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이다. (이미 지토, 소리아노는 하한선이 나와있다)   따라서 적정한 금액이 아니거든 다음으로 기회를 미뤄주는게 현명할 것이다. 대신 올해 가격이 폭락한 FA (예를 들면 마크 멀더같은) 중 회생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단발계약으로 잡아보는 것이나 장기적 관점에서 유망주들을 키워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이번 오프시즌 행보에 따라 앞으로 서부지구의 밥이 될 수도, 다시 강자로 올라설수도 있는 기로에 선 자이언츠.  브라이언 세이빈의 현명한 결단을 기대하며 올 오프시즌을 흥미진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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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시부터 MLB 아마추어 드래프트가 열린다. 올해의 총평은 좋은 대학출신 투수들이 많다는 것이 대세인데, 애초에 예상되었던 전체 1라운드 픽. 노스 캐롤라이나의 좌완투수 앤드류 밀러에 대한 평이 1000만달러대의 계약금(꺼억..-_-) 관계로 점점 떨어지고 있는지라, 포트워스의 호체바가 오히려 전체 1픽으로 예상되고 있는 형편이다. 호체바의 에이전트는 에이전트계의 대부이시자 말로 벌어먹기의 1인자인 바로 그분. 보라색을 좋아하시는 그분...-_-

다음은 스카우트 닷컴에서 예상한 드래프트 명단과 간단한 스카우팅 리포트이다. (BA 및 THT 등에서 참조)

1. Kansas City - Andrew Miller, LHP, North Carolina
로열스는 단장을 엘리어드 베어드에서 데이튼 무어로 교체하면서 리더쉽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그러나 그 사실이 최고의 총체적(Overall) 재능을 가진 이 녀석을 영입하는 일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 90마일 중후반대의 패스트볼과 ㄷㄷㄷ 스터프의 슬라이더를 소유했다고 하는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에이스. 금액을 제외한 능력치만 봤을때 누가 뭐래도 No. 1 피쳐.

2. Colorado - Evan Longoria, 3B,Long Beach State
로키스 역시 밀러를 노리겠지만, 그를 패스한다면 그들은 화려한 배팅능력을 가진 이 친구에게 끌릴 것이다. 롱고리아는 이안 스튜어트,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이미 좌측 사이드에 존재하기에 아마도 2루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 공, 수, 주에서 완벽한 툴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내야수. 컨택에 이어 파워와 클러치 능력까지 보유한 녀석임.

3. Tampa Bay - Brad Lincoln, RHP, Houston
데블레이스는 대학투수를 원하고 있으며, 링컨은 대학 투수 가운데서 밀러의 바로 밑에 있는 친구이다. 그는 아마도 빠르게 승격하면서 최소한 3년 전에 대원 브레즐턴이 했던 것 보다는 더 잘해줄 수 있을 것이다.
*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과 강력한 커브를 소유한 투수. 커맨드가 좋기에 즉시전력감을 원하는 팀에겐 매력적인 보석이 될 수 있음.

4. Pittsburgh - Greg Reynolds, RHP, Stanford
레이놀즈는 3연속 완투승을 거두었던 4월에 슈퍼스타가 되었고 드래프트 순위에서 뛰어올랐다. 그의 마지막 등판에서는 좀 절었지만 그건 브랜든 모로와 팀 린스컴도 마찬가지였다. 레이놀즈는 이 셋중에서 가장 선발로 남아있기에 적합한 투수이다.
*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 + 체인지업 + 커브 콤비네이션을 자랑하며 커맨드도 잘 갖추고 있는 완성형 투수.

5. Seattle - Luke Hochevar, RHP, Fort Worth (American Association)
매리너스는 지난 몇년간 고액의 계약금을 지급하는데 있어 거리낌이 없었다. 그리고 스캇 보라스와도 계속 딜을 해왔기에 "보라스"라는 요소는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만일 매리너스가 호체바와 빠르게 사인한다면 그는 로테이션에서 펠릭스 에르난데즈의 옆에 설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 작년 로저클레멘스 어워드의 쥔공이져. 다저스에 픽되었다가 보라돌이 덕분에 이번에 다시 드랲에 나온 녀석으로서 95~6mph의 패스트볼과 87마일의 슬라이더에 체인지업과 커브까지 마스터한 중후한 스터프를 가진 신인입니다. 이번 드랲 태풍의 눈.

6. Detroit - Drew Stubbs, OF, Texas
타이거스는 좌완투수 클레이튼 커쇼와 호체바를 선호한다고 말했지만, 스텁스의 운동능력은 그를 중견수 골드글러버로 만들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이번 봄에 좀더 늘어난 홈플레이트에서의 참을성을 보여주었으며 만약 그가 삼진개수를 줄일 수 있다면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선수로도 불릴 수 있을 것이다.(근데 삼진은 잘 안준다..-_-)
* 5툴 청년 + 골드글러브급 수비 + 활달한 성격 + 호타준족. 그러나 삼진, 삼진, 삼진..-_-

7. Los Angeles Dodgers - Clayton Kershaw, LHP, Highland Park HS (Texas)
다저스는 고딩 선수들에 있어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커쇼는 그들의 입맛에 딱 들어맞는 존재이다. 그는 90마일 중반대의 구속과 평균이상의 커브를 지니고 있으며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므로 솔리드한 투수의 틀은 갖추어진 셈이다.
* 다저스가 뽑을 것으로 거진 확실시되는 투수. So So.. Skip.

8. Cincinnati - Brandon Morrow, RHP, California
텍사스 산 투수의 모습을 보았으니 , 레즈는 클로저가 필요하다면 당연히 이 도미네이트한 녀석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아마 그의 프로 커리어 초창기에는 선발로서의 기회 또한 얻어야 할 것이다.
* 선발, 릴리버를 오갈 수 있는 100마일 피쳐. 다만 원피치 or 투피치이기에 선발로 쓰려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게 단점이지만 불펜요원으로 쓴다면 1년쯤 마이너에서 굴리고 올릴 수 있음.

9. Baltimore - Tim Lincecum, RHP, Washington
오리올스는 버지니아의 우완투수 제프레스에 관심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만 린스컴은 가능한 최고의 선발투수이다. 그리고 그의 스터프는 분명 캠든 야드에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사이즈에 비해 뛰어난 스터프로 제 2의 오스왈트라 불리는 투수. 뛰어난 삼진능력을 자랑하며 커맨드, 스터프와 함께 이닝이팅 능력을 모두 갖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음.

10. San Francisco - Max Scherzer, RHP, Missouri
이 선수를 픽하는 것은 자이언츠에게는 새로운 영역이다. 그리고 그들은 UNC의 우완투수 데니얼 바드나 네브라스카의 우완투수 조바 체임벌린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쉬어쳐는 부상에서 복귀했고, 보라스의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재능을 지녔고, 자이언츠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강력한 팔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다.
* 주목받던 강력한 대학출신 파워피쳐. 그러나 부상이 문제.. 이미 포퍼트, 에인스워스에게 데일데로 데여버린 SF가 다시 이녀석을 픽한다면..-_-

11. Arizona - Daniel Bard, RHP, North Carolina
바드는 봄에 이해할 수 없는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90마일 후반의 패스트볼과 솔리드한 슬라이더를 본다면 그런 걱정은 날아가버릴 것이다. 디백스는 이미 몇몇 보라스 고객들을 데려왔었으며 바드가 아니라면 쉬어처 역시 그들이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 하이 나인티 + 브레이킹볼.. 다만 문제는 커맨드. 부상경력도 있음

12. Texas - Joba Chamberlain, RHP, Nebraska
체임벌린은 그저그런 한해를 보냈다. 그러나 빅리그에서 워크호스의 기질이 빛나는 것은 대부분 계약 이후였으며 그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단기간에 눈에 띄게 발전한 투수.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과 싱킹성 체인지업.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있음.

13. Chicago Cubs - Bill Rowell 3B Bishop Eustace Prep HS (New Jersey)
로웰은 좌타자로서 풍부한 파워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컵스는 아마 고딩선수를 선발하는데 두려움이 없을 것이다. 로웰은 좋은 수비스킬과 평균을 상회하는 어깨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의 커리어 내내 유격수로 선발출장할 수도 있다.
* 준수한 타격능력에 솔리드한 수비까지 갖춘 수준급 내야수 유망주. 볼티모어도 관심을 갖고있는 듯 하던데..

14. Toronto - Kyle McCullough, RHP, Texas
블루제이스는 대딩 투수를 선호할 것 같으며 매컬로우는 이에 딱 들어맞는 나이스 초이스. 그는 이번 봄 시즌에 들쭉날쭉했지만 솔리드한 스리피치는 그가 블루제이스의 이닝이터로 활약하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게 해줄 것이다.
* 3가지 구질을 잘 섞어던지는 텍사스산 대딩투수. 다만 구질의 스터프가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며 전형적인 피네스 피쳐로 보면 될 듯.

15. Washington - Jeremy Jeffress, RHP, Halifax County HS (Virginia)
제프레스는 세자리수 구속을 찍으면서 조단 왈든과 함께 가장 하드한 투수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그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 몇 안되는 100마일 짜리 고딩(ㄷㄷㄷ) 일단 스터프 하나만큼은 먹어주는.. 하지만 들쭉날쭉함이 문제.

16. Milwaukee - Kyle Drabek, RHP, The Woodlands HS (Texas)
드라벡은 탑 10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대학과 프로의 갈림길에 서있기에 순위에 들지 못한 것일 뿐이다. 브루어스에게는 좋은 선택.
* 아버지인 Doug Drabek이 사이영상을 수상한 전력이 있음(피츠버그, 1990). 일단 많이 다듬어진 투수이며 96마일의 패스트볼과 강력한 커브를 구사.

17. San Diego - David Huff, LHP, UCLA
파드리스는 커리어동안 3개의 다른 학교를 다녔고, 지난해 필리스의 19라운더였던 좌완을 붙잡을만한 모험을 포기할 지도 모른다. 허프는 91마일의 패스트볼을 가졌고, 강력한 체인지업을 보유하고 있다.
* 80마일 후반~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과 뛰어난 브레이킹볼을 가진 투수. 지토, 또는 페팃과 비슷한 스타일의 투수라는 평.

18. Philadelphia - Travis Snider, OF, Jackson HS (Washington)
스나이더는 최근 3년간 드래프트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히터 중 한명이다. 그리고 그가 시티즌 뱅크 파크에서 얼마나 많은 홈런을 때려낼지 생각해보는건 무시무시한 일이다.
* 컨택, 파워 등등.. 타자로 갖춰야 할건 다 갖췄다는 평을 듣는 타자. 수비만 약간 보완된다면 무서운 녀석이 될 수도 있다는 평. 풋볼도 했는데 운동신경 하나는 알아줌.

19. Florida - Chris Marrero, 3B, Monsignor Pace HS (Florida)
마레로는 팀메이트인 애드리언 카데나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명을 받았으며, 말린스는 이 지역 유망주를 픽하는데 대해 가슴설레게 될 것이다. 그는 5툴 플레이어 포텐셜이다.
* 강력한 어깨와 파워를 갖춘 내츄럴 본 히터로 평가받고 있음.

20. Minnesota - Pedro Beato, RHP, St. Petersburg JC (Florida)
메츠와 사인하기를 거부한 이후, 96마일에 이르는 비토의 싱킹 패스트볼은 트윈스로 하여금 또다른 좋은 유망주를 그들의 시스템에 편입시키고자 하는 욕망을 갖게 만들었다.
* 타미 존 서저리 경력이 있는 우완투수. 그러나 96마일의 패스트볼을 회복했으며 91마일까지 나온다는 싱커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하드웨어도 상당히 뛰어남.

21. New York Yankees - Brett Anderson, LHP, Stillwater HS (Oklahoma)
앤더슨은 대단한 운동능력을 지니지는 못했으나 그의 무기인 커맨드는 그를 빛나게 만들고 있다. 그는 강력한 커브와 발전된 체인지업을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과 병행하여 사용한다.
* 잘 모르는 어린이..-_-

22. Washington - Hank Conger, C, Huntington Beach HS (California)
콩어는 플레이트 뒤편의 수비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플레이트 양쪽에서의 공격력은 그를 다이아몬드 어느 곳에라도 갖다놓을 수 있을 것이다.
* 고교 최고의 파워를 지녔다고 평가받는 선수. 스위치 히터로서 양 사이드에서 뛰어난 배팅능력을 과시하지만, 포수로서의 스킬이 약간 떨어지기에 대략 컨버젼하리라는 예상이 대세.

23. Houston - Brett Sinkbeil, RHP, Missouri State
사근부상만 아니었더라도 그의 싱커는 그를 탑 15에 갖다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애스트로스는 커맨드와 95마일의 싱킹 패스트볼, 좋은 슬라이더에 발전중인 체인지업을 결합한 이 친구를 환영할 것이다.
* 미주리대학 출신의 피쳐로 커맨드 & 스터프를 겸비했다고 평가받음. 전형적인 패키지형 투수. 봄시즌에 미친듯이 날아다녀 주가 급상승.

24. Atlanta - Kyler Burke, OF, Ooltewah HS (Tennessee)
버크는 이번 봄시즌에 5툴의 포텐셜을 나타내주었다. 플레이트에서의 침착성을 보여주었고, 많은 파워를 지니고 있다.
* 고딩출신의 포텐셜 풍부한 툴플레이어. 애틀랜타의 입맛에 딱 맞는 선수인 듯.

25. Los Angeles Angels - Chris Parmelee, OF/1B, Chino Hills HS (California)
파밀리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달콤한 스윙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는 필드 어디든지 타구를 날려보낼 수 있는 파워를 갖고있으며 선구안도 뛰어나다. 또한 투수도 겸업했을 만큼 어깨도 강력한 편이다.
* 전형적인 라인드라이브 히터로서, 다재다능한 유틸플레이어로 발전가능성이 많은 편이라고 함. 홈플레이트에서의 참을성 또한 수준급이라는 평.

26. Los Angeles Dodgers - Jordan Walden, RHP, Mansfield HS (Texas)
지난 가을 99마일을 찍은 뒤, 왈든은 봄 내내 그런 구속을 보여주지 못했었다. 그러나 그는 멋진 사이즈를 갖고있고, 이는 피칭을 발전시켜줄 것이다. 그러나 좀더 딜리버리에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
* 에이스 포텐셜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고딩. 그 뒤로 많이 하락하긴 했지만 패스트볼과 커브의 조합. 그리고 강력한 하드웨어는 아직도 텍사스산 투수들 중 그를 최고로 꼽는 스카우터들을 양산하고 있음.

27. Boston - Matt Antonelli, 3B, Wake Forest
안토넬리가 토론토에 14번 픽으로 뽑힐 가능성도 있지만 그가 레드삭스를 지나칠 일은 없을 것이다. 왜냐면 보스턴은 이제껏 많은 뉴잉글랜드 출신의 유망주를 키워왔기 때문이다. 안토넬리는 솔리드한 3루수비를 자랑하지만 파워에서는 그리 발전적이지 못했다.
* 풋볼을 비롯해서 3개의 운동을 병행했다고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엥??) 출신. 스피드와 디펜스에 있어 뛰어는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함.

28. Boston - Brooks Brown, RHP, Georgia
브라운은 95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으며 릴리버로는 더욱 강력하게 던질 수 있다. 그의 커브는 평균이상이고 체인지업은 이번 봄에 많이 발전했다.
* 대학출신들 중 릴리버/스타터로 쓸 수 있는 요긴한 투수. 92~95mph의 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을 잘 던짐.

29. Chicago White Sox - Bryan Morris, RHP, Motlow State CC (Tennessee)
비토와 마찬가지로 모리스 역시 드래프트 전에 템파베이와 사인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하지 않았다. 그리고 화이트삭스는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이 선수를 갖고싶어할 것이며 솔리드한 커브와 슬라이더도 좋아할 것이다. 하지만 체인지업과 딜리버리는 좀 가다듬어야 한다.
* 강력한 스터프의 패스트볼과 커브를 가진 선수.

30. St. Louis - Justin Masterson, RHP, San Diego State
매스터슨은 NAIA 레벨로부터 잘 던져왔다. 그리고 그는 스트라이크 존에서 공을 낮게 제구할 줄 안다. 그는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을 가졌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좀더 연마해야 한다.
* 샌디에고 주립대 출신의 투수. 그러나 선발은 네버 네버 네버라는 평.. 클로저의 재능은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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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한 관심사는 앤드류 밀러가 과연 어느 팀으로 향할 것인가, 그리고 호체바의 행선지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탐내는 팀 라이스컴이 어디로 향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네요. SF가 라이스컴을 꼭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갠적으로 샌프로 올 것이라 예상되는 슈어처를 뽑기보다는 차라리 파워포텐셜이 좋은 트래비스 스나이더를 뽑아오는게 어떨까 싶다. SF는 하위라운드에서도 투수는 잘뽑아오니..-_-

http://www.baseballamerica.com/today/draft/features/261627.html

위 링크는 BA에서 선정한 최신 드래프트 예상.

http://sfgiants.scout.com/2/535893.html

위 링크는 스카우트 닷컴의 자이언츠 드래프트 예상이며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Daniel Bard, RHP, JR., UNC
2) Kyle Drabek, RHP/SS, HS Sr., The Woodlands HS, Texas
3) Chris Marrero, 3B, HS Sr., Monsignor Pace HS, Florida
4) Matt Antonelli, 3B, JR, Wake Forest
5) Greg Reynolds, RHP, JR, Stan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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